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퀸의 정원 (카스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SF의 90%는 쓰레기다.하지만 모든것의 90%도 쓰레기다.-테어도어 스터젼</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7 Oct 2026 06:47:0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카스피</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985615336252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카스피</description></image><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 팝니다.</category><title>문학관련 도서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6890</link><pubDate>Tue, 06 Oct 2026 1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6890</guid><description><![CDATA[문학관련 절판도서들 입니다.<br>1.희랍비극2 -에우리피데스/현암사/1985년(초판본)2.홍루몽 3 -조설근/예하/1990년(초판본)3.홍루몽 5 -조설근/예하/1990년(초판본)4.금삼의 피 하 =박종화/삼중당/1967년5.한국고전문학대전집 3 -김규태편저/세종출판공사/1970년<br>찾으시는 책들이 있으시면 주문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간행년도에 ?가 붙은 것은 알라딘 상품등록에서 누락-알라딘 오류로 추정-되어 당장 확인이 안되 표시한 것임)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대한민국 치킨메뉴 인기순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7</link><pubDate>Tue, 06 Oct 2026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7</guid><description><![CDATA[대한민국 2025~26 치킨메뉴 인기순위라고 합니다.배달 치킨을 시켜먹지 않다 보니까 국내에서 인기있는 치킨 메뉴 15위까지라고 하는데 하나도 먹어보빌 않았네요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다 들 드셔보셨나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20/pimg_63925513309444073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만두는 살 안째 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4</link><pubDate>Tue, 06 Oct 2026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4</guid><description><![CDATA[어는 만두집에 재미난 POP가 붙어 있네요.<br>ㅎㅎ 다이어트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이 집 만두 꼭 드셔야 될 것 같네요.암만 먹어도 절대 살 안 찔테니까요n.n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1/pimg_63924715679533698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658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중고서점 할인이벤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5775</link><pubDate>Mon, 05 Oct 2026 1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5775</guid><description><![CDATA[알라딘에서 중고서점 할인 이벤트를 오늘까지 진행하고 있네요.지금 봐서 책을 사러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 가더라도 10% 할인을 받기위해 책을 굳이 더 살 것 같지는 않네요.<br>흠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 행사가 많아서 중고서점의 판매가 부진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중고서점을 오래 이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에 비해서 알라디 중고서점의 책값이 많이 올라서 솔직히 책 사기가 좀 겁이 날 정도입니다.알라딘도 책을 싸게 매입해서 비싸게 팔려는 얄팍한 술수를 그만 두고 중고책값을 좀 인하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05/pimg_63926819013557382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577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방수포 가격이 기가 막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5670</link><pubDate>Mon, 05 Oct 2026 16: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5670</guid><description><![CDATA[앞서 글을 올리대로 지하에 있던 책들을 종이 박스에 담아 옥상에 올려 놓았지요.그런데 종이 박스는 비가 오면 책이 상하기에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모아서 얼기설기 박스를 덮어 놓았지요.<br>하지만 큰 비가 오면 침수되기에 일단 동네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에 가서 가격을 물어 보았습니다.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방수포는&nbsp;건설 현장의 자재 덮개, 화물차 적재에 사용되는 파란색의 방수포인데 가게 쥔장한테 물어보고 깜놀했습니다.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었죠.<br>원단을 보니 그냥 화물차 적재에 사용되는 것 같은데 그냥 허접한 방수포인데 2m*2m 가격이 몇 만원이나 하는데 솔직히 그 가격 일거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솔직히 눈탱이 치는 것 같아서 그냥 나왔는데 일단 인터넷 검색하고 다시 알아봐야 겠네요.제가 원하는 천막집에서 쓰이는 아주 두꺼운 방수포면 이해가 가능 금액인데 그냥 플라스틱 비닐 같은 느낌의 재질을 저렇게 비싸게 부르니 좀 어의가 없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우등생이 꼭 의사가 되야만 되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4108</link><pubDate>Sun, 04 Oct 2026 18: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4108</guid><description><![CDATA[좀 있으면 11월인데 그럼 대입 수능 고사가 실시 됩니다.그리고 나서 수능 고득점자 인터뷰가 줄을 잇는데 수능 고득점자는 대부분 의대를 지원하지요.그럼 또 일부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이 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공대를 가지 않냐고 정의롭다는 투로 의사 망국론을 부르 짖습니다.<br>그런데 현실적인 요즘 수험생들이 공부를 잘하면 의대를 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멍청한 짓이라는 자료가 있네요.대한민국 연봉 랭킹 30위중 한의사 포함 의사가 16명으로 50%를 넘는 것을 보면 왜 의대를 나와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1~15위까지중 의사가 14명이니 놀라울 따름이지요)의대갈 실력이 있는 학생이 공대나 자연계열(수학,물리,화학등)로 입학시 최종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기업 고위 임원(18등)아니면 대학 총장및 대학학장(20등)정도로 일반적인 경우인 대학 교수나 연구원들은 순위밖임을 알 수 있지요.<br>아니 기존의 졸업생들에게 제대로 된 처우도 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일말의 비판도 없이 의대갈 실력이 되는 학생들에게 이공계가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한마디로 무책임한 행동이지요.<br>결론적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뛰어난 인재들이 이공계를 진학토록 유도하려면 기존의 이공계 졸업자들을 의사만큼 우대하는 조치가 없다면 아마 요원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5/pimg_63925067376188842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410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가난한 아빠의 비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3963</link><pubDate>Sun, 04 Oct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3963</guid><description><![CDATA[앞서 중동 부자 아빠의 후덜덜한 포스를 보여 드렸지요.이번에는 가난한 한국 아빠의 비애를 보여드리겠습니다.좀 지난 글인데 초등학교 딸이 아이폰을 사달라고 해서 아빠가 초등학생이 아이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갤럭시 보급형 사주겠다고 약속)를 잘 설명했으나 딸이 침대에서 울고 있어 화를 내었다고 합니다.아빠의 입장에선 부업도 안되고 대출이자도 올라 경제적으로 여려운데 딸이 비싼 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르니 하가 날 수 밖에 없고 딸에게 반성문을 써 오라고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딸의 반성문 내용을 보고 아빠는 억장이 무너지면서 한편으론 사랑하는 딸한테 원하는 아이폰을 사주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 졌다고 합니다.이에 아빠는 결국 딸에게 아이폰 미니를 중고로 사주었다고 하네요.<br>초등학생 딸(몇학년 인지 모르겠지만 글씨체로 보아 저학년으로 추정)이 집안 형편도 모르고 조르는 것이 철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은 참 서글플 거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2/pimg_63924829619322310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396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개그맨 김신영의 인생 한권-홈리스 중학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3954</link><pubDate>Sun, 04 Oct 2026 1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395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15044&TPaperId=175539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1/90/coveroff/899320815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개그우먼 김신영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자신의 어린 시절 불우했던 가정사를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김신영은&nbsp;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집이 망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홀로 판자촌에서 살아야 했던 충격적인 가정사를 털어놓았는데&nbsp;어느 날 꿈속에서 누군가 침을 뱉는 불쾌한 기분에 잠에서 깼는데, 알고 보니 비바람에 판자촌 지붕이 날아가 생비를 맞고 있던 것으로&nbsp;비를 피하려 좁은 장롱 안으로 기어들어 간 13살의 김신영은 그 안에서 "이 가난은 내 가난이 아니다. 여기서 좌절하지 말자"라고 눈물을 삼키며 다짐했는데&nbsp;당시 장롱 속에서 그녀가 세운 목표는 첫째 '벽돌집에 사는 것', 둘째 '내가 가장 잘하는 코미디로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김신영은 코미디언이라는 꿈을 단 한 번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br>2007년 김신영은 인생의 책을 만나게 되는데 일본의 개그맨&nbsp;타무라 히로시가 쓴 홈리스 중학생이란 책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타무라 히로시는 아버지의 파산으로 집안에 차압딱지가 붙게되고&nbsp;&nbsp;가정이 공중분해 되어 공원 미끄럼틀 등에서 노숙 생활을 했던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br>김신영은 어린 시절 가난으로 친척 집을 전전하며 이사만 60번 넘게 다녀야 했는데 2007년 무렵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나 같은 인생이 또 있을까" 하며 외로워하던 마음을 달리 먹게 되었고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오히려 전국을 떠돌며 몸에 익힌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가 자신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음을 깨달았고 개그에 활용함으로써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게 됩니다.<br>홈리스 중학생은&nbsp;&nbsp;'가장 참담한 비극을 가장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승화시켰는데 가정의 해체이후 소년은 대학생인 형과 고등학생인 누나에게 짐이 되기 싫어 공원에서 나 홀로 사는데 이는 사춘기 소년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지키고 싶었던 최소한의 자존심과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그리면서 이 지독하 가난을 신파나 절망으로 풀지 않고, 훗날 사람들을 웃기는 '코미디(개그)'의 원동력으로 바꾸었다는 점과 사정을 알게 된 친구와 친구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 세 남매가 다시 모여 살 수 있도록 방을 구해주고 밥을 챙겨주는 주변 이웃들의 조건 없는 따뜻한 손길 덕분에 홈리스 생활을 끝냈다는 거에서 아무리 세상이 매정해도 누군가를 구원하는 것은 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연대라는 깊은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br>개그우먼 김신영의 인생 책이자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아침을 맞이하고, 따뜻한 밥을 먹는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메세지를 주는 홈리스 중학생은 현재 절판 상태인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 분들이라면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헌책방에서 책을 구해 일독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by caspi<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1/90/cover150/89932081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1903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 팝니다.</category><title>역사관련 도서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2215</link><pubDate>Sat, 03 Oct 2026 1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2215</guid><description><![CDATA[역사관련 절판도서들 입니다.<br>1.세계문화사 중~하 -크레인 브리튼/을유문화사/1973년2.한국고대사화사연구 -최재석/일자사/1987년(초판본)3.한국고대사 하 -문정창/서울대학교 출판부/1971년(초판본)4.상주사 -윤내현/민음사/ 1984(초판본)5.조선해어화사 -이능화/동문선/1992(초판본)6.사기열전 상/중/하 -사마천/까치/1995년(초판본)7.한국사 1~5 -진단학회/을유문화사/1959~ 1~4권(초판본)8.한국사 1 -진단학회/을유문화사/1967년<br>찾으시는 책들이 있으시면 주문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간행년도에 ?가 붙은 것은 알라딘 상품등록에서 누락-알라딘 오류로 추정-되어 당장 확인이 안되 표시한 것임)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지만지 황폐한 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2124</link><pubDate>Sat, 03 Oct 2026 1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212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735044&TPaperId=17552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649/22/coveroff/k74273504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735044&TPaperId=17552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649/22/coveroff/k72273504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735044&TPaperId=17552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649/15/coveroff/k47273504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708582&TPaperId=17552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18/coveroff/8949708582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069773&TPaperId=17552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384/42/coveroff/896406977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앞서 지만지의 출판 방식을 두고 비판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공감하시더군요.개인적으로 지만지의 책들은 홯페한 집 외에 두권인가 더 있는데 황폐한 집을 읽고 극 실망하여 다른 책들은 아예 읽지 않았습니다. <br>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Bleak House, 1853년)은 영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이자, 현대 추리·미스터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황폐한 집》의 핵심 줄거리는&nbsp;&nbsp;'잔다이스 대 잔다이스(Jarndyce and Jarndyce)'라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악명 높은 유산 상속 소송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소송의 핵심 비밀을 쥐고 있던 비정한 귀족 여성 데들록 남작부인의 과거가 드러나려 하자, 그녀를 협박하던 사악한 변호사 털킹혼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버킷 경감이 등장하여 사건을 해결하나 결국 소송은 막대한 재판 비용으로 인해 유산이 단 한 푼도 남지 않고 모두 탕진되면서 허무하게 종결되나 너무나 복잡하게 꼬여버린 소송 때문에, 소송에 관련된 사람들의 삶은 점차 피폐해지고 파멸에 이른다는 내용입니다.<br>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황폐한 집의 영문학사상의 의의는 찰스 디킨스의 예술적 정점이자, 빅토리아 시대 영국 소설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걸작이고 할 수 있습니다.황폐한 집은 출간 당시 별개의 영역이었던 사회 고발 소설과 추리 미스터리의 결합한 첫 작품으로 당대 영국의 가장 썩은 제도였던 사법부(대법관 재판소)에 대한 맹렬한 고발을 서사의 뼈대로 삼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변호사 살인 사건과 버킷 경감의 수사 과정(Whodunit)을 도입했는데 이는 범죄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시스템의 부패에서 비롯된다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추리소설사의 입장에서도 영문학사에서 최초의 전문 직업 경찰 탐정인 '버킷 경감'을 탄생시켰는데 에드거 앨런 포의 뒤팽이 안락의자에 앉아 머리를 쓰는 천재적 개인이었다면, 버킷 경감은 스코틀랜드 야드라는 조직을 배경으로 발로 뛰며 증거를 수집하는 현대적 형사의 모델이자 변장술, 정보원 활용, 심리 압박 수사 등 그가 보여준 기법은 훗날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비롯한 현대 추리소설 속 형사 캐릭터의 표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br>그리고 소설 기법에 있어서도 디킨스는 방대한 소설을 이끌어가기 위해 플롯을 두 개의 시선으로 나누는 대담한 문학적 실험을 감행했는데 냉소적이고 객관적인 어조로 런던 전역의 부패와 안개 낀 도시의 어둠을 거시적으로 조망한 3인칭 현재 시제 서술자 시점과 따뜻하고 도덕적인 시선으로 인물들의 내면과 감정을 미시적으로 그려낸 1인칭 과거 시제 서술자(에스더 서머슨)시점란 상반된 시선을 교차 편집함으로써 문학 평론가들로부터 소설 플롯 구조의 대단한 기술적 성취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br>이처럼 영국 믄학사와 추리사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을 발체 번역해서 읽다가 중간에 끊겨 이건 뭐지하는 황당한 느낌을 받았지요.그런데 이번 지만지를 조망하면서 황페한 집을 다시 검색하니 뜻밖에도 이후 국내에서 완역한 책이 나왔네요. <br>황폐한 집은 천페이지가 넘는 대작이라서 한권으로 된 책을 읽으시려면 동서를 편하게 읽으시려면 비꽃의 3권을 추천합니다.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좋아하시거나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두 출판사의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저 역시도 눈이 좋아지면 꼭 읽어 볼 예정입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384/42/cover150/8964069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84429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부자의 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2078</link><pubDate>Sat, 03 Oct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52078</guid><description><![CDATA[미구 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동양인들 중에서 대학내에 포르쉐나 페라라 혹은 람보르기니를 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온 친구들이라고 하네요.중국 유학생들중에는 물론 머리가 뛰어난 친구들도 있게지만 대부분은 재벌 자녀들이거나 공산당 고위 간부의 자녀들이라거 돈 씀씀이가 매우 헤프다고 합니다.<br>하지만 이런 중국 유학생들을 가볍게 누르는 친구들이 있지요.그들의 SNS를 한번 살펴볼까요.아빠,베를린은 대단한 도시에요.사람들도 너무 괜찮고 전 이곳이 마음에 들어요.근데 아빠,제가 대학에서 제 순금 페라리 588TB타고 디닐려고 하니 약간 창피해요.교수님이랑 친구들은 기차를 타고 다니거든요.당산의아들 나세르<br>순금 페라리라니 눈이 휘등그레 지네요.근데 아빠의 답변이 충격적이네요.사랑하는 나의 아들아방금 이천만달러를 게좌에 입금했다.우리 가족 망신시키지 말고 너도 기차 하나 사려무나사랑한다 아빠가<br>ㅎㅎ 정말 중동 오일 머니 부자들의 씀씀이는 상상을 불허하네요.정말 부자아빠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ㄷㄷㄷby caspi<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2/pimg_63924828929684904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5207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전투모 사이즈</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24</link><pubDate>Fri, 02 Oct 2026 0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24</guid><description><![CDATA[요즘도 유튜브에서 공포의 쿵쿵따가 가끄 보이는데 그 중에 4명의 MC들이 군복을 입고 나오는 방송이 있더군요.당시 이휘재는 현역,유재석과 김한석은 방위,강호동은 면제였는데 웃음 포인트가 강호동이 뚱뚱해서 면제받았다고 스스로 말하는 장면이죠.그러면서 당시 자신에게 맞는 군복과 전투목가 없었다고 말하더군요.<br>군필이신 남성분들이라면 아마 대충 자신의 전투모 사이즈를 아실 겁니다.하지만 모든 전투모 사이즈 기준은 모르실텐데 아래표와 같습니다.<br>예전에는 흔히 전투모가 맞지 않으며 방위나 면제로 빠진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병역 자원이 넘쳐나던 7~90년대 군대에서도 전투모가 안맞는다고 방위로 빠진 경우가 없었다고 하네요."과거에 머리가 너무 커서 면제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은 대개 와전된 것으로 실제로는 머리가 크면서 체중이 과다하게 많이 나가거나(강호동곽 같은 고도비만), 신장 체중 기준 미달, 혹은 척추 질환이나 뇌 관련 기형(수두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면제를 받은 사례가 머리가 커서 면제받았다고 오인된 경우라고 합니다.당시에는 모자가 안 맞으면 보급관이나 선임들이&nbsp;전투모 뒷부분이나 내부 천을 가위로 째서(절개해서) 억지로 머리에 얹혀놓도록 조치하거나 부대 인근 군장점(마크사)에서 파는 사제 전투모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사서 쓰도록 간부들이 묵인하거나 직접 구해다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br>병역자원이 부족한 현재는 기성 사이즈(보통 54호~63호 등)를 초과하는 장병들을 위해, 군 보급창에서는 더 큰 특수 제작 전투모나 전투복, 군화를 따로 구비하고 있어 제공했고 지금은 육군과 공군 등의 전투모는 뒷부분이 벨크로(찍찍이) 방식의 조절형으로 바뀌어 호수 제한 없이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br>결론적으로 대두라고 군대 면제 되었다는 속설은 말 그대로 헛 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by caspi<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2/pimg_63924826590873865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2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ystery Data Bank</category><title>주간 문춘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 100(일본위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13</link><pubDate>Fri, 02 Oct 2026 0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13</guid><description><![CDATA[앞서 80년대에 주간 문춘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동서양 미스터리 100선을 선정한바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이것을 근거로 한국에서 세계 3대 미스터리 소설이 회자되었다고 설명한바 있다.그런데 AI를 통해 검색해서 100권의 책을 소개해 드렸는데 독특한 일본의 제목 번역탓에 도저히 원제를 추정할 수 없는 책들이 다수 있어 실제 일본 위키를 통해 찾아보니 얼레???? 내가 얼마전 검색했던 내용들과 상당히 다는 책들이 순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br><br>순위일본어 원제한국 번역명저자1위Yの悲劇Y의 비극엘러리 퀸2위幻の女환상의 여인윌리엄 아이리시3위長いお別れ기나긴 이별 (롱 굿바이)레이먼드 챈들러4위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 크리스티5위鷲は舞い降りた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잭 히긴스6위深夜プラス1심야 플러스 원개빈 라이얼7위樽통F. W. 크로프츠8위アクロイド殺し애크로이드 살인사건애거서 크리스티9위赤髪のレドメイン家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에덴 필포츠10위利口な狐영리한 여우 (어카이 가의 살인)프리먼 윌스 크로프츠해밋<br>순위일본어 원제한국 번역명저자11위女王陛下のユリシーズ号여왕폐하 율리시즈호알리스테어 맥클린12위ジャッカルの日자칼의 날프레더릭 포사이드13위さらば愛しき女よ안녕, 내 사랑 (사라바 애시키 온나요)레이먼드 챈들러14위燃える裁判所불타는 법정존 디클슨 카15위大空の恐怖 (또는 747J)보잉 747 납치 사건 (섀도우 81)루시언 나함16위黄色い部屋の謎노란 방의 비밀가스통 루루17위死の接吻죽음 전의 키스아이라 레빈18위グリーン家殺人事件그린 가 살인사건S. S. 반 다인19위大本命 / マルタの鷹 (공동)흥분 (For Kicks) / 말타의 매딕 프랜시스 / 대실 해밋21위高い砦높은 성채데스먼드 배글리22위三つの棺세 개의 관존 디클슨 카23위わらの女지푸라기 여자카트린 아를레24위見えない男보이지 않는 인간H. F. 처드25위九尾の猫아홉 꼬리 고양이엘러리 퀸26위検察側の証人검찰측 증인애거서 크리스티27위推定無罪추정무죄스콧 터로28위ポアロ登場푸아로 수사록애거서 크리스티29위血の収穫 (赤い収穫)붉은 수확대실 해밋30위笑う警官웃는 경관마이 슈발, 페르 발뢰31위寒い国から帰ってきたスパイ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존 르 카레32위皇帝の密使황제의 밀사존 디클슨 카33위オランダ靴の謎네덜란드 구두의 비밀엘러리 퀸34위ナイルに死す나일 강의 죽음애거서 크리스티35위ストーンハウスの惨劇스톤하우스의 참극에덴 필포츠36위修道士カドフェル (시리즈)수도사 캐드펠 시리즈엘리스 피터스37위深夜の告白이중 배상 (심야의 고백)제임스 M. 케인38위さすらいの狼가라데 킬러 (The Tightrope Men)데스먼드 배글리39위骨と皮뼈와 살 (Skin and Bones)가이 켄드릭40위薔薇の名前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br>순위일본어 원제 (원어 표기)한국 번역명저자41위813813모리스 르블랑42위九つの答아홉 번째 답존 디클슨 카43위シャーロック・ホームズの冒険셜록 홈즈의 모험아서 코난 도일44위バスカヴィル家の犬바스커빌 가문의 개아서 코난 도일45위狩人の夜사냥꾼의 밤 (심야의 추적)데이비스 그럽46위曲った蝶番굽은 경첩 (죽음의 뒷골목)존 디클슨 카47위連続殺人事件연속 살인 사건 (황제의 열쇠구멍)존 디클슨 카48위シンデレラへの罠신데렐라의 함정세바스티앙 자프리조49위トミーとタペンス (시리즈 또는 n or m)부부는 탐정 (또는 N 또는 M)애거서 크리스티50위魔王の足跡마왕의 발자국마이클 이네스51위ガラスの鍵유리 열쇠 (마지막 일선)대실 해밋52위だれがコマドリを殺したか누가 로빈을 죽였나 (시블리 가)에덴 필포츠53위ビッグ・ボウ의 殺人빅 보우 살인사건이스라엘 잔그윌54위恐怖は鍵だ공포는 열쇠다 (한여름 밤의 공포)알리스테어 맥클린55위毒入りチョコレート事件독약 초콜릿 사건앤서니 버클리56위テニスコートの殺人테니스 코트의 살인 (그림자의 옥침)존 디클슨 카57위カナリヤ殺人事件카나리아 살인사건S. S. 반 다인58위五匹の子豚다섯 마리 아기 돼지애거서 크리스티59위皇帝의 密使 (또는 幻影の男)황제의 밀사 (또는 환영의 사나이)존 디클슨 카60위フォックス家の殺人폭스 가의 살인 (마술사 살인사건)엘러리 퀸61위アクロイド殺し (중복 분산 투표판)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또는 두 개의 목숨)애거서 크리스티62위トレント最後の事件트렌트 마지막 사건E. C. 벤틀리63위赤髪のレドメイン家 (중복 분산)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모라 가의 비극)에덴 필포츠64위ユダの窓유다의 창카터 디클슨65위ナイン・テイラーズ나인 테일러즈도로시 L. 세이어스66위詩人と狂人たち시인과 광인들G. K. 체스터턴67위わらの女 (중복 분산 판본)지푸라기 여자 (하얀 살의)카트린 아를레68위僧正殺人事件승정 살인사건 (비숍 살인사건)S. S. 반 다인69위帽子収集狂事件모자 수집광 사건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존 디클슨 카70위秘密機関비밀 결사애거서 크리스티71위ハイジャック하이재크 (스카이잭)루시언 나함72위さすらう夜のハイウェイ밤의 고속도로 (부엉이의 밤)로스 맥도널드73위スタイルズ荘の怪事件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애거서 크리스티74위プレーグ・コートの殺人플레이그 코트의 살인 (노란 무지개)카터 디클슨75위オリエント急行の殺人오리엔트 급행 살인애거서 크리스티76위名探偵登場명탐정 등장 (비밀의 섬)허버트 젠킨스 등77위災厄の町재앙의 거리엘러리 퀸78위スクープ스쿠프 (어둠 속의 스파이)이블린 워79위オデッサ・ファイル오뎃사 파일 (추적자)프레더릭 포사이드80위霧の夜の殺人안개 낀 밤의 살인헨리 웨이드81위ベルベットの悪魔벨벳의 악마존 디클슨 카82위最上階の殺人최상층의 살인 (비밀 선거)앤서니 버클리83위倫敦の男 (또는 男の首)런던의 사나이 (타인의 목숨)조르주 시므농84위生れながらの犠牲者타고난 희생자 (피와 유산)헬렌 맥클로이85위ブラウン神父の童心브라운 신부의 결백G. K. 체스터턴86위さすらい의 狼 (중복 분산 판본)가라데 킬러 (14번째 함정)데스먼드 배글리87위鉄の門철문마거릿 밀러88위終りなき夜に生れつく끝없는 밤에 태어나 (기나긴 밤)애거서 크리스티89위夜の熱気の中で밤의 열기 속으로존 볼90위死体はどこだ사체는 어디에 (사망진단서)가이 켄드릭91위赤いハウスの秘密붉은 저택의 비밀A. A. 밀른92위復讐の女神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애거서 크리스티93위ジャンピング・ジェニイ점핑 제니 (야간 살인)앤서니 버클리94위大本命 (중복 분산 판본)흥분 (목 매달린 탐정)딕 프랜시스95위シャム双子の謎샴 쌍둥이의 비밀 (검은 고양이 살인)엘러리 퀸96위死의 歴史살인의 역사마이클 코니97위クロイドン発12時30分크로이든발 12시 30분F. W. 크로프츠98위血の収穫 (중복 분산 판본)붉은 수확 (방랑 탐정)대실 해밋99위殺人は容易だ살인은 쉽다애거서 크리스티100위鏡の国のスパイ거울 나라의 스파이 (위장 스파이)존 르 카레<br>아마 구글 번역으로 한국어 제목이 다소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대충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어 보인다.여전히 일본 특유의 번역문화 탓에 원제를 추정하기 어려운 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눈에 익어서(아마도 이 책들은 일본에서 80년대에 투표했지만,실제 70년대부터 일본에서 출판됬을 확률이 높아 과거 동서추리나 삼중당 하서에서 번역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앞서 소개한 것보다 이것이 원본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br>단 내가 일본어를 몰라 절대 확신은 아닌데 문제는 정보 검색시 AI을 도움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게 검색 할 때마다 약간 씩 다른 정보를 내놓고 있어 혼선이 생긴다.구글등에서도 AI검색시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아직 부정확하다고 여겨지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책 이사)겨우 끝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06</link><pubDate>Fri, 02 Oct 2026 0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9906</guid><description><![CDATA[개인적으로 별다른 취미가 없는데, 예전에는 친구들을 만나 술 마시고 담배피우며 왁자직껄 노는 것이 취미라면 취미라고 할 수 있었지요.하지만 코로나 시국을 거치고 몸 상태도 급속하게 나빠지면서 술 담배도 끊어 버리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다보니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하는 고립무원의 생활을 몇 년간 지속해 왔습니다.<br>별다른 취미도 없어서 매일을 무료하게 보내다가 눈이 좀 보이면서 책을 한 두권씩 사게 되었습니다.책이야 예전부터 많아서 그냥 소소하게 한 권씩 삼모아도 어느새 방 한가득 책이 가득차게 되더군요.솔직히 잠도 제대로 못자게 되어서 결국 책을 정리해야 되는데 갖다 버리기도 그렇게해서 그냥 종이 박스나 검정 비닐 봉다리에 담아서 지하층에 갖다 두었습니다.제가 사는 건물의 지하가 수 년간 비었는데 경기 불황으로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서 텅 비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그래 방안에 책이 쌓이면&nbsp; 그냥 지하 빈 사무실에 차곡 차곡 쌓아 놓았습니다.사실 책에 습기먹는 것이 걱정이 되었지만 달리 둘곳이 없어 어쩔수가 없었지요.<br>그런데 빈 지하 사무실에 어제 입주가 완료 되었습니다.쥔 영감님께 입주 예정 소식을 듣고 과연 지하에 있는 책들을 어따 옮겨야 되나 걱정이 많았습니다.작은 상자 박스에 담아도 몇 십개가 될 것 같아 마땅히 둘 곳이 없었기 때문이죠.결국 굴러다니는 종이 박스를 여러개 수거 해서 일단 옥상에다 두기로 하고 지하실에 있던 책들은 박스에 넣어 옥상으로 올리는 대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책박스가 작아도 무게가 있어 지하에서 5층 옥상까지 올리면 몇 박스만 올려도 다리가 후달거리더군요.아무튼 한 두주에서 세주에 걸쳐서 지하에 있 책들을 박스에 담아서 옥상에 모두 올렸는데 족히 몇 십 박스는 되더군요.(시간이 걸린 이유가 책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종류별러 박스에 다시 넣는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그래 다시 박스에서 책을 담는 과정에서 확인해 보니 아뿔사 지하에 몇 년 보관해서 그런지 책에 습기가 먹고 곰팡이가 슨 책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정확히는 안 세봤지만 족히 150권 내외로 추정되는데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올지는 몰랐네요)아무리 건물이 오래되서 바짝 마른 지하라도 지하는 지하라서 그런지 책에 습기가 베었고 책에 따라 곰팡이들이 피었네요.<br>안보는 책들이야 묶어서 과감하게 버렸지만 아끼는 장르문학들은 햇볕에 말렸지만 습기 먹어 페이지 끼리 붙은 것과 곰팡이는 여전해 어떻게 복원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문제는 종이 박스에 책을 보관해서 옥상에 두었지만 비가 오면 큰일이라 일단 주변에서 버려지는 폐비닐이나 (쿠팡이나 이마트) 배송 박스에 들어 뽁뽁이등을&nbsp; 주어 모아서 박스 테이프로 연결하여 책 박스등에 덮어 두었으나 아무래도 비가 오면 박스가 젖을까봐 걱정이 됩니다.<br>일단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종이 박스를 이사짐 센터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박스로 대체해야 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참 쓸데 없는 곳에 돈이 자꾸 들어가네요.먹고 살기도 힘든 판인데....by caspi<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일본의 황당한 역사왜곡 영화논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696</link><pubDate>Thu, 01 Oct 2026 12: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8696</guid><description><![CDATA[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nbsp;2022년 일본인의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통일교 재단에 가족과 재산을 뻇긴 일본인 남성이 통일교로부터 돈을 받은 아베에 대해 복수를 한 것이지요.<br>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 사건을 모티브로 기획되었던 일본 상업 영화에서 실제 범인을 '한국인 청부살인업자(히트맨)'로 설정하려던 각본이 폭로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nbsp;2022년 발생한 실제 사건의 범인인 야마가미 데쓰야(실제 일본인)를 모티브로 한 극 중 인물은 사실 진범이 아니라, 진범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이용당한 페이크(희생양)로 각본이 쓰였는데 영화 속에서 전직 총리를 암살하도록 계획하고 실행한 실제 암살범은 종교 단체가 보낸 '실력 있는 한국인 킬러'라는 황당한 음모론적 설정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죠.실제 제작진은 범인 역의 유력 후보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톱배우 스다 마사키를 캐스팅하려 했습니다.&lt;스다 마사키&gt;<br>하지만 아직 대법원 최종 판결도 나지 않은 민감한 정치인 암살 사건을 다룬다는 점과 황당한 각본 내용에 부담을 느낀 스다 마사키가 출연을 거절했고 명백한 사실 왜곡이자 '혐한 날조 각본'이라는 점 때문에 "일본인 손으로 벌어진 총격 사건의 책임을 한국에 뒤집어씌우려 한다"는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한일 간의 심각한 외교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와 배급에 난항을 겪었고, 결국 기획 단계인 올 9월에 중단되었다고 하네요.<br>역사 왜곡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일본 개 쉐이들이 종특인가 봅니다.절로 c8이라는 욕이 입에서 나오네요.하지만 일본 영화계는 스스로 자정 작용이 있었는지 역사 왜곡관 관련된 영화는 제작 중지를 했는데 우리 나라 영화판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역사 왜곡 영화를 당당히 내놓고 있으니 어안이 벙벙할 지경으로 참 일본보다 못한 영화판이란 생각이 드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7/pimg_63925258622570973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69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 팝니다.</category><title>국문학 관련 도서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517</link><pubDate>Thu, 01 Oct 2026 09: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8517</guid><description><![CDATA[절판돤 국문학 관련 도서들입니다.<br>1.설화문학개설-장순덕/선명문화사/1974년2.한국 민족 전설의 연구-최상수/성문각3.신재효소리전집(영인본)-신재효/보고사4. 구운몽 연구-정규복/고려대학교출판부/1984년5.한국문학과 도교사상(초판본)-최삼룡/새문사/1990?6. 조선전기한시비평-이종건/새문사/1991?7.금강산문학자료선집 I-안축/국학자료원/1996년8.홍길동전 심청전-장지영/정음사/1987년9.임경업전 연구-이윤석/정음사/1986년?10.17세기 가사전집-이상복/교학연구사/1987년11.18세기 가사전집(초판본)-이상보/민속원/1991년12.임진록 연구(초판본)-임철호/정음사/1986년13.가사문학연구-국어국문학회/정음문화사/<br>찾으시는 책들이 있으시면 주문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간행년도에 ?가 붙은 것은 알라딘 상품등록에서 누락-알라딘 오류로 추정-되어 당장 확인이 안되 표시한 것임)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이거 오류같은데 ???</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485</link><pubDate>Thu, 01 Oct 2026 0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8485</guid><description><![CDATA[오랜만에 알라딘 온라인 중고 판매에 글을 올렸느데 내 페이퍼 책 판매합니다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얼래??? 많은 책들이 출간일이 누락되어 있네요.<br>알라딘 온라인 중고판매에 판매글을 올릴 시 출판일은 상품기본 정보이기에 반드시 입력시켜야 되고 이를 누락해서 저장하게 되면 입력하란 문구가 뜨면서 아예 저장이 안됩니다.그래서 일일히 책 뒤면을 확인하고 간행 년/월/일을 일일히 확인하고 기입하는데 나중에 누락된 것을 보면 아마도 알라딘 온라인 중고 시스템의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br>확인하고 이 오류를 시정했으면 좋은데 알라딘이 과연 이를 해결할 의지가 있을까 모르겠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93세 할아버지 아빠근황</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436</link><pubDate>Thu, 01 Oct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8436</guid><description><![CDATA[호주에서 최고령 아빠로 기록된 노인의 기사가 신문에 실렸네요.화제의 주인공은 노인 노화 방지 전문가인&nbsp;93세 의사 존 레빈(John Levin) 박사의 근황은 56세 연하 아내와 얻은 첫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며, 현재 '둘째 아이(딸)' 출산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레빈 박사는 이미 자녀 3명, 손주 10명, 증손주 1명을 둔 할아버지이자 증조할아버지이지만 56세 연하의 중국인 언어학자 아내 루옌잉(37) 박사와 10년전에 결혼했다고 합니다.레빈 박사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늦깎이 새내기 아빠로서의 삶을 아주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노인네가 참 근력도 좋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위대한 의햑의 힘(?)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br>그런데 레빈 박사의 나이가 많아선지&nbsp;&nbsp;두 사람은 기증받은 정자를 통한 시험관 시술(IVF)에 단 한 번만에 성공하여, 2024년 2월 첫 아들 '개비(Gabby)'를 품에 안았고,최근에는 "이제는 예쁜 딸을 하나 더 낳고 싶다"며 둘째 출산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하네요.<br>개인적으로 이 뉴스를 보면서 한국과 달리 서구권은 남녀간의 나이차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점과 과연 93세의 나이에 자식을 출산하는 것이 아이한테 과연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레빈 박사가 노인 노화 전문의인것을 생각하면서 역시나 남자는 나이가 있어도 경제력이 있어야 결혼이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면서 경제 여건 탓에 결혼을 하지 않는 한국의 2030 남성들을 생각하니 맘 한편이 씁쓸해 지는 것 같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0/pimg_63924672576857672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843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ystery Data Bank</category><title>주간 문춘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 100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4923</link><pubDate>Wed, 30 Sep 2026 0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492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702444&TPaperId=1754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8/59/coveroff/8949702444_1.gif"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44&TPaperId=1754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coveroff/893292584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9831&TPaperId=1754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83/coveroff/8982739831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9823&TPaperId=1754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83/coveroff/8982739823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9815&TPaperId=1754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83/coveroff/8982739815_2.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caspi/17544923'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다음은 일본 주간 문춘에서 1983년에 선정한&nbsp;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서양편) 100중 81위에서 100위까지 목록이다.<br>81 ~ 100위 (숨은 수작과 고전 단편)81위: 죽음의 도약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죽음의 도약은&nbsp;&nbsp;크리스티아나 브랜드(Christianna_Brand)의 대표작 《제제벨의 죽음》(Death of Jezebel, 1948년 작)에 등장하는 핵심 살인 트릭이자 사건을 가리키는 일본식 표현으로 추정됨82위: 유다의 창 (카터 브라운 / 존 딕슨 카)83위: 안개 속의 미인 (로스 맥도널드)???84위: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파울즈)85위: 시체의 목을 쳐라 (딕 프랜시스)▶딕 프랜시스의 시체의 목을 쳐라의 영어 원제는 Bonecrack으로 추정되며 과거 주부생활사에서 출간된바 있음86위: 9마일은 너무 길다 (해리 케멜먼) 87위: 유리 열쇠 (대실 해밋) 88위: 릴리안을 훔쳐라 (토니 켄릭)▶릴리안을 훔쳐라의 영어 원제는 Stealing Lillian으로 추정되며 내용은 미국 이민국의 한 요원이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조직을 유인해 일망타진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함정 수사를 계획하는데 바로 가상의 억만장자 상속녀인 9살짜리 꼬마 '릴리안'을 유괴하는 척 연극을 꾸며 테러 조직의 돈이나 관심을 끌어모으려는 내용임. 1970년대 후반 주부생활사에서 간행89위: 만종 (에드 맥베인) ▶만종의 영어 원제는&nbsp;Vespers로 이는 가톨릭이나 성공회 등에서 해 질 무렵에 바치는 일곱 기도의 시간 중 하나인 '저녁 기도(만과)'를 의미하는데 국내에서는 미출간 됬음90위: 장례식의 통곡 (에드 맥베인)???91위: 공포의 저택 (로버트 블록)???92위: 분노의 날 (A.J. 퀴넬)???93위: 피의 결속 (A.J. 퀴넬)???▶분노의 날과,피의 결속은 국내 번역작이 없는데 혹 크리쉬 시리즈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됨94위: 중간 기착지 (엘러리 퀸)95위: 즐거움을 위한 매장 (에드먼드 크리스핀)???96위: 크로이든발 12시 30분 기차 (프리맨 윌스 크로프츠) 97위: 첫 번째 대죄 (로렌스 샌더스)98위: 잘못된 사건 (제임스 크럼리)???99위 (공동):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99위 (공동): 지하인간 (로스 맥도널드) 99위 (공동): 추악한 밤 (로스 맥도널드)???<br>81~100위까지의 작품은 확실히 국내에 미출시 된 작품들이 많은데 대부분 유명 추리작가들의 작품임에도 번역이 안된 것은 국내 추리시장의 협소함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br>확실히 앞서 소개한 60년에 일본 히치콕 매거진에서 선정 10작품에 비해서 25년 뒤의 선정이다 보니 앨리스테어 맥클린, 프레더릭 포사이드 같은 현대적인 모험·스파이 서스펜스 장르나 대실 해밋이나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이 선정되어 일본 독자들도 과거 퍼즐 맞추기식 고전 추리에서 선 굵은 범죄 누아르 문학으로 전문가들의 취향이 확장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br>주간 문춘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 100에 선정된 작품들을 보면 후 순위 작품을 제외하곤 70년대 후반에 국내에 출간되었던 동서 추리나 삼중당 혹은 하서추리 문고에 있는 작품들이 대다수 인데 이는 당시 한국 출판사들의 일본에서 번역된 서양 추리소설들을 거의 대부분 해적판으로 들여와 번역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2/52/cover150/894970166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522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양발운전의 위험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54</link><pubDate>Wed, 30 Sep 2026 0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54</guid><description><![CDATA[카롯이란 곳에서 한발 운전과 양발 운전 타입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투표결과 양발 운전(왼발을 브레이크/오른발은 엑셀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18%로 나왔네요.<br>양발 운전이 필요한 경우는 주로 수동변속기(스틱) 차량의 경우 왼발로 클러치 페달을 밟고 오른발로 브레이크/가속 페달을 조작해야 하므로 구조적으로 양발을 모두 사용합니다.그래서 수동 변속기를 사용하는 레이싱카 레이서들이 주로 양발 운전기술을 습득하는 것이죠.실제 과거 운전면허시험에 자동 변속기시험(2종:1996년 1종:2024년)이 전면 도입되기 전에는 거의 대부분 수동 변속기 시험이라 운전 교습시부터 양발 운전을 많이 교육했다고 하네요.아마도 양발 운전 18%는 수동변속기 시절 교육을 받은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br>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출고하는 차량의 99%(일부 상용트럭 제외)가 자동변속기 차량일 정도로 수동 변속기 차량은 거의 멸종상태라는 점이죠.자동변속기 차량은 설계 단계부터 오른발 하나로만 조작하는 것을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의 양발운전은 안전과 차량 관리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습관으로 분류됩니다.양발운전을 지속할시 돌발 상황 시 동시 조작 (오조작),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은 습관으로 인해 잦은 미세 브레이크 작동으로 후행차량에 혼란유발,피로누적,미세 브레이크 작동(본인작동유무감지못함)으로 인한 브레이크 마모와 연비저하등이 일어납니다.<br>특히 운전 주행시험시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상 양발운전 자체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처벌받지는 않지만, 주행 시험 시 오조작 우려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오른발 한 발로만 운전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고 하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5/pimg_63925066027267177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5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독산역 화장실 근황</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48</link><pubDate>Wed, 30 Sep 2026 0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48</guid><description><![CDATA[독산역 화장실에 석고 데셍상이 있다는 사진이 SNS에 올라 왔더군요.아니 화장실 손 씻는 곳에 웬 석고 뎃생모델??? 참 뜬금 없단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좀 어처구니가 없더구요.누가 일부러 석고상을 두고 갔나? 아니면 화장실 환경 미화의 일종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무슨 일인가 싶어 검색해 보니 뉴스에도 나왔네요.뉴스에의하면 조각상의 정체는 비누인데 화장실 이용객들이 1년간 사용하면서 닳아서 없어지는 모습을 매일 촬영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작업이라고 하네요.뭐 산의 사계절을 1년간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촬영한 사진작가의 프로젝트를 본 기억은 나지만 비누라니 좀 색다르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다만 손 씻는 사람들이 놀라서 과연 석고상에 손을 대고 비누칠을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해지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0/pimg_63924671355450555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484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 팝니다.</category><title>7~80년대 교과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3582</link><pubDate>Tue, 29 Sep 2026 16: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3582</guid><description><![CDATA[7~80년대 실업곔및 인문계 교과서입니다.이런 책을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90년대이전 인문계 교과서는 가끔씩 보이지만 실업계 교과서는 매우 드물고 희귀합니다.<br>1.(공업고등학교) 새 기계제도/국정 교과서 주식화사/1978년2.(공업고등학교)&nbsp; 기계 재료/국정 교과서 주식화사/1978년3.(공업고등학교)&nbsp; 전기 통신/대한 교과서 주식화사/1978년4.(공업고등학교) 기계 설계1~2/대한 교과서 주식화사/1976년5.(공업고등학교)&nbsp; 재료 역학/대한 교과서 주식화사/1978년6.(공업고등학교)&nbsp; 전자 측정/대한 교과서 주식화사/1978년7.(상업고등학교)&nbsp; 표준경영관리/사조사/1978년8.(인문고등학교)&nbsp; 수학1/교학사/1992년9.(인문고등학교)&nbsp; 수학2 상~하/교학사/1993년10.(인문고등학교)&nbsp; 새로운 미술 1/정음사/1972년<br>혹시 필요하신 책이 있으시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 팝니다.</category><title>오래만에 책 판매 재개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2886</link><pubDate>Tue, 29 Sep 2026 09: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2886</guid><description><![CDATA[이 페이퍼에 글을 마지막으로 올린것이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그간 안 읽던 헌책들을 소소하게 알라딘에 팔아 다른 책들을 사는데 지출하곤 했지요.<br>그런데 몇년 전 시력이 갑자기 약화되면서 앞이 잘 보이질 않아서 문자나 컴 보기도 어려웠는데 주문은 계속화서 결국 알라딘 판매란의 책들을 모두 숨긴 처리 했습니다.이후 책의 변동 사항도 있고 해서 다시 한두권씩 가지고 있던 책들을 처분하려고 합니다.일단은 절판책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고 나름 희귀하다는 책보다 우선 한 100권 올려났는데 몇년만에 올리는 것이라 아시는 분도 없고 해서 이런 책도 있구나 하는 차원에서 몇권씩 올려 볼려고 합니다.혹시 찾으시는 책들이 있으면 추후 주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지만지 출판사의 문제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2823</link><pubDate>Tue, 29 Sep 2026 0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282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069773&TPaperId=17542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384/42/coveroff/896406977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950&TPaperId=17542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0/coveroff/k64213795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앞서 30만원에 가까운&nbsp;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1인 완역 금장 합본판을 두고 아니 출판사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가격에 책을 간행했나 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글을 올렸습니다.기존 지만지의 토스토옙프스키&nbsp;4권(장편)가격이 동 책을 출판한 다른 출판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편인데 합본하면서 가격아 달나라로 가버렸기 때문이지요. <br>사실 지만지는 한국 출판계에서 약간 특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nbsp;방대한 양의 세계 고전과 인문학 도서를 출간하며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해온 출판사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이런 공헌에도 불구하고&nbsp;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기획 방식 때문에 가격 정책과 번역 방식 측면에서 명확한 한계와 논란이 존재합니다.<br>지만지의 문제점은 크게 가격과 발췌번역을 들 수 있습니다.1.가격문제지만지의 가장 큰 특징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주문형 출판(POD, Print on Demand)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입니다.일반적으로 보통의 출판사는&nbsp;초판을 최소 1,500~2,000부 이상 찍어 인쇄 단가를 낮추지만, 지만지는 수요가 적은 고전 특성상 초판을 200부 안팎으로 소량 인쇄하다 보니&nbsp;권당 제작 단가가 대폭 상승하여, 책의 두께나 분량에 비해 소비자가 느끼는 책값이 매우 비싸게 책정된다고 합니다.특히 지만지의 대표 시리즈인&nbsp;&nbsp;'고전 선집(구 천줄읽기)' 시리즈는 말 그대로 원작을&nbsp;핵심적인 내용 약 1,000줄(신국판 기준 160쪽 안팎)로 압축하는데 소량 인쇄의 특성상 일반 도서의 절반에 분량에 가격은 비슷하거나 더 높아 소비자들의 논란을 사게 되지요.<br>2.발췌번역지만지는 원어 전공자가 직접 번역하는 직역을 원칙으로 삼아 번역 자체의 전문성은 높이 평가받지만, 핵심 기획인 '발췌 번역'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이 파생되고 있습니다.지만지는 두껍고 어려운 고전을 일반 독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원전의 핵심 내용만 골라 담는 원서 발췌 시리즈를 주력으로 삼는데 이 경우&nbsp;원작의 온전한 오리지널리티와 감동을 느끼기 어렵고 책을 읽은 독자들이 완역본인지&nbsp;일부분만 추려낸 '발췌본'인지 명확히 인지하지 못해서 작품 전체를 읽었다고 착각하거나 오독할 위험성이 존재하지요.그러다보니 인문 고전서적들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nbsp;학술 연구용이나 진지한 고전 탐독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죠.<br>지만지도 이런 비판을 인식해서인지 최근 앞서 이야기한&nbsp;도스토옙스키의 러시아 고전문학들을&nbsp;&nbsp;'완역본'이나 '한정판 가죽 양장본' 형태로 별도 출간하고 있지만 원래 지만지 출판사의 시스템 문제인지 가격이 여타 출판사의 동일한 책 가격 대비 상당히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br>개인적으로&nbsp;본격적인 추리 장르는 아니지만, 영국 문학 역사상 최초로 '직업 탐정(수사관)' 캐릭터를 메인 서사에 등장시킨 소설인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을 지만지 출판사에서 나와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읽어보다 완역이 아니어서 황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다만 디킨스의 황폐한 집같은 소설은 디킨스의 명성에 비해 국내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출판된 확률이 매우 낮았는데 그나마 발췌 번역이라도 해주었으니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지요.<br>지만지의 출판 행태를 비판 할 수는 있지만 워낙 독서 인구가 적으니 고전 인문학 책들이 번역되어도 판매가 어려우니 소품종 다량 번역 발췌번역을 하는 것은 이해 할 수는 있으나 가격을 올려서라도 완역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0/cover150/k6421379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803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논란의 여수 섬 박람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0951</link><pubDate>Mon, 28 Sep 2026 1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0951</guid><description><![CDATA[앞서 상어 한 마리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온 국민의 관심은 부산으로 쏠렸으며 상어를 보러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상어를 바다로 내 보내기 전에 상어 보러 부산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단 글을 올렸다.게다가 상어 덕분에 공원이 있는 지역 경기도 활성화 되어 상인들이 싱글벙글하고 있다고 한다.실제 이번 추석 연휴기간 부산일보에선 다음과 같은 자극적인 기사가 나왔다.기사내용은 추석당일 부산 북항에는 상어 한마리를 보려 13만 7천명이 모인 반면 여수 섬 박람회에는 6만 7천명이 모였다는 내용으로 부산 북항의 경우 19일부터 27일까지 누적 40만명이 방문했다고 한다.<br><br>이처럼 부산의 상어 출현 덕분에 똥줄이 타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여수 인데,여수에서는 현재&nbsp;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데 총 사업비 713억 원(연계 사업 포함 시 약 1,849억 원)이 투입된 국제 행사이지만, 개막 이후 부실한 콘텐츠와 방만한 운영, 흥행 실패 등으로 인해 '제2의 잼버리'라는 거센 비판과 함께 결국 책임자 전원이 검찰에 고발당하는 사태에 직면해 있다.그런데 이런 언론의 비판이 많아지자 여수시와 공무원들은 가짜 뉴스를 보도하여 섬 박람회를 망친다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br>언론에 보도된 여수 섬 박람회의 문제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주요 전시관의 콘텐츠가 빈약하고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지역 동네잔치나 삼류 축제 수준에 불과하다"는 관람객들의 혹평이 이어졌고 박람회장 내 '바가지요금' 및 음식 부실등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조직위원회는 폐막까지 총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잡았으나 현재 누적 관람객은 10~20만 명대(목표치의 약 3~6%)에 불과해 심각한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여수 섬 박람회가 논란이 많자 한 기자가 이를 직접 취재했다.<br>이 영상을 보니 여수 섬 박람회가 얼마나 부실한지 알 수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 굳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여수까지 갈 필요가 없단 생각이 든다.전형적인 공무원들의 무능과 시장의 치적성 사업및 시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환장의 콜라보 3단 콤보로 여수 섬 박람회는 더욱 더 나락으로 가는 것 같아 한심하기 그지없어 보인다.<br>이런 세금 낭비야 말로 국가의 암적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잼버리 이후 또 발생한 세금 낭비에 대한 국회차원의 특감이 필요할 터인데 민주당이 과연 그럴 의지가 있나 싶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28/pimg_63926188957348147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0951</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ystery Data Bank</category><title>주간 문춘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 100④</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82</link><pubDate>Mon, 28 Sep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8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151313&TPaperId=175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84/coveroff/8988151313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4931&TPaperId=175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27/55/coveroff/8932474931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63408&TPaperId=175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440/73/coveroff/895276340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70143X&TPaperId=175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coveroff/894970143x_1.gif"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701502&TPaperId=175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29/coveroff/8949701502_1.gif"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82'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다음은 일본 주간 문춘에서 1983년에 선정한&nbsp; 동서 미스터리 베스트(서양편) 100중 61위에서 80위까지 목록이다.<br>61 ~ 80위 (스릴러와 복수극)61위: 자정의 선 (알리스타 맥클린)▶지정의 선 원제는 The Guns of Navarone(나발론의 요새)로 7~80년대 중역으로 인해 지정의 선으로 국내에 번역된 바 있음62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63위: 학살자의 찬가 (토마스 해리스) ▶학살자의 찬가의 원제는 토마스 해리스의 1975년 데뷔작인 블랙 선데이(Black Sunday)로 국내에서는 7~80년대 일본 중역을 번역하면서 일본어 제목 그래도 번역 출간한바 있음64위: 상처 입은 승리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상처 입은 승리자는 국내에 미출간으로 여겨지는데 저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필명인 리처드 스타크로 쓴 악당 파커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추정됨65위: 검은 마술 (존 딕슨 카) ???▶검은 마술은 동 제목으로 국내에 번역된 바 업는데 제목에서 유추하는 바 화형법정 (The Burning Court, 1937)나 검은 안경 (The Black Spectacles, 1939)으로 추정됨66위: 안개의 방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안개의 방의 원제는&nbsp;&nbsp;London Particular / Fog of Doubt으로 국내에선 미출간 책으로 추정됨.67위: 이빨과 손톱 (수정구슬) (빌 S. 볼린저)68위: 붉은 집의 미스터리 (A.A. 밀른) 69위: 네덜란드 구두의 비밀 (엘러리 퀸)70위: 공포의 보수 (조르주 아르노)???▶동서에 공포의 보수란 책이 있으나 이는 H. P. 러브크래프트 작품으로 조르주 아르노의 원작 《공포의 보수(Le Salaire de la peur)》는 출간된바 없는것으로 추정됨.71위: 형사 레이 가문 (마이 발, 페르 발뢰) ???72위: 오데사 파일 (프레더릭 포사이드)▶오데사의 파일은 1994년 문조사에서 출간했으나 현재 절판73위: 검은 침실 (윌리엄 아이리시)???▶검은 침실이란 제목의 책은 국내에서 번역된 바 없음.아이리시의 Black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추정됨74위: 바람이 분다 (에드먼드 크리스핀)???75위: 리플리 (재능 있는 리플리)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76위: 라스트 콘서트 (개빈 라이얼)???77위: 수수께끼 가득한 밤 (토마스 해리스)???78위: 권총을 든 사나이 (에드 맥베인)???79위: 대부 (마리오 푸조) 80위: 누가 사자와 대화하는가 (데이비드 모렐)???<br>61~80위까지의 작품증 붉은색 글씨 작품은 절판도서이고 궁서체인 작품은 일본어 원제목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작품들로 총 11권인아 되서 생각보다 많은데 국내에서 미 출간된 확률이 높은 작품들이다.<br>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야 될 점은 확인 불가한 책들의 저자가 모두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원제를 추측하기 힘든 것은 상업적 흥행, 일본 미스터리 시장의 문학적 전통, 독자의 가독성 및 정서 고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인데 일본 추리 마니아들이 환호하는 문법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오컬트적이거나 자극적이고 미스터리한 색채를 덧붙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계 속-]]></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7/17/cover150/893290609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7170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두쫀쿠이후 대유행 피자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16</link><pubDate>Mon, 28 Sep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16</guid><description><![CDATA[작년 연말에 대 유행하던 두바이 쫀득 쿠기 일명 두쫀쿠가 올 3월경에 그 인기가 소멸하더니 그 후속작으로 중국인들이 억지로 민것으로 보이는 버터떡이 잠시 유행하더니 사그라 들었죠.<br>그런데 두쫀쿠이후 올 하반기 디저트 게를 강타한 제품이 있으니 피자 설기라고 합니다.피자설기는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멥쌀로 만든 전통 백설기 위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등 피자 토핑을 올려 쪄낸 최신 유행 퓨전 떡입니다.피자설기는 2026년 하반기 현재 '두바이 초콜릿', '버터떡'의 뒤를 이어 전국 떡집에서 '떡픈런(떡+오픈런)'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디저트로 피자의 밀가루 도우 대신 쫀득하고 폭신한 쌀떡을 베이스로 하여 피자의 짭조름하고 새콤한 풍미와 백설기의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의외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면서&nbsp;쌀로 만들어 든든하며, 포만감이 오래가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 및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기존의 두쫀쿠나 버터떡이 카페나 베이커리 위주로 유행했다면 피자설기는 전국의 재래시장과 동네 떡집들이 너도나도 메뉴에 올리며 상생 유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br>현재 피자 설기의 인기가 많아선지 SNS상에서는 피자설기 인증사진이나 맛집 지도가 널리 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br>사실 워낙 요즘 디저트 유행의 변화가 심하다보니 피자 설기 유행이 얼마나 갈까 싶지만 레시피가 간단하고 쌀로 만들어서 중장년층도 접근하기 쉽고 냉동고에 얼렸다가 전자레지에 데워서 먹어도 되는데다가 가격도 두쫀쿠와 달리 2,200원 내외라 부담도 덜해 책으로 치면 스터디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오다가나 시장에서 보게 된다면 한번 먹어봐야 될 듯 싶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10/pimg_63924656181000424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4081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선수가 기가막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84</link><pubDate>Sun, 27 Sep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84</guid><description><![CDATA[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선수에게 기자가 한 질문이 참 어처구니가 없다.아니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저 따위 질문을 하는 기자의 수준을 보면 왜 기레기 기레기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자 입장에서 본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서 병역 면제를 받으려는 축구나 야구의 선수 구성을 보면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의도가 있다면 축협이나 다른 선수들(야구포함)에게 질문을 해야지 와일드 카드로 열심히 뛴 이영준 선수에게 할 질문은 아닌것 같다.이러니 기자들이 기레기란 소리를 듣는데 어째 자신들만 왜 그런 소리를 듣는지 도통 모르는 것 같다.by csspi<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27/pimg_63926117010134672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8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내가 희망하는 합본의 정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14</link><pubDate>Sun, 27 Sep 2026 1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1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921&TPaperId=17539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3/76/coveroff/8970134921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913&TPaperId=17539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3/76/coveroff/s75263528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816&TPaperId=17539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3/46/coveroff/8970134816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808&TPaperId=17539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3/29/coveroff/s00213781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794&TPaperId=17539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3/29/coveroff/s092137816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caspi/17539314'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앞서 지만지의 도스토예프스키 4권 합본과 이숲의 고독한 미식가 합본 출간을 이야기 하면서 이들의 어처구니 없는 가격인상에 대해 글을 올렸지요.<br>사실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출판사가 책을 합본하는 이유는 기존에 낱권으로 판매했던 책들의 판매가 정체되어서 이를 돌파하기 위한 마케팅의 하나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합본은 새로운 책이 아니기에 저작권료나 번역료가 추가도 들지 않고 낱권보다 제작비가 적게 들어 세이브된 금액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서 그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소장용으로 구매케 해야 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검색해 보니 합본시 책 가격이 낱권 합계보다 올리는 출판사만의&nbsp;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br>그래도 그간 책을 사랑했던 고객들에게 소장용의 의미로 합본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곤 했었는데 실제 그런 책이 있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볼까요.저도 낱권 합본 모두 가지고 있는 책들입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1~5권의 가격 합계는 85,000원이고 합본 가격은 71,000원입니다.합본이 약 16.5%인 14,000원 저렴합니다.<br>실제 히치하이커 합본 책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앞서 소개한 합본 책들과 달리 그다지 고급스러운 종이와 양장 재질이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히치하이커를 간행한 출판사는&nbsp;여러 권의 책을 아예 한 권의 두꺼운 단행본(새로운 ISBN 발급)으로 찍어내면서, 물류비와 표지 제작비를 아껴 낱권 정가 총합보다 합본의 정가를 낮게 책정하는 마케팅 전략을 실제로 사용했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한 합본의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르 소설 애독자들의 경우 낱권으로 된 책들의 경우 읽다가 빌려주거나 분실할 수 있는데 문제는 한번 절판되면 다시 재간하는 것이 지난하기에 책세상처럼 낱권으로 판매하고 소장용을 합본을 만들어 주면 정말 고맙기 그지 없는데 동일한 책을 두 번 사는데 합본이 가격마저 저렴하다면 정말 출판사에 절이라고 하고픈 심정일 겁니다.<br>출판사의 입장에서 합본이 그닥 여러 사정으로 제작비가 증대되기에 비싼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알겠지만 합본 책을 사는 사람들은 그 책을 이미 구입하고 사랑하는 독자라는 사실을 출판사가 안다면 보다 가격 인상을 낮추어 책 덕후들이 좀 더 맘 편히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듭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4/90/cover150/k6121373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4907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여성 군장 20kg/20km 행군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538444</link><pubDate>Sat, 26 Sep 2026 2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538444</guid><description><![CDATA[요새 지뢰 사건이 터지면서 군 내부가 뒤숭숭 하지요.민족의 명절인 추석인데 북한은 먹을 것이 없는지 아님 추석 명절 자체가 없는지 전방위적으로 도발을 하고 있네요.<br>추석명절 국민들과 함께 즐겨야 할 군인들은 북한의 도발로 아마 전방은 현재 비상대기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이처럼 북한의 도발이 있지만 후방의 국민들은 추석 연휴라고 고향을 찾거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지요.후방의 국민들이 이처럼 추석 명절을 즐길수 이는 이유는 오로지 전선을 지키는 20대 청년들의 희생이 있었기 떄문입니다.<br>하지만 극히 일부 몰지각한 2030여성들(?)은&nbsp; 젊은 남성의 군 생활을 군캉스라고 비하하면ㅇ서 오히려 군 생횔을 늘이라는 어쩌구니 없는 헛 소리를 하기도 하지요.이들중 일부는 편한 군 체험 생활을 하루 이틀 정도하고는 군 생활이 편하니 어쩌니 하는 것이죠.그런데 한 여성 유튜버가 어떤 의도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군대를 갔다온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기억이 있을 군장(20kg)을 메고 20km행군한 동영상을 올렸네요.<br>위 동영상에서 여성 유튜버 율데이님은 도중에 포기할 뻔 했지만 20kg군정울 메고 20km행군에 성공합니다.동영상에서 일부 못난 남성들은 철모에 수통에 총에 방독면에 군화를 하지 않기에 행군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도 하지만 대부분은 20대 남성들이 군대에서 한&nbsp;고생을 저렇게라도 공감해주고 알아주려는 그것만으로도고생했단 말이 먼저다라는 분위기가 대다수네요.<br>뭐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위한 목적이 크겠지만 율데이님은 실제 군인분들의 훈련이나 노고를 가볍거나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고 싶지 않다면서 누군가의 고생을 희화화하기 위한 도전이 아니라,제가 직접 무게를&nbsp;메고 걸어보며&nbsp;그 힘듦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라면서 영상 말미에 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말에 진정성이 느껴지더군요.<br>국방의 의무는 국민(남성)의 의무이기에 이를 거부할 생각은 없지만 과거와 달리 남성의 군 생활을 폄훼하는 분위가가 높아진 현실속에서 이 동영상을 본 많은 남성들이 여성 유뷰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 자체가 한 마디로 얼마나 사회가 남성의 군 복무를 개 무시하는 잘 보여주고 있어 한편으로 여성의 행군 도전기가 대단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씁쓸해 지기도 하네요.by caspi<br>]]></description></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