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퀸의 정원 (카스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SF의 90%는 쓰레기다.하지만 모든것의 90%도 쓰레기다.-테어도어 스터젼</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5 May 2026 09:12:5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카스피</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1985615336252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카스피</description></image><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알고리즘의 무서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65747</link><pubDate>Sat, 09 May 2026 0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65747</guid><description><![CDATA[요즘은 책을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눈이 나빠진 이후로 작은 글씨의 책 읽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하얀바탕의 검을 글씨를 보면 망막속 피들이 돌아다녀서 마치 검은색 석유띠 같은 것이 책위를 돌아다니기 때문이지요.<br>그러다보니 요즘은 주로 유튜브를 보는데 한동안 정치 시사만 보다가 이후는 연애 프로그램(나는 솔로등)의 편집본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그리고 가끔씩 중국의 드라마 편집본이나 영화를 시청했는데 어쩌다 중국의 숏폼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기존의 중국 드라마들이 보통 40부작 이상이라 다 볼래면 최소 30시간 이상 걸리는데 반해 중국의 숏폼 드라마는 보통 1시간 반에서 3시간 사이의 작품들이 대다수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더군요.(이 숏폼 드라마라는 것이 중국 특유의 장르인 것 같은데 현재 국내에서도 한국 배우들-이상엽배우등-을 섭외해서 한국인 대상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고 앱 다운후 시청 가능합니다)<br>중국 숏폼 드라마는 흔히 내용이 과거 타임 슬립물이나 연인들의 배신들을 다루는 등 이야기가 거의 판박이 수준이라 솔직히 비슷해서 중드를 안보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시청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뭐 그냥 저냥 볼 만한 수준이긴 한데 자막이 거의 개판(그냥 엉터리 자동번역 수준)이라 대강의 줄거리만 알 수 있는 정도인데 솔직이 이야기 자체도 뻔해서 뭐 굳이 자세한 번역이 필요 없긴 합니다.&lt;한국의 막장 드라마같은 숏폼이 대부분인데 위 동영상의 더빙과 자막 정도면 정말 훌륭할 정도입니다&gt;<br>그런데 저는 중드를 보는 편이라 몇번 시청했더니 유트브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중드 숏폼 드라마만 주구장창 알려주고 있네요 ㅎㅎㅎ정말 유트브 알고리즘이 무섭긴 하네요^^;;;by caspi<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한국에서 제일 큰 버스번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65247</link><pubDate>Fri, 08 May 2026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65247</guid><description><![CDATA[한국에서 제일 큰 버스 번호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br>서울이나 경기 인천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경기(인천 포함)와 서울을 오가는 4자리 숫자의 광역버스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현재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버스 번호는 인천~강남을 잇는 노선인 9802번이라고 하는군요.<br>하지만 2020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가장 큰 버스 번호는 43850번 버스였다고 합니다.<br>실제 이 버스는 하루에 단 한번만 운행중인 거장의 농어촌버스라고 하네요.<br>43850번 버스는 현재 20-1번이라는 평이한 번호로 바뀌어서 현재까지도 운행중이라고 합니다.<br>그럼 왜 43850이란 번호가 나오게 된 거일까요?원인은 엑셀 오류라고 하네요.담당 공무원이 버스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던 당시 엑셀에 노선 번호 20-1을 기입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엑셀에선 20-1을 기입하면 자동으로 날짜인 1월 20일로 변환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를 받은 후임자가 버스 노선란에 날짜기 있어 아무 생각없이 셀 서식에서 숫자로 변환을 시켰는데 그러다보니 1월 20일(2020-1-20)은 43850으로 자동 변환된 것이죠.(무슨말인가 하면 엑셀에선 1900-01-01이 숫자 1로 1900-01-02가 숫자2로 자동변환되기에 2020-01-20은 숫자 43850이 된것이죠)<br>그런데 거창군 공무원들이 아무도 의문을 가지자 않아서 43850번 버스는 2년간 운행을 하다 오류를 발견해 20-1로 변환되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508/pimg_719856153511791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6524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살아보니 쓸데업는 11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65132</link><pubDate>Fri, 08 May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65132</guid><description><![CDATA[어느 커뮤에 올라온 살아보니 쓸데없는 11가지란 글입니다.ㅎㅎ 정말 하나하나 따져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508/pimg_719856153511790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6513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베껴도 정도껏 베껴야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36392</link><pubDate>Fri, 24 Apr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36392</guid><description><![CDATA[먹는 사업과 관련해서 한국의 경우 기업마다 서로 베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가령 오리온의 초코파이를 들 수 있는데 초코파이가 인기를 끌자 비슷한 느낌의 몽쉘등 수 많은 카피 제품이 우후 죽숙격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하지만 초코파이 역시 오리지널 상품은 아니고 원래 미국에 있던 상품을 보고 만든 것이라고 하니 딱히 소송을 걸 쳐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br>그리고 요즘 많은 이들한테 회자가 되었던 것 중 하나기 대전 성심당의 딸기 시루를 거의 베꼈던 부산 부산당의 딸기 케잌을 들 수 있는데 이 경우 네티즌들이 왜 고소를 안하냐고 분개 했지만 성심당은 쿨하게 넘어 갔다.왜나햐며&nbsp; 이는&nbsp;음식의 맛이나 일반적인 형태(초코 시트+딸기)는 지적재산권의 보호 대상이 아니며, 단순 모방은 부정경쟁방지법으로 처벌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고&nbsp;부산당이 브랜드명과 민트색 포장 패키지(현재는 흰색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짐) 등에서 유사성을 보이나, '딸기시루'라는 명칭 자체를 특허청에 등록하지 않았다면 법적 공방에서 승소하기 어렵기 떄문이다.<br>이 처럼 한국에서 각 기업이나 상점들 서로 히트 상품을 베끼는 것이 비일 비재한데 상품의 외형이 비슷하더라도 법적으로 고소하기 위한 명확한 상표권이나 디자인권 침해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기 떄무이다.그런데 아래 사건의 명랑 핫도그와 케이찹의 사라다 빵 사건은 그 도를 너는 카피이 것 같다.<br>동영상에서 보듯이 후발 주자인 케이찹은 명랑 핫도그의 쏘쏘 사라다를 복붙은 케이찹 사라디를 만들었는데 사실 남의 아이디어가 좀 인기를 끌것 같으면 고대로 베끼는 것이 일상화단 대한민국에서 케이찹은 정말 하나에서 열까지 고대로 베낀 티를 확 나는 행위를 한 것이 정말 대가리에 든 것이 없는 것인지 아님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이 당최 이해 할 길이 없다.<br>인기 상품을 따라하고픈 마음은 인지 상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몽땅 베끼는 것은 처음 시작한 사라의 노하우와 노력을 날로 먹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이번 기회에 우리 주변에 만행하고 있는 베끼기 근성에 법원이 철퇴를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by caspi<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환상의 책⑪-허쉬허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34208</link><pubDate>Thu, 23 Apr 2026 15: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3420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840&TPaperId=17234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040/48/coveroff/8937833840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239&TPaperId=17234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51/97/coveroff/8937833239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2887&TPaperId=17234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37/51/coveroff/893783288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알라딘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허쉬 허쉬란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절판된 책인데 인간이 되고 싶은 추락천사와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인데 제 취향은 아니라 굳이 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br>다만 허쉬 허쉬란 제목을 보니 제가 어릴적에 집안에서 굴러다니던 책과 동일한 제목이라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 워낙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서 알라딘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뭐 구글을 검색해 봐도 위 책만 나오는데 제가 읽었던 책의 내용은 사기꾼과 관려된 내용으로 일종의 넌픽션이 었던 것 같은데 별다른 정보가 없어 보입니다.<br>뭐 여러모로 검색해 보니 결국은 읽었던 책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br>1982년 경영 문화원에서 간행된 책으로 재미 동포 종황이란 작가의 국제적인 칸맨(사기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그런데 대략 44년전에 나온 책인데다가 유명한 작가의 책도 아니고 사기꾼(주로 미국)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보 적도 없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책이라 현재 아무런 정보도 찾을 수 없네요.<br>제 기억에 이 책은 실제 미국의 유명 사기꾼들의 사례를 다룬 당시로는 매운 드문 종류의 책인데 흥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AI검색을 하다보니 그 유명한 지강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1988년)을 이 책에서 보고(82년 간행) 했을거라고 합니다.그런데 웃긴것은 다음번에 검색해 보며 또 찾을 수가 없네요."세상의 은밀한 곳에서 허쉬허쉬(Hush-Hush)하며 치러지는 거래들 속에서, 결국 법은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비극을 반복한다."<br>갑자기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은데 일단 인터넷에서도 정보가 거의 없고 아마 알라디너 분들 중에서도 읽어보신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현재 알라딘 온라인 중고에 한 두권이 있는데 가격이 겁나 비싸네요.<br>ㅎㅎ 일단 읽어본 책이긴 한데 다시 읽으려니 정말 찾을 수가 없는 환상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나중에 본가에 들러면 혹 버리지 않고 집에 있는지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n.n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37/51/cover150/89378328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37511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빌보드를 점령한 각국의 전통 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34199</link><pubDate>Thu, 23 Apr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34199</guid><description><![CDATA[이번 코첼라에서 빅뱅의 대성의 외국에 잘 알려진 케이 팝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 가요라고 할 수 있는 트로트를 불러 제껴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지요.<br>현재 한국 음악을 대표하는 케이팝은&nbsp;서구의 팝 문법(특히 힙합과 댄스)을 한국적 감성과 서사, 치밀한 제작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대중음악'이 그 본질로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nbsp;&nbsp;화려한 칼군무와 강렬한 비주얼 등 '보는 음악'으로서의 정체성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케이팝의 원조를 흔히 SM의 아이돌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 기원은&nbsp;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용산 등지의 미군 기지 내 미 8군클럽으로 한국 대중음악가들이 서구의 재즈, 록, 팝 등을 접하고 공연하며 전문적인 무대 매너를 익힌 실질적인 케이팝의 산실로 평가받습니다.실제 이 당시 패티김등으로 대표되는 미 8군의 클럽음악은 당시 한국의 대중들이 즐겨 듣던 트롯트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br>사실 케이팝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하지만 국내로 한정한다면 전 국민,전 연령대가 즐기는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특히 요즘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영어 가사를 많이 배치하다보니 더더욱 가사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알아 들을 수 없지요.차라리 대성이 부른 날봐 귀순같은 세미(댄스)트롯이 오히려 전 연령대에 더 쉽게 어필할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br>이 처럼 한국인이 즐기는 음악은 흔히 전통 가요라고 불리우는 트롯트(일전에 글을 올렸지만 트롯트리듬자체는 서구의 춤곡인 폭스트롯에서 유래함)이지만 그 감성이란 것이 한국을 필두로 동아시아에만 유효하단 생각이 들어서 과연 트롯트가 외국인들의 감성에 맞을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 코첼라에서 대성의 공연으로 한국의 트롯트도 전 세계에 흥행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사실 전 세계의 음악은 미국으로 대표되는 팝이 대세인데 그러다보니 팝 음악이 각국 상황에 맞게 변주되면서 소비되고 한국의 케이팝도 서구의 팝 음악을 한국식으로 변용해서 전 세계에 재 수출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br>그럼 한국의 전통 가요인 트롯트가 과연 케이팝처럼 전 세계에 돌풍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까요?그건 전 세계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과연 각 나라의 전통음악이 성공을 했을까를 살펴봐야 된다고 여겨집니다.흔히 각 나라의 전통 음악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인 것이 프량스의 샹송,이탈리아의 칸소네,스페인의&nbsp;무시카 포클로리카(Música folclórica),일본의 엔카등을 들 수 있습니다.물론 여기에는 자메이카의 레게 음악도 포함되지만 레게 음악자체가 영어로 불려지기에 팝 음악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는것 같습니다.그럼 이런 각국의 전통 가요들이 과연 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예를 들면 빌보드에서 1등을 한 경우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br>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비영어권 노래는 현재까지 단 10곡에 불과합니다.1.1958년-도메니코 모두뇨(이탈리아어)&nbsp;Nel Blu Dipinto Di Blu (Volare)<br>2.1963년-사카모토 규(일본어)&nbsp;	Sukiyaki<br>3.1963년-수르 수리르 (프랑스어)&nbsp;Dominique<br>4.1986년-팔코 (독일어) Rock Me Amadeus&nbsp;<br>5.1987년-로스 로보스 (스페인어)&nbsp;La Bamba<br>6.1996년-로스 델 리오 (스페인어)&nbsp;Macarena (Bayside Boys Mix)<br>7.2017년-루이스 폰시 &amp; 대디 양키(스페인어)&nbsp;Despacito<br>8.2020년-방탄소년단 (한국어)&nbsp;	Life Goes On<br>9.2021년-방탄소년단 &amp; 콜드플레이(한국어/영어)&nbsp;My Universe<br>10.2023년-지민(한국어/영어)&nbsp;	Like Crazy<br>빌보드 100위권에 든 외국어 노래중 뜻밖에도 방탄소년단의 곡이 3곡이나 들어 있네요.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70년대 이전에 1등을 한 세 노래(이탈리아,일본,프랑스)는 눈 감고 들어도 아~~ 그 나라 노래구나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고 스페인어 세곡은 사실 스페인 전통 가요라가 보다는 멕시코풍의 전통 가요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nbsp; 미국내에 히스패닉계가 많이 살고 있어 1등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br>이처럼 팝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각 나라의 전통 가요가 1등을 하면 전 세계에 히트를 하는 경우는 이제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물론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한국만의 전통 대중가요라기 보다는 미국의 팝에 강한 영향을 받은 노래이기 때문이죠.<br>실제 미국의 전통가요라고 한다면 아마도 컨트리 송을 들 수 있는데&nbsp;&nbsp;18~19세기 미국 남부 애팔래치아 산맥에 정착한 유럽 이민자들(주로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민요에서 출발했으며&nbsp;바이올린(피들), 기타, 밴조 같은 악기로 고향의 향수나 고단한 삶을 노래한 것이 특징입니다.하지만 주로 미국 남부 백인들이 듣는 음악이라는 미국 내수용 성격이 강해서 팝이나 힙합처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요.<br>물론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컨츄리 가수로 시작해서 팝스타가 된 사례도 없지 않지만 여전히 미국의 전통 가요면서도 세게의 주류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br>코첼라에서 대성이 멋 들어지게 한국의 트롯트를 전 세계에 보여 주었는데 실제 한국의 트롯트도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충주맨땜시 공무원이 고생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32051</link><pubDate>Wed, 22 Apr 2026 14: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32051</guid><description><![CDATA[충주맨 김선태는 유튜브계의 한 획을 그은 점말 대단한 사람이지요.아무도 보지 않는 지차체 홍보를 맞아서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구독자를 수를 거의 백만이나 만든 공무원입니다.이런 대단한 홍보 결과 공무원이 된지 10년만에 6급까지 승진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6급까지 평균 20년 정도 근속을 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파격적인 인사였고 그러다보니 충주시 공무원 사회에서도 많은 질시를 받았다고 합니다.<br>하지만 충주맨 덕분에 지자체 홍보 유튜브가 활성화 되었고 각 지자체마다 제2의 충주맨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며 그러다보니 얼마전 아는 형님에선 각 지자체 홍보 담당자들이 출연까지 하게 되었지요.<br>사실 지자체 홍보에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충주맨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저렴한 비용으로 지자체 홍보에 큰 획을 그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결과 각 지자체들이 공무원들을 대거 유튜브 홍보에 내몰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br>뭐 이런 지자체 홍보가 전혀 의미가 없단 생각은 들지 않지만 각 지자체의 장들은 이런 홍보로 자신의 치적을 올릴 생각을 하지 말고 실제 제대로 된 행정으로 국민들의 편의를 증대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쫄쫄이 핑크 공무원이 정말 웬말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by caspi<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한국 3대 거짓말의 불편한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9757</link><pubDate>Tue, 21 Apr 2026 1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9757</guid><description><![CDATA[앞서 채식 순자 발언을 이야기 하면서 관습적인 한국의 3대 거짓말을 말했다.<br>관습적 한국 3대 거짓말은 다음과 같다.노인의 "늙으면 죽어야지":&nbsp;장사꾼의 "남는 것 없어요(밑지고 파는 거예요)":노처녀의 "시집 안 가요":<br>그러데 과거 그냥 재미삼아 말했던 3대 거짓말이 2026년 현재 결코 거짓말로 치부될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1.노인의 "늙으면 죽어야지"▶2026년 현재 한국에서 노인이 늙으며 죽어야지 하는 말은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다.노인 자살률 OECD 1위, 10만 명 중 116.2명, 선진국 노인 자살률보다 무려 20배가 높다. 자실의 이유야 여러가지 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가난이다.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50%, 이 또한 선진국 중 단연 1위인데 이는 연금문제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짗출,그리고 자녀의 결혼자금 지원,병원비와 간병비등의 지출로 은퇴이후 생활을 해야 될 노후자금이 없기 떄문이다.“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되는 날엔 자신을 모욕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것”이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말 처럼 2026년 현재 빈곤에 힘든 한국의 노인들은 굳이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br>2.장사꾼의 "남는 것 없어요(밑지고 파는 거예요)"▶2026년 한국 자영업 시장은 2024~2025년의 기록적인 폐업 위기가 해소되지 않고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nbsp;2024년 처음으로 연간 폐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25년과 2026년에도 매년 약 100만 명 안팎의 사업자가 문을 닫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자영업자의 5년 생존율은 약 26.9% 수준으로, 신생 업체 4곳 중 3곳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있다.흔히 자영업자들은 절대 밑지고 팔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초기 창업투자비용을 생각한다면 폐업하지 말고 버티려고 은행 대출금까지 받아 연명하려고 하지만&nbsp;최저임금 인상(시급 10,320원), 원재료 가격 급등, 고금리 지속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nbsp; 이를 버티기 위해 자영업자들이 최소 마진마저 포기하고 장사(밑지는 장사)를 해도 결국&nbsp;자본력이 부족한 '영세 개인 사업자'의 몰락이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씁쓸한 현실이다.<br>3.노처녀의 "시집 안 가요"과거에는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이 커다란 흠이 었지만 2026년 현재 한국의 30대 여성 미혼율은 56%일 정도로 만혼이 일상화가 되었다.이는 과거와 달리 여성들의 교육수준과 경제활동이 알반화 되면서&nbsp;자아실현과 커리어 중심,결혼의 불필요성 인식,신중해진 배우자 선택(남성의 경제적 능력)등으로 실제 여성의 초혼 연령이 32세로 늘어났고 실제 결혼으로 인해 여성들은&nbsp;경력 단절 및 독박 육아 우려하고 있어 과거처럼 30대 여성들이 시집 안가요란 말이 더 이상 거짓말이 되지 않게 된 것이다.하지만 높아진 결혼 관련 비용 증대(신혼전세비용.결혼식비용등)로 인해서 남성들도 과거처럼 더 이상 결혼을 하고자 하는 생각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30세 남성의 미혼율은 약 50%(34세이후 75%)로 무척 높은 편이다.&nbsp;여성들의 경우 사회생활로 인한 경쟁의 피로도 증가,주변 친구들의 결혼에 따란 소외감,출산고려,자산의 효율적 증대,노후의 고립감등을 걱정해 오히려 과거 비혼주의를 외쳤던 30대 중후반 여성들이 경제적 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구하고자 결혼을 하기위해 결정사에 몰리는 기 현상을 낳고 있는 것도 현실이나 거짓말이 실제 거짓말이 된 것 같기도 하다.<br>과거 흔히 농담삼아 회자되던 3대 거짓말(청년 문제, 영세상인 문제, 노인 문제)이 2026년 현재에도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마 이 셋을 꿰뚫은 키워드는 결국 빈곤이다.개인적으로 현재 양극화된 경기 상황이&nbsp;결혼을, 생계를, 삶을 포기하도록 가혹하게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는 결국&nbsp;경쟁에서 밀려나는 이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보호를 사회와 정부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과거처럼&nbsp;&nbsp;‘3대 거짓말’ 농담을 듣고도 웃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by caspi<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채식순자의 명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9668</link><pubDate>Tue, 21 Apr 2026 1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9668</guid><description><![CDATA[요즘은 그냥 저냥 지나가지만 지난 4월 1일은 만우절 이었지요.지금은 사기를 치지 않는 한 굳이 일상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br>과거 한국에서 과습적으로 말하던 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노인의 "늙으면 죽어야지": 실제로는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장사꾼의 "남는 것 없어요(밑지고 파는 거예요)": 더 많은 이윤을 남기거나 손님을 붙잡기 위한 상업적인 수사입니다.노처녀의 "시집 안 가요": 과거 결혼이 필수였던 시대에 결혼하고 싶은 속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던 말입니다.&nbsp;<br>그러데 이번 나솔사계에 채식 순자가 관습적인 한국의 3대 거짓말을 능가하는 희대의 명언을 내 뱉습니다.<br>더치페이하면 차은우가 와도 정 떨어 진다고 말했는데 실제 채식 순자가 진짜 차은우 급의 남자를 만나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여성분들의 경우 만일 차은우 급이 남성을 만난다고 한다며 자신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해도 만날 용의가 있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이는 마치 더치페이를 늘 고집하는 남성이 카리나를 만나도 더치페이 안하면 정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실제 장카설을 만나는데 더치페이를 요구할 남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정말 채식순자의 더치페이 발안은 하국 거짓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썼다고 해돠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n.nby caspi<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나 자빠진 썰②</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8507</link><pubDate>Mon, 20 Apr 2026 1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8507</guid><description><![CDATA[지지난 주 금요일에 빗길에 병원가는 버스를 타려고 무리하게 뛷다가 자빠져 굴렀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그 당시 한 두 세번 굴러서 몸이 상당히 아팠는데 그 여파인지 지금까지도 목과 허리과 아파서 제대로 운신하기가 불펴합니다.물론 빗길에 넘어지기만 했으며 아마 파스 붙이고 맨소래담을 바르면서 쉬었으며 지금 쯤은 통증이 많이 사라졌을 터이데 그러지 못한 이유기 있지요.<br>ㅎㅎ 글쓰기가 매우 민망한 사건인데 빗길에 넘어진 뒤 얼마 안되서 마치 영화(애니포함)나 해외토픽에서 본 것 같은 한 장면이 일어났기 떄문이지요.<br>실제 동영상의 아이처럼 저도 투명 유리문에 얼굴을 박고 나 뒹글었습니다.ㅎ히 사건의 개요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던 차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인근 건물 1층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겁니다.그 건물은 1층에 대형 유명마트와 식당이 있고해서 화장실이 항상 개방되어 있던 곳이라 대형 마트를 이용하면서 종종 이용했던 곳이죠.그 날도 갑자기 급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화장실로 뛰어들다가 갑자기 쾅하면서 얼굴에 커다른 통증과 함께 눈 앞에 별이 보이면서 내 동댕이 쳐졌습니다.나도 모르게 절로 비명이 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다행이 본 사람들이 없어서 챙피는 면했습니다.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 둥절해 있다가 얼굴을 들어보니 그전까지는 없던 도어락이 있는 유리문이 달려 있더군요.아무래도 대로변이다보니 1층 화장실을 이용하는 외부인들이 많아 건물주가 도어락이 있는 유리문을 설치했던 모양입니다.<br>결론적으로 ①평소에 늘 이용하던 개방형 화장실이란 점 ②급하다보니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달리 점 ③눈이 잘 안보이는 과정에서 투명한 유리문(사실 새로 달렸을 거라고 상상도 못함)을 인지 못한 점등이 3위 1체가 되서 대 참사가 발생한 것이지요.그 충격이 정말 대단해서 뇌진탕이라도 걸렸는지 목과 허리를 지금까지도 제대로 쓰기가 무척 힘듭니다.지금 생각해도 한편의 코메디가 따로 없지요.<br>사실 대로변 대형 건물들이 1층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는 것이지 법적인 의무 사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건물주나 사용자의 입장에서 외부인이 화장실을 이용하면 불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화장실을 페쇄히댜 항의하거나 그러기 뭐 하지요.하지만 살다 보면 누구나 급하게 화장실을 찾을 일이 한 번쯤은 있다고 생각됩니다.시민들의 편의를 생각해 준 다는 입장에서 대형 건물들의 1층 화장실을 개방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시민 편의를 위해서니 지자체 차원에서 혜택을 주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여겨집니다.by caspi<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스탈린의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7534</link><pubDate>Mon, 20 Apr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753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06874&TPaperId=172275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65/49/coveroff/899460687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3094&TPaperId=172275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860/97/coveroff/893292309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구 소련의 독재자&nbsp;이오시프 스탈린(1878~1953)은 1924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소비에트 연방을 통치한 제2대 최고 지도자이자 독재자입니다.그는&nbsp;1878년 러시아 제국 치하 그루지야(현 조지아) 고리에서 가난한 제화공의 아들로 태어나서&nbsp;정교회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마르크스주의에 경도되어 중퇴한 후, 은행 강도 등 과격한 수단으로 당 자금을 마련하며 볼셰비키 내에서 입지를 다졌고&nbsp;1922년 당 서기장에 취임했으며, 1924년 레닌 사후 트로츠키 등 정적들을 제거하고 절대 권력을 확립했습니다.&nbsp;<br>스탈린은 권력 장악 후에&nbsp;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농업 중심 국가였던 소련을 세계적인 산업 및 군사 강대국으로 변모시켰고&nbsp;나치 독일에 승리하며 전후 냉전 체제에서 소련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렸지만&nbsp;930년대 후반 '대테러' 기간 중 군 지도자, 지식인 등 약 70만 명을 처형하고 수백만 명을 강제 노동 수용소(굴라그)로 보낸 독재자였죠.<br>스탈린은 사후 개인숭배와 독재 정치로 비판 받았지만 여전히 대독 전쟁의 승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탈린의 전쟁을 읽어 보시면 전쟁 영웅으로서의 스탈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br>우리는 흔히 스탈린은 단순 무식한 독재자로 알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그는 젊은 시절의 시인이었고 하루에 3~5백페이지의 책을 읽는 독서광으로 생전 2만 5천권의 책을 모았다고 합니다.스탈린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서는 물론 역사, 철학, 경제, 군사 전략, 그리고 도스토옙스키나 톨스토이 같은 고전 문학까지 섭렵했고 정적인 트로츠키의 저작도 읽을 정도로 사상학습에 진심이었는데 특히 전쟁이나 대 숙청기간 책이 주는 교훈에 깊이 의지했다고 합니다.<br>이처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무식한 독재자로서의 스탈린이 아니라 다독가이면 장서가인 스탈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 있습니다. <br>스탈린은 20세기 현대사의 주요한 인물중의 하나입니다.그는 사회주이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인민을 희생했지만 대독 전쟁에 승리해서 미국의 패권을 위협한 단 하나의 지도자 였기도 했습니다.(지금 미국 우선주의 노선을 보면 미소 양강이 서로 힘을 겨루었던 냉전시대가 오히려 서늘한 평화의 시대였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됩니다)스탈린은 친미주의 정치학자들에게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광신도로 팽창적이고 공세적인 대외 정책으로 향후 수십년간 냉전시대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평가하지만 반미 성향의 정치학자들은 국익앞에 신중하고 온건한 실용주의자 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br>이처럼 양 극단의 평가를 받는 스탈린의 내면을 밝혀 줄 책이 바로 스탈린의 서재입니다.스탈린의 서재는 스탈린이 읽은 책들은 분석함으로써 그의 정치적 사상과 더불어 학문과 문화 예술 그리고 역사에 대한 그의 생각의 단면을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스탈린의 서재는 우리가 그간 전혀 알지 못했던 독재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기에 20세기 세계 패권의 한 축이었던 소련의 토대를 만든 스탈린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860/97/cover150/89329230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860974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수천만을 죽인 시인 소셀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6596</link><pubDate>Sun, 19 Apr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6596</guid><description><![CDATA[수천만명을 죽인 시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게신지요?단순하게 시나 소설상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실제 수천만명을 죽인 시인이 있습니다.<br>구 쏘련의 독재자로 수많은 인민들을 숙청했던 이오시프 스탈린은 전문적인 소설가는 아니었지만, 젊은 시절 시인으로 활동하며 문학적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lt;젊은 시절의 스탈린과 노년의 스탈린&gt;<br>스탈린은&nbsp;10대 후반 '소셀로(Soselo)'라는 필명으로 서정시를 썼습니다.&nbsp;소셀로는 작은 소스라는 뜻의 그루지야어(현 조지아,스탈린은 러시아인이 아닌 그루지아인임),그의 시는 당시 조지아의 유명 문예지인 『이베리아(Iveria)』에 실릴 정도로 수준을 인정받았으며, 조지아의 풍경과 민족주의적 정서를 담고 있었습니다.<br>청년시절 소셀로의 대표적인 시는 아침인데&nbsp;스탈린이 신학교 재학 시절에 쓴 것으로, 당시 조지아 문인들 사이에 유행하던 문어체로 쓰였으며&nbsp;자연의 아름다움과 희망찬 아침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시로&nbsp;러시아 문학의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적 경향을 보입니다.이 시는 현재 조지아 교과서에 실려 있다고 하네요(독재자의 시가 교과서에 실리다니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이 듭니다)&lt;청년 스탈린의 시 아침&gt;〈한글 번역=아침〉연분홍빛 꽃봉오리가 피더니온통 푸른 빛 도는 보랏빛이네부드러운 산들바람에계곡의 백합 풀 위에 누웠네종달새 짙푸른 하늘에서 노래하며구름보다 더 높이 날고아름다운 목소리로 나이팅게일숲 속에서 아이들에게 노래 불러주었네꽃이여, 아 나의 조지아여!평화가 내 조국에 넘치게 하라!친구들이여 노력해빛내라, 조국을!<br>이처럼 스탈린은 소설을 쓰지는 않았지만 소문난 독서가였다고 하는데 그의 개인 서재에는 약 2만 5천 권의 장서가 있었으며,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같은 러시아 대문호들의 소설을 즐겨 읽고 본인의 정치적 통찰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br>만일 스탈린이 시인으로 성공했다면 아마도 많은 러시아인들을 숙청한 독재자 스탈린은 전혀 나올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실패한 미술학도였던 히틀러를 생각하면 정말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수 없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6/pimg_719856153503199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659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웹 소설좀 읽어주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32</link><pubDate>Sat, 18 Apr 2026 0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32</guid><description><![CDATA[어느 웹소설 작가가 조회수가 안나오자 글을 올렸습니다,<br>아이쿠야 이 작가분 성함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이 작가의 웹소설을 읽어야 될 듯 싶습니다.만약 이분이 자신의 웹소설이 읽히지 않아 펜대를 꺽는다면 앞으로 수십년 후에 대한민국에도 로켓맨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지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6/pimg_719856153503199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3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알라딘 중고도서 할인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link><pubDate>Sat, 18 Apr 2026 0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guid><description><![CDATA[3월에 이어 4월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할인전을 실시하네요.<br>4월 19일까지 전국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위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3월에 비해 할인 혜택이 많이 줄어 들었네요.3월에는 2권에 10%,6권에 구매시 최고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3월에는 싸 책을 여러권 사는 것이 이익이었다며 4월의 경우는 비싼책을 사는 것이 구매 고객한테는 이익이 이벤트인것 같네요.<br>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 구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획에 비싼 가격의 중고책 위주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8/pimg_719856153509775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헌책♥사랑</category><title>문닫은 헌책방-일광서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link><pubDate>Fri, 17 Apr 2026 1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guid><description><![CDATA[오랜만에 일이 있어 동대문 인근을 다녀왔습니다.온김에 동묘 부근도 둘러봤지요.사실 동묘 인근에 헌책방이 한5~6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3개 정도(사람이 많은 동묘부근 벼룩시장거리위치)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br>헌책방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이곳에 위치한 헌책방들은 쉽게 보셨을 테지만 그곳에서 도보로 한 8분정도 거리의 청계천변에 위치(이미트 있는 상가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일광서점이란 곳을 아시는 분은 드므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청계천 변 7~8가 위치한 일광서점은 주변에 모두 공구가게다 보니 인근의 동묘 벼룩시장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도 않고 주로 공구를 구입하는 사람들만 찾다보니 길거리가 한산한 느낌을 줍니다.그러니 헌책을 구하러 일부러 찾는 사람이 아니면 웬만해서 사람들이 없는 편입니다.&lt;일광서점 전면 사진&gt;일광 서점의 전면 사진 입니다.전형적인 헌 책방의 모습이지요.그런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헌책방의 전면이 위 사진의 2배 였습니다.상당이 큰 헌책방이 었는데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언젠가 부터 헌책방을 반으로 축소해서 운영하신것 같습니다.&lt;일광서점 내부모습1&gt;&lt;일광서점 내부모습2&gt;<br>원래 큰 평수였던 매장을 반으로 줄이면서 책들을 산처럼 쌓아 올리다보니 책 찾기도 힘들고 잘못했다간 책들이 와장창 쓰러져서 정말 조심해야 되었지요.<br>일광서점 헌책방 쥔장은 7~80대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할아버지는&nbsp; 내부모습 2에 보이는 선풍기 밑에 있는 작은 공간에 늘 누워 계셨고 주로 할머니께서 판매에 응대하셨죠.나이드신 분들이 운영하시다보니 책들 역시 오래된 책들이 많았는데 요즘 책들이 적다보니 신간서적을 찾는 손님들은 적고 그래선지 주로 나이많은 고객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제 기억에&nbsp;오래된 아동도서와 희귀 절판 옛날 만화책,오래된 소설들이 많았는데 상당히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 안 갔던 기억이 납니다.<br>인터넷에서 일광서점을 검색해 보니 최소 2007년이전 부터 운영을 하신 것 같은데 다른곳에서 운영하다 현 자리로 이전하신 것 같습니다.사실 이전에도 몇 번 들렀는데 계속 문이 닫혀 있어서 지나쳐 왔었는데 두 쥔장이 나이가 많으셔서 몸이 불편하면 안 여는 경우도 많아서 요즘 건강이 안좋으신가 보다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누가 일광서점의 셔터문을 닫는 것이 보여서 문을 일찍 닫으시네요? 몇시에 오픈하시나요하고 물으니 그분이 일광서점 폐점했습니다 하고 대답하고 가시더군요.<br>아무래도 헌책방 쥔장들의 나이가 많으셔서 더 이상 헌책방 운영이 어려워 문들 닫으신것 같았는데 언제 문을 닫았는지 구글을 검색해 봐도 안나옵니다.아무래도 찾는 분들이 적어서 더더욱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사실 일광서점은 근래에 나온 책들보다는 오래된 헌책을 많이 구비한 헌책방이 었는데 오래된 책들을 찾는 분들에게는 보물을 찾는 그런 곳이 였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일광서점의 책들이 어딜로 갔는지 궁금해 지네요.요즘은 오래되 책들(돈이 되는 고서아님)은 찾는 이가 없어서 헌책방이 문을 닫으며 그냥 파지행이라고 하더군요.<br>아무튼 서울 청계천 지역에 남아 있던 헌책방 한 곳이 또 하나 문을 닫는 것을 알게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는 하루였습니다ㅜ.ㅜby caspi&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7/pimg_719856153509692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캐스팅 비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link><pubDate>Fri, 17 Apr 2026 1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guid><description><![CDATA[에전에 재미있게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편이 20년만에 개봉된다고 하네요.<br>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한국 개봉을 맞이해서 홍보차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한국을 방문했고 유퀴즈에도 출연했습니다.<br>유퀴즈에서 앤 헤서웨이는 앤디 역활에 9번째 캐스팅 순위였다고 밝혀서 유재석을 놀라게 했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나이 또래에 대단한 여배우가 많아서 캐스팅 순위에 밀렸지만 간절하게 앤디역 캐스팅을 몇 달간 빌었다고 하네요.<br>그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디역을 거부한 여배우들이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lt;레이첼 맥 아담스-미녀와 노트북의 흥행으로 영화의 상업적 성공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제작사가 3번이나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함&gt;&lt;스칼렛 요한슨&gt;&lt;커스틴 던스턴&gt;&lt;나탈리 포트만&gt;<br>&lt;케이트 허드슨-다른 일정과 충돌로 배역고사&gt;<br>실제 앤디역에 앤 헤서웨이보다 먼저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배우들은 역사나 당대에 미모와 인기를 겸비했던 여배우들로 당시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했던 앤이 경쟁하기에는 다소 버거웠던 상대들이 맞는것 같습니다.<br>앤 헤서웨이는&nbsp;&lt;프린세스 다이어리&gt; 등의 흥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주'와 같은 전형적인 이미지에 갇혀 있었기에&nbsp;메릴 스트립 같은 대배우와 호흡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길 원했기에&nbsp;제작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감독의 집무실을 찾아가 모래 정원에 "저를 뽑아주세요(Hire Me)"라고 직접 적어두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결국&nbsp;결국 메릴 스트립이 앤 해서웨이의 출연작 &lt;브로크백 마운틴&gt; 속 연기를 보고 "이 배우라면 잘할 것"이라고 강력 추천하면서 최종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br>ㅎㅎ 정말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 지나 봅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7/pimg_719856153509689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국뽕이 차오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8024</link><pubDate>Wed, 15 Apr 2026 1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8024</guid><description><![CDATA[엊그제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코첼라에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빅뱅이야&nbsp; 방탄이나 블랙 핑크가 있기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던 케이팝 스타였기에 미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하지요.실제 빅뱅의 코첼라 공연은 그간 빅뱅의 히트곡들이 나오면서 많은 해외 케이팝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하지요.<br>근데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3인조 빅뱅의 공연이나 GD,태양의 솔로 공연도 있지만 당연컨데 대성의 솔로 공연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ㅋㅋㅋ<br>실제 이날 코첼라에서 대성은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케이팝 노래가 아닌 자신의 트롯트 곡 날봐 귀순과 신곡 한도초과를 냅다 불렀습니다.사실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고 친숙한 곡이지만 외국인들에게 트롯이란 쟝르는 매우 생소하다면 생소할 수 있는데 이날 대성은 매우 흥겹게 불러 제낌으로써 코첼라에 왔던 수십만의 관객들을 흥에 겹게 만들었다고 합니다.<br>빅뱅과 대성의 코첼라 공연은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네요.<br>대부분 TV방송에서 빅뱅의 코첼라 공연 뉴스를 다루었는데 그중 하일라이트는 역시나 대성의 트롯 열창이었습니다.사실 그간 많은 한국의 케이팝 스타들이 코첼라 무대를 방문하고 노래를 불렀지만 음악의 근간은 미국의 팝 음악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미국의 코첼라에서 완전 한국어로 그것도 전통 가요라고 할 수 있는 트롯을 대성이 불러 제꼈으니 아무래도 뉴스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br>실제 대성의 트롯 공연을 보더라도 외국인들이 이게 뭐지??? 하는 의문보다는 트롯의 흥겨운 메들리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외국인들의 코첼라 공연 후기 댓글들을 보더라도 대성의 트롯이 매우 생소하면서도 흥에 겨운 멜로디를 어느새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글들이 많았습니다.<br>사실 요즘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를 듣자면 외국 팬덤을 겨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 가사보다는 영어 가사가 더 많을 정도여서 솔직히 단번에 무슨 노래가사인지 알 수 없는 노래들이 대다수 인데 코첼라에서 부른 빅뱅의 히트곡들은 아무래도 오래전 곡들이다보니 한국어 가사가 거의 대부분이라 매우 친근하게 들렸습니다.게다가 대성의 트롯트 노래는 한국인만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코첼라에서 외국인들 앞에 흥겹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환호하느 광경을 보니 저절로 국뽕이 차오는 느낌을 받으며 이제는 케이팝이 아니라 케이 트롯트가 전 세계를 휩쓸 차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요즘 아이돌들도 빅뱅 선배님들을 본 받아서 영어가사로 도배된 노래보다는 한글된 노래를 좀 더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중국 논란의 카페 신메뉴(?)</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link><pubDate>Wed, 15 Apr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guid><description><![CDATA[중국에서 새로운 커피가 나왔다고 국내에 까지 뉴스가 나왔습니다.ㅎㅎ 동자뇨가 시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니 문혁으로 과거 문화유산을 깡그리 없애버린 중국이 할 만한 행동이네요.'중국내에서 위생 문제를 운운하면서 먹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중국의 음식이나 음료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이 대다수 이기에 중국인들이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중국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저런 것들이 중국을 방문할 외국 여행객들이 먹을까봐 무척 걱정이 되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21/pimg_719856153506607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정상으로 돌아오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6120</link><pubDate>Tue, 14 Apr 2026 1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6120</guid><description><![CDATA[몇번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제 서재에 누가 들어와서 글을 읽는지 무척 궁금하단 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사실 제 서재 글은 책에 관한 심도있는 리뷰도 없고 그냥 일상 잡담같은 글이 많기에 굳이 찾아와서 읽을 만한 수준은 못됩니다.일반적으로 알라딘 서재의 경우 즐찾이 많거나 핫이나 뉴에 자주 올라오며 사람들이 주로 찾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즐찾이 4백명대 중반(아다도 그중의 절반은 현재 알라딘 서재를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음)인데가 가끔 제 글을 봐도 좋아요가 5개이상을 받느 적이 없어서 알라딘 서재의 메인화면 HOT에 글이 올라가지도 않는데다가 new의 경우 다른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면 스윽 하고 사라지기에 제 서재에 특별하게 사람들이 올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럼 알라딘 외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냐하며 그건 또 아닌것이 알라딘 서재에서도 인지도가 낮은데 외부에서 굳이 찾아올 필요가 없지요.<br>사실 가끔씩 갑자기 서재 방문자수가 천 단위를 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통 무슨 버그인 경우가 많은데 나 만이 아나라 다른 분들도 그렇기에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그리고 이삼일이 자나면 다시 평균 방문자수로 돌아오기 마련이죠.<br>그런데 2026년 들어 1분기(1~3월)의 경우 특이하게 상당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물론 알라딘 서재에서 인지도 높은 분들에게는 별거 아닌 방문자 수겠지만 평균과 다른 높은 수치기에 처음에는 무슨 버그겠지 한 며칠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꾸준하게 1분기내내 방문자 수가 유지되더군요.사실 1분기 내내 쓴 글이 무슨 이달의 알라딘 리뷰나 페이퍼가 된 적도 없고 또 좋아요를 많이 받은 글도 없기에 그리고 무슨 이슈거리가 될 만한 글도 없어서 왜 그런가 하는 궁금증이 있긴 했습니다.<br>그런데 4월 들어서 거품이 서서히 빠지는지 요즘은 평소대로 약 2~4백명 내외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네요.일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찾아오는 분들이 알라딘 서재에 있는 분들인지 아님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인지 알라딘 측에서 그 유입 경로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피력했지만 2026년 2분기가 사직됬음에도 아직같지 연말 통게가 2024년에 머물러 있는 알라딘이 이를 해 줄거란 생각은 예전에 포기한 상태지요.<br>아무튼 서재에 찾아오시는 분들께 늘 감사 드리면서 재미없는 글들이지만 지속적으로 찾아주심 고맙겠습니당n.nby caspi<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나  자빠진 썰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6082</link><pubDate>Tue, 14 Apr 2026 1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6082</guid><description><![CDATA[지난주에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비가 왔습니다.그렇게 많은 비가 온 것은 아니지만 길 바딕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오긴 했지요.그런데 비가 오면 날씨가 매우 흐리기 때문에 햇빛이 밝은 날에 비해서 개인 사정상 앞이 좀 더 잘 안보이긴 합니다.특히나 발 아래에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으면 넘어질 수 있기에 비오는 날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밖에 나가려고 하질 않지요.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은 병원에 가야 했기에 비가 옴에도 우산을 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살고 있는 곳이 좀 외곽이다보니 주로 마을 버스만 운행하다보니 출 퇴근 시간외에는 버스 배차 시간이 길어져서 버스 한대 놓치면 상당한 시간을 기댜려야 하는데 마침 꼭 타야 할 마을 버스가 자나가에 평상시에는 그럴 일이 전혀 없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버스 타겠다고 뛰었습니다.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발을 헛 디디면서 도로를 몇 바퀴 구르게 되었지요.한 3~4분 정신이 없었는데 처음 드는 순간이 창피하는 것과 더불어 몇 바퀴 구르다 보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프더군요.특히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도로 바닥을 세게 짚어서 그런지 손바닥이 마치 피멍이 든 것처럼 퉁퉁 불은 느낌에 너무 아픈 겁니다.<br>간신히 일어나서 우산을 들고 정류장에 서서(앉으면 좋았겠지만 의자가 비에 다 젖었지요).한참 기다린 뒤 버스를 탔습니다.그런데 앉아가니 긴장이 풀려선지 온 몸이 안 쑤신 곳이 없네요.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오는데 온 몸이 너무 쑤셔서 할 수 없이 약국에 들려서 파스를 사기지고 돌아와 집에서 붙였습니다.그런데 혼자 붙이려니 등 같은 곳은 정말 헬이더군요.<br>온 몸이 쑤셔서 이불펴고 누워서 왜 누워 졌나 생각해 보니 일단 신발이 문제 였습니다.오래된 런닝화를 신고 있었는데 아웃솔이 다 닳아서 미드솔이 보일 정도로 맨들맨들해서 비오는 날에는 그립감이 전혀 없어 미끄로운 데다가 넘어진 곳이 인도와 사유지의 경게선을 알려주는 보도석(보통 대리석으로 됨)이다 보니 비오는 날의 경우 일반 보도블록보다 더 매끈 거려서 닳은 운동화와 비와 와서 미끌거리는 보도석 그리고 눈이 잘 안보이는 것이 삼위 일체가 되어서 미끄러지 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조건이더군요/<br>사실 비오는 날의 위험성을 알기에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하필 버스가 지나가는 바람에 버스를 타겠다고 나도 모르게 뛰나가 넘어지고 말았네요.사고는 언제 일어날 지 모르니 조심해야 된다는 사실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ㅜ.ㅜ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이수지 얼마 못살듯..ㅋㅋㅋ</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8520</link><pubDate>Fri, 10 Apr 2026 15: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8520</guid><description><![CDATA[개그맨 이수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미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br>북쪽의 영애를 패러디해서 김부애로 나오는데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지만 위대한 백두혈통이자 북쪽의 세습 4대가 될 영애를 불경스럽게 풍자하디니 저러다가 이한영 꼴 날까봐 살짝 신변이 걱정되네요.대한민국 안O부에서 이수지 신변 보흐를 해야 되지 않을 듯 싶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순대먹었다고 지옥가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link><pubDate>Wed, 08 Apr 2026 0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guid><description><![CDATA[인터넷을 보다 황당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내용인즉 급식시간에 순대볶음이 나왔는데 이를 안 학부모가 순대먹고 지지옥가면 학교가 책임 질 거냐고 항의 했다는 것이다.설마 이런 일이 진짜 있을까 싶어 주작이 아닐까 의심되 검색해 보니 실제 8개월 전에 있었던 일로 뉴스에 까지 나온 상황이다.<br>학생들의 균형잡힌 영양 공급과 부모님들(특히 어머님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서 학교에서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체질에 따라 음식 섭취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기에 학교에서 미리 설문 조사를 하고 급식시 미리 식단표를 가정으로 보내 부모님들께 학생들을 주의케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를 위한 급식임에도 일부 학부모들은 왜 우리 아이가 못 먹는 반찬을 만드냐며 몰지각한 민원을 넣는 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러 사람들은 모든 세상이 자기들 위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그런데 여가다 한 술 더 떠서 종교적 이유로 못 먹는 음식을 급식 반찬으로 내놓았다고 지옥가면 책임질거냐는 어처구니 없는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있는데 그런 이유라면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실제 요즘 초등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많음) 불교는 육류를 힌두교는 소고기를 잉슬람교는 돼지고기를 배제해야 해서 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비건으로만 식단을 꾸려야 할 것이다.<br>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학생들의 영양개선과 부모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한 급식이 뭐 식당에서 개인적으로 주문하는 것인줄 착각하는 몰상식한 학부모들 때문에 초등 급식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생각된다.그렇게 자식들의 음식이 걱정된다면 직접 아이들 몸에 맞는 도시락을 싸주며 될터인데 그것은 귀찮아서 싫어 뻔질나게 민원을 제기하는 것 같다.<br>사실 이런 민원을 교육청 차원에서 커트하고 도에 넘는 민원은 업무 방해로 고소하는 것이 마땅하다.만약 초등학교도 중고등학교처럼 학생들의 폭력이나 악성민원을 생활 기록부에 넣어 대입시에 반영한다면 이런 쓸데없는 병X같은 악성 민원을 절대 하지 못할거란 생각이 든다.by caso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8/pimg_719856153508568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서양굴이 비싼 이유(feat 과학자의 오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68</link><pubDate>Wed, 08 Apr 2026 0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68</guid><description><![CDATA[앞서 다윈의 종의 기원이 만연체인 탓에 겁나 읽기 어렵다는 글이 있다고 글을 올리자 어떤 분이 댓글로 종의 기원은 그나마 읽기 쉬운 책이라고 답글을 달아 주셨더군요.역시 읽는 분에 따라 책의 난이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br>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해 글을 올리다보니 뜬금없이 서양굴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굴 가격이 매우 싸다는 것이죠.뭐 요즘은 한국에서도 식당에서 굴 요리를 먹으려면 과거보다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매우 싼 편입니다.특히 굴이 제철인 시즌에 산지에서 식탁위에서 석화를 구어서 5~6kg씩 머는 것을 보면 서양인들은 놀라 자빠집니다.왜냐하면 서양에선 굴 하나의 가격이 5~7,000원 수준(한국의 10~20배)이라&nbsp;굴을 레몬이나 와인과 곁들여 먹는 고급 요리로 인식하며, 오이스터 바와 같은 전문 매장에서 주로 소비하기 때문이지요.<br>사실 서양의 굴요리가 과거에는 현재처럼 비싸지 않았다고 합니다.19세기 구미(특히 미국,영국,프랑스)에서 굴은 매우 흔한 식자재여서 가격이 쌌기에 가난한 이들이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워낙 많이 먹었기 때문에 한국처러 쌓여있는 굴껍데기의 처리에 고심을 했다고 하지요.<br>서양에서 굴이 비싸진 이유는 산업 혁명으로 철도망이 발달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만 소비되던 굴이 유럽의 대륙 깊숙이 까지 유통되게 되었고 그 결과 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물론 유럽에서도 18세기부터 굴 양식이 시작되었지만&nbsp;유럽은 한국과 달리 굴 양식에 최적인 넓은 갯벌이 부족한데다가&nbsp;한국의 수하식(줄에 매달아 대량 생산) 방식보다 손이 많이 가고 생산량이 적은&nbsp;개체굴 방식(껍데기째 하나씩 정성껏 키우는 방식)을 선호해서 대량 양식이 어려운 편이라고 합니다.그러다보니 영국등에서 더 많은 굴을 채집하기 위해 어선에서 쌍끌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대량으로 굴을 수확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남획의 결과 굴이 자랄 환경까지도 파괴하게 된 것이죠.<br>당시 유럽에서도 굴 남획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과학자들이 2년에 걸쳐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그런데 현대와 달리 당시 과학자들은 굴 남획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단 결론(즉 쌍끌이로 남획해도 무방하단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찰스 다윈등 당시 19세기 과학자들은 자연의 힘은 엄청나게 거대하고 복잡하고 생각했습니다.그들은 고작 인간이 하는 행동(쌍끌이 어업에 따른 굴 남획)정도로는 자연에 영향을 미칠수 없다고 오판을 한 것이죠.<br>이러한 오판으 영국의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가 1883년 국제수산박람회에서 한 연설에서 잘 들어납니다.당시 헉슬리는 인간이 아무리 많이 잡아도 자연의 번식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단언하며&nbsp;"I believe, then, that the cod fishery, the herring fishery, the pilchard fishery, the mackerel fishery, and probably all the great sea fisheries, are inexhaustible."(그러므로 대구 어업, 청어 어업, 정어리 어업, 고등어 어업, 그리고 아마도 모든 거대한 해양 어업은 고갈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Any attempt to regulate these fisheries seems, from the nature of the case, to be useless."(이러한 어업을 규제하려는 모든 시도는 사안의 성격상 쓸모없는 일처럼 보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br>이 발언은 당시 어업 규제에 반대하던 상인들에게 강력한 명분을 제공했고,&nbsp;바다 밑바닥을 훑는 어업 방식이 굴의 자연 서식지 자체를 망가뜨려 복구가 어려워진 결과&nbsp;19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연간 약 15억 개의 굴이 생산될 정도로 흔했으나, 저인망 어업(쌍끌이)을 통한 무분별한 채취로 20년 만에 생산량이 4,000만 개 수준으로 폭락하게 되지요.그 결과 서구의 굴 가격은 지금처럼 매우 비싸게 유통될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br>실제 토마스 헉슬리의 위 발언은&nbsp;과학계에서 '인간의 오만이 빚은 최대의 실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그리고&nbsp;한 번 무너진 생태계는 복구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도 지금처럼 굴을 씨게 맛있게 먹으려면 유한한 바다의 자워을 아끼고 보호해야 된다고 여겨지네요^^;;;;by caspi<br><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영국 동화 철도위의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872</link><pubDate>Tue, 07 Apr 2026 1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187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411892&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6/70/coveroff/898441189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534152&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393/29/coveroff/k67253415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88117&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558/31/coveroff/8952788117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533926&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268/64/coveroff/k01253392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472735900&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243/34/coveroff/d47273590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영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아동 문학으로 영화화가 3편(68년.70년,2000년)되었고 TV 시리즈로도 만들어진 작품이 있습니다.영국의 작가 에디스 네스빗(E. Nesbit)이 1906년에 발표한 유명한 아동 문학 소설로 제목은&nbsp;철도 위의 아이들(The Railway Children)입니다.<br>철도위의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오래된 작품이라 극장 상영은 안된 것 같고 DVD로만 알라딘에서 구입해 시청가능한것 같습니다.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한데 가장 최근작인 2000년대 작품임에도 2017년에 나온 DVD는 47년전인 1970년 영화를 담고 있습니다.위 외국 동영상에서도 세 작품중 70년 작품이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가장 영상미가 좋은 작품을 소개한 모양입니다.<br><br>철도위의 아이들은&nbsp;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아버지가 사라진 후, 런던의 유복한 생활을 뒤로하고 요크셔의 철로 근처 시골집으로 이사하게 된 세 남매(바비, 필리스, 피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삼나매가&nbsp;철길 주변에서 겪는 크고 작은 모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용기, 친절의 가치를 배우는 성장과 모험담을 다루고 있으며&nbsp;억울하게 감옥에 간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철도를 이용하는 '노신사'의 도움을 받아 결국 가족이 재회하는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아동 문학 작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지요.<br>그래서 알라딘에서 구입 가능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br>철도위에 아이들은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하긴 한데 아쉽게도 영문판이네요.즉 국내에서는 번역이 안된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저자 이름으로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br>그런데 모두 한결같이 기찻길으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번역을 했네요.국내에서는 원제인 The Railway Children을 직역하거나 의역하여 철도위의 아이들,기차길의 아이들(제일 흔함),기차길옆의 아이들로 출판했다고 합니다.알라딘에서는 2천년대 간행된 위 3권만 구매 가능하지만&nbsp;과거 계몽사, 금성출판사 등의 세계 아동 문학 전집에 포함되어 번역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br>기차길의 아이들은 주로 초등학생들이 읽을 아동 도서이지만 약간 미스터리 요소도 담고 있어서 어른들도 재미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성인들이 직접 사 읽기는 좀 그렇지만 혹 도서관등에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243/34/cover150/d472735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24334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진상은 진상인줄 모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link><pubDate>Tue, 07 Apr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guid><description><![CDATA[종편 방송에 나온 사연입니다.사연자는 급똥으로 인해 카페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했는데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오니 주인장이 커피사라고 요구해서 속상하다는 내용입니다.<br>참 사람이란 것이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딱 이 사건을 두고 하는 말 같네요.아마 화장실을 쓰고 나서 고맙다는 말 한디도 없이 나가려고 해서 주인장이 화가나 커피 구매를 요구한 것 같습니다.사실 카페의 화장실은 카페 이용 고객을 위한 것이지 외부인들이 맘대로 사용하라고 있는 공공 화장실이 아니이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일 급똥 아주머니가 아유. 고마웠어요. 커피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면 카페 쥔장도&nbsp;이제 괜찮으시죠. 그냥 가셔도 되요.라고 말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친구들하고 같이 왔는데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떠셨어도 되셨을 텐데 그 돈이 아까우셨나 봅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9/pimg_719856153503416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OVIE</category><title>소설보다 아름다운 요괴가 나온 영화 - [화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9686</link><pubDate>Mon, 06 Apr 2026 1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9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992833654&TPaperId=17199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87/46/coveroff/d9928336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992833654&TPaperId=17199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피</a><br/>진가상 감독, 견자단 외 출연 / 미디어포유 / 2021년 05월<br/></td></tr></table><br/>오랜만에 홍콩 영화 화피를 다시 보았다.화피는&nbsp;중국의 고전 괴담집인 《요재지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영화로 홍콩에서 80녀대 유행시킨 천녀유혼 계열의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다.&lt;화피 한국 포스터&gt;화피는&nbsp;'화피'는 '그려진 피부'라는 뜻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요괴가 쓰고 다니는 인간 가죽 가면을 상징하는데&nbsp;천년 묵은 여우 요괴 '소위'가 인간 장군 '왕생'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의 아내 '배용'과 벌이는 갈등과 희생을 담고 있다.<br>아마 원작 요재지이속 화피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소설과 영화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것 같은데 소설속에 등장하는 요괴는 인간을 사랑하는 구미호가 아니라&nbsp;'녹색 얼굴에 톱날 같은 이빨을 가진 추악하고 거대한 괴물(야차 혹은 악귀)'로 묘사되고 있고 왕생과의 관계도 영화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lt;화피 중국 포스터-판타지 멜로보다는 호러에 방점을 둔 듯함&gt;<br>사실 중국에는 이런 괴담류의 고대 소설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영화 소재로는 참 무궁 무진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천년대 초반까지지 홍콩 영화는 나름 잘 버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오고 콩사탕의 검열이 거세지며서 홍콩 영화는 과거의 명성을 차츰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요즘 중국의 무협 영화나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한 신마 영화같은 경우는 나오는 영화마다 대동소이해서 연기력은 떨어지지만 그냥 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미남 미녀 배우들(아이돌 출신)들이 나와서 부족한 연기력은 그냥 CG로 떡칠하듯이 도배해서 솔직히 볼 맛이 전혀 안난다.<br>아마 화피는 개인적인 생각에 요괴가 나오는 판타지 로맨스물의 가장 끝물이라고 생각되는데 이후 후속편들과 리메이크가 나오지만 원작을 결코 뛰어 넘지 못하는 것 같다.<br>천녀 유혼같이 요괴가 나오는 판타지 로맨스 물을 좋아하신다면 화피를 시청해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게다가 요즘은 뜸한 견자단,조미,주신등이 나오기에 과거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사랑했던 분들이라면 추억속에 잠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by caspi<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87/46/cover150/d9928336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987467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겁나 읽기 어려운 책 종의 기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876</link><pubDate>Sun, 05 Apr 2026 1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87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635336&TPaperId=171978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41/97/coveroff/k712635336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아마 세상을 바꾼 명저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책들중의 하나가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책일 겁니다. <br>종의 기원은 생물의 진화를 다른 역작으로 현대 진화 생물학의 초석을 다진 책으로 유명한데 아마 읽어 보지는 않으셨겠지만 이름은 다 아는 그런 책이죠.사실 종의 기원은 650페이자나 되는 벽돌책으로 일반인들이 호기심 삼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닌데 실제 한국에서도 종의 기원을 통독하고 이론에 정통한 생물학자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br>왜냐하면 책을 읽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물론 책 내용이 어려운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실제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찰스 다윈이 책을 썼던 19세기에는 만연체가 매우 유행했는데 실제 종의 기원의 경우 한 문장이 한페이지 넘게 쓰여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한국어로도 한문장이 한 페이지를 넘으면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든데 만연체로 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머리를 쥐어짰을 번역가들의 노고가 상상히 안가네요.<br>종의 기원이 한글로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지만 솔직히 읽어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혹 종의 기원을 통독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책이 읽기 좋은지 추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41/97/cover150/k71263533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41973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벚꽃축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link><pubDate>Sat, 04 Apr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guid><description><![CDATA[어제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OO천에 벚꽃구경하러 저녁에 다녀왔습니다.어제 밤늦게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혹시 비가 내려 벚꽃이 질까봐 산책삼아 천천히 다녀 온 것이지요.(그런데 오늘 아침보니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질 않았네요)<br>그런데 벚꽃구경하러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북적 북적 무척 많습니다.뭐 평소에는 산책이나 운동하는 분들만 있는 곳인데 아무래도 벚꽃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했습니다.그런데 한쪽에서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서 무슨 일인가 가보니 가설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 앉아 있네요.무슨 일인가 보니 OO천 벚꽃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이더군요.뭐 구청에서 하는 벚꽃 축제인 것은 알고 있는데 의외로 구청장,구의원,시의원등이 주루루 참석했는지 이들 정치인을 소개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머지 않아 지방 선거가 있어선지 이런 행사를 통해 유권자의 눈 도장을 찍기 위해서 참석한 모양입니다.<br>뭐 굳이 동네 정치인들 소개와 인사말을 듣기 귀찮아서 주변을 천천히 산책했습니다.벚꽃 축제다보니 이전에는 그냥 산책이나 운동하는 중년층이 많았는데 어제는 벚꽃 사진을 찍고자 모인 연인들,아이를 데리고 나온 신호부부나 가족 단위가 상당히 많습니다.이처럼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구청에서도 이를 위해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행사를 많이 기획해서 사람들에게 작은 굿즈등을 주고 있습니다.(이런것은 꽤 좋을 듯..)뭐 이를 위해서는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리는 행위를 해야하기에 인스타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볼거리도 의외로 많았지만 먹거리도 많은데 아마 평소에는 장사가 불가한 곳이지만 아마 축제행사에 맞추어 특별 허가를 내준 모양입니다.<br>그리고 벚꽃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모여서 그런지 공연도 했는데 특이하게 남녀 국악인을 초청해서 공연을 했습니다.여성 국악인은 잘 모르는 분인데 남성 국악인은 TV에도 자주 보이는 유명인이더군요.<br>국악인 남상일인데 말솜씨도 수려하고 국악이 아닌 가요도 국악식으로 아주 멋드러지게 불러서 상당히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보통은 이런 축제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많이 초청하는데 아무래도 연령대가 높은 가족단위로 벚꽃 축제에 와서인지 국악인을 초청한 것 같습니다.<br>그래도 명색히 구청에서 주관하는 벚꽃 축제 행사다 보니 아무래도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구청 직원들이 나와서 사람들 인파관리와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ㅎㅎ 평소에 칼퇴하는 공무원들이 이런 행사는 어쩔수 없이 나와야 되네요.<br>상당히 잘 진행되는 벚꽃 축제이지만 그래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보입니다.첫째는 축제 먹거리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더군요.뭐 뉴스에 나오듯이 축제기간에 발생하는 엄청 바가지 요금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비싼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예를 들면 회오리 감자인데 고속도로 휴게소나 명동같은 곳에서는 한 4~5천원을 받습니다.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임대료를 내고 명동도 비싸다는 질타를 많이 받고 있는데 구청 임시축제의 먹거리 회오리 감자가 5천원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구청에서 특별 허가를 한것인데 구청에 임대료(?)를 낸 것인지...아무튼 조그마한 동네 축제인데 가격이 생각외로 비싼감이 듭니다.<br>둘째로 초상권 관련 입니다.축제 행사 천막앞에 사진이나 동영상 관련 초상권에 관한 문구가 있는데 축제 동영상이나 사진들이 외부에 전시될 수 있으니 축제를 구경하러 방문하신 이들은 초상권 이용을 허락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입니다.물론 동네 축제다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주민이 많기에 뭐 별 생각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 초상권에 민감한 분도 있습니다.그런 경우 행사 주최자인 구청에 항의나 민원을 넣을 수 있기에 구청 차원에서 미리 방어막을 친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의도가 있다면 벚꽃을 보로 들어오는 입구에 그런 공지를 하는 것이 맞지 사람들이 바글 바글 모이는 축제 중심에 있는 천막에 공지를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br>세째는 군사 경찰이란 어깨 벨트를 메고 군복을 입은 50~60대 아주머니들이 인원을 통제하고 교통 정리를 하는 것이죠.아니 왜 아주머니들이 군복을 입고 교통 정리를 하나 의아해 했는데 행사 천막을 보니 여성 예비군 중대라는 곳에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간식을 드시고 있으시네요.&nbsp;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여성 예비군은&nbsp;주민등록상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18~64세 미필가능)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활동하는 조직으로&nbsp;평시에는 재해·재난 구호, 사회봉사, 안보 계도 활동, 향방작계훈련 참여한가고 하는군요.그러면서 이런 행사 지원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것 같습니다.아마 구청 차원에서 나이드신 5060여성들에게 일정 부분 도움을 주기위하 취지인 것은 이해하지만 이런 벚꽃 축제와 같은 민간행사에 아주머니들이 군복을 입고 게다가 군사경찰이란 띠까지 메고 행사를 통제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런 아주머니들을 보조하기 위해 지역 예비사단 병사(아마도 부대 출퇴근하는 방위병으로 보임)들을 몇 명도 동원한 것을 보았는데 뭐 대민지원 이라면 지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벚꽃 축제등에 굳이 군인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나 여겨집니다.<br>아무튼 진해 벚꽃 축제나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처럼 큰 축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벚꽃보면서 공연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알라디너 여러분들도 지역에서 하는 벚꽃 축제 구경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n.n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4/pimg_719856153508197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이이폰은 감성이라는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link><pubDate>Sat, 04 Apr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guid><description><![CDATA[흔히 아이폰은 감성으로 들고 다닌다는 말을 하곤 하지요.그래선지 이런 감성의 아이폰 케이스도 나오나 봅니다.<br>케이스 제품명도 녹슨 공사장 썩은 감성 아이폰 케이스라고 하네요.참 상품명도 그렇고 제품 디자인도 그렇게 특이점이 온 케이스네요.가격은 7,900원인데 이쁜 케이스가 지겨운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많은 사람들의 눈에 한번에 띄일 것 같네요ㅋㅋㅋ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5/pimg_719856153503093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끝말잇기와 추리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3810</link><pubDate>Fri, 03 Apr 2026 0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381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7849&TPaperId=17193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8/79/coveroff/8960177849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820104X&TPaperId=17193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coveroff/893820104x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알라딘 서재의 모님이 글중에 끝말잇기란 제목을 보고 갑작스레 이런 소재를 다루 추리소설이 있어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일어나더군요.<br>끝말잇기는&nbsp;단어의 끝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놀이로&nbsp;일제강점기 이후 국어 교육이 강조되면서 어린이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놀이로 널리 퍼졌는데 1950~60년대 골목 문화에서 아이들이 쉽게 즐기는 대표적인 '말놀이'로 정착했을 정도로 생각보다 역사가 긴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실 추리 소설중에는 이런 어린이 놀이나 동요를 소재로 사용한 것들이 꽤 있는데 끝말잇기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은 한 권 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바로 그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ABC살인 사건이지요.<br>ABC 살인사건은 푸와로와 헤이스팅스 콤비가 나오는 추리소설로 기발한 살해트릭보다는 "글자의 순서에 맞춰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흥미진진한 플롯을 사용하여 유명해진 작품으로 이후 많은 추리물들에게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별개의 장소에서 살해당하며 고조되는 분위기가 일품인 작품으로 어릴적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추리 소설은 이런 식으로도 쓸수 있구나 하고 감탄한 작품이기도 하지요.<br>혹 ABC살인 사건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 꼭 읽어 보시라고 강추드리면서 끝말잇기를 소재로 한 추리 소설이 있나 이번 기회에 한번 더 조사해 봐야 겠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cover150/89382010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94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