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0-06
아무래도 방명록으로 남기는 게 좋겠어서 회원가입을 했어요. -_-
코님 블로그 갔다가 포겟터블님 댓글 보고 많이 놀랬어요.
갑자기 홈페이지 엎어버린 가벼운 사람이 되어 있길래;;
연휴동안 뜸하긴 했지만, 어차피 방문자도 별로 없어서 닫고 말고 할 것도 없는 홈페이지예요.
그런데 접속이 안되면 오류일 수도 있는 건데, 왜 극단적으로 생각되셨을까.
포겟터블님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해도
역시 저는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바람같은 이미지였던 거였어요. 씁쓸..
홈페이지가 언제부터 접속이 안되던가요? 회사에서? 집에서? 둘 다?
홈페이지는 전체 업로드를 제가 일일이 해야해서 실수한 것일 수도 있고
호스팅업체 서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어요. 알아볼께요.
제 홈페이지가 포겟터블님 마음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고, 오해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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