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현동이아빠님의 서재 (현동이아빠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안녕하세요현동이아빠입니다반갑습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9 Aug 2026 20:47:49 +0900</lastBuildDate><image><title>현동이아빠</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8776181175528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현동이아빠</description></image><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계약친구 - [계약 친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9747</link><pubDate>Sat, 08 Aug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9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39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off/89013002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39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계약 친구</a><br/>이향안 지음, 유경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서진이는 전학온 학교에서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용기를 내보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영 탐탁치않다. 그렇게 외롭게 혼자 지내는 아이는 서진이 말고도 한명 더 있었는데 아랑이다. 아랑이가 왜 늘 혼자 지내는지 궁금해하던 차에 어느날 '계약친구'를 하자며 아랑이는 서진이에게 먼저 다가온다. 계약 친구란건 어떤 거지? 의아해하며 서진이는 그렇게 아랑이와 계약을 맺고 친구사이가 되는데...<br/><br/>이 책을 읽으며 요즘 초등학생들 특히 여자아이들의 친구 관계의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생각보다 크고 작은 갈등상황들이  빈번하게 많이 일어나고 그 과정속에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 특히 요즘에는 대부분 sns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방식으로 인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결코 가볍게 넘기기 쉽지 않아 보였다. <br/>아이들에게 친구란 존재는 큰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한순간에 외로움과 절망을 안겨주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br/><br/>서진이는 잠깐이였지만 아랑이와의 계약 관계를 통해 좋은 아이라는걸 느꼈고 그런 아랑이의 힘든 상황을 알게 되며 진심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아랑이를 믿어주었고 다시 진실을 바로 잡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진이가 진정한 좋은 친구의 모습 같았다. 아이들은 쉽게 다수의 분위기에 휩쓸리게 되고 그것이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 될때에도 먼저 용기를 내어 바로 잡기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우정이라면 친구를 위해 믿어주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아랑이네 반 아이들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나중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화해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너무 늦기전에 바로잡고 반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고 요즘 시대의 아이들이 배워야 할 점 같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바른 가르침과 모범을 보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br/><br/>많이 힘들었을 아랑이와 서진이가 각자 용기내어 다가가고 행동하지 않았다면 둘의 학교 생활은 계속 외롭고 지쳤을텐데, 더 좋은 선택을 한 두 아이 모두 대견하고 기특하다. 또한 작가의 말에서처럼 나도 어릴적 전학을 가본 경험이 있어서 서진이에게 더욱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때 친구들이 먼저 보여준 관심과 환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것이였다. 친구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태도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일깨워주는 책이였다. <br/>그리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진정한 친구를 얻고 싶다면 내가 먼저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사소한 오해와 잘못으로 인해 친구 관계는 늘 아슬 아슬하게 흔들릴 수 있는데 서로 마음을 헤아려주고 내 감정이 소중하듯 친구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성숙한 태도를 가져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였다. 친구는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론 어려운 숙제같은 고민으로 남아있을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150/89013002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3305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다가 사라졌다! - [바다가 사라졌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7688</link><pubDate>Fri, 07 Aug 2026 16: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7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5&TPaperId=17437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84/coveroff/s1421304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5&TPaperId=17437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가 사라졌다!</a><br/>서휘 지음 / 풀빛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두두는 호기심 많은 물고기이다. 그래서 모험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다양한 곳을 가보았다. 멀리 있는 집게 바위는 위험하다는 곳으로 알려졌는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인데 두두는 오늘 친구 모모를 꾀어 함께 가보기로 한다. 겁많은 모모는 궁금했던 마음 때문에 두두를 따라 나선다. 드디어 도착한 집게 바위는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했다. 두두와 모모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다. 그런데 모모가 먼저 바닷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꽉 차있던 바닷물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육지로 둘러싸여 있던 것이다. 모모는 울음을 터뜨리고 두두도 당황했지만 친구 모모를 달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발한 생각들로 상상을 해본다. 어떻게 하면 다시 바다를 찾을 수 있을까?<br>모험가 두두에게도 바다가 사라지는 경험은 처음이였나 보다. 자신도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이 데려온 친구 모모가 겁을 먹고 울음을 터뜨리자 친구를 달래주기 위해 왜 바다가 사라졌는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떠올려보는 장면은 두두의 다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목욕탕 마개가 빠졌거나, 갈매기들이 다 마셔버렸거나, 외계인 악당 이야기까지 상상해본건 그동안 두두가 얼마나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는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하지만 막막해진 두두도 놀란 마음을 표현하자 이번에는 겁쟁이 모모가 친구를 위로하며 다독여주는 모습에서 두 물고기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배려심 있는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곧이어 바다가 다시 돌아와 파도 소리가 들리는 장면에서는 얼마나 반갑고 안도했을까.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이 되었을 두두에게 모모가 바다에게 어디 가지 말라고 미리 말해놓으라는 당부는 마지막까지 코믹하고 순수한 감동을 준다. ​<br>바닷물이 빠지고 다시 밀려오고를 반복하는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갯벌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주는 동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 아빠를 따라 갯벌체험을 해 본 아이들은 더욱 공감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직접 갯벌에 가서 바닷물의 밀물, 썰물을 보고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독후 활동이 될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84/cover150/s1421304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840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에게 골인 - [너에게 골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5663</link><pubDate>Thu, 06 Aug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5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26&TPaperId=17435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56/coveroff/k85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26&TPaperId=17435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에게 골인</a><br/>현민 지음, 무디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아이샤는 엄마와 함께 전쟁을 피해 한국에 와서 살고 있다. 함께 오지 못한 아빠의 생사여부는 알 수 없고 아빠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을 안고 있지만, 축구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며 씩씩하게 월드컵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주변의 따돌림, 시기,질투를 받게 되고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충격적인 소문까지 듣게 되어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게다가 소문의 상대가 좋아하는 희재오빠의 아버지라니.. 엄마를 향한 원망과 축구부에서의 갈등상황 속에서 아이샤는 과연 이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난민이란 이유로 주변의 따가운 시선들을 받는 아이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씩씩하고 강인한 것 같았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대견하고 기특하게 보였다. 전쟁이란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뜻하지 않게 낯선 나라에 와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도 벅찰 텐데 아이샤는 하루 하루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인 것이다. 

또한 인상깊었던 점은 아이샤의 옆에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았다. 함께 웃고 진실되게 마음을 나누며 우정을 키워가는 친구들, 몇년째 아이샤의 가족을 발벗고 나서서 돕고 있는 변호사아저씨, 편견과 차별없이 아이샤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감독님, 그리고 늘 아이샤를 응원해주고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희재오빠. 이런 이웃들이 있어 아이샤는 그동안 결코 외롭고 슬프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참 다행이다.

엄마를 향한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오는 장면들에서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다. 그 어린 마음에 얼마나 서럽고 막막했을까. 아픈만큼 성장한다고 아이샤가 한뼘 더 자라고 성숙해지는 과정이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 길고양이를 챙기는 모습, 그래도 경쟁 선수 친구를 수용하고 이해해주는 모습등을 보며 아이샤의 따뜻하고 넓은 마음씨가 아이샤를 더욱 멋진 어른으로 자라게 할 것이란 상상이 그려진다. 아마 아이샤는 실력과 인성을 고루 겸비한 훌륭한 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난민가족의 가슴 아픈 현실과 또 그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과연 어떤 생각과 태도로 그들을 바라보는지, 내가 아이샤라면 그렇게 살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56/cover150/k85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5644</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 - [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3794</link><pubDate>Wed, 05 Aug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37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78&TPaperId=174337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8/coveroff/k992130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78&TPaperId=174337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방법</a><br/>가브리엘라 발린 지음,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그림, 김여진 옮김 / 나무말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엄마, 아빠를 화나게 하는 완벽한 방법’의 후속작이 나왔다. 이번에는 화나게 하기가 아니라 진정시키는 방법이란다. 왠지 제목부터 엄마, 아빠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는 이야기이다. 바닥에 널브러진 물건들 모으기,식탁에서 상차리고 접시 비우기, 꿈나라 올림픽에서 맨 먼저 잠들기,간식 시간에 예의 차리고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런데 왠지 엄마, 아빠의 표정이 항상 애매모호하게 변하는 것 같을까? 아이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엄마, 아빠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인 것 같은 유쾌하고 코믹한 이야기이다.<br>엄마, 아빠를 돕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고맙지만 뒷수습은 늘 엄마, 아빠의 몫이다. 결국 제발 그만하라고!를 외치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장면에서 엄마의 표정은 정말 실감나게 재미있다. 하필 노랫말도 ‘끝없이 영원히’ 라니...엄마, 아빠의 귀에서 피가 나올 것 같은 익숙한 상황이다. 공감되는 장면 이였다.엄마, 아빠를 진정시키는 방법들이 나올 때마다 한쪽 아래에 작게 엄마,아빠의 표정에 따른 기분 변화가 단계별로 나오는데 마치 화가 차오르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이 흥미롭다. 결국 엄마, 아빠는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남겨진 아이들은 그래도 꽤 흐믓하고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려줄 것 처럼 말이다.<br>마지막에 진정 단계 측정표를 통해 엄마, 아빠의 진정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부록도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집에 있는 아이들도 하루에 몇 번씩 진정시켰다가 화나게 했다가를 반복하는 일상이 주인공과 비슷한데, 내 표정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살펴보게 되며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였다. 엄마, 아빠를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은 마냥 행복하고 뿌듯해 보인다. 엄마, 아빠의 표정을 살피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8/cover150/k992130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4818</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골볼 - [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1671</link><pubDate>Tue, 04 Aug 2026 1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31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431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off/k572130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526&TPaperId=17431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볼 - 우리는 소리가 빛난다</a><br/>서성환 지음 / 안녕로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민서는 아버지의 유전병으로 인해 점차 시력을 잃게 된다. 엄마는 민서를 시각장애인학교로 전학을 시키고 민서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다시 전학을 가기 위해 골볼 동아리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 민서는 친구들과의 연습을 통해 알듯 모를듯 점차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곧 대회를 앞두고 민서는 상태가 악화됨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데..<br>자신에게 찾아온 불청객 같은 병이 민서의 예민한 시기에 얼마나 좌절되고 분노와 슬픔으로 짓눌렸을지 처음에는 너무나 안쓰러웠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민서는 훨씬 강하고 대견했다. 아빠,엄마의 상황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친구들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실수와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알았다. 다시 용기내어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장면에서는 나같으면 속좁게 꽁하여 더 피하고 도망쳐버렸을텐데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다.&nbsp;<br>또한 자신이 겪었던 힘든 시기를 떠올리며 친구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들을 보며 너무나 성숙하고 따뜻한 인격, 우정이 인상깊었다. 완벽하고 잘난 사람이 아닌 서로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들을 감싸주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친구가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nbsp;<br><br>저마다 성격과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골볼 동아리 아이들은 각자 자기만의 최선으로 민서를 받아주고 소통하며 또 한명의 "친구"를 만들어 간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요즘 세상에서 공동체에 따뜻하게 스며들기란 쉽지 않은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서로 격려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조금씩 노력해본다면 두렵고 막막한 세상도 함께 견뎌낼만한 힘이 생길 것 같다.우리는 다 연약하고 모자른 면이 있는 존재들이니 홀로 어려움들을 이겨내기엔 너무나 지치기 마련이다.&nbsp;<br>온빛학교 아이들처럼 서로의 빛을 보고 등을 두드려주며 위로가 된다면 혼자 달리다 주저앉고 싶어질 때가 오더라도 또 다시 일어나 앞을 향해 걸음을 내딛을 수 있지 않을까.&nbsp;반딧불이 빛의 의미가 담긴 이야기로 민서의 폭풍같은 시기는 이제 잔잔해지만 이후에 민서는 또 얼마나 새롭고 흥미진진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갈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민서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내라고 응원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62/cover150/k572130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627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유리꽃 - [유리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21008</link><pubDate>Thu, 30 Jul 2026 09: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21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421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off/k672130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10&TPaperId=17421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리꽃</a><br/>에브 파트노드 지음, 제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테아는 아파서 집안에만 누워지내는 아이이다. 평범한 아이들이 누리는 일상들을 살 수없는 테아에게는 대신 바깥세상을 관찰하고 경험한 기억들을 전송해주는 복제 인간 같은 자동인형이 있다. 자동인형은 매일 테아가 되어 다양한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테아의 일상을 산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날의 기억들을 진짜 테아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동인형의 역할이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기억 전송에 문제가 생기고 자동인형에게도 알 수 없는 혼란스러움이 찾아온다.<br><br>이 책을 보며 우선 저자의 소개를 통해 유리꽃이란 것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유리공예라는 것은 언젠가 방송을 통해 본 적이 있었는데 진짜 꽃만큼 정교하게 빚어낸 유리꽃들이 어딘가에 방대하게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다. 실제로 한번 감상해보고 싶어진다. 그런데 왜 저자는 자동인형인 테아의 눈을 유리눈으로 묘사했을까? 비록 유리꽃처럼 가짜이지만 진짜 테아의 눈 같은 정교하고 살아있는 눈처럼 존재했기 때문일까? 자동인형이 바라보는 세상이 어느샌가 진짜 테아가 보는 것처럼 생생했기 때문일까. 그 유리눈을 통해 보고 경험하는 것들이 자동인형에게도 자신의 삶처럼 느끼게 해주는 통로가 되었을 것 같다.
테아가 어느샌가부터 알 수 없는 기억들의 이상함, 내것이 아닌 것 같은 불편한 감정처럼 자동인형도 단순한 기계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 진짜 테아에 대한 연민 등을 느끼고 그 경계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낀 것 같다. 그래서 둘은 비슷하지만 또 다르기도 했다. 
테아가 자동인형과 접촉하기 시작한 장면들에서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체와 문장으로만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금지된 두 존재의 접촉 이후 둘이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 
테아가 비록 몸은 아프지만 자기의 삶에 대한 애착과 강인한 의지, 자유에 대한 갈망,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마음이 테아가 세상밖으로 한걸음 나아갈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고 별볼일 없어보이는 삶도 당사자에게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인생일 것이다. 하루 하루 숨쉬고 보고 듣고 살아내는 그 순간들이 모여 그에게는 이야기가 되고 히스토리가 될 것이다. 기준은 다르고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각자의 인생은 저마다 특별하고 가치가 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한번의 삶이 진짜 꽃이든 유리꽃이든, 중요한건 나만의 것, 나만의 시간이란 것이 아닐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들을 돌아보며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80/cover150/k672130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8056</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접속! 사이버탐정 - [접속! 사이버 탐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8723</link><pubDate>Wed, 29 Jul 2026 1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8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418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off/89690287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028749&TPaperId=17418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접속! 사이버 탐정</a><br/>이초아 지음, 정은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이 책은 탐정에 대한 꿈을 꾸게 되는 주인공 하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탐정이란 직업에 대해 단순한 궁금증을 뛰어넘어 간절한 장래희망이 되어버린 하리는 탐정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사람들과 상황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시작하며 경험을 쌓아본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 지유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게다가 지유가 충격적인 디지털범죄의 사건에 피해자로 휘말리게 되는 일이 발생하며 하리는 친구를 돕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하리는 탐정으로서의 첫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먼저 책의 제목에서부터 무척 흥미로웠다. 그냥 탐정이 아니라 사이버탐정? 사이버수사대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탐정이 사이버사건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생각 같았다. 탐정이 성인이 아닌 초등학생이라 쉽게만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워질만큼 주인공 하리는 현명하고 유능했다. 탐정이 갖추어야할 자질들은 이미 충분히 갖추고 있었고 하리의 조사과정들을 따라가며 어느샌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었다. 주변인들을 모두 날카롭고 비판적으로 관찰하며 실마리를 풀어가는 내용이 참 흥미로웠다. 
또한 하리가 그저 범인만을 찾고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왜 그렇게 하게 되었는지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사과와 화해,용서의 과정까지 담아 내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 
요즘 사이버범죄,딥페이크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가해자, 피해자의 연령대가 10대인 청소년들이 적지 않음을 기사로 접했던 기억이 나면서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이제는 매우 밀접한 관계인 디지털기술들이 편리함과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범죄현장에 너무나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염려스럽고 안타깝다. 
학생들이 스스로를 사이버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비대면 공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이 심겨져야 함을 느꼈다. 또한 문제 상황을 맞닥뜨렸을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평소에 미리 잘 익혀둘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아직 미성년인 학생들에게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어른들의 무책임한 태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생소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어리지만 똑소리 나는 당찬 하리 탐정의 첫 사건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나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다음 사건은 또 어떤 것일지 하리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7/85/cover150/89690287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78597</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612</link><pubDate>Tue, 28 Jul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6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1&TPaperId=174176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4/46/coveroff/k8321302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1&TPaperId=174176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a><br/>김원배.오인 지음 / 일상이상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부모님 시대와 지금의 시대에서 이야기하는 유망 직업들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요즘같이 변화의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시대에는 더더욱 유망 직업들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10대 학생들에게 혼란스럽고 어려운 진로 계획에 대해 단순히 ‘이러한 직업들이 유망 직업이다’라고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에게 어떤 진로가 적성에 맞을지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찾아가야 할지 함께 과정을 모색해보는데 지침이 되어 주는 책이다.<br>1부에서는 미래를 읽는 눈을 키워라 라는 주제로 이전 세대에서 미래 세대에 변화되어지는 직업관과 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떤 능력과 힘이 진로를 계획하는데 유익할지 소개한다. 직업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지, 사회에서 어떠한 능력을 가진 이를 필요로 할지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이고 그에 반해 약점은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 살리고 보완할 수 있을지 마치 준비운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처럼 근육과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br>2부에서는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라는 주제로 우리가 가장 궁금해했던 다양한 유망분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인공지능, 로봇, 콘텐츠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 분야밖에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생각지 못한 새로운 분야들이었다. 예컨대, 건강, 환경, 융합형 신직업 같은 분야이다. 단순히 환경 오염을 함께 걱정하고 실천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일이 직업이 되는 시대라니 말이다. 또한 챕터마다 “진로샘 한마디”,“생각해 볼 질문” 코너에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가치들을 중요하게 여기며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고 실생활에서 나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짚어 주어 유익한 것 같았다.3부에서는 나만의 진로 설계하기란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본적인 교과공부의 중요성,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활동과 경험 쌓기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실제로 나의 관심 분야, 자신있는 것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등을 통하여 로드맵을 만들어보는 자료들을 제시해주어 무척 큰 도움이 될 것 같다.<br>저자는 직업을 너무 빨리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나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에 큰 공감을 한다. 조급하고 성급한 마음에 학과와 직업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 대한 강점과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세상의 변화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 새롭고 다양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능력,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nbsp;이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기 시작하는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진로 설계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4/46/cover150/k8321302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44610</link></image></item><item><author>현동이아빠</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우주 전사 아토믹1:알란의 추방자들 - [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081</link><pubDate>Tue, 28 Jul 2026 15: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ihanjjang/17417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14&TPaperId=17417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94/coveroff/k782130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14&TPaperId=17417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a><br/>윤해연 지음, 모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nbsp;아토믹은 몇백년 후 지구의 멸망으로 우주에서 생존하게 된 현재로서는 유일한 지구인이다. 인공지능 파트너 라이와 함께 우주를 돌아다니며 각종 쓰레기치우는 일, 여러 행성에서 의뢰받은 일을 해결하는 일 등 을 하며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중 여느때처럼 알란 행성에서 접수한 의뢰를 받고 찾아가게 되는데..그런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알란행성의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사건에 점차 개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알란 종족의 전사 야니는 아토믹과 라이와 함께 하게 된다. 둘은 다르지만 어딘가 비슷한 정체성과 감정들을 공유하게 된다. <br>아토믹은 알란행성에서의 긴박하고 위험하기도 한 현장속에서 라이, 야니와 같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또 그 이후에 다른 행성들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그리고 아토믹은 결국 그립고 궁금해 하는 또 다른 생존자 지구인을 만날 수 있을까?<br><br>지구의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고 들어봤을 것이다. 비슷한 점은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환경오염,기후변화,전쟁,바이러스 등.. 우리가 이미 예상하는 요인들로 인해 점차 지구의 멸망의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책이였다.&nbsp;지구는 인간들이 선물받은 소중한 선물과도 같은 별이고 우리의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어머니와도 같다. 그런데 이대로라면 이 책에서와 같이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아름답고 귀한 지구의 멸망을 결국 자초하게 될 것이다. 단순하고 당연하게 생각되어지지만 더 똑똑해지고 더 발전하게 될수록 인간들은 점차 어리석어 지는 것은 아닐까. 후회하기에 너무 늦은 때에 지구를, 그리고 우리와 후손들의 생명을 잃어버리기 전에 돌아보고 회복하며 무엇을 고쳐야 할 것인지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아토믹과 야니를 보며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 알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것. 화합하기 위해 손 내밀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히려 아이들은 할 수 있다. 잘한다. 어른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을 보며 부끄러워 지는 것은 지구나 알란 행성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nbsp;어둡고 적막한 우주 여행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그래서 더 외로워보였던 아토믹에게 유일한 친구 라이가 곁에 있는 것이 참 다행이였다. 또한 야니와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을 보며 아토믹과 야니가 이제는 우정을 통해 더욱 행복해졌음 좋겠다. 2권의 이야기도 무척 기대가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94/cover150/k782130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948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