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유경의 '죽음준비학교' - 삶의 소풍을 즐기고 있는 이들을 위한
유경 지음 / 궁리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에 외국에서는 정규수업과정으로 죽음에 대한 강의가 있다고 들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 미비하였는데 최근 노원구 한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죽음준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죽음준비학교에서는 본인의 유언장 작성부터 화장터방문, 영전사진 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웰다잉을 실천하고 있다. 사실 노인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실시하면 더 좋겠지만 이런 교육 자체가 도입된것 부터 큰 발전이란 생각이 든다.

모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가상장례식을 치르고 자신의 유언장을 낭독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 더 발전해서 우리 모두 어떻게 사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알폰스 데켄 지음, 오진탁 옮김 / 궁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알폰스 데켄의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서는 죽음에 대한 가치관과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역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제일 빠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준비교육’은 매우 생소한 개념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처럼 중․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을 채택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만 무성하고 죽음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다. 어렸을때부터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나아가 준비하는 교육이 도입된다면 훨씬 행복하고 알찬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ife Lessons: Two Experts on Death and Dying Teach Us about the Mysteries of Life and Living (Paperback) - Two Experts on Death and Dying Teach Us about the Mysteries of Life and Living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 Scribner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lisabeth Kubler-Ross was a reknown psychiatrist and pioneer of the hospice movement, wrote many books on death and dying. Her most famous is <on death and dying>.

        

This book <Life Lessons> is coauthored by David Kessler. This book is about life;s meaning and how to live life to the fullest. The authors interviewed people on the death beds asking them what they would like to say before they go. 

We tend to miss out on life because of fear. Fear of failure, fear of death. The author gives us hope, that when circumstances are at their worst, we find our best. Everyone carries the seed of greatness.

She recommends that once in a while, we should try something odd or new. We may learn something about our self. We should also try to be true to ourself, authentic.

Life is too short to waste. Take chances, love and live without regret.

 

http://www.elisabethkublerross.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