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신기하게도 내 몸을 무중력상태로 만들어 준다.
내가 감동적으로 읽은 예술에 관한 명작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 우리는 '학문'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길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