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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기간동안 무언가를 계속 토해?내야하는 작업이 이제 정말 낯설구나 하고 있는데,

덜컥 무슨 바람인지 지원하게된 신간평가단,

생각보다 즐거웠고 생각보다  아직 나 안죽었네~ 살아있네~하며 글을 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받은 혜택 알차게 쓰지 못해(쿨럭) 다소 아쉽지만(하하하..)

제가 따님씨에게 늘 말하는 것처럼 "약간 아쉬울 때 헤어지는 것이 다음에 다시 만날때 즐거운 법"이겠지요?

 

가장 인상깊은 책은 역시 처음 책이었던 <가족연습>

책표지만 봐도 그 여운이 한가득 밀려옵니다.

제가 퇴고를 잘 안하는 편이라 (고치는 것보다는 다시 갈아엎는..-_-)

한번에 읽고 리뷰도 한번에 주욱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읽는 동안에도 상당히 즐거웠고,

나중에 아이가 좀 크면 한번 읽기를 권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위탁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아이와 가족과의 관계를 되짚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으로 신간평가단의 선정도서에 기대가 정말 부풀었었답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이어 이야기해보자면,<가족연습>을 포함하여,

 

 

 

 

 

 

 

 

 

 

 

 

 

 

총 5권이 저에게는 베스트였습니다.

거의 앞의 두권 <가족연습>,<괜찮아,선생님이 기다릴께>는 많은 분들이 선태하실 것 같아요.

주로 실용서가 "요리책"위주였던건 아쉬운점이었다면 아쉬운점이었네요.

그래도 책이 손에 들어오고 글을 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와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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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4-10-2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연습>,<괜찮아,선생님이 기다릴께>는 정말 많은 분들이 택해주셨어요.
다음 기수에는 실용서 안배에도 조금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활동,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 보내세요!

가을희망 2014-10-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감사합니다~ 담당자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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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얼마 안남은.. 아니 마지막이 던가요?

그간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기회가 있을까요?ㅎㅎㅎ

 

 

작은 것들의 역사라는 모티브가 참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소소한 일상에 머문다는 것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떡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떡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의 이야기가 흥미를 돋아줄거 같습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을 말한다고 하면.

그 나라에서 무엇을 먹느냐가 그 나라를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내용도 기대해요.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이 시작되었고, 전쟁은 여전히 상당히 고통스러운 이슈입니다.세계적으로 정말 오래 전쟁이 이어지는 지역인 서남아시아. 그 생활 속에서 전쟁이 어떻게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이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전쟁이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라고 하면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생각이 계속 지속된다면 전쟁자체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속살을 감성적으로 느끼게 해줄 작품일거라 시대합니다.

 

 

 

 

 

열세살 초딩군과 6살 푸린양이 엄마와 유럽으로 갑니다. 한창 사춘기의 문턱인 아들과 이제 막 "미운 일곱살"을 향해가는 딸과의 여행이라니.. 아직 여권을 들고 아이와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엄마에게 왠지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요즘의 육아지침서들은 "불안"과 "죄책감"을 먹고 자란다고들 하는데..

그 불안에서 벗어나 무모들 스스로가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는 힘을 전해줄 책이라고 기대합니다. EBS 다큐나 부모-아이 관련 교양프로그램의 수준을 믿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성장하고 온전히 만나서 세상의 평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힘이 되는 책일거라고 기대하며 추천해봅니다.

 

 

 

 

 

 

 

 

부산스러운 명절,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 가을이지만,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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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요즘 인사가 "많이 덥네요"가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쓰지 않으려고요..ㅎㅎㅎㅎ 읽는데 지치잖아요..

 

짧은 방학동안 아이와 어떤 추억을 만들까 콩작콩작 하고 있으니

애 방학숙제 채근하기전에 제 과제부터 후딱 하겠습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제목인지..

우리나라 신조어 중에 이해안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중에 "중2중2하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소위 이해할 수 없음으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중2.

그 시기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가이드가 나왔다니..

어느 부모가 손을 내밀지 않을까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이와 함께 넘어야하고 함께 넘은 모든 부모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방학중에 제주도에서 열흘에서 한달정도 지내는 것이 주변에서 유행처럼 번지는데.

한 지인이 이 책을 저에게 권해주더군요.

엄마와 아이들이 방학동안 외국에서 살아내는 그 귀한 경험을 함께 나누어 주는 책입니다.

사춘기를 넘어서는 딸과 또다른 四춘기의 딸과 함께 보내는 여행살이 이야기

딱 그 중간쯤의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응원과 위로와 선망을 동시에 느끼는 책입니다.

그런 부모가 아니더라도 홋카이도의 여름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

외국여행이 허락되지 않는 사정이라면 책으로 함께 아이와 여행가보는 것도 좋을 듯한 책.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중 하나인 폴제닝스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궁금해지는 이야기. 유아시기 아니 영아시기부터 "똑똑한 아이"되기를 요구받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제목부터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책. 그렇지만 이걸 먹은 아이는 그걸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욕구를 유쾌하게 엮어낸 작가에게 기대해본다.

 

8개의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단편집으로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서 책을 아직은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에게도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책.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책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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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무르익으려는 준비로..

장마비 소식이 들립니다.

긴...장마 동안 책과함께 즐겁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어느 순간 문득 들었을때 언제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말.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어른이고 아이고 이 말의 감동은 어느 사랑의 말보다 깊이 남습니다.

이 제목만으로도 눈에 띄이는데 포식자-피식자 관계인 공룡들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라니..

그 이야기를 어찌 풀어 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내가 혹은 내 아이가 그 위로를 누군가에게 전하고, 그런 말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매번 나올때마다 아이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백희나"작가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개구리와 올챙이가 주인공입니다.

 언제나 나눔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소재와 아이들에게 쉬운 단어로 이야기하는 작가의 문체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여러가지 재료를 쓰는 삽화가 기대되는 책입니다.

책소개글의 "선한 행동이 선한 보상을 받기를 소망한다"는 말이 아이들의 마음에 남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매해 "공부"에 대한 학습만을 고집하는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몇살부터 국제고를 준비하고 그러기위해 애한테 책을 몇권 읽히고....

그렇지만 점점더 심해져가는 아이들의 삶의 태도와 관계문제들은 너무 등한시하고 이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는 세대가 되어갑니다. 온 국민을 우울증에 빠뜨렸던 세월호도 그 기본의 소홀이 시작했고 여전히 그 기본이 소홀하여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살게 하면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정갈한 부억이 보이는 표지. 그다지 꾸미지 않은 이야기가 들어 있을 것 같다.

오랫동안 가정요리가로 살았던 저자가 살림살이를 짊어지고 마당있는 집으로 가서

그 부엌을 꾸민 이야기다. 마치 어린 손주며느리들한테 이야기 하듯 다독이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어투가 마음을 두드린다.

요즘은 아이도 어른도 "공부"나 "바깥일"에 매진하도록 독촉받느라 안의 일이 얼마나 정겹고 소중한지를 잊고 산다. 할머니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부엌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끼고 지혜를 배ㅇ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숨쉴 수 없는 아파트에서 살던 세대들이 마당을 찾아 땅과 집을 알아보고 있다.

내 주변의 몇 가족들은 이미 집을 지을 땅을 사서 시작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전공자가 아닌경우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시작해보는 것은 부담스럽다.

 꿈꾸는 집을 머릿속으로라도 마음속으로라도 담아두고 살면 언젠가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꼭 집을 짓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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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014-07-05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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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같은 연휴가 생긴 6월초. 늦을까봐 미리 써봅니다.

 

 

 

 

더블린. 더블린이라니.. 자욱한 안개와 슬픔이 느껴지는 나라 아일랜드.

꽤 많은 여행기가 있지만, 더블린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처음이니 기대되는 면이 있다.

낯선 나라,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이기가 궁금하다.

어쩌면 오디세이처럼 그 자체가 소설이 되지 않을까?

그 낯선 그림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뱌퀴벌레가 들여다보는 우리네 삶은 어떨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아이들도 어른들도 우리의 일상이

이 작고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이지만) 익숙한 존재에게 비춰지는 모습에

자기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기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귀여운 삽화도 기대가 된다.

 

 

 

 

 

 

 많은 "엄마"라는 제목이 붙은 책들이 엄마들의 죄책감과 불안감을 먹고 자란다.

그만큼 엄마들은 엄마이기에 늘 고민하고 인간이이게 한계에 부딪힌다.

이책은 1년반 18개월이라는 기간을 한정한다.

엄마가 자기 자신이기를 포기하지 않고 엄마임이 기쁠 수 있는 책이기를 기대하며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는 엄마이니까.

 

 

 

 

 

 

 

 

 늘 잠만자고 늘 약속도 어기고 술냄새만 풍기는 모습.

흔한 우리나라의 아빠와 그런 아빠에 대한 기억을 가진 아이들

그 아이들과 아빠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아빠의 눈으로 보고 느껴 이야기해주는 그림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참모습을 느끼게 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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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014-06-06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