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5-2 (2018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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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학기 수학을 잘 준비했다면
5학년 2학기 수학 예습하는데 문제 없어요!


수학만큼은 미리미리 예습을 해두는 게
학교내신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백점맞는수학 5-2

첫 교재로 수학 공부는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시작하는 건 당연하구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기본 문제집이나 자기주도적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들이죠.

 

 

예습 기본교재로...
자기주도학습교재로...
백점맞는수학 교재가 제격인 이유는
QR코드 학습 이 가능해서이기도 하답니다.

 

 

 

개념 이해가 잘 안된다면 QR코드로 개념학습을 해보세요 ^^
원하는 단원의 리스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참 편리해요.

정답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현재는 수학만 정답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답지를 분실했을 때에도 걱정없답니다.

##  백점맞는수학의 특장점! ##

WHY로 다지는 개념 이해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는 개념설명 방식이에요.
Why의 질문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교과서 개념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단원 도입에 <배운 내용 짚고가기>를 통해
해당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학습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개념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소수의 곱셈>의 경우 3-1 분수의 소수, 4-2 소수의 덧셈과 뺄셈
5-1 분수의 곱셈을 정리해서 좋더라구요.

 

BOOK1의 학습진행구성

-> 개념 다지기
-> 유형 익히기
-> 실력 높이기
-> 단원 마무리
-> 창의융합 사고 

 

 

 

 BOOK1이 끝나면
시험대비북으로 단원평가 및 서설형, 학업성취도평가(중간,기말)까지 체크할 수 있어요.

집에서 푸는 자기주도학습 수학문제집은 백점맞는수학이 딱이에요.
예습용 교재로 미리 미리 활용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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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 3 두뇌 UP 레시피 퍼즐북 3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지음 / 달곰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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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

쉬운 단어부터 고사성어, 일반상식, 시사상식까지!







예전에 종이신문으로 숨은그림찾기, 가로세로 낱말퍼즐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볼 때 너무 반가운 기억이 떠올랐답니다.




요즘 추억을 소환하는 예능이나 마케팅들이 눈에 띄는데요.

가로세로 낱말퍼즐도 추억을 소환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달곰미디어에서 <두뇌 레시피 퍼즐북>으로 <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 1,2,3권>이 출시되었고

또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는 옛날 신문 속 <숨은 그림 찾기>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간되었답니다.

미로퍼즐 & 컬러링 북을 담고 있는 <마인드 멜트> 역시 시선을 끄네요.




풀면 풀수록 낱말 퍼즐의 마력에 빠집니다.

역시나 금방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때문에 답답증도 찾아오네요 ㅎㅎ

묘한 낱말 퍼즐의 매력!! 원 없이 누리면서 단어 어휘력 상승까지 책임집니다. 







 




긴가민가 무한반복되는 낱말 퀴즈 풀기!!

심심할 때, 막간을 이용해서 딱 좋아요!




가끔 kbs 방송하는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요.

70대 할아버지도 우리말 겨루기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는데...

확실히 우리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시사상식 넓히기, 고사성어, 일반상식을 재미난 가로세로 낱말 퍼즐로 다듬어 보려고 해요.

무료한 시간 활용법으로 요런 책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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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사이언스 : 코딩 - 레볼루션 왕국을 지켜라! - 와! 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배틀 사이언스
박승현 지음, 주성윤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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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딩에 관한 신간이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낯선 코딩을 쉽게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은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중심에는 아무래도 학습만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배틀 사이언스는 '코딩'뿐만 아니라 
'드론' '바이러스'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 그 주제가
미래과학을 담고 있어 흥미로운 책이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좌표가 컴퓨터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도 놀랍구요.
만화 속 설명도 좋지만 박스로 코딩 관련 어휘나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순서도 설명은 재미나지만 핵심 설명을 참 요긴하게 잘 알려주네요.
순서도에서 예 / 아니오에서 실행하게 되는 순서도를 학교 가기 전 비 예보와
우산 챙기는 것과 챙기지 않는 것으로 적용해 설명해 주니 금방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화 속 스토리에서는 비행기 부품을 합체하는 과정을 순서도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춰 코딩을 설명하고 코딩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책 읽기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딸 아이는 '드론'도 꼭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배틀 사이언스'로 만나는 다양한 주제의 미래과학상식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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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 이제 막 부동산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김진원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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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축적하기에 월급쟁이는 힘들 뿐 아니라 사실 생활비로 마이너스 아니게 한 달을 버티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의 고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의 저자는 20대에 부동산 공부와 함께 실전 투자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답니다. 사실 저의 20대를 생각해보면 부동산이 아닌 경제관념 자체가 무지했었던 기억 밖에 나질 않더라구요. 최근 부동산 규제가 심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신간 재테크도서에 부동산 관련 도서는 여전히 많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많이 자극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은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았던 책 중의 하나인데요.​ 월급쟁이 직장인이라면 돈이 열리는 나무의 씨앗을 하루빨리 심어야 한다는 표현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또,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일반 투자자들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이나 공감이 되었는데 본문을 소개해 드려요.

'부동산 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유행처럼 남들이 하는 잘못된 투자패턴을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은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너무 조급하게 때를 기다리지 못해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일시적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나 사회적 역풍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는 말에 놀라 손해를 보며 급하게 처분하는 경우이다. 특히 대출을 많이 받았거나 여윳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소리에 뒤늦게 몇 천만원 오른 가격으로 추격매수에 나섰다가 손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55~56페이지 본문 중-

저는 읽으면서 위 본문의 모든 내용들이 다 그렇게 공감이 갈 수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저자도 부동산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고객과 주변사람들의 경험담을 직접 보고 느낀바를 적은 게 아닐까 싶은데요. 역시 투자는 무리하게 성급하게 단기간에 이익을 바라는 안된다는 기본 진리를 다시한 번 깨닫게 하는 대목인 듯 해요.

집 근처 곧 입주하게 될 아파트 단지에 요즘 밤마다 점등식을 하고 있는데요. 마치 분양모델하우스에서 모형을 보듯 너무 예쁘더라구요. 최근 부동산규제와 금리인상, 보유세 부과 등에 대한 압박으로 부동산 투자에 소심하게 되는 게 사실인데요. 중요한 건 가장 기본은 내 집 하나는 어떤 규제와 조건에서도 필히 가져가는게 저의 오랜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된 입장이에요. 지금도 제 주변에는 적극적인 투자성향과 소극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계신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진실하게 다가왔던 건 월급쟁이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이익창출에 대응할 수 있어야 남들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공부하고 발로 뛰어야 하겠지요.     ​


시간이 지나면서 '아~ 그때 부동산을 샀어야 하는데!'처럼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런 놓쳐버린 기회가 되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자 역시 저와 같은 생각으로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도 부동산 투자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 중 최고의 투자는 우리가 거주할 집을 사는 것이다'-본문 56페이지 중- 라고 얘기하는 대목에서 저와 똑같은 생각을 글로 읽으면서 놀랍기도 했어요.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재잉 부자들>은 대단한 목돈이 있어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꽤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기도 한데요. 저자 역시 처음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자신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처분한 2천만원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그런 행동력에 또 한 번 놀랐답니다. 그런 진취적인 행동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자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 중의 흙수저였던 저자가 20대에 부동산을 시작하여 현재 30대에 재테크도서를 출간하고 전문가로 활동하기까지의 노력이 그저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중요한 건 누구나 지금을 시작으로 도전 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메세지가 아닐까 싶어요. 현재처럼 부동산에 대한 이슈가 불안으로 다가올 때가 어쩌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을 관망한다면 나 또한 부동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저자는 '창업보다 월세 받는 임대인이 되어라'고 조언하는데요. 최근 최저임금이 높아짐에 따라 자영업이 더욱 힘들어진게 현실이고 또 자영업을 하게 되면 밤낮없이, 휴일없이 자영업에 올인하면서도 수입은 계산했을 때 최저월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음을 감안할 때 이 또한 자영업보다는 오히려 부동산 투자가 더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자영업의 경우 실패 확률이 높아 재산을 날리는 경우가 높다는 점 또한 투자로 볼 때 어쩌면 부동산보다 더 위험한 투자일 수도 있구요.  두루두루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 재테크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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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
박현숙 지음, 김주경 그림 / 서유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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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독특하게 서민이라는 주인공의 입장과 서민이의 반려견인 마미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동화를 들려주고 있어요. 많은 동화를 읽었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이더라구요. 마미의 이름이 지어지기까지의 사연이나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 꼭 한 번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내용들, 유기견에 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들, 만약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반려견을 다시 찾았을 때에도 꼭 동물병원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느지 진료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 등 많은 부분에서 일반적으로는 잘 알지 못했던 소중한 내용들도 참 많이 알게 된 동화랍니다.


또, 서민이와 사촌인 민준이의 사이가 무척이나 나쁜데요. 이 두 친구의 갈등을 이해하게 되는 동화이기도 해요. 엄마,아빠를 한 순간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고모네에서 함께 지내게 된 서민이도 안타깝지만 언제나 서민이만 칭찬을 받아 늘 주눅이 들었던 민준이에게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콤플렉스가 있었다는 걸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요.


또, 한 인물은 붕어빵 아저씨인데요. 이 동화의 주제에 잘 맞게 '개장수'를 했던 붕어빵 아저씨의 전직이야기도 꽤나 재미났답니다. 동주라는 친구 역시 전혀 연관관계가 없지 않아요. 서민이가 마미를 잃어버렸을 때 열심히 돕는 고마운 친구이기도 하구요. 또, 붕어빵 아저씨의 전직이 개장수였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탐정같은 친구이기도 하지요. 물론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얘기이긴 하지만요 ^^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를 읽으면서 반려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은 쉽게 예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하지요. 처음과 같은 마음을 잃지 않고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반려견이라는 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저 한 순간 쉽게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게 아닌 가족으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반려견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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