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을 땄어요!
지금껏 돈..........을 버느라 시간이 없어서 따지 못하고 있던 면허증을 땄다. 대단했던 귀찮음과 은근한 긴장감을 모두 극복하고 손에 든 면허증! 생각보다 감동적이었다;; 와~!!!
엄마차를 조금, 아주 조금 운전해보았는데 엄마는 옆에서 자꾸 밟으라고만 하시고 ㅠㅠ 난 두근두근해서 막 죽겠는데 ㅠㅠ 결국은 비상등 켜고 시속 40으로 ㄷㄷㄷ 이..익숙해지겠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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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리게 처리해도, 이 적나라한 동양적 마스크라니!! 예쁘다는 루머를 근절시키기 위해 올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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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가져갈까 고민중.
후보군은.
기준은.
이 책밖에 없으니까 읽는다ㅠ_ㅠ 는 심정으로 읽어야 할 책. ㅋㅋ
웬만하면 원서를 주로 읽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떠나기 때문에 한국책은 최대한 읽기 싫고, 어렵고, 괴로운 책으로 가져가고 싶다. 그렇다고 미친 소리인 것만 같은 알 수없는 책을 가져간다면 이도저도 안되는 부작용이 예상되는 바, 평소에 좋아하고 읽고 싶어하던 책으로, 하지만 다른 쉽고 재미있는 책들에 우선순위가 밀렸던 것으로 골라야 한다. 어려워 '-'
추천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