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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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보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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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영감 - 어느 마케터의 아카이브
이승희 지음 / 북스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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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용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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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문학 - 동해·서해·남해·제주도에서 건져 올린 바닷물고기 이야기
김준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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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은 아니지만 여행 갈 때 들고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제주도 편만 읽었는데 옥돔, 자리돔, 갈치, 방어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제주도의 마을과 문화,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슬로피시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슬로피시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고민한다. 


1990년대 말 이후 어획량이 대폭 감소했다. 아무래도 해양 환경 변화 때문이다. 산호초, 갯바위가 파괴되고 있다. 바다의 사막화다. 눈에 안 보인다고 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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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듸, 곰새기 - 제주 돌고래, 동물 행동 관찰기 빨래판 과학책
장수진 지음, 김준영 그림 / 아자(아이들은자연이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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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남방큰돌고래 방류가 시작되었다. 


2013년 6월 22일: 삼팔이 그물 뚫고 나감 3일 뒤 무리에 합류

2013년 7월 18일: 제돌이, 춘삼이

2015년:  복순이, 태산이

2017년: 금등, 대포


다행히 삼팔이, 제돌이, 춘삼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새끼까지 낳았다.



2014년 10월 돌고래 사체가 서귀포 법환포구에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체는 아기 돌고래였고 그 주변에 맴돌던 아기 돌고래는 끝까지 사체 곁을 지켰다. 그 돌고래를 시월이라 불렀다. 다행히 2016년 시월이 옆에 새끼 돌고래가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원담에 갇힌 돌고래도 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렇게 방류한 돌고래가 아니더라도 관찰하다 발견한 돌고래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준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MARC
Marine Animal Research and Conservation
https://marckorea718.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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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합격, 계급 - 장강명 르포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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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는 않고 5장~7장만 읽었다.

장편소설공모전 선배로서의 조언:


  1. 지레 좌절하지 말자.

  2. 여러 곳에 다 내자. 대신 한 편으로 몇 년씩 응모하지 말자.

  3. 본질에 집중하자.

  4. 스타일을 바꾸지 말자. 장점으로 승부하자.

  5. 제목과 맞춤법에 신경쓰자.

결론적으로 저자는 장편소설 공모전이 장점이 많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다른 선발 방식과 공존할 수 있다면 신인 작가, 출판사, 독자들이 두루 이득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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