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현동이아빠님의 서재 (현동이아빠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안녕하세요현동이아빠입니다반갑습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4 Sep 2026 21:28: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현동이아빠</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8776181175528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현동이아빠</description></image><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루는 이루 - [이루는 이루 - 구한나리 주니어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4503</link><pubDate>Fri, 04 Sep 2026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45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17&TPaperId=174945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0/76/coveroff/89691527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17&TPaperId=174945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루는 이루 - 구한나리 주니어소설</a><br/>구한나리 지음, 조성흠 그림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서준이네 반에 서이루가 전학을 오고 서준이는 짝이 된 이루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아이돌을 닮은 외모에 축구를 좋아하는 반전 매력까지. 게다가 남들 다 다니는 뽑기 학원을 안 다닌다니. 서준이는 진수, 반장, 이루와 모둠이 되면서 점차 이루와 가까워진다. 자신의 꿈을 예측할 수 있는 공을 뽑을 날이 점점 다가오고 아이들은 각자 원하는 색깔의 공을 뽑기 위해 뽑기 학원에 다닌다. 서준이도 선명한 초록색 공을 뽑고 의대에 진학한 형이 있어 자신에게도 그러한 기대를 하는 부모님의 부담을 안고 정해주는 일정대로 열심히 임하지만 남몰래 조용히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루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 자신이 어떤 색의 공을 뽑을지 기대된다며 학원에 다니지 않는다. 단짝 친구 진수의 상황도 서준이와 비슷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없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초록색 공을 뽑기 위해 학원을 다니긴 하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서준이네 반은 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며 학원 수업을 빼고 뒷풀이를 하는 신나는 경험을 한다. 또 서준이는 학예회에서 노래를 부르려는 이루의 부탁으로  피아노 반주를 쳐주기로 하고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이루와 더욱 친밀해진다. 서준이의 행동에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기고 서준이는 공을 뽑을 날이 다가올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서준이와 친구들은 과연 어떤 공을 뽑게 될까?<br>나의 꿈,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스러운 아이들이 많다는 것에서 저자가 상상해본 뽑기 공 소재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내가 원하고 잘하는 분야를 복잡하게 찾을 필요없이 공을 뽑아 색깔로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는 설정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현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은 어른들의 간섭과 주도적인 진로 결정권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평탄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러는 것이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참 답답하고 괴로울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볼 기회도 빼앗긴채 정해주는 스케줄대로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 안쓰럽고 지칠 것 같다.   &nbsp;  서준이는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늘 순종하며 불평없이 다니지만 피아노를 칠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생동감이 느껴지는 듯 했다. 아빠와 갈등을 겪고 쌓인 스트레스와 답답한 마음을 엄마가 듣지 못하게 이어폰을 꽂고 조용히 연주하고 싶은 노래를 연주하며 감정을 가라앉히는 장면이 서준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또한 친구 진수도 축구를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짧게나마 풋살대회에서 경기에 뛰는 모습 속에서 단짝 친구가 보았을 때 오랜만에 보이는 즐거워보이는 모습을 통해 진수 안에 어떠한 것이 꿈틀대고 있을지 짐작이 간다.&nbsp;<br>어른들이 원하는 색깔 공. 나는 딱히 어떤 것을 원하는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은 색깔이 나오면 어쩌나 염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금 현실속 많은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그 안에서 이루가 더 밝고 빛나게 보였던 것은 억지로 맞춰진 틀에 갇혀있는 모습이 아닌 자유분방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가는 대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즐겁게 지내는, 어찌보면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삶의 자세때문이 아니였을까. <br>너무 어릴 적부터 치열한 경쟁의 시대속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루의 여유와 즐거운 마음들이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이야기인 것 같다. 또한 아직 내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찾지 못해 고민스러운 아이들에게 너무 걱정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하루, 하루 재미난 것들을 도전하고 경험하며 최선을 다해보고 실수도 해보고 자신만의 신나는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어보기를 응원하는 책으로 다가온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0/76/cover150/89691527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0768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스케이트보더 아리의 대모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3753</link><pubDate>Fri, 04 Sep 2026 1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37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3&TPaperId=17493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off/k4521308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3&TPaperId=174937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스케이트보더 아리의 대모험</a><br/>해무 지음, 박소영 그림 / 꿈꾸는숲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아리는 스케이트보드 타기가 취미인 아이다. 늘 보드를 타고 다니며 동네를 누빈다. 아리에게는 보드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 탐험가가 되는게 꿈이다. 하지만 이런 아리의 모습을 늘 못마땅해하는 대장 엄마는 아리를 향한 걱정으로 아리의 꿈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어느날 아리는 젤리재배사를 만나 살아있는 귀여운 젤리를 받게 되고 메이트가 되어 키우기로 한다. 겁이 많은 아리는 탐험을 같이 떠날 파트너가 필요했는데 마침 젤리가 좋은 파트너가 된 것이다. 
젤리는 아리가 겁먹어하던것에 도전할 수 있게 이끌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아리는 젤리의 도움으로 점차 용기를 갖는다. 열심히 첫 탐험을 준비하던 중 엄마의 반대로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아리는 엄마의 감시 몰래 첫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과연 젤리와 아리의 탐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는 아리를 보며 동네 공원에서 보드를 타며 노는 여자 아이들을 봤던 것이 떠올라 공감이 잘 되었다. 서툴지만 열심히 연습하는 아이, 제법 빠르게 잘 타는 아이들이 모여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몇 번 봤던 터라 아리의 모습이 잘 상상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지구를 돌며 탐험을 하는 것이 꿈이라니. 너무나 멋지고 신나는 꿈인것 같다. 야무지고 똑부러진 아리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젤리가 아리의 도전을 응원하고 이끌어 주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다.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해봤던 암벽 등반이지만 젤리가 한칸 한칸 빛을 밝혀주며 도와주니 아리도 용기를 내어 한발 한발 오르는 장면에서 가슴이 벅차 올랐다. 
드디어 종을 울려 성공한 순간 아리가 느꼈을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의 반응은 너무나 야속하고 실망스러웠다. 몰래 연습한 것에 대해 혼만 내고 칭찬과 격려가 없다니.. 내가 아리였어도 힘이 쫙 빠졌을 것 같다.

아리가 꿈에 한발짝씩 가까워질수록 젤리의 생김새가 점점 진화하는 설정도 재미있었다. 꼭 올챙이가 점차 개구리로 되어가는 것처럼 신기하고 귀여움이 느껴지는 모습이였다. 아리가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동안 젤리도 자신만의 꿈을 이뤄가며 성장한 점이 둘의 상황을 잘 연결시켜 주는 듯 하다.

비록 아리처럼 꿈을 향한 과정에서 고난과 난관에 부딪힐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언젠가 꼭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혹 그렇지 않다 해도 젤리재배사의 말처럼 꿈을 꾸는 것 자체가 가치있는 것이고 꿈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기때문에 그 꿈이 더 빛나는 것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밝고 힘찬 아리처럼 자신만의 멋진 꿈들을 찾아 달려가는 어린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150/k4521308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719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자 인간 - [그림자 인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2282</link><pubDate>Thu, 03 Sep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92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040&TPaperId=17492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8/coveroff/k2721300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040&TPaperId=17492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림자 인간</a><br/>전광섭 지음, 김상균 그림 / 책고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세호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종종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싸울 용기가 나지 않아 늘 당하고만 지낸다. 다행인건 부회장 아영이가 세호 편을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어 위로가 된다. 엄마와 둘이 사는 세호는 효자이다.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말하지 않고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어느 날 공원 벤치에서 무언가 가방에 들어오고 그것과 일종의 계약을 맺게 된다. 그림자 인간이라고 부르기로 한 세호는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그림자 인간이 나타나 도와주는 것을 의지하게 된다. 아영이의 강아지를 훔쳐간 무서운 아저씨, 따라다니며 조롱하는 친구들, 엄마를 괴롭히는 피자 가게 아주머니, 사나운 빨래방 사장님의 개까지 혼내주며 그림자 인간은 점점 세호의 보디가드가 된다. 대신 도움을 받을 때마다 그림자 인간은 세호의 수명을 조금씩 가져가게 되고 점점 힘이 빠지는 느끼는 세호는 두려움이 커진다. 결국 더 이상 도움을 받지 않고 그림자 인간을 쫓아내고 싶어진 세호는 아영이와 함께 방법을 찾는데... 과연 세호는 그림자 인간을 떼어내고 스스로를 지키는 용기를 갖을 수 있을까?<br>처음에는 세호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얄미워서 그림자 인간이 나타나 도와주는 것이 반갑게 여겨졌다. 나같아도 세호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혼쭐내주고 싶었다. 여러 명이 자꾸 나를 힘들게 하고 조롱한다면 학교 생활이 얼마나 괴롭고 끔찍할까. 그걸 묵묵히 견뎌내고 엄마앞에서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고 미소짓는 세호가 기특하기도 하고 짠했다. 하지만 그림자 인간이 세호의 수명을 조금씩 가져가고 자신은 진짜 인간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이고 무서웠다. 그림자 인간 조차도 원래 자신은 진짜 인간이였고 세호처럼 도움을 받다가 결국 그림자 인간이 되어 벤치 밑에 붙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은 놀랍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들게 했다. 또 인상깊었던 것은 세호가 그림자 인간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림자 인간이 점차 세호의 모습을 닮아간다는 것이였다. 생김새도 비슷해 보이고 종종 하는 버릇까지 따라하고 있다는 것이 그림자 인간과 세호가 점차 교차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림자 인간이 세호가 되고 세호가 그림자 인간이 되고 있는 듯해 보였다.   &nbsp;  도움을 받을 때는 도망가는 사람들을 보며 통쾌하고 속시원하지만 점점 수명을 나누어주며 자신의 힘이 빠지는 것을 느낄 때면 후회가 밀려드는 세호의 마음이 잘 전해졌다. 더 늦기 전에 그림자 인간을 쫓아내고 스스로 힘과 용기를 가져야 할텐데. 세호를 어느 샌가 응원하기 시작했다.   &nbsp;  사람은 누구나 강자 앞에서 약하고 약자 앞에서 강해지고 싶은 본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표출해 내지 않고 스스로 극복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어울려 살기 위해 애쓰는 것이 성숙의 과정인 것 같다. 아이들 또한 그것을 배워가며 다듬어져 가는 시기에 스스로를 지키고, 도움이 필요할 때에 용기를 내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싶다. 그리고 자신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며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와줄줄 아는 것. 그리고 두렵다고 도망만 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도전해 보는 시도가 쌓이고 쌓여 더욱 단단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자 인간은 나를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진짜 나의 본모습을 잃어버리게 하고 계속 나약한 상태로만 남아있게 하는 오히려 나에게 독이 되는 존재였음을 깨달을 수 있었고, 우리 아이들도 그림자 인간이 없이도 어려움을 뚫고 헤쳐나가려는 노력과 강인함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래본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8/cover150/k2721300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681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빛 요리사 : 데몬 셰프와의 대결 - [달빛 요리사 : 데몬 셰프와의 대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9473</link><pubDate>Wed, 02 Sep 2026 17: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9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744&TPaperId=17489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9/99/coveroff/k792130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744&TPaperId=17489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빛 요리사 : 데몬 셰프와의 대결</a><br/>서지원 지음, 스갱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주혁이는 엄마,아빠의 분식집 성공을 기대했지만 맛맹 가족의 달빛 분식집은 썰렁하기만 하다. 할아버지의 조리 도구를 가지러 간 곳에서 주혁이는 조상 할아버지 대령숙수의 혼령을 만나게 되고 할아버지의&nbsp;요리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잃었던 미각을 찾고 진심으로 요리에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 주혁이의 떡볶이 맛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저승사자 하린이가 찾아와 대령숙수를 데려가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저승을&nbsp;탈출한 데몬 셰프를 잡는 것을 돕기로 한다. 그리고 마침내 데몬 셰프는 주혁이를 찾아와 사람들의 욕망을 요리로사기 시작하고 그를 막기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주혁이는 데몬 셰프를 이길 수 있을까? 달빛 분식집은&nbsp;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이 책의 묘미는 단순히 요리와 대결 스토리가 아닌 요리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맛있는 요리를 하거나 먹기만 했지 그 속에서 과학적인 원리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해 보지못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한다. "대령숙수의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과학 비법" 코너가 내용 중간 중간마다 재미있게 실려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문제를 내주고 코믹스러운 답안 보기들을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라는 메뉴를 소재로 요리하는 과정 속에 들어있는 재료와 요리 방법, 꿀팁들을 소개, 과학적&nbsp;상식을 가르쳐 준다.&nbsp;단순하게 떡과 양념을 넣고 끓이는 것이 다가 아닌 떡을 왜 물에 담가두는지, 양파를 왜 먼저 볶는지 등&nbsp;지나치기 쉬운 요리 단계들 하나 하나에서 흥미롭고 신기한 과학 원리를 발견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br>맛없는 엄마, 아빠의 음식을 먹고 아이들의 반응이 나오는 장면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었다. 발냄새 나는 어묵, 너무 짠&nbsp;떡볶이가 메뉴판을 고쳐 쓰는 아빠의 엉뚱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또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요리에 대한 진정한 열심,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 등 등장 인물들 속에서도 재미와 잔잔한 울림을 주는 이야기 였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 요리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요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 진정한 맛을 전할 수 있다는대령숙수의 가르침 또한 요리를 좋아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낸다.&nbsp;책을 읽으면서 다른 요리들에도 또 어떤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고 요리와 과학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유익함을 발견하였다. 주혁이는 이제 요리사로써 더 성장하였음에 틀림 없어 보인다.&nbsp;다음 데몬 셰프와의 대결 이야기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9/99/cover150/k792130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9990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골에 가면 - [시골에 가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9065</link><pubDate>Wed, 02 Sep 202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9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74&TPaperId=174890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25/coveroff/89117329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74&TPaperId=17489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골에 가면</a><br/>언주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온 가족이 짐을 싸서 여행을 출발하는 발걸음은 신나고 가벼워 보인다. 첫 장면부터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오빠의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빽빽한 회색 빌딩 숲, 도로에 꽉 막힌 차들 가운데서 아이는 "아직 멀었어? 심심해" 를 외치치는 모습이 "도대체 시골에 가면 어떤 재미있는게 있길래 이 지루한 시간을 참아야 해?" 하는 것 같다. 폰만 보던 오빠가 드디어 먼저 말한다. 시골에 가면 게임 시작!시골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이 나열된다. 닭이 뛰고 계속에서 놀고 옥수수가 익고 꽃밭에 숨고 등등... 엄마, 아빠와 함께 여러 가지 시골 풍경들 속에서 도시에선 보기 힘든 멋진 자연과 놀이들을 상상하게 된다. 이 책의 또 한가지 재미를 주는 것은 그림체가 게임 그래픽을 묘사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유명한 건축설계 게임 같기도 하고 끝이 없는 계단을 올라가는 게임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심지어 옥수수를 먹는 장면에서 처음에는 게임기를 들고 있는 건가? 했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옥수수 여서 웃음이 나왔다.그리고 나도 모르게 읽다보면 시장에 가면 노래가 생각이 나게 했다. 옛날 친구들과 시장에 가면 사과도 있고 감자도 있고 배추도 있고~ 했던 멜로디가 절로 흥얼거려 지게 만든다. 시골에 가면 돼지도 있고 계곡도 있고.. 하면서, 이야기를  읽는 다기 보다는 노래를 부르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경험들 중 돼지가 똥울 뿌직!하고 싸는 모습을 보며 아빠의 능청스러운 표정, 코를 막고 찡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었으며 시골에 가면 또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면서 똥파리 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아이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소재들이 점점 다같이 모여 뛰노는 장면에서 함께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이 놀이의 절정을 이루는 것 같다. 말미에는 너무 많아서 어떤 걸 말할지 고민스러운, 책장이 펼쳐지는 부분에서 독자로 하여금 어떤 것을 선택할 지 참여하게 해주어 참신하였다. 시골에 도착하자 초반 게임 그래픽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알록달록 예쁘고 화려한 시골속에 들어와 있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 지루할 틈 없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시장에 가면이 아닌 "시골에 가면" 말놀이를 하며 읽게 되는 책인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25/cover150/89117329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2571</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튤립과 친구들 2 - [튤립과 친구들 2 - 큰비가 쏟아진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6654</link><pubDate>Tue, 01 Sep 2026 14: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6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624&TPaperId=17486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2/coveroff/89255686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624&TPaperId=17486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튤립과 친구들 2 - 큰비가 쏟아진 날</a><br/>소피 게리브 지음, 김하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튤립과 친구들은 한가로이 놀고 있었다. 바이올렛이 자신도 모르게 날게 되었고 할아버지에게 잡혀 간 것 같았다. 튤립과 크로커스는 바이올렛을 찾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 바이올렛을 만난다. 어느 날 큰 비가 내리고 집이 물에 잠기게 된다. 결국 튤립의 엄마는 통나무를 타고 산으로 가라고 아이들을 보내고 집을 지키기 위해 남는다. 튤립과 친구들은 무사히 산으로 가 비를 피할 수 있을까? 비는 언제쯤 그치게 될까?  &nbsp;  곰, 뱀, 새 세친구 클럽은 늘 같이 놀고 같이 다니며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친구가 큰 새에게 잡혀 가면 찾으러 위험한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홍수를 피해 함께 산으로 떠내려 가고... 중간 중간 엉뚱하고 재미난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바이올렛이 처음 배운 마법이라며 비밀스러운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 미끄덩 괴물을 보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 오두막 집을 지으며 털, 깃털, 비늘!을 외치며 노래 하는 모습 등 세 친구의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엄마와 헤어진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섬에 다다랐을 때에도 이야기는 서글프고 우울한 분위기가 아닌 잔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다른 이야기들과 달리 튤립은 특별히 엄마를 그리워 하거나 외로워 하지 않는 모습이 의아했다.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산이 반대편에 있음을 알았지만 세 친구들은 힘들어서인지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곳에서 머무르며 마치 여름 방학을 보내듯 신나게 즐긴다. 어른들이 없이도 친구들끼리 재미있게 잘 지내는 모습이 새롭고 재미를 더해 준다. <br>여름이 지나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튤립과 친구들은 엄마의 도움 없이 집을 짓게 된다. 자꾸만 실패하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해내는 장면은 인상깊게 다가온다. 어느 새 세 친구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더 이상 바람 소리도, 눈 괴물도 두렵지 않다는 친구들의 모습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우정과 성숙의 과정으로 이어지는 듯 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 단단한 튤립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는 뻔하지 않은 그러나 고요하고 잔잔한 미소를 띄우게 하는 포근한 이야기 였다. 또한 따뜻한 그림체가 어른, 아이 모두에게 마음의 여유와 쉼을 주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2/cover150/89255686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3269</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는 슈퍼맘 - [엄마는 슈퍼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3042</link><pubDate>Mon, 31 Aug 2026 14: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83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36&TPaperId=17483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14/coveroff/k1921302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36&TPaperId=17483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는 슈퍼맘</a><br/>조아나 칼데이라 지음, 마리아 비디갈 그림, 조연혜 옮김 / 별글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앨리스와 호아킴은 단짝 친구이다. 앨리스는 호아킴의 엄마가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여서 부러워 한다. 자신의 엄마는 그저 평범해보이는 엄마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앨리스의 엄마가 두 아이들을 데리러 오고 함께 있게 된다. 아이들이 필요로 할 때마다 앨리스의 엄마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제공해 주며 즐거운 놀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게다가 앨리스가 넘어져 다쳤을 때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달려와 사랑의 뽀뽀로 아픔을 달래주었다. 아이들의 하루가 끝날 때쯤 호아킴의 엄마가 돌아왔고 그날 저녁 앨리스는 잠시 슈퍼히어로 호아킴의 엄마가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며 나의 엄마도 놀라운 힘을 가졌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앨리스가 슈퍼히어로 엄마를 보며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진 점이 공감되었다. 아이의 눈에서 바라보았을 때 엄청난 초능력자와 특별함을 갖춘 다른 엄마가 얼마나 멋져 보였을까. 우리 엄마는 너무나 평범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머니 중 한 명에 불과하기 때문이였을 것이다.&nbsp;<br>멋지고 특별해 보이진 않지만 엄마의 능력은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빛을 비춰 주었다.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잘 알아주고 공감해주며 지루하고 심심해 질때 까르르 웃게 해줄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멋진 능력일까. 앨리스도 그것을 깨닫게 되어 참 기뻤다. 호아킴이 너희 엄마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장면에서는 앨리스도 알지 못했던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이 느껴졌을 것 같다. 슈퍼 히어로의 자녀도 평범한 엄마를 부러워 할 수 있다는 점이 말이다.비록 세상을 구하는 초능력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녀의 일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채워주는 엄마의 능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앨리스가 다쳐 울때 달려와 다독여주고 뽀뽀로 아픔을 잊게 해주는 것은 슈퍼히어로도 못 해주는 것이다. 자녀에게 엄마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이다.&nbsp;우리도 아이들에게 그러한 슈퍼맘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별 것 아닌 작은 일에도 우리 엄마, 아빠 최고! 라고 외쳐주는 아이들을 볼 때면 더욱 힘이 나고 기쁘다. 완벽해 보이는 다른 부모와 비교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기에 더욱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며 추억들을 쌓아준다. 이 책을 보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14/cover150/k1921302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1419</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곰 도시 버거 대회 - [달곰 도시 버거 대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75723</link><pubDate>Thu, 27 Aug 2026 2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75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443&TPaperId=17475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99/coveroff/k7321304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443&TPaperId=17475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곰 도시 버거 대회</a><br/>정현진 지음 / 올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달곰 도시에는 매년 으뜸 버거 만들기 대회가 열린다. 올해에도 7명의 요리사가 본선에 진출한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의 버거 요리로 자신있어 하는 요리사 중 누가 우승할 것인가? 판다가 대나무 줄기로 차곡 차곡 쌓기 시작하자 다른 요리사들도 "높으니까 멋져 보이는데!" 하며 점차 높이 높이 쌓기 시작하고 어느새 대회는 버거 높이 쌓기로 변해버리는데... 과연 대회는 어떻게 마무리될까?동물 요리사들이 각양각색의 재료들로 꾸민 버거가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버거들이 다채롭게 표현되었다.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말이다.갑자기 어느샌가 왜 "누가 더 높이 쌓기"로 변한걸까? 나의 버거에 집중하지 않고 주변을 의식하다보니 남의 것이 더 대단하고 멋져보인다는게 함정이였을까. 높이 쌓아올리는 것이 더 맛있고 우승으로 가는 정답이라고 확신하며 요리사들은 하늘에 구름 너머까지 높이 쌓기에 전념한다.높은곳을 무서워 하기도 하고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졌을 때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것을 보며 따라했을 뿐이라고 후회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목적도 의미도 잃어버린 허무한 대회가 되어버린 것을 점점 깨닫게 된 요리사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어리석게 보였다.<br>결국 무너지는 버거들로 인해 대회는 끝났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여러 가지 종류의 버거들로 인해 시민들은 좋아했다니! 반전이 생겼다. 마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영화가 떠오르는 장면이였다. 또한 요리사들에게는 공동우승이라는 재미난 결과도 얻었다. 버거 대회를 통해 서로 높이 쌓는것이 최고라고 경쟁하는 실수도 했지만 "으뜸버거는 모두 함께 먹는 버거"라는 말처럼 서로 나누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비교하지 않는 것이 더 즐겁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꿀벌 요리사의 야심찬 모습도 얄미우면서도 코믹스럽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이 책을 보고 나니 또 햄버거가 먹고 싶어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99/cover150/k7321304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9932</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 동네 줍기 철학자 - [우리 동네 줍기 철학자 - 제6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75701</link><pubDate>Thu, 27 Aug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757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848&TPaperId=174757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7/coveroff/k68213084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848&TPaperId=174757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동네 줍기 철학자 - 제6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a><br/>이빛 지음, 이내 그림 / 사계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중해는 줍기 철학자가 장래희망인 아이다. 할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자동차의 번호판을 잃어버려 찾으러 다니면서 "줍기"가 취미가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되버렸다. 빵점짜리, 5점짜리 등 점수를 메기며 나름의 줍기 철학도 세웠다. 자꾸 트집을 잡는 친구 모준이의 소중한 열쇠고리를 주워서 찾아준 일 뒤로 모준이도 중해와 함께 줍기를 시작한다. 어느 날 줍기 도중 중해 앞으로 날아온 종이 비행기를 주웠는데 그 안에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미스터리 같은 메시지의 종이 비행기를 두 번 연속 줍게 되고 중해는 비행기의 주인을 찾아가는데... 중해는 과연 "줍기 철학"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요즘 아이들이 여가시간에는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중해는 참 건전하고 의미있는 취미를 가진 것 같다. 거북인형을 주워와서 빨고 꿰매서 배에 깔고 책을 보는 모습은 너무나 기특하고 귀엽다. 관음죽과 달팽이를 책임있게 잘 키우겠다고 엄마를 설득하는 장면은 엄마라면 정말 거절할 수 없게끔 만드는 아이의 순수하고 간절한 모습이다. 내가 느낀 중해의 멋진 점은 말로만 그러고서 하루, 이틀 지나 시들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약속을 지켜 정성껏 돌보고 가꾸었다는 것이다. 중해의 이런 줍기 생활이 처음엔 반 친구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중해의 진심 어린 태도와 경험들을 보고 듣고나니 아이들도 점차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장면들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주변의 시선과 조롱에도 기죽거나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나아가는 중해의 모습이 본받을만 한 것 같다. 철학자라고 해서 처음엔 뭔가 어렵고 진지한 내용일까 싶었는데 중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철학은 너무나 소소하고 일상적이며 즐거운 것이였다. 줍기 철학 뿐아니라 중해의 생활과 마음에서는 참 건강하고 행복한 것들을 잘 발견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아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장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름의 철학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모준이가 축구를 하면서 중해를 따라 축구 철학을 정한 것처럼 말이다. 사실 중해의 이야기를 듣기 전부터도 비슷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한 모준이였음을 보면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자신만의 생활 철학이 있지 않을까. 다만 철학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지 않은 것 뿐.중해의 "줍기"로 인해 꽤 여러명이 잃어버렸던 물건을 되찾아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중해가 느낀 감정도 10점짜리 줍기템 그 이상으로 가치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팽이를 보내주기 싫었지만 스스로 정한 줍기 철학의 원칙을 깨지 않으려 주인에게 돌려준 중해의 행동은 결국 소중한 팽이와 새로운 친구까지 사귀게 되는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잠깐의 욕심때문에 어리석은 선택의 실수를 곧잘 하게 되는 우리를 반성하고 돌아보게 해주는 유익한 내용이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7/cover150/k68213084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378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왔다! 이루리 - [왔다! 이루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9067</link><pubDate>Mon, 24 Aug 2026 16: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9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731&TPaperId=17469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0/86/coveroff/k212130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731&TPaperId=17469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왔다! 이루리</a><br/>장인진 지음, 박성은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이 책은 단편 동화집이다. 호랑이 할머니, 왔다!이루리, 숲지기, 던져!, 누가 뭐래도 엄마 딸, 찰거머리 이모 이렇게 6편의 이야기 이다. 새론이네 아래층 할머니는 문 닫는 소리, 리코더 소리, 아이들 노는 소리에 벌써 몇번이나 올라와 시끄럽다며 조용히 해달라고 화를 내고 갔다. 심지어 분리수거할 때에도 참견이였다. 새론이는 할머니가 무서운 호랑이 같이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동생 슬아가 사라졌다. 걱정되어 찾아다니다가 할머니 손에 붙들려 있는 슬아를 발견하는데.. 층간소음은 요즘 많이 겪고 있는 이웃간의 갈등이다. 서로 조금 더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안타깝다. 할머니가 호랑이처럼 무섭게 문을 쾅쾅 두드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아이들이 겁에 질려 혼이 났지만 이야기 말미에 할머니를 오해한 것이 풀어지고 서로 마음을 열고 좀 더 가까워지며 이해하게 된 부분이 재미있었다. 옛날 같지 않아서 요즘 아파트에 사는 이웃끼리는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뿐더러 인사 나누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도 있지만 서로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현실이다. 이웃간에 오가는 정이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에서 나올 수 있듯이 나부터 노력해야 겠다.루리는 줄넘기가 취미이자 특기이다. 뜀틀넘기에 실패해 창피함을 겪은 뒤, 살도 뺄겸 시작한 줄넘기가 재미있어 항상 연습하다보니 이제는 어려운 기술도 해낸다. 반대항 줄넘기 대회를 앞두고 루리는 친구들과 꼬마야꼬마야를 연습하다가 솔비와 갈등이 생긴다. 그 뒤로 솔비와 아이들은 루리를 피하고 자기들끼리 연습을 하게 되는데... 루리는 친구들과의 갈등을 풀고 줄넘기 대회에서 이길 수 있을까?친구들과 학교에서 여러 가지 수업, 활동들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생겨 다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더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필요한, 협력하고 함께 어우러져 가는 태도 등을 기르게 될 것이다. 루리가 친구들의 놀림에 마음이 상했던 것을 기억했더라면 솔비에게 좀 더 조심히 이야기 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솔비도 의도치않게 루리를 따돌리는 것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고 대화로 충분히 풀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아이들이 관계속에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노력들을 통해 좀 더 나은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되기를. 마음이 성숙해가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며 남을 대하는 태도를 다듬어간다면 좋겠다. 요즘 학교폭력, 언어폭력 등 빈번하게 들려오는 이야기들 속에서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주는 이야기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0/86/cover150/k212130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08640</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 반 회장이 사라졌다 - [우리 반 회장이 사라졌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8788</link><pubDate>Mon, 24 Aug 2026 14: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87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633&TPaperId=174687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25/coveroff/k06213063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633&TPaperId=174687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반 회장이 사라졌다</a><br/>김근혜 지음, 임나운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주아와 가진이는 원래 단짝 친구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멀어지게 되었고 서로 눈도 마주치기 싫어하는 사이가 되었다. 학급 회장 선거를 하게 되고 가진이가 회장이 되고나서부터 주아는 더욱 가진이에 대한 감정이 불편해진다. 인기 많은 가진이와 늘 가진이를 에워싸는 추종하는 무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가진이의 회장 선거 전,후의 신경쓰이고 탐탁치 않아 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된다. 어릴 적 소꿉 친구였던 현우마저 가진이의 편을 드는 것 같아 속상한 주아. 그러던 어느 날 회장에 대한 불신과 해임에 관한 제보가 담긴 익명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과연 아이들과 가진이는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갈까?그렇게 친하게 지냈었던 가진이와 주아가 충분한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로 인해 그렇지 못해서 너무나 멀어지고 오히려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갈등을 겪게 된 것이 안타까웠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어울렸던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오해와 대화의 단절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남게 되어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것이 참 속상한 것 같다. 냉랭한 관계속에서 회장 선거를 놓고 경쟁을 하게 되었으니 둘의 감정이 얼마나 날이 섰을까 싶다.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티격태격 다투고 말로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내용들이 마음이 좋지 않았다. 주변의 다른 친구들의 말과 행동들도 아쉬운 점이 많았다. 요즘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이런 분위기구나 싶어 씁쓸해지기도 했다.비록 떳떳하게 회장이 되었다고 볼 순 없지만 그 이후에 회장의 역할을 다하려고 최선을 다하기도 했던 가진이만큼 회장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함께 협력하고 돕는 친구들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아무리 혼자 잘해보려고 해도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결국 그 공동체의 운영은 흔들리기 마련일 것이다. 회장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이끌지 못할 때에는 그것에 반대의 목소리도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개선할 수 있는 리더의 역할도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비판적 태도를 갖추기도 하면서 조율해나가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학교에서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작은 사회가 아닐까 싶다.회장이 사라졌다는 제목이 말미에 이해가 되었다. 자신의 의견보다 욕심많은 엄마의 바람대로 이끌려다니던 가진이가 회장이 되고 그 역할을 감당하면서 겪었을 마음의 혼란스러움이 공감이 되기도 했다. 좋은 회장이 되기 위해 애를 썼지만 실수도 하게 되고 뜻대로 되지 않아 어렵기도 했을 것이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며 함께 마음을 모아 풀어나가는 과정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가진이네 반 아이들 모두 깨달았을 것이다. 또한 주아처럼 비록 감정이 좋지 않더라도 옳고 그름에 대하여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다. 다수의 의견에 끌려 다니기 보다는 냉정하고 원칙적으로 판단할 줄 알고, 자신의 의견이 소중한 것 처럼 다른 이의 의견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리더와 구성원의 됨됨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25/cover150/k06213063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32557</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명찰 아저씨, 최고야 - [명찰 아저씨, 최고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4336</link><pubDate>Fri, 21 Aug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4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46&TPaperId=17464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2/89/coveroff/8969028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846&TPaperId=17464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찰 아저씨, 최고야</a><br/>신소담 지음, 유재엽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이 책은 5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단편동화집이다. 아이가 단편동화집을 접할 기회가 없었어서 짧은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고 나누어져서 여러 편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보였다.명찰 아저씨, 최고야가 왜 제목으로 뽑혔는지 궁금해 하기도 하였다.명찰가게 아저씨 최고야는 양복점을 하다가 이제는 이름을 새겨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얼마전부터 옆 가게로 개업한 커피집 사장총각이 커피도 공짜로 주고 점심도 챙겨주며 친절을 베푼다. 물론 최고야 아저씨가 먼저 앞치마에 이름을 새겨 주었긴 했지만 말이다. 어느 날 난폭한 손님을 맞아 험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집 사장총각이 이를 중재하며 그동안 몰랐던 사실이 밝혀지는데...과거에 했던 성실하고 친절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게 힘과 격려가 되어주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면 그보다 더 뿌듯하고 기쁜 일이 또 어디있을까. 아저씨는 잊고 지냈지만 다른 한명은 가슴속에 좋은 기억으로 품고 살다가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것이 참 재미있는 내용이였다. 특히 아저씨또한 주인을 기다리는 물건을 챙겨놓고 그것을 돌려줄 수 있음에 기뻐하는 장면이 무척 인상깊었다.이외에도 병마니의 동전, 날아라,찜콩!, 누구 똥이야?, 큐알코드의 초대의 4편의 이야기도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함께 살면서 서로 지켜야할 태도들과 서로 존중하는 마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책임감과 용기에 대한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2/89/cover150/8969028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28954</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랑해 사랑해 일 년 365일 - [사랑해 사랑해 일 년 365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3704</link><pubDate>Fri, 21 Aug 2026 14: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3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39&TPaperId=17463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4/coveroff/k9421302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39&TPaperId=17463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해 사랑해 일 년 365일</a><br/>아멜리아 헵워스 지음, 팀 원스 그림, 권효정 옮김 / 유나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겨울 잠을 자고 난 아빠곰과 아기곰이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동굴 밖으로 나온다. 봄이 왔음을 알리듯 개구리가 뛰노는 모습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는 아기곰은 궁금한 것 투성이처럼 보인다. 커다란 아빠곰의 손안에 조그마한 아기곰의 손이 덮여 있고 눈 녹은 숲속을 함께 걷는다. 아빠곰이 좋아하는 것 안에는 아기곰이 항상 함께 있다.감사한 것을 찾으라면 아빠 곰은 무얼 떠올릴까. 비바람이 불어도 큰 나무 아래에서 다른 동물들과 비를 피하며 서로를 보듬는 마음에 감사하단다. 한 여름의 무더위가 찾아오면 아기 곰과 함께 시원한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며 뛰노느라 즐거워 보인다. 아기 곰보다도 아빠 곰이 더욱 신난 듯 해서 재미있다.아빠곰과 아기곰은 물 속에서 잠수도 잘 하나보다. 능숙하게 수영하며 물고기들을 쫓는 모습이 힘이 넘친다.가을이 되면 울긋 불긋 낙엽들을 주워모으며 뒹굴고 그 낙엽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든단다. 왜 이 모든 자연과 풍경에 감사할까. 그건 바로 아빠 곰에겐 아기곰이 함께 있기 때문 아닐까. 코 잠이 든 아기곰을 등에 업은 채 눈발 사이를 지나는 아빠 곰의 얼굴에 미소가 있다. 아름답고 멋진 세상이 감사한 건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의 존재는 부모에게 선물과도 같고 삶을 따스하게 해주는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충만함이고 기쁨이다.그렇게 우리가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주는 존재이기에 우리의 일 년은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아이에게 엄마,아빠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시작하며 읽어 주었더니 아이도 감동이라고 표현해 주었다.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한 자녀에게 꼭 한번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인 것 같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4/cover150/k9421302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3404</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 -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1618</link><pubDate>Thu, 20 Aug 2026 1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16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1&TPaperId=174616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3/coveroff/k4721302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1&TPaperId=174616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a><br/>강유진 지음, 달상 그림 / 그린애플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우렁 도령 짱이는 아이돌스타가 되는것이 꿈이자 아이들의 구독자수가 절실한 유튜버이다. 짱이에겐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 긴장하면 우렁이로 변하는 우렁족이란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를 채워야 우렁이로 변하지 않고 인간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짱이는 아이돌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아이들의 숙제를 해결 해주는 일을 하며 구독자를 모은다. 어느 날 시아는 친구와 다툰 후  우렁도령 짱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친구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짱이는 시아의 고민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리고 더이상 우렁이로 변하지 않고 인간 세상에서 아이돌 스타가 될 수 있을까?짱이의 파트너이자 조언을 해주는, 없어선 안될 존재이기도 한 둘기리아가 늘 곁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다. 짱이의 썰렁한 농담을 들어주며 간담이 서늘해졌다는 둘기리아의 표현은 무척 재미있었다. 그런 둘처럼 시아 또한 라온이와 절친이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다투게 된 모습이 안타까웠다. 화내는 말투도 문제이지만 절교라는 단어를 그리 자주 쓰다니.. 나같아도 친구라면 너무 속상했을 것 같다. 요즘 초등 여자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크고 작은 잦은 갈등을 겪고 특히 말로 상처를 쉽게 주고받는 경험들을 종종 듣게되는데 여기서도 현실 반영이 잘 된것 같아 더 와닿는 내용이였다.짱이도 아이들의 학교 숙제만 해결해 줘봤지 이런 고민은 들어준 적이 없어 당황하지만 안티팬들의 악플들을 받게 되자 마음 상해하며 해결에 나서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누구나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을 들으면 마음이 무너지기 마련일 것이다. 또한 둘기리아와의 다툼 장면에서 감정적으로 앞선 나머지 상대에게 심한 말을 하여 결국 상처를 주고 받게되는 모습을 통해 짱이도 시아와 라온이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뭔지 돌아보고 깨달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기에 힘들어도 용기를 내야 한다. 이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늘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우렁도령 짱이에게도 시련은 있었지만 진심을 담은 노력으로 고민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며 분명 훗날 꿈을 이루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 상상이 든다. 짱이가 또 어떤 아이들을 만나며 재미난 이야기들을 펼쳐나갈지 궁금해하며 책을 덮었다. ​하기싫고 지루한 숙제들을 누가 짠!하고 대신 해주는 짱이같은 존재가 있다면 정말 좋기만 할까? 한두번이 아닌 계속해서 나의 할 일을 대신 해준다면 정작 나의 삶은 너무 무기력하고 따분하지 않을까? 열심히 애쓰고 노력해서 얻게 되는 성취감과 기쁨을 맛보며 많은 것들을 도전해가는 일상들도 꽤 즐거울 것이다.  또한 숙제보다 더 어려운 친구 관계에서 오는 고민들을 갖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이 될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3/cover150/k4721302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60391</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구와 친구들 가을 알밤을 찾아라 - [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0280</link><pubDate>Wed, 19 Aug 2026 2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602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7&TPaperId=174602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51/coveroff/k472130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7&TPaperId=174602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a><br/>김고운 지음 / 천개의바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시골 강아지들! 동구, 장군이, 감자 등 강아지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시골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는 친구들이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곧 추석이란 소식을 듣고 분주하게 준비를 시작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추석 음식들을 많이 먹을 수 있을까? 동구와 강아지 친구들은 바쁜 어른들을 도와 추석 준비를 하고 칭찬받으며 음식을 나눠줄 것을 기대한다.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 밤나무를 찾아 알밤을 주울 계획을 세우고 알밤 찾기에 나서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마리, 한마리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각기 다른 개성만점 귀염뽀짝 강아지들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 곁에서 맴돌며 함께 다니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추석 준비에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지만 알록 달록 예쁜 가을 풍경의 장면들이 하나, 하나 인상깊다.또한 이 책을 보면서 추석에 먹는 맛난 음식들이 많이 나오니 입맛이 다셔지고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인다. 요즘에는 대가족이 모여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놓고 명절 음식을 차려먹는 문화가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모습일 수 있어 책을 통해서 이렇게 간접경험을 하는 것도 유익한 것 같다.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추석 상차림을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다.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도 흐믓하고 행복해 보인다. "우리 똥강아지"하며 부르시는 정겨운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다. 귀여운 똥강아지들이 옆에 있고 친구처럼 함께 지내시는 마을 어른들이 모여있어 외롭지 않으실 것 같은 시골 풍경이다. 떨어지는 알밤을 맞아 가시에 찔린 강아지들의 장면은 익살스럽고 가시괴물나무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강아지들 덕분에 알밤들이 후두둑 떨어지고 어른들이 밤송편을 넉넉히 빚을 수 있게 되었다. 강아지들도 맛난 추석 음식들을 나눠먹게 되어 얼마나 신나고 좋았을까.기다리던 자녀들이 찾아와서 함께 추석을 보내는 장면은 참 훈훈하고 따뜻해진다. 귀여운 동구와 친구들의 알밤 찾기 이야기에 이어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51/cover150/k472130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5135</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신기방기 방기봉 - [신기방기 방기봉]</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9919</link><pubDate>Wed, 19 Aug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9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38&TPaperId=17459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9/coveroff/k94213023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38&TPaperId=17459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기방기 방기봉</a><br/>권귀헌 지음, 남동완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기봉이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4학년이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무지개색종이는 기봉이에게 뭐든지 원하는 능력을 최고 레벨로 이룰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을 안겨준다. 절친 동국이에게도 말못할 혼자만의 비밀이 생긴 기봉이는 공부, 운동, 미술, 심지어 별난 먹방까지 모든 분야에서 1등이 된다. 하지만 유명해지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던 기봉이는 점차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는 일들이 생기는데...내가 잘하길 바라는 능력을 순식간에 마술처럼 가질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기봉이처럼 처음에는 신나고 즐거울 것이다.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과 칭찬들, 1등 상장과 기록들,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우수한 결과물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 이러한 마음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힘들게 노력하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재미없고 지루한 연단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오래 인내하며 참고 견뎌야 하는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럽고 힘겹기 마련일 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를 극복하면서 이루어내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뿌듯하고 보람되다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아는 것이다. 땀흘려 수고한 과정들이 결코 헛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그 속에서 얻게 되는 유익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새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며 성숙해져 가는 것이 진정한 배움과 자산이 되어 있을 것이다.기봉이는 공짜로 얻어진 능력들이 잠깐의 희열을 가져다 주었지만 결국은 스스로 그것을 멈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동국이, 성은이도 각자의 삶에서 발견한 행복과 기쁨의 가치를 발견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에 대견했다. 뭐든지 잘하고 싶고 1등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을때 진정한 성취감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지는 각자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들을 겪을 때 마음을 진실되게 전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마음은 너무나 소중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진심을 담아 대하는 것이 참된 우정이 될 것이다. 기봉이와 동국이처럼 말이다. 성은이가 더 아파지기 전에 멈출 수 있음에 안도하며..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신기한 마법같은 소재에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읽다가 능력과 성취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해주는 흥미로운 책이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9/cover150/k94213023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0980</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예비 중학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안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9662</link><pubDate>Wed, 19 Aug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96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33&TPaperId=174596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4/coveroff/k2421300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33&TPaperId=174596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예비 중학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안내서</a><br/>박여울 지음 / 북스고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내년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모가 먼저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오랜 기간동안 중학교 교사로 있던 저자가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토대로 중학교에 입학하여 잘 적응하고 학교 생활을 슬기롭게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펴낸 책이다.<br>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교 생활과 수업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부모가 이를 미리 인지하고 있다면 자녀가 중학교에 올라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낯설어 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 옆에서 적절한 조언과 이해, 공감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에서 중학교를 입학하기 전 준비사항들, 중학교 생활의 제도, 생활, 학습, 태도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중학교 3년을 충실히 보내는 의미를 알려 준다.
부모와 아이 모두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들어 설명해 주어 머릿속에 상황과 문제들이 잘 그려지며 읽을 수 있었다. 중간 중간 담긴 '교사의 조언'코너도 실제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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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까지는 부모가 주도적으로 아이의 학업과 생활을 관심있게 케어하며 살펴보지만 중학교 시기부터는 협력자로서 아이에게 주도권을 내어주고 옆에서 지켜봐주며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적절하게 안내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너무 개입하거나 방임해서도 안된다는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학업에서도 수행평가와 1,2차 고사의 중요성, 그리고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내용들이 몰랐던 부분들이 해소되었고 잘 숙지 하고 있어야 겠다고 느꼈다. 시험 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평소 생활 습관과 태도 등도 중요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되어야 고등학교에서의 생활까지 잘 연결될 수 있다는 부분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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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 교우관계, 교사와의 관계 등 고민과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부분들까지 다루고 있어 부모 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막연하고 걱정스러운 중학교 생활을 앞두고 있거나 아직 학교 생활 적응,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 학생들에게도 꼭 한번쯤 읽어볼 만한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4/cover150/k2421300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97492</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친구를 기다리던 날 - [친구를 기다리던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0613</link><pubDate>Fri, 14 Aug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50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622&TPaperId=17450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2/4/coveroff/k7621306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622&TPaperId=17450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친구를 기다리던 날</a><br/>아니카 헤딘 지음, 한나 클린타게 그림, 안미란 옮김 / 도토리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갑자기 보딜이 나랑 안놀아서 혼란스럽다. 왜그러는지 이유도 모른채 내가 뭘 잘못햇나 되짚어본다. 보딜을기다리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것을 한다. 보딜,스벤과 어울리고 싶어 무서운것도, 재미없는것도 참는다. 하지만 결국 남은건 보딜을 기다리는 시간뿐인데..
이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 친구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안좋았다. 친구와 같이 놀고싶어 나의 감정을 숨기고 친구만 졸졸 따라다니며 헤어진 후에는 몰려오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에 지쳤었다. 
주인공이 보딜에게 "아니 싫어."라고 거절하는 장면은 내 속이 뻥 뚫리는듯 했다. 주인공에게 잘했다고 등을 토닥여주고 싶을 정도였다. 꼭 그 친구에게 매달릴 필요없다고, 너와 잘 맞는 다른 친구들도 얼마든지 있을거라고 격려해주고 싶다. 곧이어 파란 모자를 쓴 것같은 마음에 드는 새처럼 파란 모자를 쓰고 망원경을 들고 있는 새 친구와 같이 있는 모습이 평온해보이고 안도감이 들었다. 

어린시절 친구관계는 너무나 중대하고 삶의 큰 영향을 차지한다. 그 가운데서 오는 갈등,고민들은 마음을 참 아프게도 한다. 어떤 친구, 어떤 우정이 과연 나를 위한 것인지 나는 어떤 관계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는지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상대의 감정이 중요한 것처럼 내 마음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상처만 주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친구는 굳이 억지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걸까.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하며 그속에서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추억을 쌓아가는 것이 진정한 우정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보딜이 스벤과 노는 시간이 재미있는 것처럼 각자 자기와 성향과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있기 마련일 것이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머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보다 함께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나와 잘 맞는 그러한 친구를 만나는 행운이 온다면 행복하고 소중히 여기며 나도 누군가에게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태도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관계라는 고민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에게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보며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책이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2/4/cover150/k7621306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620465</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안녕, 나의 AI비서 - [안녕, 나의 AI 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8632</link><pubDate>Thu, 13 Aug 2026 1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86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424&TPaperId=174486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1/coveroff/k03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424&TPaperId=174486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녕, 나의 AI 비서</a><br/>김태훈.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지금 시대의 어린이들은 AI와 함께 자라는 세대가 되어 인공지능의 발전들을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다. 우리 생활에 근접하게 자리잡고 있는 인공지능의 기술들을 현명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AI를 너무 의존하지도, 막연히 두려워 하지도 말라고 알려주고 있다. 편리한 기술들을 지혜롭게 잘 사용한다면 우리의 시간을 아끼고 그 아낀 시간만큼 더욱 중요한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AI를 바로보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멋지게 활용하기" 이렇게 3부로 나누어진 내용들을 다루며 점차 AI에 대한 궁금증과 좀 더 AI의 특성을 깊숙히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무엇보다 어려울 수 있는 소재들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읽기가 편안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였다. 또한 나도 몰랐던 생소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도 중간 중간 잘 나와 있어서 무척 유익했다. ​평소에 어린이들이 AI를 사용하면서 경험하고 느껴봤을 법한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소개해준다. 미처 몰랐던 AI의 장단점들을 비교해가며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실히 알려주어 인상깊었다. 마냥 좋은 점들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 볼만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줌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딥페이크, 개인정보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로 대두되고 있는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준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무분별하게 흥미로운 점만 따라가다보면  자칫 잘못하여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어느새 스스로 가해자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AI와 친숙해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줘야 하는 내용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리고 AI를 현명하게 사용하기로 하는 약속을 담은 내용에서 아이들이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점들을 제시해 준 것 또한 인상 깊었다. 아직 스스로 절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원칙을 정해주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br>AI에 대한 조심성만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들 또한 소개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신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대감을 심어주어서 좀 더 똑똑하게 AI를 주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좋았다. 중간 중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들을 풀어보고 복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레벨업 부분들도 알차게 느껴졌다. AI와 함께 실생활의 많은 부분들을 함께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1/cover150/k03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4147</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런던이의 마법병원2 - [런던이의 마법병원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6881</link><pubDate>Wed, 12 Aug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68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4468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off/k7221302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4468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런던이의 마법병원 2</a><br/>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런던이네 가족은 오늘 한국을 떠난다. 런던이는 마지막으로 키우던 장수풍뎅이와 이별인사를 하게 되며 슬픔에 잠긴다. 그 순간 무지개빛이 번지며 무지갯빛 병원을 보게 되고 여러 가지 색깔의 기억의 숲으로 가게 되는데...<br>런던이의 어릴적 기억들을 만나며 런던이 안에 있던 이별,기다림,두려움을 극복한 용기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 수 있는 용기와 그리움등을 발견하게 된다.&nbsp;런던이는 가족과 친구를 향한 그리움,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녀이다. 엄마,아빠의 몰랐던 모습들을 보며 더욱 사랑을 느끼고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또한 여러 색색의 빛들이 보여주는 기억들로부터 점차 마음이 단단하고 여유있는 아이로 성장해 가는 듯 하다.&nbsp;<br>눈물많은 런던이를 보며 우리 아이와 비슷해보여 공감이 많이 되었다. 잘하지 못할까봐, 실수하고 망칠까봐 전전긍긍인 아이의 불안한 모습을 볼때면 부모의 마음은 한없이 아파온다. 완벽할 필요는 없다고 잘하고 있고 못해도 괜찮다고 격려해주고 있지만 결국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감정과 마음들이기에 조금씩 성장하며 잘 견뎌내주길 바랄뿐이다.<br>런던이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짝 다가서기에 앞서 밀려오는 두려움,걱정이 너무 커보이지만 살아보니 내안에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보는 순간 생각했던 것보다 막상 별거 아니였음을 경험하게 된다. 양심이의 말처럼 괜찮다고 그대로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고 나 스스로에게 이야기해주고 싶다. 또한 걱정이 많은 작은 딸아이에게도 이 그림책을 전해주며 응원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150/k7221302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7199</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언제까지 기다려! - [언제까지 기다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5075</link><pubDate>Tue, 11 Aug 2026 19: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450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831&TPaperId=174450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7/0/coveroff/k74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831&TPaperId=174450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까지 기다려!</a><br/>에이나트 차르파티 지음,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소파에 널부러져 기다림이 정말 싫다는 아이의 몸짓과 언제까지 기다려!라는 제목이&nbsp;너무나 잘 어울리는 표지이다.&nbsp;아이들에게 기다림은 따분하고 지루한 일일 뿐일 것이다. 우리 아이도 제목과 같은 말을 달고 살기에 웃음이 나오며 첫 장을 넘길 수 있었다.<br>주인공 또한 기다리기 힘들고 지루한 순간들을 이야기 한다. 할머니가 받지 않는 전화, 버스 정류장에서의 기다림, 병원에서의 대기 시간, 식당에서의 배고픈 기다림 등등... 기다리는 건 왜 그리 시간이 안 가고 길게만 느껴질까? 하지만 할머니는 그 기다림의 시간을 재미있는 상상과 풍경을 감상하는 등으로 즐기고 만끽해보라고 하신다.&nbsp;그럼 정말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시간이 될까? 주인공의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들이 웃음을 자아낸다.주인공이 어른이 되어서 기다리는 시간은 달라졌다. 함께 기다리기에 즐거운 존재가 생겼기 때문일까! 이 장면에서는 무언가 찡하고 감동적이였다. 나또한 그렇기에 공감이 되었다. 어느샌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속에서 지루한 기다림도 행복하게 느껴지고 추억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혼자 하는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소중한 존재와 함께하는 기다림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어느덧 어른이, 그리고 부모가 되어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삶의 소중한 한 부분이기에 그 시간을 마냥 투덜대며 흘려보내는 것 보다 다양한 풍경을 관찰하고 재미난 상상과 이야기로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조언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br>기다리는 게 얼마나 지루하고 싫은지 주인공의 표정과 몸짓만 봐도 알 수 있는 익살스러운 장면들과 어른들은 상상하기 힘든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이야기. 기다리는 동안 세상을 더욱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어린이의 마음이 부러워지는 이야기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7/0/cover150/k74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7007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계약친구 - [계약 친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9747</link><pubDate>Sat, 08 Aug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9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39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off/89013002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39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계약 친구</a><br/>이향안 지음, 유경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서진이는 전학온 학교에서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용기를 내보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영 탐탁치않다. 그렇게 외롭게 혼자 지내는 아이는 서진이 말고도 한명 더 있었는데 아랑이다. 아랑이가 왜 늘 혼자 지내는지 궁금해하던 차에 어느날 '계약친구'를 하자며 아랑이는 서진이에게 먼저 다가온다. 계약 친구란건 어떤 거지? 의아해하며 서진이는 그렇게 아랑이와 계약을 맺고 친구사이가 되는데...<br/><br/>이 책을 읽으며 요즘 초등학생들 특히 여자아이들의 친구 관계의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생각보다 크고 작은 갈등상황들이  빈번하게 많이 일어나고 그 과정속에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 특히 요즘에는 대부분 sns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방식으로 인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결코 가볍게 넘기기 쉽지 않아 보였다. <br/>아이들에게 친구란 존재는 큰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한순간에 외로움과 절망을 안겨주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br/><br/>서진이는 잠깐이였지만 아랑이와의 계약 관계를 통해 좋은 아이라는걸 느꼈고 그런 아랑이의 힘든 상황을 알게 되며 진심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아랑이를 믿어주었고 다시 진실을 바로 잡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진이가 진정한 좋은 친구의 모습 같았다. 아이들은 쉽게 다수의 분위기에 휩쓸리게 되고 그것이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 될때에도 먼저 용기를 내어 바로 잡기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우정이라면 친구를 위해 믿어주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아랑이네 반 아이들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나중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화해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너무 늦기전에 바로잡고 반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고 요즘 시대의 아이들이 배워야 할 점 같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바른 가르침과 모범을 보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br/><br/>많이 힘들었을 아랑이와 서진이가 각자 용기내어 다가가고 행동하지 않았다면 둘의 학교 생활은 계속 외롭고 지쳤을텐데, 더 좋은 선택을 한 두 아이 모두 대견하고 기특하다. 또한 작가의 말에서처럼 나도 어릴적 전학을 가본 경험이 있어서 서진이에게 더욱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때 친구들이 먼저 보여준 관심과 환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것이였다. 친구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태도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일깨워주는 책이였다. <br/>그리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진정한 친구를 얻고 싶다면 내가 먼저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사소한 오해와 잘못으로 인해 친구 관계는 늘 아슬 아슬하게 흔들릴 수 있는데 서로 마음을 헤아려주고 내 감정이 소중하듯 친구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성숙한 태도를 가져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였다. 친구는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론 어려운 숙제같은 고민으로 남아있을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150/89013002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3305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다가 사라졌다! - [바다가 사라졌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7688</link><pubDate>Fri, 07 Aug 2026 16: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7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5&TPaperId=17437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84/coveroff/s1421304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5&TPaperId=17437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가 사라졌다!</a><br/>서휘 지음 / 풀빛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두두는 호기심 많은 물고기이다. 그래서 모험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다양한 곳을 가보았다. 멀리 있는 집게 바위는 위험하다는 곳으로 알려졌는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인데 두두는 오늘 친구 모모를 꾀어 함께 가보기로 한다. 겁많은 모모는 궁금했던 마음 때문에 두두를 따라 나선다. 드디어 도착한 집게 바위는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했다. 두두와 모모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다. 그런데 모모가 먼저 바닷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꽉 차있던 바닷물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육지로 둘러싸여 있던 것이다. 모모는 울음을 터뜨리고 두두도 당황했지만 친구 모모를 달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발한 생각들로 상상을 해본다. 어떻게 하면 다시 바다를 찾을 수 있을까?<br>모험가 두두에게도 바다가 사라지는 경험은 처음이였나 보다. 자신도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이 데려온 친구 모모가 겁을 먹고 울음을 터뜨리자 친구를 달래주기 위해 왜 바다가 사라졌는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떠올려보는 장면은 두두의 다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목욕탕 마개가 빠졌거나, 갈매기들이 다 마셔버렸거나, 외계인 악당 이야기까지 상상해본건 그동안 두두가 얼마나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는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하지만 막막해진 두두도 놀란 마음을 표현하자 이번에는 겁쟁이 모모가 친구를 위로하며 다독여주는 모습에서 두 물고기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배려심 있는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곧이어 바다가 다시 돌아와 파도 소리가 들리는 장면에서는 얼마나 반갑고 안도했을까.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이 되었을 두두에게 모모가 바다에게 어디 가지 말라고 미리 말해놓으라는 당부는 마지막까지 코믹하고 순수한 감동을 준다. ​<br>바닷물이 빠지고 다시 밀려오고를 반복하는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갯벌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주는 동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 아빠를 따라 갯벌체험을 해 본 아이들은 더욱 공감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직접 갯벌에 가서 바닷물의 밀물, 썰물을 보고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독후 활동이 될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84/cover150/s1421304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840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에게 골인 - [너에게 골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5663</link><pubDate>Thu, 06 Aug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5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26&TPaperId=17435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56/coveroff/k85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26&TPaperId=17435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에게 골인</a><br/>현민 지음, 무디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아이샤는 엄마와 함께 전쟁을 피해 한국에 와서 살고 있다. 함께 오지 못한 아빠의 생사여부는 알 수 없고 아빠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을 안고 있지만, 축구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며 씩씩하게 월드컵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주변의 따돌림, 시기,질투를 받게 되고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충격적인 소문까지 듣게 되어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게다가 소문의 상대가 좋아하는 희재오빠의 아버지라니.. 엄마를 향한 원망과 축구부에서의 갈등상황 속에서 아이샤는 과연 이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난민이란 이유로 주변의 따가운 시선들을 받는 아이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씩씩하고 강인한 것 같았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대견하고 기특하게 보였다. 전쟁이란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뜻하지 않게 낯선 나라에 와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도 벅찰 텐데 아이샤는 하루 하루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인 것이다. 

또한 인상깊었던 점은 아이샤의 옆에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았다. 함께 웃고 진실되게 마음을 나누며 우정을 키워가는 친구들, 몇년째 아이샤의 가족을 발벗고 나서서 돕고 있는 변호사아저씨, 편견과 차별없이 아이샤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감독님, 그리고 늘 아이샤를 응원해주고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희재오빠. 이런 이웃들이 있어 아이샤는 그동안 결코 외롭고 슬프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참 다행이다.

엄마를 향한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오는 장면들에서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다. 그 어린 마음에 얼마나 서럽고 막막했을까. 아픈만큼 성장한다고 아이샤가 한뼘 더 자라고 성숙해지는 과정이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 길고양이를 챙기는 모습, 그래도 경쟁 선수 친구를 수용하고 이해해주는 모습등을 보며 아이샤의 따뜻하고 넓은 마음씨가 아이샤를 더욱 멋진 어른으로 자라게 할 것이란 상상이 그려진다. 아마 아이샤는 실력과 인성을 고루 겸비한 훌륭한 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난민가족의 가슴 아픈 현실과 또 그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과연 어떤 생각과 태도로 그들을 바라보는지, 내가 아이샤라면 그렇게 살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56/cover150/k85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5644</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 - [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3794</link><pubDate>Wed, 05 Aug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37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78&TPaperId=174337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8/coveroff/k992130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78&TPaperId=174337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a><br/>가브리엘라 발린 지음,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그림, 김여진 옮김 / 나무말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엄마, 아빠를 화나게 하는 완벽한 방법’의 후속작이 나왔다. 이번에는 화나게 하기가 아니라 진정시키는 방법이란다. 왠지 제목부터 엄마, 아빠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는 이야기이다. 바닥에 널브러진 물건들 모으기,식탁에서 상차리고 접시 비우기, 꿈나라 올림픽에서 맨 먼저 잠들기,간식 시간에 예의 차리고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런데 왠지 엄마, 아빠의 표정이 항상 애매모호하게 변하는 것 같을까? 아이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엄마, 아빠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인 것 같은 유쾌하고 코믹한 이야기이다.<br>엄마, 아빠를 돕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고맙지만 뒷수습은 늘 엄마, 아빠의 몫이다. 결국 제발 그만하라고!를 외치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장면에서 엄마의 표정은 정말 실감나게 재미있다. 하필 노랫말도 ‘끝없이 영원히’ 라니...엄마, 아빠의 귀에서 피가 나올 것 같은 익숙한 상황이다. 공감되는 장면 이였다.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방법들이 나올 때마다 한쪽 아래에 작게 엄마,아빠의 표정에 따른 기분 변화가 단계별로 나오는데 마치 화가 차오르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이 흥미롭다. 결국 엄마, 아빠는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남겨진 아이들은 그래도 꽤 흐믓하고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려줄 것 처럼 말이다.<br>마지막에 진정 단계 측정표를 통해 엄마, 아빠의 진정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부록도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집에 있는 아이들도 하루에 몇 번씩 진정시켰다가 화나게 했다가를 반복하는 일상이 주인공과 비슷한데, 내 표정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살펴보게 되며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였다. 엄마, 아빠를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은 마냥 행복하고 뿌듯해 보인다. 엄마, 아빠의 표정을 살피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8/cover150/k992130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481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골볼 - [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1671</link><pubDate>Tue, 04 Aug 2026 1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1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431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off/k572130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431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a><br/>서성환 지음 / 안녕로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민서는 아버지의 유전병으로 인해 점차 시력을 잃게 된다. 엄마는 민서를 시각장애인학교로 전학을 시키고 민서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다시 전학을 가기 위해 골볼 동아리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 민서는 친구들과의 연습을 통해 알듯 모를듯 점차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곧 대회를 앞두고 민서는 상태가 악화됨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데..<br>자신에게 찾아온 불청객 같은 병이 민서의 예민한 시기에 얼마나 좌절되고 분노와 슬픔으로 짓눌렸을지 처음에는 너무나 안쓰러웠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민서는 훨씬 강하고 대견했다. 아빠,엄마의 상황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친구들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실수와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알았다. 다시 용기내어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장면에서는 나같으면 속좁게 꽁하여 더 피하고 도망쳐버렸을텐데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다.&nbsp;<br>또한 자신이 겪었던 힘든 시기를 떠올리며 친구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들을 보며 너무나 성숙하고 따뜻한 인격, 우정이 인상깊었다. 완벽하고 잘난 사람이 아닌 서로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들을 감싸주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친구가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nbsp;<br><br>저마다 성격과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골볼 동아리 아이들은 각자 자기만의 최선으로 민서를 받아주고 소통하며 또 한명의 "친구"를 만들어 간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요즘 세상에서 공동체에 따뜻하게 스며들기란 쉽지 않은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서로 격려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조금씩 노력해본다면 두렵고 막막한 세상도 함께 견뎌낼만한 힘이 생길 것 같다.우리는 다 연약하고 모자른 면이 있는 존재들이니 홀로 어려움들을 이겨내기엔 너무나 지치기 마련이다.&nbsp;<br>온빛학교 아이들처럼 서로의 빛을 보고 등을 두드려주며 위로가 된다면 혼자 달리다 주저앉고 싶어질 때가 오더라도 또 다시 일어나 앞을 향해 걸음을 내딛을 수 있지 않을까.&nbsp;반딧불이 빛의 의미가 담긴 이야기로 민서의 폭풍같은 시기는 이제 잔잔해지만 이후에 민서는 또 얼마나 새롭고 흥미진진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갈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민서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내라고 응원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150/k572130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627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유리꽃 - [유리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21008</link><pubDate>Thu, 30 Jul 2026 09: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21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421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off/k672130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421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리꽃</a><br/>에브 파트노드 지음, 제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테아는 아파서 집안에만 누워지내는 아이이다. 평범한 아이들이 누리는 일상들을 살 수없는 테아에게는 대신 바깥세상을 관찰하고 경험한 기억들을 전송해주는 복제 인간 같은 자동인형이 있다. 자동인형은 매일 테아가 되어 다양한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테아의 일상을 산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날의 기억들을 진짜 테아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동인형의 역할이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기억 전송에 문제가 생기고 자동인형에게도 알 수 없는 혼란스러움이 찾아온다.<br><br>이 책을 보며 우선 저자의 소개를 통해 유리꽃이란 것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유리공예라는 것은 언젠가 방송을 통해 본 적이 있었는데 진짜 꽃만큼 정교하게 빚어낸 유리꽃들이 어딘가에 방대하게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다. 실제로 한번 감상해보고 싶어진다. 그런데 왜 저자는 자동인형인 테아의 눈을 유리눈으로 묘사했을까? 비록 유리꽃처럼 가짜이지만 진짜 테아의 눈 같은 정교하고 살아있는 눈처럼 존재했기 때문일까? 자동인형이 바라보는 세상이 어느샌가 진짜 테아가 보는 것처럼 생생했기 때문일까. 그 유리눈을 통해 보고 경험하는 것들이 자동인형에게도 자신의 삶처럼 느끼게 해주는 통로가 되었을 것 같다.
테아가 어느샌가부터 알 수 없는 기억들의 이상함, 내것이 아닌 것 같은 불편한 감정처럼 자동인형도 단순한 기계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 진짜 테아에 대한 연민 등을 느끼고 그 경계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낀 것 같다. 그래서 둘은 비슷하지만 또 다르기도 했다. 
테아가 자동인형과 접촉하기 시작한 장면들에서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체와 문장으로만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금지된 두 존재의 접촉 이후 둘이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 
테아가 비록 몸은 아프지만 자기의 삶에 대한 애착과 강인한 의지, 자유에 대한 갈망,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마음이 테아가 세상밖으로 한걸음 나아갈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고 별볼일 없어보이는 삶도 당사자에게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인생일 것이다. 하루 하루 숨쉬고 보고 듣고 살아내는 그 순간들이 모여 그에게는 이야기가 되고 히스토리가 될 것이다. 기준은 다르고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각자의 인생은 저마다 특별하고 가치가 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한번의 삶이 진짜 꽃이든 유리꽃이든, 중요한건 나만의 것, 나만의 시간이란 것이 아닐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들을 돌아보며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150/k672130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805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접속! 사이버탐정 - [접속! 사이버 탐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8723</link><pubDate>Wed, 29 Jul 2026 1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8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418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off/89690287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418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접속! 사이버 탐정</a><br/>이초아 지음, 정은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이 책은 탐정에 대한 꿈을 꾸게 되는 주인공 하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탐정이란 직업에 대해 단순한 궁금증을 뛰어넘어 간절한 장래희망이 되어버린 하리는 탐정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사람들과 상황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시작하며 경험을 쌓아본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 지유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게다가 지유가 충격적인 디지털범죄의 사건에 피해자로 휘말리게 되는 일이 발생하며 하리는 친구를 돕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하리는 탐정으로서의 첫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먼저 책의 제목에서부터 무척 흥미로웠다. 그냥 탐정이 아니라 사이버탐정? 사이버수사대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탐정이 사이버사건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생각 같았다. 탐정이 성인이 아닌 초등학생이라 쉽게만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워질만큼 주인공 하리는 현명하고 유능했다. 탐정이 갖추어야할 자질들은 이미 충분히 갖추고 있었고 하리의 조사과정들을 따라가며 어느샌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었다. 주변인들을 모두 날카롭고 비판적으로 관찰하며 실마리를 풀어가는 내용이 참 흥미로웠다. 
또한 하리가 그저 범인만을 찾고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왜 그렇게 하게 되었는지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사과와 화해,용서의 과정까지 담아 내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 
요즘 사이버범죄,딥페이크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가해자, 피해자의 연령대가 10대인 청소년들이 적지 않음을 기사로 접했던 기억이 나면서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이제는 매우 밀접한 관계인 디지털기술들이 편리함과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범죄현장에 너무나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염려스럽고 안타깝다. 
학생들이 스스로를 사이버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비대면 공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이 심겨져야 함을 느꼈다. 또한 문제 상황을 맞닥뜨렸을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평소에 미리 잘 익혀둘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아직 미성년인 학생들에게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어른들의 무책임한 태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생소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어리지만 똑소리 나는 당찬 하리 탐정의 첫 사건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나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다음 사건은 또 어떤 것일지 하리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150/89690287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78597</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612</link><pubDate>Tue, 28 Jul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6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1&TPaperId=174176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4/46/coveroff/k8321302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1&TPaperId=174176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a><br/>김원배.오인 지음 / 일상이상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부모님 시대와 지금의 시대에서 이야기하는 유망 직업들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요즘같이 변화의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시대에는 더더욱 유망 직업들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10대 학생들에게 혼란스럽고 어려운 진로 계획에 대해 단순히 ‘이러한 직업들이 유망 직업이다’라고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에게 어떤 진로가 적성에 맞을지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찾아가야 할지 함께 과정을 모색해보는데 지침이 되어 주는 책이다.<br>1부에서는 미래를 읽는 눈을 키워라 라는 주제로 이전 세대에서 미래 세대에 변화되어지는 직업관과 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떤 능력과 힘이 진로를 계획하는데 유익할지 소개한다. 직업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지, 사회에서 어떠한 능력을 가진 이를 필요로 할지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이고 그에 반해 약점은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 살리고 보완할 수 있을지 마치 준비운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처럼 근육과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br>2부에서는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라는 주제로 우리가 가장 궁금해했던 다양한 유망분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인공지능, 로봇, 콘텐츠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 분야밖에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생각지 못한 새로운 분야들이었다. 예컨대, 건강, 환경, 융합형 신직업 같은 분야이다. 단순히 환경 오염을 함께 걱정하고 실천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일이 직업이 되는 시대라니 말이다. 또한 챕터마다 “진로샘 한마디”,“생각해 볼 질문” 코너에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가치들을 중요하게 여기며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고 실생활에서 나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짚어 주어 유익한 것 같았다.3부에서는 나만의 진로 설계하기란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본적인 교과공부의 중요성,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활동과 경험 쌓기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실제로 나의 관심 분야, 자신있는 것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등을 통하여 로드맵을 만들어보는 자료들을 제시해주어 무척 큰 도움이 될 것 같다.<br>저자는 직업을 너무 빨리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나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에 큰 공감을 한다. 조급하고 성급한 마음에 학과와 직업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 대한 강점과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세상의 변화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 새롭고 다양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능력,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nbsp;이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기 시작하는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진로 설계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4/46/cover150/k8321302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44610</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우주 전사 아토믹1:알란의 추방자들 - [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081</link><pubDate>Tue, 28 Jul 2026 15: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14&TPaperId=17417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94/coveroff/k782130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14&TPaperId=17417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a><br/>윤해연 지음, 모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nbsp;아토믹은 몇백년 후 지구의 멸망으로 우주에서 생존하게 된 현재로서는 유일한 지구인이다. 인공지능 파트너 라이와 함께 우주를 돌아다니며 각종 쓰레기치우는 일, 여러 행성에서 의뢰받은 일을 해결하는 일 등 을 하며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중 여느때처럼 알란 행성에서 접수한 의뢰를 받고 찾아가게 되는데..그런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알란행성의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사건에 점차 개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알란 종족의 전사 야니는 아토믹과 라이와 함께 하게 된다. 둘은 다르지만 어딘가 비슷한 정체성과 감정들을 공유하게 된다. <br>아토믹은 알란행성에서의 긴박하고 위험하기도 한 현장속에서 라이, 야니와 같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또 그 이후에 다른 행성들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그리고 아토믹은 결국 그립고 궁금해 하는 또 다른 생존자 지구인을 만날 수 있을까?<br><br>지구의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고 들어봤을 것이다. 비슷한 점은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환경오염,기후변화,전쟁,바이러스 등.. 우리가 이미 예상하는 요인들로 인해 점차 지구의 멸망의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책이였다.&nbsp;지구는 인간들이 선물받은 소중한 선물과도 같은 별이고 우리의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어머니와도 같다. 그런데 이대로라면 이 책에서와 같이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아름답고 귀한 지구의 멸망을 결국 자초하게 될 것이다. 단순하고 당연하게 생각되어지지만 더 똑똑해지고 더 발전하게 될수록 인간들은 점차 어리석어 지는 것은 아닐까. 후회하기에 너무 늦은 때에 지구를, 그리고 우리와 후손들의 생명을 잃어버리기 전에 돌아보고 회복하며 무엇을 고쳐야 할 것인지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아토믹과 야니를 보며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 알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것. 화합하기 위해 손 내밀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히려 아이들은 할 수 있다. 잘한다. 어른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을 보며 부끄러워 지는 것은 지구나 알란 행성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nbsp;어둡고 적막한 우주 여행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그래서 더 외로워보였던 아토믹에게 유일한 친구 라이가 곁에 있는 것이 참 다행이였다. 또한 야니와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을 보며 아토믹과 야니가 이제는 우정을 통해 더욱 행복해졌음 좋겠다. 2권의 이야기도 무척 기대가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94/cover150/k782130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948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