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를 밀고 나갔으면 식상했을 뻔한 연애소설. 처음읽은 뮈소는 극작가처럼 배경을 상세히 그려내는 능력이 있다.
그러고 나면 다시 삶이 계속 되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