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이창수의 서재 (chang1999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교감으로 산다는 것』,『교사여서 다행이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9 Jul 2026 21:52:01 +0900</lastBuildDate><image><title>chang1999</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52551266427741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hang1999</description></image><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종교</category><title>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오염된 신앙의 언어 - [정치에 오염된 신앙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60451</link><pubDate>Sun, 28 Jun 2026 2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604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9513&TPaperId=173604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00/51/coveroff/k0021395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9513&TPaperId=173604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치에 오염된 신앙의 언어</a><br/>권연경 외 지음 / 야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하나님을 사랑하는 언어와 사람을 사랑하는 언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_ 39쪽​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곧 존재라고 말했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는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된다고 했다. 즉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을 통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일반인들이 기독교인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가 언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언어와 사람을 사랑하는 언어가 다르다고 비칠 때 기독교는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된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일상의 자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믿는 신앙의 내용을 윤리적 실천으로 드러낼 때 다시 기독교에 드리워진 혐오 정서를 걷어낼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교로 가톨릭, 불교, 기독교 순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가 점점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 최근 정치적인 이슈의 한복판에서 불거진 극우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노출되면서 나타난 현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사람들이 바라는 기독교의 모습은 합리성과 현대성, 보편타당성을 갖춘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종교의 기능을 원한다. ​종교의 기능 중 하나는 교리를 중심으로 이성을 초월한 경건한 삶의 태도다. 세속 주의와 물질주의에 오염되지 않은 신앙의 삶을 유지해 가는 것이다. ​"사람은 삶으로 말한다. 삶은 욕망의 전시장이다. 그의 삶이 자기 욕망에 복무하는 한 언어의 거룩함이 삶의 비루함을 상쇄할 수는 없다" _62쪽​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극우 기독교인들의 태도와 그들이 사용하는 정치에 오염된 신앙의 언어를 보건대 일반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기대하는 세속에 물들지 않는 '거룩함' 모습이 일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서두에서 이야기했듯이 언어는 그 사람 자체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가치관과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대략 유추해 낼 수 있다. ​내재된 권력의 욕망을 감추고 입으로는 신앙의 언어를 외친들 이제 사람들은 속지 않는다. '언어의 교란, 의미의 해체, 인식의 혼돈, 도덕적 아노미'를 가중하는 오염된 언어를 사용하는 한 기독교는 혐오 종교로 사람들에게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가 사람들 사이에서 최소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서는 정제된 언어, 순수한 신앙의 언어를 삶으로 표현해 내야 한다. 거창하고 고상한 언어보다 꾸임 없는 경건의 언어가 사람을 감동시킨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00/51/cover150/k0021395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005191</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교육</category><title>퇴직 이후의 삶은 흐름이 중요하다! - [학교가던 공무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58450</link><pubDate>Sat, 27 Jun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584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16&TPaperId=173584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65/coveroff/k5421396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16&TPaperId=173584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교가던 공무원</a><br/>김영석 지음 / 하늘과산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퇴직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될까? 퇴직 준비로 무엇을 해야 할까? 퇴직까지는 멀다고 하며 멀고 가깝다고 하면 가까운 나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퇴직 후 긴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 없는 시대가 곧 도래한다. 뭘 하긴 해야 할 텐데 뭘 해야 하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기술직이 아닌 평생 학교 기관에만 종사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퇴직 후 노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저자가 책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대부분의 퇴직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노는 것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노는 게 노는 것이 아니라고 신세타령하듯이 푸념을 늘어놓는다고 한다. 여행도 그렇다고 한다. 긴장감 속에 살아가다가 떠나는 여행이 진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지 평소에 하는 일 없이 놀다가 맞이하는 여행은 여행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가사와 육아, 직장 일로 쉼 없이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약간은 고개가 끄덕여진다. 가령 예를 들면 이렇다. 교사에게 방학 기간은 꿀과 같은 시간이다. 그 이유는 개학이라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과 쉼이 병행할 때 쉼이 쉼이 될 수 있다. 퇴직하신 분들이 쉬는 것이 쉬는 것 같지 않다고 하는 것도 이와 같지 않을까 싶다. ​퇴직 후의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잘 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무언가에 미쳐 빠져 있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머릿속으로 굴려봐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는 나는 막막할 뿐이다. ​「학교 가던 공무원」의 저자 김영석 박사는 교육행정공무원으로 3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하신 분이다. 지금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학교시설 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특기로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고 계신다. 평소에는 '김영석 연구소'에 출근해서 퇴직 전의 삶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쓰기, 독서, 밭 가꾸기, 운동 등 일상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퇴직 후의 삶을 역동적으로 이어가고 계신다. ​앞서 퇴직하신 분의 퇴직 후의 삶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 있다. 자신만의 삶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흐름'을 계속 유지해 가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다르다. 누구는 육체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정신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일이든 퇴직 후의 일상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언가는 해야 한다. 그 일을 퇴직 전에 발견하고 준비해 갈 수 있다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퇴직 이후 돈과 몸, 일 이 세 가지가 균형 있게 조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가져가기 위해 돈과 몸, 일을 잘 관리해가야 한다. 돈은 수입과 지출을 예상하고 퇴직 후에도 액수와 상관없이 꾸준하게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일들을 개발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일을 함으로써 저절로 몸이 움직여지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가져갈 수 있으니 이것이 건강을 지켜내는 방법이라고 한다. 돈만 자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노년에는 근육이 돈만큼 큰 자산이라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겠다. ​끝으로 「학교 가던 공무원」의 저자 김영석 박사를 지난 3월 강원도 강릉에 있는 연수원에서 뵌 적이 있다. 학교시설 안전 관리에 대해 특강을 해 주셨고 점심시간에 함께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며 명함을 주고받았다. 그때의 인연이  「학교 가던 공무원」의 책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신기하다.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65/cover150/k5421396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6504</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교육</category><title>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IB가 던지는 질문 - [IB를 말한다 -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위한 제안]</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39488</link><pubDate>Wed, 17 Jun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394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635830&TPaperId=173394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678/92/coveroff/k59263583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635830&TPaperId=173394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IB를 말한다 -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위한 제안</a><br/>이혜정 외 지음 / 창비교육 / 2019년 07월<br/></td></tr></table><br/><br>우리와 인접해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공교육에 IB를 도입하고 교육 혁신을 이루고 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위기감이 들었다. 지나온 역사에서도 잘 알다시피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통해 서양으로부터 신문물을 먼저 받아들이고 사회 전반적인 부분들을 개혁했다. 우리보다 약 100년 앞선 개혁이었다. 그 결과 우리는 일본 앞에 무릎을 꿇고 나라를 잃는 치욕을 경험했어야 했다. ​일본보다 약 100년 뒤진 후발 주자로 우리나라는 교육열 하나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놀라운 일을 이뤄냈다. 그야말로 기적이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교육의 기적이다.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누구나 할 것 없이 교육이 제일 우선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다. 산업시대를 지나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산업 시대에는 그에 맞는 교육이 필요했고 우리의 공교육은 충실하게 그 역할을 감당해냈다. 문제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예전의 방식대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일본은 오래전부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IB 교육을 공교육에 접목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국의 언어로 IB 교육을 착실히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일본을 거의 다 따라잡았고 추월하기까지 한 우리나라가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교육 시스템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대전환 앞에 시대의 역량을 키워내는 교육이 필요하다. 각 시대마다 필요로 하는 역량이 달랐다. 교육은 사람을 키워내는 일을 해야 한다.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워내야 한다. 세계 여러 나라가 IB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시대적 역량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IB 교육은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꺼내는 교육이다.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력을 각 교과에서 길러내는 교육이다. 교육과정 전체의 전반적인 수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특정한 교과 또는 일부의 시간만으로는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질문을 통한 자신만의 생각을 전개하는 교육을 펼치기는 역부족이다. ​IB는 교육과정이기보다 각 나라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교육과정을 접목할 수 있도록 프레임 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IB가 추구하는 인간상이나 역량은 우리나라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과 대동소이하다. 다만 교육과정을 실현할 때 주안점을 어디에 두느냐가 다르다.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니라 시대적 역량을 키워내기 위한 평가를 IB가 구현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시험 점수를 얻어 내기 위한 평가는 인공지능 시대에 전혀 필요 없는 평가 방식이다. 서열과 석차를 높이기 위한 평가 또한 부질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여 인간만이 생산해 낼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평가로 구별해 내는 것이 진정한 평가의 본질이다. 결국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은 평가 패러다임의 전환과 맞물려 있다. 교사별 평가는 가장 학생을 잘 아는 교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관찰하고 역량을 평가해 내야 한다. IB 교육이 정착한다면 기존의 평가 방식이 점차적으로 바뀌리라 생각된다. ​IB 교육이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적 문제를 단박에 해결해 낼 수 있는 만능 교육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앞에 새로운 시선과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을 주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 교사가 먼저 새로운 패러다임 앞에 열린 마음으로 접근할 때 우리의 교육도 변화할 수 있고 결국 시대적 역량을 함양하는 학생으로 성장시켜갈 수 있다. ​IB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 IB를 말한다』 일독을 권한다. ​#신기하고_동화같은#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678/92/cover150/k59263583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6789228</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교육</category><title>사랑에 답함 - [사랑에 답함 - 나태주의 인.생.사.색 산문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10919</link><pubDate>Mon, 01 Jun 2026 1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10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934653&TPaperId=17310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90/19/coveroff/k662934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934653&TPaperId=17310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에 답함 - 나태주의 인.생.사.색 산문집</a><br/>나태주 지음 / 위더북 / 2024년 11월<br/></td></tr></table><br/><br>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님의 인생 사색 산문집을 읽으니 여러 지나온 삶이 생각난다. 현재 이곳 신동 초등학교의 일상을 다시 복기하게 된다. 나태주 님도 아버지의 아바타로 살 수밖에 없었다고 약간의 한풀이를 하지만 결국은 초등학교 교사로 교장으로 살았던 자신의 삶을 이 책에서 이야기식으로 독자들에게 풀어놓는다. 맞다. 자신이 원했든 그렇지 않았든 우리가 살아온 삶을 부정하기가 쉽지 않다. 살아온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남은 삶에 대한 성찰이 아닐까 싶다. ​​고향 서천을 떠나 공주라는 큰 도시로 이주하여 살아온 나태주 님은 공주를 가리켜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나는 반대로 고향 삼척을 떠나 홍천에서 초임 교사를 평창, 강릉 여러 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초임 교감, 초임 교장을 고향 삼척에서 시작하는 특별한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다들 그렇겠지만 고향이라는 곳은 기억 속에 수많은 추억들이 꼭꼭 숨겨져 있는 곳이다. 평소에는 생각나지 않았던 것도 우연찮게 그곳을 지나면 거짓말처럼 정확히 기억나는 것이 고향이 주는 특별한 마력인 것 같다.​​교사라면 초임 근무지는 잊히려야 잊힐 수 없는 곳이다. 초임이라는 수식어는 고향과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초임 교감 부임받은 곳은 삼척 시내에 있는 2021년 당시 학생 수 200여 명의 제법 큰 학교였다. 고향 삼척에 다시 왔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하루하루를 살았던 기억이 난다. 2026년 생각과는 다르게 초임 교장으로 부임받은 곳은 삼척 신동 초등학교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큰 학교로 발령받기를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나이로 보아도 젊은 축에 속하고 일이 많은 곳으로 발령 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와는 정반대인 곳으로 발령이 났다. 전교생 두 명. ​​이제 이곳에 온 지 석 달이 지났다. 지금은 이곳 신동 초등학교가 나에게 딱 맞는 곳임을 알게 된다. 교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동화 같다고 할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생각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교장이라는 책임의 굴레에 눌려 일에 파묻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이다. ​​때때마다 기차가 곧 지나간다는 예비 타종을 듣는다. 서서히 기차 소리가 들려온다. 칙칙폭폭 증기 기관차 소리는 아니지만 철로를 지나는 기차 소리는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음과는 분명히 다른 소리의 파동을 낸다. 사람의 귀는 예민하다. 귀로 들리는 소리가 감정을 만들어내고 시시각각 마음을 움직인다. ​​직장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삶이 업무와 일, 관계의 연속이다. 그 속에 자연이 보내는 쉼을 받아들일 심적 여유는 만무한 것이 사실이다. 신동 초등학교를 신기하고 동화 같은 학교로 지어냈다. 동화 같다는 수식어는 여유가 있는 삶이 전제되어야 한다. 일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으로 마음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곳 신동 초등학교는 신기할 정도로 여유가 흐른다. 여유는 아이들의 만남에서 정성으로 변한다. ​​교육력은 결국 사람 손에 달려 있다.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고 교육을 지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가짐에 그 학교의 교육력이 달려 있다. ​​나태주의 인생 사색 산문집 「사랑에 답함」의 책 제목처럼 교장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아이들에게,우리 교직원들에게, 오직 사랑에 답하는 일이다. ​​말 한마디에, 태도 하나하나에,표정에,'사랑하고 있다고', '신뢰한다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덧) 월요일 출근할 때 수박 한 덩이를 사가지고 갔다. 사랑에 답하기 위해서. 아 참, 경기도 평택에 살고 계신다고 하면서 2학년 아이를 둔 엄마께서 전화를 주셨다.​​#신기하고_동화같은#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90/19/cover150/k662934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901988</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아래로부터의 철학 - [동료에게 말 걸기 - 옆 사람과 대화하면서 세계를 바꾸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01881</link><pubDate>Thu, 28 May 2026 15: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3018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92326&TPaperId=173018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19/85/coveroff/8937492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92326&TPaperId=173018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료에게 말 걸기 - 옆 사람과 대화하면서 세계를 바꾸는 방법</a><br/>박동수 지음 / 민음사 / 2025년 10월<br/></td></tr></table><br/><br>"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더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실천이다" _ 「동료에게 말 걸기」, 39쪽​소위 학위가 있고 철학을 전공한 철학자가 쓴 철학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철학이라는 철학 신념을 가진 평범한 시민이 쓴 철학 책이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철학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 학문적 성과가 있는 철학 이론이라고 할지라도 아래로부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이론'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현재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더 하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고 말한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정치적으로 양 극단에 서 있는 사람들은 말도 섞지 않으려고 한다. 싸움의 발단을 원천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이런 현상이 다원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태도일까? ​지역적으로 정치적 성향이 분단되어 있고 세대 간 정치 신념이 갈라져 있다는 이유로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커다란 불행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동료에게 말 걸기」에서 아주 작은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철학의 실천이라고 말한다.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일수록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것이 그를 동료로 받아들이는 첫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뜻이 같은 동지는 아니더라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료 의식을 갖기 위해서 말 걸기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세상에 순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좀 더 다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지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19/85/cover150/8937492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198530</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교육</category><title>AI시대 인간의 경쟁력, 창의성 - [AI시대, 인간의 경쟁력 - 재능과 창의성을 발명하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9839</link><pubDate>Wed, 27 May 2026 14: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98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09119&TPaperId=172998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51/67/coveroff/89582091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09119&TPaperId=172998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시대, 인간의 경쟁력 - 재능과 창의성을 발명하는 사람들</a><br/>강창래 지음 / 궁리 / 2025년 08월<br/></td></tr></table><br/><br>"상식은 지배층이 통치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서 배포됐던 것입니다" _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 124쪽​​인공지능이 모든 지식을 흡수하고 있는 시대다. 데이터를 지식이 모인 커다란 덩어리라고 본다면 인공지능의 데이터는 사람이 능가할 수 없다. 지식의 많고 적음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없는 시대다.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창의성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별로 자국의 교육과정의 핵심 키워드로 '창의성'을 꼽지 않는 나라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국가의 부가가치는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꺼내는 교육을 화두로 삼고 있다. 즉 창의성 교육이 국가를 먹여 살리는 키워드가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창의성 교육이란 무엇일까? ​​창의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상식은 전통에 근거하여 기존의 지식 또는 생활양식에서 어긋나지 않는 보편적인 삶을 요구한다. 반면 저항 정신은 상식을 깨고 기존의 방법에서 의문을 제기하여 더 나은 삶을 요구하는 기초가 된다. ​​창의성은 상식에 반하는 것일 수 있다. 익숙한 것에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유명한 화가 빈 센트 반 고흐의 창의성도 그의 사후에 인정을 받게 된다. 상식에 반하는 그의 화풍을 시대가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AI가 잘하는 것은 사람이 잘할 수 없다. 반대로 사람이 잘하는 것은 AI가 잘할 수 없다. AI가 잘할 수 없는 것이 창의성이다. 문서를 잘 요약하고 파악하는 것은 AI가 잘할 수 있지만 맥락에서 숨은 의미를 발견하고 창조하는 일은 사람이 잘할 수 있다. ​​앞으로 학교가 해야 할 일은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질문이 있는 수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신기하고_동화같은#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51/67/cover150/89582091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516709</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독서</category><title>건물 없는 도서관, 야외 도서관으로 -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 서울야외도서관을 통한 도서관 혁신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7807</link><pubDate>Tue, 26 May 2026 1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78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1547&TPaperId=172978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99/5/coveroff/k0320315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1547&TPaperId=172978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 서울야외도서관을 통한 도서관 혁신 이야기</a><br/>오지은 지음 / 사회평론 / 2025년 10월<br/></td></tr></table><br/><br>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삼척시 신기면에는 우리 신동 초등학교 도서관이 유일한 공공 도서관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좀 더 살펴봐야겠지만. ​우리 학교 도서관을 우리만 쓰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안에 도서관이 있는지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역 주민 대부분이 어르신들이고 학교 도서관에는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로 된 책이 비치되어 있지 않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서울 도서관장이며 공공도서관 협의회장이 신 오지은 관장님의 책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를 훑어보다가 올여름에 신기한 도서관 여름 행사를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 상상을 해 본다. 일명 야외 도서관 행사다. ​① 와! 좋다, 「신동 야외 도서관」② 와! 하늘 멍, 책멍 「책읽는 신동」③ 와! 산멍, 책멍 「기찻길 도서관」④ 와! 물멍, 책멍 「책읽는 냇가」_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155쪽에서 차용해 왔습니다.​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인 신기하고 동화같은 학교의 공간을 야외 도서관으로 확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읽는 시민이 답이라는 책을 통해서. ​오지은 관장님의 도서관 철학이 참 공감이 간다. 도서관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다. AI, 디지털 등과 같은 지금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최첨단 기술이 압도하는 환경에서 기존의 도서관 개념을 고착하다 보면 결국 스스로 고사될 수밖에 없다.최근의 변화는 건물 없는 도서관, 책이 없는 도서관, 사서가 없는 도서관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도서관을 품고 있는 학교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학교 안에서만 고집하다 보면 스스로 문을 닫게 되는 비극적 종말을 맞이하게 될게 뻔하다. 학교 도서관도 밖으로 확장해야 한다. 특히 소규모 학교 통폐합 위기에 놓인 우리 학교는 마을에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도서관을 공개해야 한다. 특별한 야외 도서관 행사를 기획하여 자연을 품고 있는 도서관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이게 학교가 사는 길이다. ​7월, 8월은 여름 방학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냇가에서 발을 담그고 수박을 깨 먹으며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모이고 체험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확장시키고 싶다.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지역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신동 초등학교의 도서관이 경쟁력 있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 같다. ​① 냇가에 발을 담그고 책을 읽거나 물소리를 들으며 '물멍 때리기② 도서관에서 음악을 들으며 누워 있거나 영화 감상하기③ 산을 바라보며 멍하니 누워 있기④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누워 있기, 그것도 밤에_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130쪽​#신기하고_동화같은#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99/5/cover150/k0320315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990540</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종교</category><title>윤리적 리더십, 환대! -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3350</link><pubDate>Sat, 23 May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933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315&TPaperId=172933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3/coveroff/k8721373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315&TPaperId=172933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a><br/>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엮음 / 야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요즘 부쩍 환대가 주제어로 된 책들이 눈에 쏙 들어온다. 기윤실 기독교 윤리연구소가 엮은 책으로 여덟 분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바라본 환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기독교가 사람들로부터 배척 당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답이 나온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상식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질타다. ​사람들이 기독교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것에 있지 않다. '최소한의 윤리' 즉 상식 선에서 행동해 달라는 얘기다. 좀 더 기대 수준을 상향한다면 성경에 나온 것에 최소한의 몇 가지라도 실천하며 살아달라는 간절한 부탁이다.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 거기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하다.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 ​타인을 혐오하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대하는 현상들이 정치 분야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을 비롯한 사회 전반적인 곳에서 극단적인 사고방식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레비나스의 철학이 가슴에 와닿는다. 타인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자를 향해 책임을 느끼기 위해서는 얼굴을 보라고 말한다. 개인화가 가속화되는 이유도 어찌 보면 타인의 얼굴을 바라볼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 관계를 맺지 못할 때 타인을 공감할 수도 환대할 수도 없다. ​환대란 기꺼이 나 자신을 타인에게 내어 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웃 사랑 실천도 환대를 통해 행할 수 있다. 조건적이 달린 환대라 할지라도 그 환대의 힘은 사회를 변화시키고 공동체를 건강하게 할 것이다. ​특히 윤리적 리더십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제일 덕목으로 공감으로 대표되는 환대가 아닐까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3/cover150/k8721373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4316</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어린이</category><title>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 [초능력 사탕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7544</link><pubDate>Sun, 10 May 2026 0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7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459&TPaperId=17267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0/coveroff/k632137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459&TPaperId=17267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능력 사탕가게</a><br/>강미경 지음, 정다희 그림 / 아롬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어렸을 적 생각이 난다. 참 많이 거짓말을 했다. 친구들에게 어머니에게. 찬장 속 빈 그릇에 동전을 넣어 두시곤 했던 어머니에게 오락실에 푹 빠져 동전 하나 둘 야금야금 빼 갔던 나의 행동을 모르실 이 없을 텐데 나는 늘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들통날 것이 뻔한데 왜 거짓말을 했는지... 어렸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거짓말에 대한 유혹은 늘 변함없이 찾아온다.​거짓말을 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두려움 때문이었다. 오락을 하고 싶어서 동전을 몰래 빼 갔다고 말하면 혼날 게 뻔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해 놓고 사실로 드러나면 창피 떨게 뻔했기에 끝까지 거짓말을 숨겼었다.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했었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그렇다. 명예에도 금이 갈 것 같고 관계도 깨질 것 같아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시인하지 않게 된다. 언젠가는 들통이 날 텐데 말이다. 거짓말의 후폭풍은 엄청나다. 차라리 처음에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할 걸 후회하게 된다. 어른이나 아이나 거짓말에 관하여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늘 조심해야 한다. ​「초능력 사탕가게」의 스토리도 거짓말을 주제로 전개된다. 처음에는 작은 거짓말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눈덩이처럼 커져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려다 낭패에 빠지게 된다. 거짓말은 초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솔직하게 자신의 거짓을 고백하고 다시는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거짓말을 이겨내는 초능력이다. ​어린아이들일수록 작은 실수를 덮으려다 거짓말의 늪에 빠지곤 한다. 학교 안에서 친구들 간의 사소한 다툼이 큰 사안으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의 중심에 거짓말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시인하면 될 일인데 말이다. ​「초능력 사탕가게」를 읽고 마음을 쓸어내리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참 좋겠다. ​#신기하고_동화같은_학교#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0/cover150/k6321374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1066</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종교</category><title>우리 시대 환대의 의미는... - [환대의 신학 - 그리스도인은 타자를 환대할 수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4502</link><pubDate>Fri, 08 May 2026 1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45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823472&TPaperId=172645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30/74/coveroff/89328234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823472&TPaperId=172645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환대의 신학 - 그리스도인은 타자를 환대할 수 있는가?</a><br/>김진혁 지음 / IVP / 2025년 05월<br/></td></tr></table><br/><br>환대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으나 막상 행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환대 받기는 좋으나 환대하기는 노력이 수반된다. 사람 사는 세상이 좀 더 인간적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환대인 것은 분명하지만 환대를 실천하려는 움직임은 갈수록 위축되는 것 같다.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힘든데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말인가라고 생각을 한다. ​환대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단순히 환대라는 말이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적선하는 행위라면 환대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썩 좋을 리가 없을 것 같다. 더 나아가 '폭력'이 될 수 있겠다 싶다. 환대가 폭력이 될 수 있는 경우는 환대 받는 사람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을 때다. 쉽게 접하는 예로 낙인 효과가 있다. 단순히 돕는 행위가 상대에게는 굴욕감을 안겨 줄 수 있기 때문이다.​환대에는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공감하고 동정하며 연민하는 행위를 넘어서는 의미다. 책 제목과 같이 신학에서 환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성경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강조점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성경의 구절은 실상 하나님이 직접 본을 보이는 행위다. 조건 없이 죄인 된 사람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무조건 없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인간 세상에서 하나님처럼 무조건적인 사랑 즉 환대를 행할 수 있을까? 조건 없이 환대를 끝까지 베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기브 앤 테이크라는 일반 상식이 작용한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남을 대접하는 일반 상식 말이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내가 상처받지 않을 만큼 환대를 베푼다면 이것만 하더라도 칭찬받을 행위가 아닐까?​더불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대의 신학은 종교를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환대의 신학」김진혁 저자는 환대의 의미를 다양한 시선에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편협적인 시각을 깰 수 있도록 환대의 개념에 대해 폭넓게 제안하고 있다. 다만, 깊이 있는 내용인지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신기하고_동화같은_학교#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30/74/cover150/89328234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307472</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라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2884</link><pubDate>Thu, 07 May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28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7182&TPaperId=172628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95/coveroff/k3821371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7182&TPaperId=172628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a><br/>발타사르 그라시안 지음, 하와이 대저택 편역 / 논픽션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17세기 스페인의 철학가 발타자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an)의 처세술을 정리한 책이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즉 패를 감추고 침묵으로 우위를 점하라는 뜻인데...​목차만 보더라도 그가 말하는 처세술의 핵심을 볼 수 있다. ​패를 보여주는 순간 지배당한다갈증을 남기는 자만이 영원히 기억된다노력의 흔적을 들키지 마라한꺼번에 보여주면 내일은 없다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자를 경계하라풀을 뜯어 먹는 소처럼 독서하라공손함은 비용 없이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마법이다고독을 즐기는 자는 신을 닮는다​짤막하게 읽기 쉽도록 챕터가 구성되어 있다. 118가지의 이야기가 단숨에 읽힌다. 400년 전의 조언이라고 하지만 마치 지금 우리의 상황과 흡사한 것이 너무나 많다. 지혜란 시간이 지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성품은 시대가 달라진다고 하여 변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특히 리더라면 더 그렇다.  ​"독서는 지식을 쌓는 행위가 아니라, 스승의 문장을 징검다리 삼아 당신만의 사유의 바다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_ 85쪽​"세상이 당신을 흔드는 것은 당신을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당신 안의 수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바다의 파도는 아무리 거세게 일어나도 결국 평온한 수평선으로 돌아간다" _91쪽​"스스로를 비워 세상을 담는 그릇이 돼라" _ 94쪽"상처 입은 치유자만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아픔이 곧 강력한 무기가 된다" _95~96쪽​"훗날 사람들은 당신의 업적이 아니라, 당신이 떠난 자리에서 풍기는 그윽한 인품의 향기를 기억한다" _100쪽​"타인의 박수나 비난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_107쪽​"침묵은 비어 있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밀도 있는 대화가 오가는 시간이다" _112쪽​#신기하고_동화같은_학교#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95/cover150/k3821371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69547</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사회</category><title>XYZ세대 공감 프로젝트 - [AI와 함께라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0805</link><pubDate>Wed, 06 May 2026 16: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60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54&TPaperId=17260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62/coveroff/k8721359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54&TPaperId=17260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와 함께라서</a><br/>최원설.이재하.고은비 지음 / 지식터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AI가 바꾼 직장의 풍경​X세대 : AI 리부팅, 관리와 효율성 중시 → 안정화   -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논리다. Y 세대 : 낀 세대 Y의 AI 적응기  → 연결(중재자)    - 톤 앤 매너로 대화의 온도를 조절한다. Z세대 : AI 플레이메이커, 새 판을 짜는 세대  → 창조   - 규칙이 없으면 만들고, 있으면 바꾼다!   - 속도, 형식 파괴, 협업 재설계, 의존하지 않는다.    - 이모지로 말하는 세대​XYZ 세대를 위한 리더십​X세대에게 필요한 리더십  - 시시콜콜한 마이크로 매니징이 아닌 그들의 경험과 직관을 신뢰하고, 권한을 과감하게 위임하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Y 세대에게 필요한 리더십  - 성장과 의미를 부여하는 변혁적 리더십이 훨씬 효과적이다. 돈만큼이나 성장과 의미를 중요한 보상으로 여긴다. ​Z세대에게 필요한 리더십  - Z세대에게 직함이나 나이에서 비롯되는 권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들이 따르는 리더는 진정성을 갖추고, 일방적으로 지시하기보다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코칭 리더이다. ​XYZ 세대를 위한 조직문화​AI가 만드는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는 투명성, 포용성, 협력성이다. ​​단순 좋아요 ♥ 금지, 디테일하게 구체적으로 피드백해야 한다. 피드백 근거와 이유까지 전달한다회의는 AI로 미리 안건과 자료를 제시하고 핵심부터 토론한다.​#신기하고_동화같은_학교#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62/cover150/k8721359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06246</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낯섦과 공존 - [낯섦과 공존 - AI 시대의 세계관 확장 수업, 당신의 세계관을 확장해줄 다섯 문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56942</link><pubDate>Mon, 04 May 2026 15: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569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0607&TPaperId=172569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85/68/coveroff/k432030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0607&TPaperId=172569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낯섦과 공존 - AI 시대의 세계관 확장 수업, 당신의 세계관을 확장해줄 다섯 문장</a><br/>김태원 지음 / 휴먼큐브 / 2025년 08월<br/></td></tr></table><br/><br>김태원 작가는 지금의 AI 대전환의 시대를 과거 미술사에서 일어난 대격변의 시대로 예를 들면서 낯섦을 넘어 불편함이 있지만 결국은 함께 공존해야 하는 시대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도구로서의 AI가 아니라 함께 공존해야 하는 문화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태원 작가가 예로 든 미술사에서는 물감을 튜브로 담는 기술의 발명으로 화가들이 공방에서 야외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각광을 받게 된 계기가 튜브 물감의 발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아는 고흐의 작품도 튜브 물감 발명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보면 결국 지금의 AI 발명도 또 다른 문화와 시대의 변화를 예고할 수밖에 없다. 낯섦과 공존해야 한다. AI를 문화로 수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기존에 사람들이 수작업을 해야 하는 일,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점 등이 이제는 간단하게 AI를 통해 정확하게 빠른 속도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AI 덕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게 된 이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할 때다. ​학교만 해도 그렇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주이긴 하지만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행정 사무일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교직원들이 이 많은 업무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로 인한 갈등으로 불필요한 힘을 소모하는 경우도 많다. ​이제는 학교도 AI 대전환 시대의 기조에 발맞춰 학교 조직 문화, 학교 일 문화,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 유형도 과감하게 기존의 형태에서 탈피해야 한다. 낯섦과 공존해야 한다. 교직원 각자가 창의성을 발휘해야 학교가 생존할 수 있다. 기존의 업무를 과감히 전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상명하복의 리더십, 수직적 리더십에서 수평적 관계로 전환할 때 학교에 생기가 피어오를 것이다. ​AI가 우리 생활 구석구석을 전환시킬 것이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관행과 상식이 전복되고 있다. 학교도 마찬가지다. ​AI 문화에 살아남기 위해 김태원 작가가 강조하는 것처럼 '질문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학교도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을 전환시켜야 한다. 질문하지 않는 삶은 AI 문화에서는 죽어있는 삶과 같다. ​김태원 작가의 AI 시대의 세계관 확장 수업 「낯섦과 공존」일독을 권한다. ​#신기하고_동화같은_학교#신동으로키울게요#삼척_신동초등학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85/68/cover150/k432030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856857</link></image></item><item><author>chang1999</author><category>철학</category><title>최소한의 윤리 - [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25492</link><pubDate>Sun, 19 Apr 2026 09: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ang1999/172254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1702&TPaperId=172254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26/40/coveroff/k9520317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1702&TPaperId=172254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a><br/>이권우 지음 / 어크로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br>공자에 비해 맹자의 명성이 덜 한 것이 사실이다. 공자에 가려서 맹자의 철학이 희석되고 왜곡되어 전해 온 것이 있다. 저자 이권우는 독자들에게 맹자의 기본 사상 속에 깊게 베어 있는 애민 사상 즉 최소한의 윤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혼란한 춘추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군웅들이 할거하는 분위기 속에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해 곪은 부위를 칼로 도려내듯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대마다 대표적인 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일명 시대정신이라고 불린다. 백성을 위하는 위민정치는 모두가 일성으로 내뱉곤 하지만 정치에서 실천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맹자는 거침없이 쓴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리더 곁에는 미스터 쓴소리가 필요하지만 진작 리더들은 가까이에 두려고 하지 않는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심은 떠나가고 결국 패망에 이르게 된다. 맹자는 '최소한의 윤리'만 지키더라도 국가를 오랫동안 경영할 수 있으며 기리기리 후대에 명성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맞다. 리더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최소한의 윤리'만이라도 지켜줄 것을 요청한다. 높은 자리에 가면 사람이 변한다고 말한다. 자리가 사람을 변질시킨 경우다. 권력의 속성이 그렇다. 쥐꼬리만한 힘이 생기면 그 힘을 악용하고 남용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 속성이 아닌가. 리더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자신의 그런 속성을 계속 억눌려야 한다. ​최소한의 윤리는 사람의 위한 기본적인 배려와 사랑의 태도에서 시작된다. 일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업무보다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을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윤리다. 최소한의 윤리로 리더십은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리더라고 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리더십을 발휘해야 리더다. 최소한의 윤리를 실천해야 탁월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26/40/cover150/k9520317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26400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