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된 두 편 모두 오해로부터 비롯된 사건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화하는 게 중요해요
2권부터 살인이 아닌 사건이 나옵니다. 살인사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다른 추리만화에 비해 살인이 아닌 사건의 비중이 상당한 QED의 특징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 토마가 사회화되지 않았을 때라 iff랑 성격 차이가 엄청나네요사건의 진실을 알면서도 굳이 알리지 않는 것이 다른 추리물과의 차이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토마는 탐정은 아니니까요
아마긴 작가님의 스토리와 개그 센스가 너무 좋아요
본편에선 볼 수 없었던 묘사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