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탐험가
다카노 히데유키 지음, 박승희 옮김 / 부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탐험`이 직업인 사람의 요통 투병기라니. `별로 의미는 없지만 재미있는 책읽기`를 하고 싶어서 골랐는데 꽤 재미있고 뜻밖에 의미도 있는 책이었다. 어쨌거나 집요한 탐험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2-08-13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미있을 거 같아요. 보관함에 넣었어요. ^^

네꼬 2012-08-13 13:26   좋아요 0 | URL
읏흠. 문나잇님은 책 워낙 많이 읽으시니까, 별 셋밖에 안 줄 수도 있어요. 저는 술술 넘어가는 바람에 별 하나 더 준 거거든요. ㅎㅎ (근데 일단 요통을 탐험한다는 게 웃기잖아요!)
 
킁킁이가 간다! 1 - 아무거나 잘 먹는 동물 개똥이네 책방 9
최현명 지음, 윤보원 그림 / 보리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을 오십 개쯤 줘야 되는 책. 동물에 대해 궁금하게 하고, 동물을 알게 하고, 동물을 그리고 싶게 하고, 동물을 사랑하게 하는 책. 대체 왜 1위가 아니란 말인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2-08-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투하고 추천했는데 왜 추천이 0이죠? 이상해. 흑흑. ㅠ_ㅠ
저도 이 책 사 볼래요.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적합하다 하셨죠? 일곱살 조카가 읽어도 괜찮을까요? 일단 저 먼저 읽고;; 조카랑 함께 읽을래요. >.<

네꼬 2012-08-09 11:24   좋아요 0 | URL
어? 나도 며칠 전에 그랬는데! 일곱살도 괜찮아요. 그림만 봐도 되고, 좀 있다가 읽어도 되니까. 일단 문나잇님 읽어보세요. 이거 짱임.
 
안철수의 생각 -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안철수 지음, 제정임 엮음 / 김영사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이제부턴 제 생각을 정리해볼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비극 다음엔 저 비극. 젊은 사람, 늙은 사람, 심지어 아프거나 죽은 사람들까지도 골고루 나누어 가져야 하는 이 세계의 비극이라니. 웃을 수 있는 대목도, 울 수 있는 대목도 없어서 먹먹한 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2-08-0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나면 너무 슬퍼질 것 같아요. 무서워. ㅠ_ㅠ

네꼬 2012-08-09 11:24   좋아요 0 | URL
응 슬퍼지긴 해요. 나도 며칠 생각났어요. 그렇지만 어쩐지 권하고 싶다. 같이 손잡고 견디자, 이런 기분이랄까.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1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서애경 옮김 / 현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단순하고도 착한 이야기, 큰 글자, 귀여운 강아지, (아마도) 예쁜 색깔. 그래서 좋은 책인데 아무리 대범하게 생각해도 아쉬운 인쇄. ㅠㅠ 이건 색이 생명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책이잖아요 ㅠ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2-02-1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네꼬님의 그림책 평이시다!!! 품절되기 전에(ㅋㅋ 2012년 1월 생이네요. ^^;) 바삐 장바구니로;;; 우엉. 근데 인쇄가 아쉬워요? 어떡해 어떡해. ㅠ_ㅠ(책구경도 하기 전에 미리 울고 있다;;) 알라딘 책 소개로만 봐도 색감이 너무 예쁘던데요. 네꼬님 말씀해주시는 그림책들은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조카에게 꼭 읽어주고파요. 고맙습니다. ^^

네꼬 2012-03-12 23:22   좋아요 0 | URL
나 댓글 늦게 달아서 미움 받고 있죠? (자포자기.)

하지만 내 서재에 안 들어오는 날도 이따금 문나잇님 서재에 들어갔단 것만은 알아주세요. -_-

moonnight 2012-03-13 13:11   좋아요 0 | URL
ㅋㅋ 어떻게 네꼬님을 미워할 수가 있겠어요!! (버럭;)
아잉 네꼬님. (어울리지 않는 애교를 부려보려다가 두드러기;)

네꼬 2012-03-13 21:03   좋아요 0 | URL
저 미워하는 것 만큼 쉬운 일도 없답니다. (응?) 그러나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불쌍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