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 (4CD)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작곡 / 워너뮤직(팔로폰)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일단 포스터!!!!!!!!!!!! 솔직히 산 이유의 절반은 넘는 이유였다.... 흐

사인회 하는 거 알았으면 진작 가는 건데...정말 아쉽다. 

시디 안에 있는 김명민 화보도 너무 좋고.!!! 

시디는 아직 안 들어봤는데..대충 리스트를 보니 대중적인 음악들이 많이  

 선별된 것 같다. 클래식은 원래 좋아하니까...머  

 포스터가 안 왔음 정말 엉엉 울었을텐데.. 흐.. 다행이다..  

 

암튼 명민님 팬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겠죠? 하악..너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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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마스카라
로레알
평점 :
단종


 

역시나 너무 저렴한 가격때문일까?

전에 썼던 언스탑퍼블 제품 2개 다 써봤는데  그게 훨 나은 듯 해요.

액상도 너무 굳어있어서 잘 발라지지도 않았어요..

이것도 물에 지워진다고 했는데, 물로 해보니 번져요..ㅠㅠ

언스탑 퍼블 제품들은 잘 지워졌는데.

컬링은 잘 되는 듯 한데...... 많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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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영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평소 연락도 없던 아내의 조카 가즈야가 혼마를 찾아왔다.
약혼자(쇼코)가 사라졌다고..
처음엔 실종사건으로 생각했던 그 일이 점점 조사하면서, 결코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혼마는 직감으로 느낀다. 그리고 , 조사하면서 나오는 하나하나의 퍼즐들이 조금씩
맞춰지면서 혼마는 더 궁금해진다.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혼마는 그녀가 무언가에 쫓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단언해도 좋을 것이다. 그녀는 도망 다니고 있다. 아직 그 정체는 모르지만 집요하게
               자신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그녀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일을 혼자서 해내고 있다. 그녀는 혼자다.

                 
   밝은 꽃무늬 벽지를 한 장 벗겨 내면, 그 밑은 철근으로 지탱하고 있는
              콘크리트 벽이 숨어있다. 누구도 쉽게 돌파할 수 없고 무너뜨릴 수도 없는 벽이.
              그 철근과 같은 존재 의지. 오직 자기 자신 만을 위한. 그녀는 그런 여자다.
            그리고 그런 여자는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 사회에 존재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가즈야의 약혼자 쇼코.
사실 그녀는 쇼코가 아니었다. 쇼코를 가장한 다른 여자.
단순 사칭이 아닌 호적까지 도용하고, 쇼코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
그녀는 누구이며, 무엇 때문에 이런 짓을 벌인 걸까.
쇼코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도 그 여자가 한 짓일까? 보험금 때문에?
여러 가지 의혹 등을 가지고 혼마는 점점 실마리를 잡게 되고.
드디어 가짜 쇼코의 정체를 알아낸다.
그리고 그 여자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


 개인파산. 카드. 보험금. 빚. 사건 속에서 이런 단어들은 자주 등장한다.
쇼코는 가짜 쇼코에게 이용당하고, 사라져 버렸다.
가짜 쇼코는 진짜 쇼코가 개인파산 한 사실을 몰랐다. 나중에 사실을 안 그녀는
쇼코의 이름과 약혼자를  버리고 다른 자신의 이름을 찾아, 다음 희생자를 찾으러
도망치듯 떠났다. 그녀는 왜 그녀의 이름을 버리게 되었을 까.

작가는 그녀들을  비난하려고만 하지도 옹호하려고도 않는 시선으로 그린다.
피해자이며, 가해자이기도 한 가짜 쇼코의 정체가 밝혀 지면서,
그녀를 그렇게 벼랑 끝까지 몰고 간 현실이 안타까웠다.
사람은 아무리 힘든 현실이 있더라도, 작은 희망 씨앗이라도 있다면 견딜 수 있다고
이겨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 희망이란 꿈이 자꾸 좌절된다면, 희망이 안 보여 앞이 캄캄해진다면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죽어줘! 제발 죽어줘, 아빠!  그렇게 간절히 바라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던 거 예요.
    자기 부모 아닙니까? 그런데도 아버지가 죽었기를 바라다니, 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그녀의 그런 모습이 무시무시하게 느껴졌어요. “

그녀는 실질적으로는 쭉 혼자였다. 외롭고, 힘든 싸움으로 그녀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달콤하게 속삭이며 손을 내민 건, 기회도 희망도 아닌  
“화차” 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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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안 내고 떠나는 세계 여행 BEST 15 - 여행 고수 조은정이 콕 찍어 주는 알짜 테마 여행
조은정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대충 훑어만 봐도 눈이 즐겁다. 가고 싶어! 가고 싶어!를 연발하게 한다.
여행과 관련된 책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고 그속에서 우린 각자가 그리는 여행의
꿈이라든지, 정보라든지 등의 목적으로 책을 찾게 된다.
이 책은 일종의 가이드 북이라는 느낌이 가깝다.
여행의 꿈을 심어주는 책이라기 보다, 일종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며 팁을 주는
똑똑한 가이드 책.

이제는 인터넷에서 못 찾을 정보는 없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정보의 호수 속에서 정말 귀한 정보는 오히려 찾기 힘든 현실이다.
여행이란 것도 물론 낭만을 찾아, 꿈을 찾아 떠난다고는 하지만
막상 가려 하면, 정보 없이는 손해요. 고생이기에 그런 부분에서 유용한 정보찾기의 고생을 
덜어주는 책 인 셈이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는 여행 준비편, 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준비편에서는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과 사이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되어있고,
실전편에서는 휴양여행, 쇼핑 여행, 도시여행, 가족 여행, 온천 여행, 유적 여행 의
6가지 테마에 따른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각각의 테마에 따른 여행지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하고
‘이런 사람에게 추천’ 이라는 코너를 통해 평소에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고, 생소했던
여행지도, 아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며 관심이 생기게 했다.
그리고 여행 코스를 추천해주면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선사한다.
또한 비용리스트도 뽑아주니, 실질적인 면에서 더 와닿는 부분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중  ‘아, 좀 다른 곳도 가보고 싶은데..’그런 생각을 하시는분들, 

여행은 가고 싶은데 너무 막연하고 막막함을 느끼는 여행 초보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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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스탑 트러블 세럼 - 20ml
클리오
평점 :
단종


 

전에 써봤는데, 세일해서 또 사게되었네요..^^::

페리페라... 제품은 많이 써봤어요. 스킨, 크림, 에센스, 팩트, 블러셔, 마스카라 등등

기초부터 색조까지 많이 써봤는데요..

기초제품 중에 가장 물건이 있다면 단연코 이거 같아요.

솔직히  스팟 세럼이 거기서 거기인데 , 이건 좀 짱인듯...ㅎㅎ

 

가장 좋은 점은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점. !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젤이라 바르기도 더 쉽고 잘 스며드는 것 같아요..또 가장중요한

트러블 치료에도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답니다.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워요. 가격도 많이 비싼 건 아니지만... 제가 금방 써서...

 지금처럼 만 싸다면야.. 걱정없이 막 구입할텐데요..^^;;

 스팟 제품 고민하신다면  이 물건 추천하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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