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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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간에 조금 지루했다....그리고 어떻게 이메일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솔직히 이해는 안간다...하지만 마지막 클라이맥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과연 에미와 레오는 만날까? 둘은 절대 만나면 안되는데.....그리고 최고의 반전은 역시 에미의 남편의 이메일.... 

아무래도 유부녀들이 읽으면 대리만족을 느낄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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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Paperback, Reprint)
스티그 라르손 지음 / Vintage Books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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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란 배경만 빼면 매우 평범한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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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 2011-04-2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편 안볼려고 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Where the Heart Is (Paperback, Reissue)
Letts, Billie / Grand Central Pub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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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read the book! love the characters...Sister, Lexie, Forney, Moses..etc I can't believe the book was written almost 15 years ago...girl who had a baby in a walmart...really american.....but heart warming....a lot of foreshadows this was also made into a movie by natalie po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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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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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가 좋아할것 같다며 추천해준 책...키다리 아저씨랑 비슷하다고 했다...솔직히 나는 읽으면서 빨간머리 앤이 더 생각났다. 천진난만한 주인공..어쩜 고아라는 공통점 때문에 더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2차세계 대전 이후 상황,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엘리자베스라는 주인공이 책 전반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것 같다....읽으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나도 언젠가는 건지 섬을 방문해보고프게 만드는 책이다. 

작가가 평생 이 책 한권을 썼다는데 오랜시간동안 연구하고 생각한 흔적이 엿보인다. 특히 책에 대한 애정을 그냥 느낄 수 있다.  

소피 오빠가 동성애라는 것이 이 책의 최고 반전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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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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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작은 슬픔은 말이 많지만, 크나큰 슬픔은 말이 없는 법이다-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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