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공연, 

2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공연. 

 뮤지컬 실황공연이 아닌 콘서트 형식의 공연 DVD.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레미제라블 UE (2DISC)
가빈 테일러 감독,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출연 /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8년 9월
22,000원 → 8,800원(6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품절
레 미제라블 - 뮤지컬10주년 기념공연실황 (dts)[알라딘 특가]- [가격인하 재발매] [초특가판]
Colm Wilkinson 외 출연 /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4,800원 → 4,800원(0%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품절
레미제라블 - 25주년 라이브 공연
닉 모리츠, 닉 조나스 / 유니버설픽쳐스 / 2011년 2월
9,900원 → 9,9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품절
[블루레이] 레미제라블 - 25주년 라이브 공연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11년 2월
17,600원 → 17,600원(0%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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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적는 페이퍼.

그 동안 학교 생활로 바쁘기도 하였고(지금도 바쁘지만 딴짓중..^^;;) 책장과 장바구니에는 책들만 쌓여가고 있어서 이렇게라도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 이렇게 적어본다.


 







<위대한 개츠비>는 늘 읽어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도 못 읽고 이렇게 장바구니에만 넣어두는 상품. 이번에 영화도 개봉하니 꼭 읽어보리라...!!















오랜만에 나온 유메마쿠라 바쿠의 <음양사> 시리즈. 사실 나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보면서 탐만 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읽는 <음양사> 시리즈라 기대...!!











<퇴마록>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이것도 나온지 꽤 됐지만,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엔 외전까지..!! 한권한권 사서 읽고 있는 중-.











<밀림무정>을 읽고 팬이 된 김탁환 작가의 최근 소설. 한겨울에 읽었던 <밀림무정>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총 3권. 한 권당 400페이지를 육박하거나 넘는 어마어마(?)한 양..! <밀림무정>에서 느꼈던 그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인지...!


















요새 미드 Vikings를 보면서 이것저것 알라딘을 뒤적뒤적 하다가 나타난 소설들.













<영국식 살인>. 영국식 미스터리.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책 소개에서부터 흥미를 끈다.


















동생과 함께 밤을 새가며 읽었던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번에 영화로 개봉도 하고 외전 격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슬럼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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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1- 부익부 빈익빈
김탁환 지음 / 살림 / 2013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품절

뱅크 2- 탐욕
김탁환 지음 / 살림 / 2013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5월 14일에 저장

뱅크 3- 돈의 미덕
김탁환 지음 / 살림 / 2013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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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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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지금’의 시간을 살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아쉬운 건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26쪽

엄마는 명치끝이 아프다며 오랫동안 밥을 먹지 못했다. 소름에 절인 것처럼 슬픔에 절여져 영영 웃지 않을 것 같았다. 온조도 꽃처럼 예쁜 엄마가 너무나 슬퍼서, 하얀 재가 되어 떠나버린 아빠의 고통이 너무나 뜨거워서 봄이면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해마다 봄은 왔다. 눈부셨다. 그래서 더욱 슬펐다.-28쪽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게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어 서 오 세 요.
여기는 ‘시간을 파는 상점’입니다.
당신의 특별한 부탁을 들어드립니다.-43쪽

"기계는 사람을 홀딱 반하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물건이지. 그래서 중독되는 거야. 쓰나미 같은 충격이 오기 전에는 절대로 벗어나지 못해. 난 더 늦기 전에 때려치웠네. …(중략)… 불편해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 은근히 매력 있어. 그런 것이 없으니 사람에 대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아. 기계 대신에 사람이 들어오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미덕들이 살아나. 시간이 나를 위해 움직인다고 해야 하나? 시간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 뒤로 물러나 있는 듯한 느낌 같은거야. 한결 부드럽고 친절한 시간이 되는거지. …(중략)…"-64~65쪽

시간은 그렇게 안타깝기도 잔인하기도 슬프기도 한 것인가. 삶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 사이의 전쟁 같기도 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는 그렇게 애달파 하고, 싫은 사람과는 일 초도 마주 보고 싶지 않은 그 치열함의 무늬가 결국 삶이 아닐까?-106쪽

죽는다고 한 놈이 버젓이 살아 지리산을 누비고 다녔다.
정상에 오를수록 나무는 낮아졌고 꽃 빛깔은 붉었다.
천왕봉 아래서 처음으로 울었다.-201쪽

혼자가 아니다.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고개 들어 하늘을 봐라. 거기 하늘만은 너와 함께 있다.-204쪽

희망은 도처에 널려 있다. 발길에 차이는 희망, 그것은 기꺼이 허리 숙여 줍는 자의 것이다.-204쪽

네 절정은 지금이 아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이 너의 절정이다.-204쪽

너의 우정에 가슴이 뻐근했다. 네 우정에 보답을 못하는 내가 못나서 울었다. 그런데 까맣게 타서 재가 된 그 글자들은 오히려 각인되듯 오롯이 살아나 내 가슴에 박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머리 위에서 나를 지켜보는 별이 있었다. 네가 언젠가 얘기해준 샛별이었다. 그 별빛은 너무나 맑고 환했다. 네가 적어준 그 말들처럼 그 별도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까맣던 어둠은 어느새 하얗게 벗겨졌고 동쪽 것대봉 뒤에서 해가 솟기 시작하는지 빛살이 퍼지기 시작했다. 찬란했다. 내 생애 저렇게 빛나던 순간이 없다는 게 안타까웠다.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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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양의 역사 (양장)
오웬 존스 지음, 김선숙 외 옮김, 이언 자체크 서문.해설 / 다빈치 / 2010년 8월
55,000원 → 49,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750원(5% 적립)
2011년 10월 0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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