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파리올림픽 선수촌 근황

파리올림픽이 친환경 저탄소 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여러가지 정책을 폈는데 문제는 이게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이죠.

아니 선수촌 선수들이 배가 고프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참 웃긴데,문제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다 일본의 악명높은 골판지 침대와 무더위에 에어컨도 없어서 선수들 컨디션이 엉말일 수 밖에 없습니다.게다가 문제는 올림픽 굿즈나 선수촌 헬스장 기구들 모두 중국산이라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도 벌써 나오고 선수단 음식들조차 중국산 식자재가 쓰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따위로 운영하면서 무슨 전세계 선수들을 모아놓고 올림픽 경기를 하겠다는 건지 참 얼척이 없는데 이런 악조건 속에서 금은동 메달을 딴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by caspi

프랑스의 소심한 복수

프랑스의 파리 올림픽이 여러모로 잡음이 많습니다.뭐 짠돌이 처럼 할려고 하나보다 하고 이해할수 있는데 개회식에서 우리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선을 넘는 것이더군요.

프랑스의 마크롱이 한국산 방산 무기를 사지 말고 유럽산(이라고 말하고 본뜻은 프랑스산)을 구매하라고 그렇게 떠들어 댔음에도 루마니가아 K9 자주포를 구매하고 체코 원전 수주에서 한국에게 깨지다보니 자존심이 무척 상했나 봅니다.저따위로 소심하게 그러면서도 노골적으로 심통을 부리고 있네요.

프랑스 XXX들아 쓸데없는 심통 부리지말고 우리나라에서 훔쳐간 문화재나 하루 빨리 반환하도록 해라

by caspi

올림픽 손익현황

파리 올림픽이 진행중인데 흔히 올림픽 개최시 얼마니 이익이 나는지 국민들에게 선전을 하고 있지요.하지만 진짜 그럴까요?

 골판지 침대로 대표되는 도쿄 올림픽도 300억불이나 적자가 났네요.역시나 친환경 저탄소배출 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선수들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돈을 적게 쓴 파리 옴림픽은 얼마나 이익을 볼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영화와 현실의 차이점

영화에서 자주 보이지만 현실은 이와 무척 다릅니다.

 ㅎㅎ 현실을 이렇군요^^

by caspi

왜 이리 기획했을까???

북하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20년만에 복간되었습니다.

추리애독자로 복간에 축하하는 마음이 있지만 알라딘의 출판 방식은 약간 비판의 마음이 있습니다.

캐드펠 시리즌 이미 20년전에 전집이 출간되어서 추리 애독자들이라면 갖고 있는 작품이기에 이 책을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신규 입문자들일 겁니다.사실 20권이다 되는 시리즈다보니 우선 먼저 한권을 읽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지 검증한 후 나머지 책들을 구매할 터인데 뜬금없이 새로 나오자마자 5권 세트 판매부터 우선 진해하는 군요.

보통은 낱권씩 먼저 간행하고 어느정도 판매가 진행한 후 세트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데 캐드펠 시리즈는 간행되자마 5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아직까진 낱권판매는 보이질 않네요.

세트판매면 구매자에게 뭔가 헤택을 주어야하는데 노말한 세트구매시 캐드펠 클리보드를 주는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펀딩 참가자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결론은 그냥 노말한 10% 할인이 전부입니다.

아니 그러면 굳이 세트 5권을 한번에 구입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누구 머리에서 이런 기획안이 나왔는지 알라딘인지 출판사인지 모르겠지만 5권 세트로 사나 한권씩 낱개로 사나 아무런 혜택이 전혀 없는 5권 세트판매 기획을 했는지 참 얼척이 없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