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국어 6-2 (2019년) - 새교육과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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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국어 내신 준비는 '백점 국어'로!!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과목별로 문제집, 교재를 여러 권 풀 시간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전략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수많은 초등공부법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보면

결론은 교과서만 잘 공부해도 된다는 점이 공통이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할 시간이 더욱 부족한 6학년은

내신다지기에 충실하면서 공부하는 걸로 학습 목표를 정했답니다!!

6학년 2학기 국어공부 목표

초등국어교과서를 제대로 정복하기!!

<동아 백점 국어> 문제집 꾸준히 푸는 걸 목표로 세웠어요!!

 

<동아 백점 국어>의 가장 큰 특장점!!

[독해] - [어휘] - [문법]의 영역별 학습으로 국어 공부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6학년 2학기 <동아 백점 국어> 1단원을 직접 풀어보면서 활용후기를 적어보았어요.

독해는 일반 국어문제집 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개념 - 독해 - 어휘 -문법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순서대로만 학습하면 국어기본다지기 문제없어요!!

어휘의 뜻을 확인하고 짧은 글을 완성해보고

완성된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기'까지 하면 좋아요!!

저는 아이에게 짧은 글 문장을 완성한 후 뜻과 짧은 글 까지 모두 읽게 했답니다.

'문법'도 꼼꼼하게 풀어보았어요!!

1단원 문법에서는 '자음동화'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자음동화를 배우고나서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소리내어 읽어보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확한 낱말의 발음을 직접 적어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었어요.

그냥 눈으로 읽고 넘기는 게 아니라 직접 적어보고 직접 읽어보는 과정도 꼭 필요하다 생각돼요.

 
 
 

<서술형평가>는 단원별 4문항 정도라 양이 많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교재 활용할 때 서술형문제는 꼭 풀려보는 편이랍니다.

울 아이 경우는 서술형 훈련을 따로 준비하기 보다는 이렇게 1학년 때부터

교재를 풀 때 꾸준히 연습했었구요.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지금 6학년이 되어서도 서술형 문제는 겁 없이 부담느끼지 않고 풀고 있어요.

 

 

 

<동아 백점 국어>의 전체적 단원별구성을 살펴보면

도입(만화로 단원열기) - 교과서개념 학습 - 독해 - 어휘/문법 -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순이랍니다.

일반적인 타교재들과 비교했을때도 크게 흐름이 벗어나는 구성은 아니구요.

여기에 타교재와 같이 <시험대비북>도 교재안의 부교재로 삽입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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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 - 새 교육과정 기적의 중학 도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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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배운 도형, 수능까지 갑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도형이 수능까지 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도형은 중학교 과정에서 끝나지만 고등학교 수학에는 도형의 개념이 기초가 되어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다져주는 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답니다.

 

중학 교재 중 도형 전용교재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아이가 초6학년이 되고 예비 중으로 중학 수학을 대비하는 단계에 이르니 <기적의 중학 도형>교재가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최근 들어 계속해서 바뀌는 새 교과과정의 과도기에서 만나게 된 <기적의 중학 도형> 교재여서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기적의 중학 도형> 교재 간단후기!!!

 

초등생이 접근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교재였어요. 기초개념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중학 도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교재로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중등이 도형의 핵심이고,

초등은 워밍업

고등은 복습인 셈이다

 

 

내신이나 수능에서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는 중학교 내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렇기에 중학 수학을 제대로 학습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 과목은 특히 그러한 것 같아요.

 

 

 

 

 

기본 도형편의 <기적의 중학 도형>1권인데요. 점,선,면부터 각에 대한 설명까지~ 기본 도형에 대한 개념설명이 교재에 참 잘 설명되어져 있어요.

기본도형 개념설명 다음으로 도형의 이해 - 직선, 반직선, 선분 - 두 점 사이의 거리 - 각 - 맞꼭지각 -수직과 수선 등으로 세부화된 도형에 대해 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

 


 

 

 

생각보다 쉽게 쉽게 이해하고 풀어나가더라구요. 어렵지 않게 중학 수학으로 접근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기호를 보고 직선, 반직선을 구분하는 학습 역시 문제를 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대단한 교수법이나 설명이 필요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교재입니다.

 

 

 
 

 

 

 

두 점 사이의 거리편은 사실 기호를 보면 엄청 복잡하게 느껴져요. 중학 수학 다운 기호들 계속해서 나오지요. 순간 당황할 수 있지만 수직선을 보면서 앞에서 배운 기호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풀어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앞에서 연습이 없었다면 이건 뭐지?했을 것 같은데요. 제법 어려움없이 풀어나가네요. 그러다 실수도 나오긴 했지만요 ^^ 초등생이 이 정도 동그라미면 자신감 뿜뿜이겠지요? 물론 기본이긴하지만 중학 수학 도전해볼만하다는 정도의 자신감만 생겨도 충분한 중학 대비가 아닐까 싶어요.

 

 

 

 

 

 


 

중학 학기별 교재를 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역별로 체계화 된 교재를 풀리는 것 또한 개념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기적의 중학 도형>시리즈 잘 활용하면 우리 아이 도형 문제 없을 듯 해요.


중학수학이 만만해지는 '도형 강화 프로젝트' 시리즈로 <기적의 중학연산>과 <기적의 중학도형> 교재가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연산은 디딤돌 교재를 활용하고 있어서 연산은 디딤돌 교재로, 도형은 <기적의 중학 도형>교재를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기적의 중학 도형> 교재만 잘 소장하고 있어도 초등수학의 도형 개념부터 중학 수학의 도형 개념까지 잘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교재를 다 풀더라도 버리지 않고 소장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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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 열여덟 살 자퇴생의 어른 입문학 (入文學)
제준 지음 / 센세이션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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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의 저자가 열여덟살 자퇴생이자 10대라는 사실이 분명히 충격적이었다.

자퇴생이라고 하면 흔히 문제아이거나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수능에 올인하기 위한 선택으로

자퇴를 선택하거나 대략 2분법적인 경우이다.

제준 저자의 경우라면 누가봐도 문제아보다는 자기주관에 의한 선택의 자퇴로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제준이라는 이 친구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이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을법한 이 친구는 과연 어떤 계기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비단 10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성인인 누가 읽어도 뭔가 배울 점과 감동의 스토리가 있을법하지 않는가?

열여덟 살에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줄 아는 이라면

그런 주인공이라면 미래에 멋진 삶을 살아가기 충분한 파이팅이 넘친다.

젊다라는 말

젊음이 좋다는 말

두려워하지않고 도전할 수 있는 파이팅이 느껴지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나이라면 고등학생으로

대한민국에서 대학입시를 앞 둔 노예처럼 하루 하루를 지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이 대부분일것 같다.

나 역시 고등학생 시절은 마냥 큰 걱정없이 학교 열심히 다니고

학생 본분에 맞는 생활 학교 - 집 - 학교 - 집을 반복하는 생활을 했듯이..

나는 내 각도대로 살기로 했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자퇴를 했고,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고

책을 쓰고 있다. 주변 환경 덕분에 남들과 다른 길을 잘 걸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문중-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다만 내가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그것을 걱정하라 정조대왕의 말이다. -본문중-

내 각도대로 살겠다는 저자, 모든일에 있어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를 거정하라는 말에 울림을 받았다는

저자.. 분명 일반적인 10대 친구들과는 받아들이는 포스가 다름이 느껴졌다.

제준 저자의 생각을 책을 통해 느끼기에는 철학적인 면도 느껴지고 행복한 삶에 대한 진지함이

많이 느껴졌다. 워라밸이야기도 그래서 기억에 남는데, 뭔가 꽂히면 나의 삶이 일이 될 때가 많은데

제준 저자의 생각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친구이다.

나의 자녀가 또 나 자신도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제준의 생각에 공감하고 지지해주고 싶다.


 

꿈을 찾으라고는 하면서, 꿈을 찾을 시간은 아무도 주지 않아.

그냥 읽어도 공감가는 문장이다.

고등학생 때 하루의 일과를 짚어보면 쉽게 이해가 갈 대목이기도 하다.


 

내 입장에서 어린 친구가 면접관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자체가 꽤나 충격이었다.

내가 이 친구의 나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배어있는 친구여서

대견하고 놀라웠던 대목이다. 지쳐보이는 면접관님께 오늘 면접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을 때 아마도 면접관님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소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데 "자기소개를 자주 하면 네가 누군지 알게 돼"

정말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었다. 보통은 자기소개 하기를 누구나 어려워하고 어려운만큼

부담스럽고 그런 자리를 싫어한다. 얼마전 김미경 강사님의 강연에서도 자기소개와 관련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장소와 모임의 성격에 따라 자기 소개 1분 멘트를 몇 가지만 미리

준비해두는 걸 강조하셨는데 그 자리의 성격에 맞는 나를 소개하는 건 비로소 나를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제준 친구 역시 자기소개 이야기를 해서 참 공감이 되었다.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면

그것이 내가 되었든 자녀가 되었든~ 꿈을 찾고 두려움없이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되길!!

꿈을 찾는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보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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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사과 세트 6-2 - 전3권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새교육과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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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목 공부 착실히 대비하려면

현재 학년에 맞는 내신을 착실히 공부하는게 가장 올바른 학습법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 공 부 계 획 >

길지 않은 여름방학이지만 서서히 2학기 공부를 대비해서

'백점맞는 시리즈'로

학기중에 힘들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할 계획이랍니다.

초등전과목 공부는....

'백점맞는 시리즈' 하나면 든든하답니다!

어느덧 초등6학년 마무리 학년이 되었어요!!

예비중이라 불리는 초등6학년이지만

사실은 예비중 대비는 선행이 아니라

초등마무리를 착실히 하는게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학교 선행에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초등학교 전과목을 착실히 다듬는 시간으로 초등마무리를 해야겠다 다짐을 하고 있어요.

'백점맞는 시리즈'와 함께해요!

백점맞는 국사과 시리즈를 구입하면

국사과 3권 + 백점 단원평가문제집(국수사과) + 백점 서술형평가문제집(국수사과)

이렇게 5권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성이 참 마음에 드는 '백점맞는 시리즈' 입니다.

'백점맞는 사회'

개인적으로 구성이 참 마음에 드는 교재입니다.

사회 문제집 안에 <용어사전북>이 있습니다.

분철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사회는 용어에서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과목이기도 해서

용어정리가 꼭 필요하지요!

<용서사전북>으로 따로 정리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용어사전북>을 펼쳐보니 깔끔하게 용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백점맞는 사회' 본교재 6학년 2학기 첫 단원입니다.

앞의 학년에서 비슷한 내용을 배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근데 아이는 영 쌩뚱맞은 표정입니다!! ㅋㅋ

일단 위도와 경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한 다음,

위도와 경도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해주는게 가장 이해가 빨랐던 것 같습니다.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를 위도와 경도의 위치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었더니

위도와 경도가 왜 필요한지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쉽게 하더라구요.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니 대부분 잘 이해를 했지만

가장 먼저해햐하는 순서 찾기를 순서대로 나열하는 고질병은 고쳐지질 않네요 ^^;

용어 정리에서 한 문제 오답이 나오지만 이정도는 뭐 애교입니다.ㅎㅎ

딸 아이의 학습 패턴으로 볼 때는 완벽한 공부법보다는

일단 배우는 과목과 단원에서 학습목표만 잘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스트레스 받지 않고 배운다는 마인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백점맞는 국어'도 살펴볼게요!!

'백점맞는 국어'

개념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 교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 같지만

구석구석 알찬 구성이 많은 교재입니다.

'백점맞는 국어'

독해 - 어휘 - 문법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독해는 흔히 국어교과서 본문에 대한 공부입니다.

'어휘'와 '문법'은 따로 구분해서 구성되어져 있어요.

'백점맞는 국어'의 특장점이지요!!

국어 어휘학습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많이들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휘편은 굉장히 맘에 들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백점맞는 국어' 교재의 문법과 어휘는 꼭 풀릴 예정이랍니다.

'백점맞는 과학'

국어, 사회교재보다 더 두껍더라구요.

'백점맞는 과학'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실험 관찰>입니다.

사실 다른교재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실험 관찰> 교과서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동아전과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는 '백점맞는 과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점맞는 과학' 교재는

개념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개념북>에서는 도입학습 - 진도학습 - 마무리학습으로 진행되고

<시험대비북>에서는 핵심개념 묻고 답하기 - 수행평가 -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로 진행됩니다.

<특별부록>으로 백점단원평가 문제집 + 서술형 평가 문제집이 있어 든든합니다.

초등문제집,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은

백점 맞는 시리즈로 대비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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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역사다 -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기억하기
최성철 지음 / 책읽는귀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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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역사 속 3.1운동이 바로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으니 정말 올해가 2019년이라는게

너무나도 특별해 보입니다.






<나는 대한민국 역사다>는 제목부터 독립투사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지요.

얼마전 가족들과 대화하던 중 실제로 3.1운동 시점에는

일본사람들이 태극기를 모두 없애버려 일장기에 태극기를 그려서

태극기를 만들었다는 그런 일화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태극기 관련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던지라

책 표지 속과 본문에 등장하는 태극기를 볼 때마다 마음이 정말 찡했습니다.

 

 

 

 

 

 

 


차례를 유심히 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10인의 독립투사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읽으면서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이름들을 발견하니 어쩐지 괜시리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반면 새롭게 만나는 독립투사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기대되기도 했답니다.



처음, 두번째로 순서대로 만나는 지청천, 남자현 이야기!!는 집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 전에 '작가의 말' 또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답니다.

특히, 1860년부터 우리 나라의 상황들을 매우 잘 정리해주고 있어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나는 대한민국 역사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지청천편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바로

'손자와 같은 병법으로, 제갈공명 같은 지략으로' 이야기입니다.

독립군 명장 '지청천'으로 잘 표현한 이유이기도 했어요. 

 

 

 

 

 

두번째로 소개하고픈 인물은 김창숙이라는 분입니다.

김창숙이 걸어온 길을 보면 우리나라에 이 시대에 유관순과 같은 열사들의

 또 다른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혹독한 고문을 당한 이야기들과 자녀들 역시 독립운동을 함께하였다는 이야기도

감동적이었어요. 불의와 부도덕에 굴하지 않았고, 정의로운 삶과 민족의 정기를

위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한 선각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창숙 열사입니다.


최근 다시 일본의 불매운동이 불거진 시점에 만나게 된 책이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더욱 의미있는 책 <나는 대한민국 역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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