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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십니까?
이영대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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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힘들거나 갑자기 의욕이 상실될때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이 책의 내용은 사실 다른 책에서도 많이 나오는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훨씬 피부에 와닿는다.

그중에서 역할모델을 만들라는 이야기...42세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프랑스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점쟁이로부터 나폴레옹의 화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폴레옹에 대한 책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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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 색으로 읽는 패션 이야기
최경원 지음 / 길벗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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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무엇보다 곳곳에 예시로 삽입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글들이 넘 많고 글씨가 작아 편집에 조금 더 신경써주면 훨씬 잘 팔릴 것 같다.

중간중간에 나온 일러스트레이션만 모아서 따로 부록으로 만들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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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omen Don't Get Fat: The Secret of Eating for Pleasure (Mass Market Paperback)
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 Vintage Books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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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kind of confirms what I already felt.. for example excessive dieting...like 2-3 hours of workouts 3 times a week or no-carb diets are not healthy...better to change your life style....

but what's really great about this book is the writer gives you solid recipes and menus, examples of success stories..

I guest the real work is sticking to the changes for 3 months minimum

I'm trying this today and hope for results in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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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의 마운틴 오딧세이 - 산이 만든 책, 책 속에 펼쳐진 산
심산 지음 / 풀빛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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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문학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다. 마운틴 오딧세이는 세계적으로 큰 획을 남긴 산악문학을 정리한 책이다.

왜 유명한 산악등반가는 글도 잘 쓰는 것일까? 아마 흔치 않은 다양한 경험, 자기자신에 대한 성찰, 열정 등 때문에 ㅇ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성품때문인가 보다.

요약에 불구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책들이 참 많았다.

산악등반가들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그들에 대한 존경심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건 내가 그런 인생을 살 자신이 없어서 일것이다. 그들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해야겠다.

 

  • 꿈속의 알프스, K2-죽음을 부르는 산, 무상의 정복자, 최후의 등정 세로토레(1991)
  • 볼리비아 일기, 체게바라
  • 동지를 위하여, 네스토 파즈
  • 최초의 8000미터 안나푸르나, 모리스 에르족
  • 태백산맥은 없다, 조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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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 소설가 백영옥의 유행산책 talk, style, love
백영옥 지음 / 예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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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이 작가의 초기작이 어떨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각설하자면 기대치보다는 못미쳤다. 우선 여기 실린 글들은 모 일간지에서 연재된 '백영옥의 트렌드 샷'을 정리한 내용이다 보니 단편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소설에서 썼던 많은 소재들이 이 에세이에서도 고대로 겹쳐지기 때문에 향후 이 작가의 작품들이 지금처럼 이어질까봐 조금 걱정스럽다.

많은 부분 공감되지만 어쨋든 깊이는 없다. 단지 표면적인 현상들에 대한 느낌만을 투영했을뿐..

어쨋든 다음 책을 어떤 내용으로 쓸지 무척 궁금하다.

 

   
  자본주의란 부자라느 ㄴ영광의 골을 향해 맹렬하게 싸우는 게임이다. 그리고 명품은 그 게임의 경품이다.(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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