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하고싶다.
뭔지 모르지만, 아니다 들어서 뭔지 알고는 있지만 안다고 할 수 없을 뿐이다.
다들하니 소외감 느껴진다. 얼마야 트위터!!

일단 네이트 온이라도 해볼까? 

네이트온 생각만으로 피곤해졌다.
차나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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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6-14 0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주신 국화차와 녹차 잘 마시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차좋아 2010-06-14 21:23   좋아요 0 | URL
한국 오시면 올해 만든 차 같이 마셔요.
맛있게 드셔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해인사 갔다 왔습니다.
ㅎㅊ스님 만나서 차 마시고 밥 먹고 차 마시다 자고 일어나 차 마시고 밥 먹고 차 마시다 집에오니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ㅎㅎ
반가운 집에 왔으니 이제 차 한 잔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물이 다 끓었으므로 후기는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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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1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진짜 좋아하시네요. 왠지 다도에 맞춰 절제되고 격식차려서 마실 것 같아요 ^^
왠지 그런 모습은 멋있지 않습니까? (전 다도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 -_-)

차좋아 2010-05-10 10:10   좋아요 0 | URL
도 닦을려고 차마시는거 아니니가 다도는 아니구요^^ 그냥 차 마시기에요 ㅎㅎ
저도 다도의 격식이라던가 형식은 잘 몰라요.ㅋ
정말이지 차 한 잔 드리고 싶습니다. ^^


L.SHIN 2010-05-10 20:42   좋아요 0 | URL
그..말, 외상장부에 달아놓겠습니다. 차 한 잔 주겠다는 말.ㅎㅎㅎ

차좋아 2010-05-10 21:18   좋아요 0 | URL
그 한 잔이 한 잔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명심해 주십시요^^

L.SHIN 2010-05-11 09:11   좋아요 0 | URL
뭐...간식만 주신다면야, 얼마든지. ㅡ_ㅡ 훗

후애(厚愛) 2010-05-1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오셨군요.^^
차 마시고 밥 먹고 또 차 마시고 밥 먹고... 부럽습니다.^^

차좋아 2010-05-10 12:04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생각해도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밥먹고 차마시고 ㅎㅎ
후애님도 남편님이랑 밥 먹고 차 마시고 하시잖아요^^
참 카메라 샀어요~
해인사에서는 방안에서 차만 마셔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종종 찍어 올릴려구요. 아직 사진 올리는 법은 잘 몰라요 ㅜㅜ
수락산에 봄 꽃이 아직 있을까요? 참 수락산은 서울이에요. 저 서울 살아요 ㅎㅎ

후애(厚愛) 2010-05-11 06:32   좋아요 0 | URL
카메라 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수락산에 봄 꽃이 아직 있을거에요. 틀림없이~
서울에 사시는군요. 저 만약에 서울에 놀러가면 뵐 수 있을까요? ㅎㅎ
저한테 선물로 받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꼭~!!
말씀해 주시면 한국 나가서 드릴께요.

차좋아 2010-05-11 08:57   좋아요 0 | URL
서울에 놀러오시면 곡 연락주세요 꼭이요^^
이번 주말에 산에 가요 수락산이 아니라 지리산 ㅎㅎ 카메라 들고 신나게 갔다오려고요~ 언제 오시나요?

후애(厚愛) 2010-05-11 10:29   좋아요 0 | URL
아 지리산... 저도 가고파요~ ㅎㅎ
좋은 여행 되세요.^^
8월 1일에 한국도착하니까 2일부터 9월3일까지 한국에 있을거에요.
9월4일 미국에 들어가거든요.

무해한모리군 2010-05-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으셨겠어요.
저는 커다란 책들고(읽지도 않으면서 --)
볕이나 쬘까하고 공원나들이 나섰다가
생각보다 많이 걷게되어 어깨와 허리 통증을 느끼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ㅎ

차좋아 2010-05-10 18:10   좋아요 0 | URL
'커다란 책이 뭘까?'궁금해집니다. 볕 좋은 나들이길에 책이라뇨~ 제겐 책은 궁여지책입니다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5-11 09:03   좋아요 0 | URL
왜 이탈리아 사람들은 음식이야기를 좋아할까 라는 책은데 하드커버 649쪽이라는 --;;

차좋아 2010-05-11 09:08   좋아요 0 | URL
나들이에는 목침으로도...ㅎㅎ
 

생활의 방편(밥벌이의 지겨움)을 곧 생의 외경(사내의 생애)이라 웅변했던 김훈의 말을 전적으로 동의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마음가는 곳에 몸이 안가도 부끄럽지 않게 (정말이냐?) 생활인으로서 뒤섞여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요즘들어 '이게 바른 삶인가?'하며 묻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묻는 너는 누구냐? 아무리 물어도 대답은 "그게 그거..'라고 대답하는 나에게 집요하게도 묻는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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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01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30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행손>

중국 은나라 개국 공신인 '토행손'이는 땅 속을 자유롭게 다닐 수가 있었는데,
그 탓인지 작은키에 두더지 같은 형상이었단다.
은주역성혁명의 수 많은 영웅호걸 신기의 능력 중 아쉽지 않은 것이 '토행손'이의 땅 밑으로 다니기 인데 토행손이처럼 흙 묻히고 다니지 않아도, 두더지 같아지지도 않았으니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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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PJS>

7호선을 타고 퇴근하는 PJS
어느날  같은 열차를 탔음을 느낄 수 있었다.

더듬이를 곧추 세워 더듬 더듬
비좁은 통로를 헤집으며 킁 킁
맨 뒷 칸에서 맨 앞 칸까지 열 량 기차를 왕복하고 원래 자리.

못 알아 보도록 변한걸까?
날 알아 보고선 피한걸까?

에이...앉아만 있었어도 이상한 짓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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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12-1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선? 박정식? 백정석? (우리 전무님 이름이다 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별로 친하지 않는 아는 사람 만나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차좋아 2008-12-1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렇게 불렀어요
"숙!!" 좀 향토적인 이름인데 ㅋㅋ
맞히면 선물있어요~~

모르겠어요~
저는 피하려다 마주치면 더듬는데..(말을요~)
웬디양님은 혹시 친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