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이창수의 서재 (chang1999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교감으로 산다는 것』,『교사여서 다행이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4 Apr 2026 02:14:51 +0900</lastBuildDate><image><title>chang1999</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2551266427741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hang1999</description></image><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최소한의 윤리 - [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25492</link><pubDate>Sun, 19 Apr 2026 09: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254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1702&TPaperId=172254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26/40/coveroff/k9520317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1702&TPaperId=172254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a><br/>이권우 지음 / 어크로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br>공자에 비해 맹자의 명성이 덜 한 것이 사실이다. 공자에 가려서 맹자의 철학이 희석되고 왜곡되어 전해 온 것이 있다. 저자 이권우는 독자들에게 맹자의 기본 사상 속에 깊게 베어 있는 애민 사상 즉 최소한의 윤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혼란한 춘추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군웅들이 할거하는 분위기 속에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해 곪은 부위를 칼로 도려내듯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대마다 대표적인 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일명 시대정신이라고 불린다. 백성을 위하는 위민정치는 모두가 일성으로 내뱉곤 하지만 정치에서 실천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맹자는 거침없이 쓴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리더 곁에는 미스터 쓴소리가 필요하지만 진작 리더들은 가까이에 두려고 하지 않는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심은 떠나가고 결국 패망에 이르게 된다. 맹자는 '최소한의 윤리'만 지키더라도 국가를 오랫동안 경영할 수 있으며 기리기리 후대에 명성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맞다. 리더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최소한의 윤리'만이라도 지켜줄 것을 요청한다. 높은 자리에 가면 사람이 변한다고 말한다. 자리가 사람을 변질시킨 경우다. 권력의 속성이 그렇다. 쥐꼬리만한 힘이 생기면 그 힘을 악용하고 남용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 속성이 아닌가. 리더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자신의 그런 속성을 계속 억눌려야 한다. ​최소한의 윤리는 사람의 위한 기본적인 배려와 사랑의 태도에서 시작된다. 일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업무보다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을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윤리다. 최소한의 윤리로 리더십은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리더라고 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리더십을 발휘해야 리더다. 최소한의 윤리를 실천해야 탁월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26/40/cover150/k9520317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264004</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독서</category><title>질문하는 힘이 곧 살아있는 독서다! - [틀 안에서 질문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02230</link><pubDate>Tue, 07 Apr 2026 15: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022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6671&TPaperId=172022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8/1/coveroff/k842136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6671&TPaperId=172022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틀 안에서 질문하기</a><br/>방정희 지음 / 큐리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IB 즉 국제 바칼로레아에서는 질문을 강조한다. 질문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생각하는 힘이 곧 실력이라고 말한다. 1개의 정답을 찾는 공부는 아이의 창의력을 죽이는 공부다. IB 프로그램에서 단원을 설계하는 원칙은 탐구 질문을 생성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단원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탐구 질문에 녹이는 것이다. ​독서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닐 것이다.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권장한다. 읽는다고 해서 해석하는 힘이 저절로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질문을 통해 사고를 끌어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이고 교사의 역할이기도 하다.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사고의 깊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틀 안에서 질문하기』는 사고의 확장을 돕기 위해 읽고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제안한 틀 안에서 사고를 끌어내는 질문을 주고받는다면 분명히 창의성 뿐만 아니라 질문하는 힘도 성장하리라 생각된다. 우리가 잘 아는 이솝 우화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틀 안에서 생각을 주고받는 사례를 이야기별로 제시하고 있다. 이 또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독서 후 질문을 주고받는 것이 익숙해지면 좀 더 깊이 있는 질문들이 오고 갈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교실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이 충분히 적용 가능한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문해력이 깊어지리라 생각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8/1/cover150/k842136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80191</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종교</category><title>사순절과 부활절 - [톰 라이트의 사순절과 부활절 - 광야에서 영광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096042</link><pubDate>Mon, 16 Feb 2026 17: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096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715&TPaperId=17096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65/coveroff/k9721357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715&TPaperId=17096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톰 라이트의 사순절과 부활절 - 광야에서 영광으로</a><br/>톰 라이트 지음, 전의우 옮김 / 야다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사순절은 부활절까지 몇 주 동안 기도와 회개와 거룩과 소망에 집중하기 위해 절제하고 금식하며 정신적, 영적, 육체적 시야를 맑게 하는 시간" _ 들어가며, 7쪽​이번 주 수요일부터 기독교 절기로 사순절이 시작된다. 매년 맞이하는 시간이지만 올해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 책의 서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기도와 회개, 거룩과 소망에 집중' 하기 위해 '절제하고' 시야를 맑게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값비싸지만 놀랍도록 영광스러운 소명을 주셨다. 원수는 우리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고 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할 것이다" _ 22쪽​유혹이 주는 가장 큰 치명타는 초심을 잃게 하고 다른 데로 마음을 쓰게 한다.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가장 개인적이고 내밀한 일상에서 발견된다. '사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유혹을 이기는 바로미터가 된다. 사순절은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동안 어떻게 살아갔는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화려한 명성의 길이 아닌 겸손과 섬김, 죽음이라는 낯선 길을 당당하게 걸어갔던 예수님의 삶을 나의 삶으로 초대하는 시간이다.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시험을 받는 존재다. 유혹은 매력적인 거짓말로 순간의 만족을 맛보라고 손짓한다. 사순절은 유혹을 극복해 가는 시간이다. 또한 예수님처럼 원수까지라도 용서하는 삶을 배우는 시간이다. '용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용서는 약함이 아니라 강함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임재다. 두려워하지 않는 삶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다. 우리도 그 연합 안에 살아야 한다. 연합은 필수다. 예수님이 높임을 받으신 것은 오로지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며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때와 다르다. 실망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순절은 우리의 통제권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시간이다. 새로운 세계의 열쇠는 믿음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터무니없이 관대하셨다. 아낌없이 관용을 베푸셨다. 놀랍도록 자비로우시다. 우리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삶으로 초대하신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사순절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강릉에 반가운 눈이 내렸다. 겨울 가뭄이 조금이나마 해갈되었으면 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65/cover150/k9721357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6556</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김교신, 백년의 외침 - [김교신, 백 년의 외침 -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093961</link><pubDate>Sun, 15 Feb 2026 16: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0939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034866&TPaperId=170939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2/43/coveroff/k842034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034866&TPaperId=170939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교신, 백 년의 외침 -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a><br/>류동규 지음 / 비아토르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일제강점기 시대를 살다가 광복을 앞두고 유명을 달리한 영원한 우리의 스승 김교신 선생의 책을 완독했다. 일본의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을 받고 조선에게 성서를, 성서 위에 조선을 세우고자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적인 삶을 살아간 그의 일생을 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류동규 교수가  『김교신, 백년의 외침』의 제목으로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김교신, 백년의 외침』은 김교신 평전이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문헌을 참고하여 자세하게 김교신 선생의 면면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김교신 선생이 평생 동안 그의 시간과 열정, 사비를 털어 발간한 '성서조선'을 꼼꼼하게 읽고 문장에 깃든 맥락 속에서 선생의 내면을 잘 분석해 놓고 있다. ​평전이라고 하면 한 인물을 찬양하거나 혹은 한 쪽 편의 시선으로 그려낼 수 있는데 류동규 교수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그의 행적을 추적했다. 양정학교 교사 시절의 모습, 무교회주의자라는 편향된 시선으로 불렸던 전적인 기독교인의 모습, 6남매의 아버지요 홀어머니를 모시는 아들의 모습, 일본인이 세운 흥남 질소비료 공장에서 근무하던 모습 등 한 인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특히 교권주의에 맞서 프로테스트한 모습을 보인 전적인 기독교인의 모습은 오늘날 여러 대중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모습과 분명한 대척점에 있다. 김교신 선생이 조선에 성서를, 성서를 조선 위에 세우고자 했던 것도 과거 유럽에서 가톨릭으로 대표되는 구교의 부패에 저항한 신교의 모습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지금의 교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교회도 아니며 개교회의 목회자 개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천명하고 있다. 무교회주의자라는 말보다는 교회의 진정한 정신을 잃은 교권주의에 물든 교회에 저항한 종교 개혁가라고 칭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김교신 선생은 오랫동안 교편을 잡았던 스승이다. 그의 제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많은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실한' 교사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삶으로 사도의 정신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대적 상황을 분별하며 제자들이 가야 할 길을 조언해 주는 등불과도 같은 존재였다. 자전거를 타고 다닐 만큼 검소한 생활을 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성서 조선'을 발간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만큼 성실한 모습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펼치며 관심을 가진 의로운 인물이었다. 나환자 병을 앓고 있는 소록도의 환우들에게 책을 무료로 보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내는 스피커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약자의 편에 서서 자신을 희생한 진정한 스승이었다. ​홍수 때에 마실 물이 귀한 것처럼 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삶으로 본을 보여준 스승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는 하는 삶, 비주류의 삶을 살되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간 사람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100년 전 광야에서 목 놓아 외쳤던 김교신 선생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일은 우리 사회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일과도 같다고 본다. ​기독교사라고 한다면 류동규 교수의 『김교신, 백년의 외침』을 일독해 보기를 추천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2/43/cover150/k842034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7243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