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퀸의 정원 (카스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SF의 90%는 쓰레기다.하지만 모든것의 90%도 쓰레기다.-테어도어 스터젼</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8 Apr 2026 01:14:2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카스피</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1985615336252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카스피</description></image><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알라딘 중고도서 할인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link><pubDate>Sat, 18 Apr 2026 0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guid><description><![CDATA[3월에 이어 4월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할인전을 실시하네요.<br>4월 19일까지 전국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위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3월에 비해 할인 혜택이 많이 줄어 들었네요.3월에는 2권에 10%,6권에 구매시 최고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3월에는 싸 책을 여러권 사는 것이 이익이었다며 4월의 경우는 비싼책을 사는 것이 구매 고객한테는 이익이 이벤트인것 같네요.<br>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 구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획에 비싼 가격의 중고책 위주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8/pimg_719856153509775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361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헌책♥사랑</category><title>문닫은 헌책방-일광서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link><pubDate>Fri, 17 Apr 2026 1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guid><description><![CDATA[오랜만에 일이 있어 동대문 인근을 다녀왔습니다.온김에 동묘 부근도 둘러봤지요.사실 동묘 인근에 헌책방이 한5~6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3개 정도(사람이 많은 동묘부근 벼룩시장거리위치)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br>헌책방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이곳에 위치한 헌책방들은 쉽게 보셨을 테지만 그곳에서 도보로 한 8분정도 거리의 청계천변에 위치(이미트 있는 상가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일광서점이란 곳을 아시는 분은 드므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청계천 변 7~8가 위치한 일광서점은 주변에 모두 공구가게다 보니 인근의 동묘 벼룩시장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도 않고 주로 공구를 구입하는 사람들만 찾다보니 길거리가 한산한 느낌을 줍니다.그러니 헌책을 구하러 일부러 찾는 사람이 아니면 웬만해서 사람들이 없는 편입니다.&lt;일광서점 전면 사진&gt;일광 서점의 전면 사진 입니다.전형적인 헌 책방의 모습이지요.그런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헌책방의 전면이 위 사진의 2배 였습니다.상당이 큰 헌책방이 었는데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언젠가 부터 헌책방을 반으로 축소해서 운영하신것 같습니다.&lt;일광서점 내부모습1&gt;&lt;일광서점 내부모습2&gt;<br>원래 큰 평수였던 매장을 반으로 줄이면서 책들을 산처럼 쌓아 올리다보니 책 찾기도 힘들고 잘못했다간 책들이 와장창 쓰러져서 정말 조심해야 되었지요.<br>일광서점 헌책방 쥔장은 7~80대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할아버지는&nbsp; 내부모습 2에 보이는 선풍기 밑에 있는 작은 공간에 늘 누워 계셨고 주로 할머니께서 판매에 응대하셨죠.나이드신 분들이 운영하시다보니 책들 역시 오래된 책들이 많았는데 요즘 책들이 적다보니 신간서적을 찾는 손님들은 적고 그래선지 주로 나이많은 고객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제 기억에&nbsp;오래된 아동도서와 희귀 절판 옛날 만화책,오래된 소설들이 많았는데 상당히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 안 갔던 기억이 납니다.<br>인터넷에서 일광서점을 검색해 보니 최소 2007년이전 부터 운영을 하신 것 같은데 다른곳에서 운영하다 현 자리로 이전하신 것 같습니다.사실 이전에도 몇 번 들렀는데 계속 문이 닫혀 있어서 지나쳐 왔었는데 두 쥔장이 나이가 많으셔서 몸이 불편하면 안 여는 경우도 많아서 요즘 건강이 안좋으신가 보다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누가 일광서점의 셔터문을 닫는 것이 보여서 문을 일찍 닫으시네요? 몇시에 오픈하시나요하고 물으니 그분이 일광서점 폐점했습니다 하고 대답하고 가시더군요.<br>아무래도 헌책방 쥔장들의 나이가 많으셔서 더 이상 헌책방 운영이 어려워 문들 닫으신것 같았는데 언제 문을 닫았는지 구글을 검색해 봐도 안나옵니다.아무래도 찾는 분들이 적어서 더더욱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사실 일광서점은 근래에 나온 책들보다는 오래된 헌책을 많이 구비한 헌책방이 었는데 오래된 책들을 찾는 분들에게는 보물을 찾는 그런 곳이 였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일광서점의 책들이 어딜로 갔는지 궁금해 지네요.요즘은 오래되 책들(돈이 되는 고서아님)은 찾는 이가 없어서 헌책방이 문을 닫으며 그냥 파지행이라고 하더군요.<br>아무튼 서울 청계천 지역에 남아 있던 헌책방 한 곳이 또 하나 문을 닫는 것을 알게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는 하루였습니다ㅜ.ㅜby caspi&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7/pimg_719856153509692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25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캐스팅 비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link><pubDate>Fri, 17 Apr 2026 1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guid><description><![CDATA[에전에 재미있게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편이 20년만에 개봉된다고 하네요.<br>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한국 개봉을 맞이해서 홍보차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한국을 방문했고 유퀴즈에도 출연했습니다.<br>유퀴즈에서 앤 헤서웨이는 앤디 역활에 9번째 캐스팅 순위였다고 밝혀서 유재석을 놀라게 했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나이 또래에 대단한 여배우가 많아서 캐스팅 순위에 밀렸지만 간절하게 앤디역 캐스팅을 몇 달간 빌었다고 하네요.<br>그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디역을 거부한 여배우들이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lt;레이첼 맥 아담스-미녀와 노트북의 흥행으로 영화의 상업적 성공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제작사가 3번이나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함&gt;&lt;스칼렛 요한슨&gt;&lt;커스틴 던스턴&gt;&lt;나탈리 포트만&gt;<br>&lt;케이트 허드슨-다른 일정과 충돌로 배역고사&gt;<br>실제 앤디역에 앤 헤서웨이보다 먼저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배우들은 역사나 당대에 미모와 인기를 겸비했던 여배우들로 당시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했던 앤이 경쟁하기에는 다소 버거웠던 상대들이 맞는것 같습니다.<br>앤 헤서웨이는&nbsp;&lt;프린세스 다이어리&gt; 등의 흥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주'와 같은 전형적인 이미지에 갇혀 있었기에&nbsp;메릴 스트립 같은 대배우와 호흡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길 원했기에&nbsp;제작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감독의 집무실을 찾아가 모래 정원에 "저를 뽑아주세요(Hire Me)"라고 직접 적어두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결국&nbsp;결국 메릴 스트립이 앤 해서웨이의 출연작 &lt;브로크백 마운틴&gt; 속 연기를 보고 "이 배우라면 잘할 것"이라고 강력 추천하면서 최종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br>ㅎㅎ 정말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 지나 봅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17/pimg_719856153509689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2217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국뽕이 차오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8024</link><pubDate>Wed, 15 Apr 2026 1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8024</guid><description><![CDATA[엊그제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코첼라에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빅뱅이야&nbsp; 방탄이나 블랙 핑크가 있기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던 케이팝 스타였기에 미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하지요.실제 빅뱅의 코첼라 공연은 그간 빅뱅의 히트곡들이 나오면서 많은 해외 케이팝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하지요.<br>근데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3인조 빅뱅의 공연이나 GD,태양의 솔로 공연도 있지만 당연컨데 대성의 솔로 공연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ㅋㅋㅋ<br>실제 이날 코첼라에서 대성은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케이팝 노래가 아닌 자신의 트롯트 곡 날봐 귀순과 신곡 한도초과를 냅다 불렀습니다.사실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고 친숙한 곡이지만 외국인들에게 트롯이란 쟝르는 매우 생소하다면 생소할 수 있는데 이날 대성은 매우 흥겹게 불러 제낌으로써 코첼라에 왔던 수십만의 관객들을 흥에 겹게 만들었다고 합니다.<br>빅뱅과 대성의 코첼라 공연은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네요.<br>대부분 TV방송에서 빅뱅의 코첼라 공연 뉴스를 다루었는데 그중 하일라이트는 역시나 대성의 트롯 열창이었습니다.사실 그간 많은 한국의 케이팝 스타들이 코첼라 무대를 방문하고 노래를 불렀지만 음악의 근간은 미국의 팝 음악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미국의 코첼라에서 완전 한국어로 그것도 전통 가요라고 할 수 있는 트롯을 대성이 불러 제꼈으니 아무래도 뉴스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br>실제 대성의 트롯 공연을 보더라도 외국인들이 이게 뭐지??? 하는 의문보다는 트롯의 흥겨운 메들리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외국인들의 코첼라 공연 후기 댓글들을 보더라도 대성의 트롯이 매우 생소하면서도 흥에 겨운 멜로디를 어느새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글들이 많았습니다.<br>사실 요즘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를 듣자면 외국 팬덤을 겨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 가사보다는 영어 가사가 더 많을 정도여서 솔직히 단번에 무슨 노래가사인지 알 수 없는 노래들이 대다수 인데 코첼라에서 부른 빅뱅의 히트곡들은 아무래도 오래전 곡들이다보니 한국어 가사가 거의 대부분이라 매우 친근하게 들렸습니다.게다가 대성의 트롯트 노래는 한국인만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코첼라에서 외국인들 앞에 흥겹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환호하느 광경을 보니 저절로 국뽕이 차오는 느낌을 받으며 이제는 케이팝이 아니라 케이 트롯트가 전 세계를 휩쓸 차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요즘 아이돌들도 빅뱅 선배님들을 본 받아서 영어가사로 도배된 노래보다는 한글된 노래를 좀 더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중국 논란의 카페 신메뉴(?)</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link><pubDate>Wed, 15 Apr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guid><description><![CDATA[중국에서 새로운 커피가 나왔다고 국내에 까지 뉴스가 나왔습니다.ㅎㅎ 동자뇨가 시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니 문혁으로 과거 문화유산을 깡그리 없애버린 중국이 할 만한 행동이네요.'중국내에서 위생 문제를 운운하면서 먹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중국의 음식이나 음료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이 대다수 이기에 중국인들이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중국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저런 것들이 중국을 방문할 외국 여행객들이 먹을까봐 무척 걱정이 되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21/pimg_719856153506607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798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정상으로 돌아오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6120</link><pubDate>Tue, 14 Apr 2026 1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6120</guid><description><![CDATA[몇번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제 서재에 누가 들어와서 글을 읽는지 무척 궁금하단 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사실 제 서재 글은 책에 관한 심도있는 리뷰도 없고 그냥 일상 잡담같은 글이 많기에 굳이 찾아와서 읽을 만한 수준은 못됩니다.일반적으로 알라딘 서재의 경우 즐찾이 많거나 핫이나 뉴에 자주 올라오며 사람들이 주로 찾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즐찾이 4백명대 중반(아다도 그중의 절반은 현재 알라딘 서재를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음)인데가 가끔 제 글을 봐도 좋아요가 5개이상을 받느 적이 없어서 알라딘 서재의 메인화면 HOT에 글이 올라가지도 않는데다가 new의 경우 다른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면 스윽 하고 사라지기에 제 서재에 특별하게 사람들이 올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럼 알라딘 외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냐하며 그건 또 아닌것이 알라딘 서재에서도 인지도가 낮은데 외부에서 굳이 찾아올 필요가 없지요.<br>사실 가끔씩 갑자기 서재 방문자수가 천 단위를 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통 무슨 버그인 경우가 많은데 나 만이 아나라 다른 분들도 그렇기에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그리고 이삼일이 자나면 다시 평균 방문자수로 돌아오기 마련이죠.<br>그런데 2026년 들어 1분기(1~3월)의 경우 특이하게 상당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물론 알라딘 서재에서 인지도 높은 분들에게는 별거 아닌 방문자 수겠지만 평균과 다른 높은 수치기에 처음에는 무슨 버그겠지 한 며칠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꾸준하게 1분기내내 방문자 수가 유지되더군요.사실 1분기 내내 쓴 글이 무슨 이달의 알라딘 리뷰나 페이퍼가 된 적도 없고 또 좋아요를 많이 받은 글도 없기에 그리고 무슨 이슈거리가 될 만한 글도 없어서 왜 그런가 하는 궁금증이 있긴 했습니다.<br>그런데 4월 들어서 거품이 서서히 빠지는지 요즘은 평소대로 약 2~4백명 내외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네요.일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찾아오는 분들이 알라딘 서재에 있는 분들인지 아님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인지 알라딘 측에서 그 유입 경로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피력했지만 2026년 2분기가 사직됬음에도 아직같지 연말 통게가 2024년에 머물러 있는 알라딘이 이를 해 줄거란 생각은 예전에 포기한 상태지요.<br>아무튼 서재에 찾아오시는 분들께 늘 감사 드리면서 재미없는 글들이지만 지속적으로 찾아주심 고맙겠습니당n.nby caspi<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나  자빠진 썰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16082</link><pubDate>Tue, 14 Apr 2026 1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16082</guid><description><![CDATA[지난주에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비가 왔습니다.그렇게 많은 비가 온 것은 아니지만 길 바딕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오긴 했지요.그런데 비가 오면 날씨가 매우 흐리기 때문에 햇빛이 밝은 날에 비해서 개인 사정상 앞이 좀 더 잘 안보이긴 합니다.특히나 발 아래에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으면 넘어질 수 있기에 비오는 날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밖에 나가려고 하질 않지요.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은 병원에 가야 했기에 비가 옴에도 우산을 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살고 있는 곳이 좀 외곽이다보니 주로 마을 버스만 운행하다보니 출 퇴근 시간외에는 버스 배차 시간이 길어져서 버스 한대 놓치면 상당한 시간을 기댜려야 하는데 마침 꼭 타야 할 마을 버스가 자나가에 평상시에는 그럴 일이 전혀 없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버스 타겠다고 뛰었습니다.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발을 헛 디디면서 도로를 몇 바퀴 구르게 되었지요.한 3~4분 정신이 없었는데 처음 드는 순간이 창피하는 것과 더불어 몇 바퀴 구르다 보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프더군요.특히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도로 바닥을 세게 짚어서 그런지 손바닥이 마치 피멍이 든 것처럼 퉁퉁 불은 느낌에 너무 아픈 겁니다.<br>간신히 일어나서 우산을 들고 정류장에 서서(앉으면 좋았겠지만 의자가 비에 다 젖었지요).한참 기다린 뒤 버스를 탔습니다.그런데 앉아가니 긴장이 풀려선지 온 몸이 안 쑤신 곳이 없네요.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오는데 온 몸이 너무 쑤셔서 할 수 없이 약국에 들려서 파스를 사기지고 돌아와 집에서 붙였습니다.그런데 혼자 붙이려니 등 같은 곳은 정말 헬이더군요.<br>온 몸이 쑤셔서 이불펴고 누워서 왜 누워 졌나 생각해 보니 일단 신발이 문제 였습니다.오래된 런닝화를 신고 있었는데 아웃솔이 다 닳아서 미드솔이 보일 정도로 맨들맨들해서 비오는 날에는 그립감이 전혀 없어 미끄로운 데다가 넘어진 곳이 인도와 사유지의 경게선을 알려주는 보도석(보통 대리석으로 됨)이다 보니 비오는 날의 경우 일반 보도블록보다 더 매끈 거려서 닳은 운동화와 비와 와서 미끌거리는 보도석 그리고 눈이 잘 안보이는 것이 삼위 일체가 되어서 미끄러지 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조건이더군요/<br>사실 비오는 날의 위험성을 알기에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하필 버스가 지나가는 바람에 버스를 타겠다고 나도 모르게 뛰나가 넘어지고 말았네요.사고는 언제 일어날 지 모르니 조심해야 된다는 사실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ㅜ.ㅜ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이수지 얼마 못살듯..ㅋㅋㅋ</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8520</link><pubDate>Fri, 10 Apr 2026 15: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8520</guid><description><![CDATA[개그맨 이수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미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br>북쪽의 영애를 패러디해서 김부애로 나오는데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지만 위대한 백두혈통이자 북쪽의 세습 4대가 될 영애를 불경스럽게 풍자하디니 저러다가 이한영 꼴 날까봐 살짝 신변이 걱정되네요.대한민국 안O부에서 이수지 신변 보흐를 해야 되지 않을 듯 싶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순대먹었다고 지옥가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link><pubDate>Wed, 08 Apr 2026 0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guid><description><![CDATA[인터넷을 보다 황당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내용인즉 급식시간에 순대볶음이 나왔는데 이를 안 학부모가 순대먹고 지지옥가면 학교가 책임 질 거냐고 항의 했다는 것이다.설마 이런 일이 진짜 있을까 싶어 주작이 아닐까 의심되 검색해 보니 실제 8개월 전에 있었던 일로 뉴스에 까지 나온 상황이다.<br>학생들의 균형잡힌 영양 공급과 부모님들(특히 어머님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서 학교에서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체질에 따라 음식 섭취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기에 학교에서 미리 설문 조사를 하고 급식시 미리 식단표를 가정으로 보내 부모님들께 학생들을 주의케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를 위한 급식임에도 일부 학부모들은 왜 우리 아이가 못 먹는 반찬을 만드냐며 몰지각한 민원을 넣는 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러 사람들은 모든 세상이 자기들 위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그런데 여가다 한 술 더 떠서 종교적 이유로 못 먹는 음식을 급식 반찬으로 내놓았다고 지옥가면 책임질거냐는 어처구니 없는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있는데 그런 이유라면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실제 요즘 초등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많음) 불교는 육류를 힌두교는 소고기를 잉슬람교는 돼지고기를 배제해야 해서 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비건으로만 식단을 꾸려야 할 것이다.<br>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학생들의 영양개선과 부모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한 급식이 뭐 식당에서 개인적으로 주문하는 것인줄 착각하는 몰상식한 학부모들 때문에 초등 급식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생각된다.그렇게 자식들의 음식이 걱정된다면 직접 아이들 몸에 맞는 도시락을 싸주며 될터인데 그것은 귀찮아서 싫어 뻔질나게 민원을 제기하는 것 같다.<br>사실 이런 민원을 교육청 차원에서 커트하고 도에 넘는 민원은 업무 방해로 고소하는 것이 마땅하다.만약 초등학교도 중고등학교처럼 학생들의 폭력이나 악성민원을 생활 기록부에 넣어 대입시에 반영한다면 이런 쓸데없는 병X같은 악성 민원을 절대 하지 못할거란 생각이 든다.by caso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8/pimg_719856153508568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7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서양굴이 비싼 이유(feat 과학자의 오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68</link><pubDate>Wed, 08 Apr 2026 0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3468</guid><description><![CDATA[앞서 다윈의 종의 기원이 만연체인 탓에 겁나 읽기 어렵다는 글이 있다고 글을 올리자 어떤 분이 댓글로 종의 기원은 그나마 읽기 쉬운 책이라고 답글을 달아 주셨더군요.역시 읽는 분에 따라 책의 난이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br>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해 글을 올리다보니 뜬금없이 서양굴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굴 가격이 매우 싸다는 것이죠.뭐 요즘은 한국에서도 식당에서 굴 요리를 먹으려면 과거보다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매우 싼 편입니다.특히 굴이 제철인 시즌에 산지에서 식탁위에서 석화를 구어서 5~6kg씩 머는 것을 보면 서양인들은 놀라 자빠집니다.왜냐하면 서양에선 굴 하나의 가격이 5~7,000원 수준(한국의 10~20배)이라&nbsp;굴을 레몬이나 와인과 곁들여 먹는 고급 요리로 인식하며, 오이스터 바와 같은 전문 매장에서 주로 소비하기 때문이지요.<br>사실 서양의 굴요리가 과거에는 현재처럼 비싸지 않았다고 합니다.19세기 구미(특히 미국,영국,프랑스)에서 굴은 매우 흔한 식자재여서 가격이 쌌기에 가난한 이들이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워낙 많이 먹었기 때문에 한국처러 쌓여있는 굴껍데기의 처리에 고심을 했다고 하지요.<br>서양에서 굴이 비싸진 이유는 산업 혁명으로 철도망이 발달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만 소비되던 굴이 유럽의 대륙 깊숙이 까지 유통되게 되었고 그 결과 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물론 유럽에서도 18세기부터 굴 양식이 시작되었지만&nbsp;유럽은 한국과 달리 굴 양식에 최적인 넓은 갯벌이 부족한데다가&nbsp;한국의 수하식(줄에 매달아 대량 생산) 방식보다 손이 많이 가고 생산량이 적은&nbsp;개체굴 방식(껍데기째 하나씩 정성껏 키우는 방식)을 선호해서 대량 양식이 어려운 편이라고 합니다.그러다보니 영국등에서 더 많은 굴을 채집하기 위해 어선에서 쌍끌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대량으로 굴을 수확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남획의 결과 굴이 자랄 환경까지도 파괴하게 된 것이죠.<br>당시 유럽에서도 굴 남획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과학자들이 2년에 걸쳐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그런데 현대와 달리 당시 과학자들은 굴 남획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단 결론(즉 쌍끌이로 남획해도 무방하단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찰스 다윈등 당시 19세기 과학자들은 자연의 힘은 엄청나게 거대하고 복잡하고 생각했습니다.그들은 고작 인간이 하는 행동(쌍끌이 어업에 따른 굴 남획)정도로는 자연에 영향을 미칠수 없다고 오판을 한 것이죠.<br>이러한 오판으 영국의 생물학자 토마스 헉슬리가 1883년 국제수산박람회에서 한 연설에서 잘 들어납니다.당시 헉슬리는 인간이 아무리 많이 잡아도 자연의 번식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단언하며&nbsp;"I believe, then, that the cod fishery, the herring fishery, the pilchard fishery, the mackerel fishery, and probably all the great sea fisheries, are inexhaustible."(그러므로 대구 어업, 청어 어업, 정어리 어업, 고등어 어업, 그리고 아마도 모든 거대한 해양 어업은 고갈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Any attempt to regulate these fisheries seems, from the nature of the case, to be useless."(이러한 어업을 규제하려는 모든 시도는 사안의 성격상 쓸모없는 일처럼 보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br>이 발언은 당시 어업 규제에 반대하던 상인들에게 강력한 명분을 제공했고,&nbsp;바다 밑바닥을 훑는 어업 방식이 굴의 자연 서식지 자체를 망가뜨려 복구가 어려워진 결과&nbsp;19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연간 약 15억 개의 굴이 생산될 정도로 흔했으나, 저인망 어업(쌍끌이)을 통한 무분별한 채취로 20년 만에 생산량이 4,000만 개 수준으로 폭락하게 되지요.그 결과 서구의 굴 가격은 지금처럼 매우 비싸게 유통될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br>실제 토마스 헉슬리의 위 발언은&nbsp;과학계에서 '인간의 오만이 빚은 최대의 실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그리고&nbsp;한 번 무너진 생태계는 복구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도 지금처럼 굴을 씨게 맛있게 먹으려면 유한한 바다의 자워을 아끼고 보호해야 된다고 여겨지네요^^;;;;by caspi<br><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영국 동화 철도위의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872</link><pubDate>Tue, 07 Apr 2026 1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187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411892&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6/70/coveroff/898441189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534152&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393/29/coveroff/k67253415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88117&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558/31/coveroff/8952788117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533926&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268/64/coveroff/k01253392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472735900&TPaperId=172018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243/34/coveroff/d47273590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영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아동 문학으로 영화화가 3편(68년.70년,2000년)되었고 TV 시리즈로도 만들어진 작품이 있습니다.영국의 작가 에디스 네스빗(E. Nesbit)이 1906년에 발표한 유명한 아동 문학 소설로 제목은&nbsp;철도 위의 아이들(The Railway Children)입니다.<br>철도위의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오래된 작품이라 극장 상영은 안된 것 같고 DVD로만 알라딘에서 구입해 시청가능한것 같습니다.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한데 가장 최근작인 2000년대 작품임에도 2017년에 나온 DVD는 47년전인 1970년 영화를 담고 있습니다.위 외국 동영상에서도 세 작품중 70년 작품이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가장 영상미가 좋은 작품을 소개한 모양입니다.<br><br>철도위의 아이들은&nbsp;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아버지가 사라진 후, 런던의 유복한 생활을 뒤로하고 요크셔의 철로 근처 시골집으로 이사하게 된 세 남매(바비, 필리스, 피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삼나매가&nbsp;철길 주변에서 겪는 크고 작은 모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용기, 친절의 가치를 배우는 성장과 모험담을 다루고 있으며&nbsp;억울하게 감옥에 간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철도를 이용하는 '노신사'의 도움을 받아 결국 가족이 재회하는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아동 문학 작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지요.<br>그래서 알라딘에서 구입 가능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br>철도위에 아이들은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하긴 한데 아쉽게도 영문판이네요.즉 국내에서는 번역이 안된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저자 이름으로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br>그런데 모두 한결같이 기찻길으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번역을 했네요.국내에서는 원제인 The Railway Children을 직역하거나 의역하여 철도위의 아이들,기차길의 아이들(제일 흔함),기차길옆의 아이들로 출판했다고 합니다.알라딘에서는 2천년대 간행된 위 3권만 구매 가능하지만&nbsp;과거 계몽사, 금성출판사 등의 세계 아동 문학 전집에 포함되어 번역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br>기차길의 아이들은 주로 초등학생들이 읽을 아동 도서이지만 약간 미스터리 요소도 담고 있어서 어른들도 재미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성인들이 직접 사 읽기는 좀 그렇지만 혹 도서관등에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243/34/cover150/d472735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24334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진상은 진상인줄 모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link><pubDate>Tue, 07 Apr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guid><description><![CDATA[종편 방송에 나온 사연입니다.사연자는 급똥으로 인해 카페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했는데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오니 주인장이 커피사라고 요구해서 속상하다는 내용입니다.<br>참 사람이란 것이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딱 이 사건을 두고 하는 말 같네요.아마 화장실을 쓰고 나서 고맙다는 말 한디도 없이 나가려고 해서 주인장이 화가나 커피 구매를 요구한 것 같습니다.사실 카페의 화장실은 카페 이용 고객을 위한 것이지 외부인들이 맘대로 사용하라고 있는 공공 화장실이 아니이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일 급똥 아주머니가 아유. 고마웠어요. 커피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면 카페 쥔장도&nbsp;이제 괜찮으시죠. 그냥 가셔도 되요.라고 말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친구들하고 같이 왔는데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떠셨어도 되셨을 텐데 그 돈이 아까우셨나 봅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9/pimg_719856153503416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2017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OVIE</category><title>소설보다 아름다운 요괴가 나온 영화 - [화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9686</link><pubDate>Mon, 06 Apr 2026 1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9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992833654&TPaperId=17199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87/46/coveroff/d9928336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992833654&TPaperId=17199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피</a><br/>진가상 감독, 견자단 외 출연 / 미디어포유 / 2021년 05월<br/></td></tr></table><br/>오랜만에 홍콩 영화 화피를 다시 보았다.화피는&nbsp;중국의 고전 괴담집인 《요재지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영화로 홍콩에서 80녀대 유행시킨 천녀유혼 계열의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다.&lt;화피 한국 포스터&gt;화피는&nbsp;'화피'는 '그려진 피부'라는 뜻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요괴가 쓰고 다니는 인간 가죽 가면을 상징하는데&nbsp;천년 묵은 여우 요괴 '소위'가 인간 장군 '왕생'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의 아내 '배용'과 벌이는 갈등과 희생을 담고 있다.<br>아마 원작 요재지이속 화피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소설과 영화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것 같은데 소설속에 등장하는 요괴는 인간을 사랑하는 구미호가 아니라&nbsp;'녹색 얼굴에 톱날 같은 이빨을 가진 추악하고 거대한 괴물(야차 혹은 악귀)'로 묘사되고 있고 왕생과의 관계도 영화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lt;화피 중국 포스터-판타지 멜로보다는 호러에 방점을 둔 듯함&gt;<br>사실 중국에는 이런 괴담류의 고대 소설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영화 소재로는 참 무궁 무진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천년대 초반까지지 홍콩 영화는 나름 잘 버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오고 콩사탕의 검열이 거세지며서 홍콩 영화는 과거의 명성을 차츰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요즘 중국의 무협 영화나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한 신마 영화같은 경우는 나오는 영화마다 대동소이해서 연기력은 떨어지지만 그냥 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미남 미녀 배우들(아이돌 출신)들이 나와서 부족한 연기력은 그냥 CG로 떡칠하듯이 도배해서 솔직히 볼 맛이 전혀 안난다.<br>아마 화피는 개인적인 생각에 요괴가 나오는 판타지 로맨스물의 가장 끝물이라고 생각되는데 이후 후속편들과 리메이크가 나오지만 원작을 결코 뛰어 넘지 못하는 것 같다.<br>천녀 유혼같이 요괴가 나오는 판타지 로맨스 물을 좋아하신다면 화피를 시청해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게다가 요즘은 뜸한 견자단,조미,주신등이 나오기에 과거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사랑했던 분들이라면 추억속에 잠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by caspi<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87/46/cover150/d9928336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987467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겁나 읽기 어려운 책 종의 기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876</link><pubDate>Sun, 05 Apr 2026 1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87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635336&TPaperId=171978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41/97/coveroff/k712635336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아마 세상을 바꾼 명저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책들중의 하나가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책일 겁니다. <br>종의 기원은 생물의 진화를 다른 역작으로 현대 진화 생물학의 초석을 다진 책으로 유명한데 아마 읽어 보지는 않으셨겠지만 이름은 다 아는 그런 책이죠.사실 종의 기원은 650페이자나 되는 벽돌책으로 일반인들이 호기심 삼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닌데 실제 한국에서도 종의 기원을 통독하고 이론에 정통한 생물학자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br>왜냐하면 책을 읽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물론 책 내용이 어려운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실제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찰스 다윈이 책을 썼던 19세기에는 만연체가 매우 유행했는데 실제 종의 기원의 경우 한 문장이 한페이지 넘게 쓰여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한국어로도 한문장이 한 페이지를 넘으면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든데 만연체로 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머리를 쥐어짰을 번역가들의 노고가 상상히 안가네요.<br>종의 기원이 한글로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지만 솔직히 읽어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혹 종의 기원을 통독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책이 읽기 좋은지 추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41/97/cover150/k71263533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419735</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벚꽃축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link><pubDate>Sat, 04 Apr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guid><description><![CDATA[어제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OO천에 벚꽃구경하러 저녁에 다녀왔습니다.어제 밤늦게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혹시 비가 내려 벚꽃이 질까봐 산책삼아 천천히 다녀 온 것이지요.(그런데 오늘 아침보니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질 않았네요)<br>그런데 벚꽃구경하러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북적 북적 무척 많습니다.뭐 평소에는 산책이나 운동하는 분들만 있는 곳인데 아무래도 벚꽃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했습니다.그런데 한쪽에서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서 무슨 일인가 가보니 가설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 앉아 있네요.무슨 일인가 보니 OO천 벚꽃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이더군요.뭐 구청에서 하는 벚꽃 축제인 것은 알고 있는데 의외로 구청장,구의원,시의원등이 주루루 참석했는지 이들 정치인을 소개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머지 않아 지방 선거가 있어선지 이런 행사를 통해 유권자의 눈 도장을 찍기 위해서 참석한 모양입니다.<br>뭐 굳이 동네 정치인들 소개와 인사말을 듣기 귀찮아서 주변을 천천히 산책했습니다.벚꽃 축제다보니 이전에는 그냥 산책이나 운동하는 중년층이 많았는데 어제는 벚꽃 사진을 찍고자 모인 연인들,아이를 데리고 나온 신호부부나 가족 단위가 상당히 많습니다.이처럼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구청에서도 이를 위해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행사를 많이 기획해서 사람들에게 작은 굿즈등을 주고 있습니다.(이런것은 꽤 좋을 듯..)뭐 이를 위해서는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리는 행위를 해야하기에 인스타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볼거리도 의외로 많았지만 먹거리도 많은데 아마 평소에는 장사가 불가한 곳이지만 아마 축제행사에 맞추어 특별 허가를 내준 모양입니다.<br>그리고 벚꽃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모여서 그런지 공연도 했는데 특이하게 남녀 국악인을 초청해서 공연을 했습니다.여성 국악인은 잘 모르는 분인데 남성 국악인은 TV에도 자주 보이는 유명인이더군요.<br>국악인 남상일인데 말솜씨도 수려하고 국악이 아닌 가요도 국악식으로 아주 멋드러지게 불러서 상당히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보통은 이런 축제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많이 초청하는데 아무래도 연령대가 높은 가족단위로 벚꽃 축제에 와서인지 국악인을 초청한 것 같습니다.<br>그래도 명색히 구청에서 주관하는 벚꽃 축제 행사다 보니 아무래도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구청 직원들이 나와서 사람들 인파관리와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ㅎㅎ 평소에 칼퇴하는 공무원들이 이런 행사는 어쩔수 없이 나와야 되네요.<br>상당히 잘 진행되는 벚꽃 축제이지만 그래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보입니다.첫째는 축제 먹거리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더군요.뭐 뉴스에 나오듯이 축제기간에 발생하는 엄청 바가지 요금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비싼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예를 들면 회오리 감자인데 고속도로 휴게소나 명동같은 곳에서는 한 4~5천원을 받습니다.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임대료를 내고 명동도 비싸다는 질타를 많이 받고 있는데 구청 임시축제의 먹거리 회오리 감자가 5천원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구청에서 특별 허가를 한것인데 구청에 임대료(?)를 낸 것인지...아무튼 조그마한 동네 축제인데 가격이 생각외로 비싼감이 듭니다.<br>둘째로 초상권 관련 입니다.축제 행사 천막앞에 사진이나 동영상 관련 초상권에 관한 문구가 있는데 축제 동영상이나 사진들이 외부에 전시될 수 있으니 축제를 구경하러 방문하신 이들은 초상권 이용을 허락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입니다.물론 동네 축제다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주민이 많기에 뭐 별 생각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 초상권에 민감한 분도 있습니다.그런 경우 행사 주최자인 구청에 항의나 민원을 넣을 수 있기에 구청 차원에서 미리 방어막을 친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의도가 있다면 벚꽃을 보로 들어오는 입구에 그런 공지를 하는 것이 맞지 사람들이 바글 바글 모이는 축제 중심에 있는 천막에 공지를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br>세째는 군사 경찰이란 어깨 벨트를 메고 군복을 입은 50~60대 아주머니들이 인원을 통제하고 교통 정리를 하는 것이죠.아니 왜 아주머니들이 군복을 입고 교통 정리를 하나 의아해 했는데 행사 천막을 보니 여성 예비군 중대라는 곳에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간식을 드시고 있으시네요.&nbsp;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여성 예비군은&nbsp;주민등록상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18~64세 미필가능)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활동하는 조직으로&nbsp;평시에는 재해·재난 구호, 사회봉사, 안보 계도 활동, 향방작계훈련 참여한가고 하는군요.그러면서 이런 행사 지원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것 같습니다.아마 구청 차원에서 나이드신 5060여성들에게 일정 부분 도움을 주기위하 취지인 것은 이해하지만 이런 벚꽃 축제와 같은 민간행사에 아주머니들이 군복을 입고 게다가 군사경찰이란 띠까지 메고 행사를 통제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런 아주머니들을 보조하기 위해 지역 예비사단 병사(아마도 부대 출퇴근하는 방위병으로 보임)들을 몇 명도 동원한 것을 보았는데 뭐 대민지원 이라면 지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벚꽃 축제등에 굳이 군인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나 여겨집니다.<br>아무튼 진해 벚꽃 축제나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처럼 큰 축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벚꽃보면서 공연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알라디너 여러분들도 지역에서 하는 벚꽃 축제 구경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n.n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4/pimg_719856153508197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12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이이폰은 감성이라는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link><pubDate>Sat, 04 Apr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guid><description><![CDATA[흔히 아이폰은 감성으로 들고 다닌다는 말을 하곤 하지요.그래선지 이런 감성의 아이폰 케이스도 나오나 봅니다.<br>케이스 제품명도 녹슨 공사장 썩은 감성 아이폰 케이스라고 하네요.참 상품명도 그렇고 제품 디자인도 그렇게 특이점이 온 케이스네요.가격은 7,900원인데 이쁜 케이스가 지겨운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많은 사람들의 눈에 한번에 띄일 것 같네요ㅋㅋㅋ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5/pimg_719856153503093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700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끝말잇기와 추리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3810</link><pubDate>Fri, 03 Apr 2026 0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381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7849&TPaperId=17193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8/79/coveroff/8960177849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820104X&TPaperId=17193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coveroff/893820104x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알라딘 서재의 모님이 글중에 끝말잇기란 제목을 보고 갑작스레 이런 소재를 다루 추리소설이 있어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일어나더군요.<br>끝말잇기는&nbsp;단어의 끝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놀이로&nbsp;일제강점기 이후 국어 교육이 강조되면서 어린이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놀이로 널리 퍼졌는데 1950~60년대 골목 문화에서 아이들이 쉽게 즐기는 대표적인 '말놀이'로 정착했을 정도로 생각보다 역사가 긴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실 추리 소설중에는 이런 어린이 놀이나 동요를 소재로 사용한 것들이 꽤 있는데 끝말잇기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은 한 권 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바로 그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ABC살인 사건이지요.<br>ABC 살인사건은 푸와로와 헤이스팅스 콤비가 나오는 추리소설로 기발한 살해트릭보다는 "글자의 순서에 맞춰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흥미진진한 플롯을 사용하여 유명해진 작품으로 이후 많은 추리물들에게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별개의 장소에서 살해당하며 고조되는 분위기가 일품인 작품으로 어릴적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추리 소설은 이런 식으로도 쓸수 있구나 하고 감탄한 작품이기도 하지요.<br>혹 ABC살인 사건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 꼭 읽어 보시라고 강추드리면서 끝말잇기를 소재로 한 추리 소설이 있나 이번 기회에 한번 더 조사해 봐야 겠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cover150/89382010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941</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꽃들이 활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2683</link><pubDate>Thu, 02 Apr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2683</guid><description><![CDATA[오늘은 4월 2일,이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3월 초 중순반하더라도 낮에는 기온이 쌀쌀해서 봄이란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이제는 길거리에서 반팔 입은 사람이 보일 정도로 날씨기 매우 따뜻하네요.<br>요즘 운동 삼아 천천히 산책을 하는데 동네 개천길에 목련꽃이나 벚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것 같습니다.지난번에 비가 와서 꽃들이 다 진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때는 아직 만개하기 전이라서 그다지 큰 피해가 없었던것 같아요.아마 하루 이틀 뒤면 벚꽃도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벚꽃하면 서울의 경우 여의도 벚꽃 축제가 대표적인데&nbsp;2026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이른 벚꽃 개화로 인해 일정이 앞당겨져 4월 3일(금)부터 4월 7일(화)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하는군요.여의도 벚꽃 축제는 1,800여 그루의 왕벚나무 터널, 야간 조명 점등(밤 9시 30분까지), 거리 예술 공연 및 테마 정원이 특색이라고 하는데 특히 야간 벚꽃 감상을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br>아마 날씨가 따뜻하고 벚꽃이 만개해서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에상되는데 혹시 구경 가실 분들이라면 평일 오전에 일찍 다녀오시는 것 도 좋을 듯 싶습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만우절과 장국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92486</link><pubDate>Thu, 02 Apr 2026 15: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92486</guid><description><![CDATA[어제는 4월 1일 만우절 이었습니다.이제는 뭐 만우절이라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크게 없겠지만 홍콩영화팬들이라면 정말 4월 1일은 잊기 힘든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바로 홍콩 영화계의 거성이었던 장국영이 2003년 4월 1일 자살을 했기 때문이지요.당시 이 소식을 접한 장국영 팬들은 만우절의 거짓 기사인줄 알았다가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고 날짜가 날짜이다보니 다른 어떤 스타의 사망소식보다 더 더욱 팬들의 뇌리속에 깊이 박히게 되었습니다.<br>어려서부터 집안에 홍콩영화의 DVD가 돌아다녀서 장국영의 영화를 많이 접했는데 정말 명작이 많았고 홍콩 영화 전성시대의 한 페이지를 담당한 배우였습니다.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서 장국영을 기억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의 노래를 올려봅니다.<br>장국영의 목소리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것 같네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전 세계 TV순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9681</link><pubDate>Wed, 01 Apr 2026 0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9681</guid><description><![CDATA[전 세계 TV 브랜드 점유율 순위 TOP15입니다.<br>언제적 자료인지 잘 모르겠지만 도표만 본다면 전 세계 TV시장에서 중국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네요.2026년 초 발표된 2025년 누적 데이터 기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29.1%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LG전자가 15.2%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하지만 TCL과 하이센스가 위 도표에서 볼수 있듯이 삼성과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br>물론 아직까지 한국은&nbsp;OLED TV 패널의 경우 한국의 글로벌 점유율은 약 67.2%로&nbsp;프리미엄 및 초대형 시장등 고부가치 시장에 주력하고 있고 중국은 저가의 LCD TV에 주력하면서 개발 도상국 등지에서 중저가 제품과 가성비를 앞세워 출하량 기준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br>결론적으로&nbsp;: 한국이 매출 기준으로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으나, 중국과의 점유율 격차는 점차 좁혀지는 추세라고 할 수 있는데 삼성이나 LG는 중국을 따돌린 초격차 수준의 TV개발에 매진해야 될 듯 싶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1/pimg_719856153507819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9681</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알라딘 하나는 고쳤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9669</link><pubDate>Wed, 01 Apr 2026 0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9669</guid><description><![CDATA[몇번이나 알라딘측이 자잘한 버그를 고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지요.그중의 하나가 바로 메인화면에 뜨는 알림센터의 댓글 알람 기능이 최신 댓글이 아닌 약 한달전 댓글을 올려준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혹 그 글을 알라디에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무심코 메인 화면의 알림센터 글을 보니 가장 최근에 달린 댓글 알람이 떠 있더군요.<br>ㅎㅎ 알라딘아 이제 하나는 고쳤으니 이제 연간 통계에 제발 25년 기록을 새로 업데이트를 해주기 바랍니다.26년도도 1/4분기가 다 지났는데 아직까지 24년 연간 통계라니.... 알라딘,이거 좀 너무 한거 아니요~~~~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지하철 임산부석 근황</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6172</link><pubDate>Tue, 31 Mar 2026 1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6172</guid><description><![CDATA[며칠전에 병원에 갔다 지하철을 탔는데 우호 5시경이 되니 지하철내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눈 상태가 안좋아 의자에 앉았으며 해서 빈 자리가 있는것 같아서 얼른 갔더니 70도 넘으신 어른신이 지팡이를 짚고 서 게시더군요.왜 안앉으실까? 곧 내리시나 생각을 했는데 좌석이 핑크색이라 아하 임산부석이라 앉지 않으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잠시후 한 50대 보이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털썩 주저 앉으시네요.아니 임산부석은 임신한 여성을 배려하기 위한 좌석으로 법적 구속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회적 약속인데 50대 아주머니가 임신했을리도 만무하고 옆에는 70도 훨씬 넘으신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도 자리에 서 계신데 참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뭐 주변에도 쳐다보는 것 같은데 건장한 체구의 50대 아주머니는 몸이 힘드셨는지 시선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하게 앉아 가시더군요.<br>그 모습을 보니 오래전에 블라인드에서 본 임산부가 바라본 임산부 배려석이란 글이 생각나네요<br>흠 지하철 임신부석을 조사한 글쓴이도 참 대단하신단 생각이 드는데 워낙 임산부석에 앉기 힘들어서 그랬지 않나 여겨집니다.글쓴 여성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며 아래와 같습니다(687건 기준)임신부석 미 착석 31.1%/ 착석 68.9%착석한 사람중 임산부의 비율 10%(23/214)착석한 사람 남녀 비율 남 105(24.4%) 여 326(75.6%)착석남 나이대별 청년 42.8%/중년 32.3%/노년 24.7%착석녀 나이대별 청년 67.5%/중년 10.4%/노년 22%<br>글쓴 임산부처럼 매번 임산부석의 착석 유무를 조사해 보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남성들의 경우 주위 시선떄문에 임산부석에 앉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확실히 임산부석은 비어있지 않은 경우 대부분 여성분들이 앉아 있으시더군요.일반적이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은 보통 중년 혹은 노년의 남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위 데이터를 보면 남녀모두 2030세대가 거리낌없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남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남 45/여 220)다만 젊은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임산부 석에 앉는 경우가 4.8배나 높은데이는 젊은 여성의 경우 주변에서 직접적으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에 당당하게 착석하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글쓴이가 실제 220명의 여성중 임산부가 있는 지 여부(즉 임신뱃지가 없는 경우)를 확인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현재 서울의 2030 여성의 미혼율을 생각한다면 저 비율은 정상적이 평균치를 한참 웃도는 것으로 여겨집니다.<br><br>글쓴이가 쓴 것처럼 임산부 배려석은 말 그대로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사회적 약속이기에 뭐 몸이 힘들면 앉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임산부석은 비워두거나 혹 앉아도 임산부가 오면 일어나서 양보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일반적으로 임산부석은 주로 중년이나 노년의 남녀가 앉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건강한 2030남녀가 주로 앉아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고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대한민국의 출산율이 0.7이라고 하는데 임산부에 대한 배려는 자그마한 것 부터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31/pimg_719856153507721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617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어지간히 음치인듯..</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5383</link><pubDate>Tue, 31 Mar 2026 0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5383</guid><description><![CDATA[.어느 아파트에서 아기가 자주 우는 집에 붙은 항의문입니다.<br>아이 울음소리가 보통 시끄러운데 달래는 노랫소리가 더 듣기 힘들다고 하니 아이 부모님들이 어지간한 음치인가 보네요ㅋㅋㅋㅋ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9/pimg_719856153503418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538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하이브와 넷플릭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3166</link><pubDate>Mon, 30 Mar 2026 0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3166</guid><description><![CDATA[일라디너 한분이 BTS 광하문 콘서트를 공중파에서 방영하지 않아 아쉽다는 댓글을 달아 주셨다.<br>지난 21일에 광화문에서 BTS 무료 콘서트가 열려서 해외의 많은 아미 팬들이 한국에 방문하였는데 BTS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전 세계에 알려서 의미있긴 하지만 여러기지 문제점을 노출한 문제가 많은 공연이었다.물론 BTS가 광화문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3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콘서트 '아리랑(ARIRANG)'을 개최한 핵심 이유는 군 복무를 마치고 약 3년 만에 돌아온 BTS가 팬들(ARMY)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형식을 선택했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장소인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재해석함으로써 자신들의 뿌리가 한국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대한민국 홍보 및 'K-컬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려 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부수적으로 해외의 수많은 아미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경제적 효과를 얻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br>이처럼 BTS의 광화문 무료 콘서트는 좋은 취지에서 기획되었음에도 실해의 결과&nbsp; 커다랗게 대두된 문제는 크게 2가지 였다고 생각된다.첫째는 광하문 무료 콘서트에 모일 인파의 예측 실패다.주최측은 최대 26만의 인파를 예측했고 이를 받아 적은 각종 언론들은 26만의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설레발을 치면서 공연전까지 기사를 내 보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달랑 4만이 모인 것이다.물론 여기에는 26만이라 에상 수치에 놀란 경찰이&nbsp;&nbsp;'이태원 참사' 이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면서 인근 통행객에 대한 과도한 검문검색과 신분증 확인해서 무료 콘서트를 보러 온 일반이들을 내쫒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처럼 불확실한 인원 예측의 결과 부수적으로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①인파를 대비해 물량을 대거 준비했던 인근 상인들은 재고 처리 등 경제적 손실 그리고 건물내 매장등은 안전문제로 일시 폐점하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음②공연 준비와 진행을 위해 광화문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해서 시민 불편 초래③인근 예식장 하객들이 경찰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거나 화환 배달이 취소되는 등 주변 상권과 개인 행사에 큰 차질을 빚게 만듬&nbsp;④인근 통행객에 대한 과도한 검문검색과 신분증 확인이 이뤄져 인권 침해 논란과&nbsp;공연 기간 중 광화문 일대의 모든 집회와 시위가 사실상 불허되어 '집회·결사의 자유' 침해 생김<br>둘째는 하이브와 넷픟릭스의 상업적 이익에 공공자원이 사적으로 이용됬다는 것이다.이번 BTS의 광화문 무료 콘서트의 취지는 좋았다고 여겨진다.그러데 문제는 하이브가 한국의 공중파를 배제하고 넷플릭스에게 단독으로 부여했다.이는 철저하게 하이브와 넷플릭스의 이익이 맞아서 생긴 결과로 하이브의 입장에선 넷플릭스를 통한 단독 방영으로 인한 글로벌 파급력 극대화,100억 원 이상(최대 수천억 원 추산)으로 알려진 공연비요의, 넷플릭스 전액을 투자,IP(지식재산권) 주권 확보,창작의 자율성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br>하지만 하이브와 넷플릭스의 상업적 이익을 위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된다.①무료 콘서트에 26만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서 안전을 위해&nbsp;찰 6,700명을 포함한 약 1만 명의 공무원이 동원된 것에 대해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및&nbsp;동원된 인력의 수당 등 혈세 투입 문제도 지적됨②BTS의 광화문 무료 콘서트란 취지에 맞게 광화문이란&nbsp;공공 장소를 활용한 국내 행사에 공중파게 배제됨으로써 BTS의 성공적 컴백과 세계 투어를 응원한&nbsp;국내 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점임<br>이처럼 이번 BTS의 광화문 무료 콘서트는 BTS 멤버들의 좋은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생각되나 하이브와 넷플릭스의 상업적 욕심으로 이를 지지해준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된다.4만이란 인파가 올 정도면 차라리 운동장등을 대여해서 아미들마의 축제를 벌였다면 시민들의 불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 그리고 경찰동원과 같은 행정력의 낭비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br>결론은 이 모든 책임은 하이브 방의장이 지고 쌍욕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by caspi<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알라딘 중고서점 이벤트 방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3100</link><pubDate>Mon, 30 Mar 2026 0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3100</guid><description><![CDATA[알라딘 중고서점이 지난 일요일까지 3일간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최소 2권을 구입하면 10%할인(4권 20%,6권 30%)행사를 벌였지요.<br>저 역시 예전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많은 책을 구입했으나 눈이 안좋아져서 책 보기기 힘들고 경제적으로 좀 힘들다보니 이제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좀 피하는 편이죠.ㅎㅎ 견물생심이라고 주머니에 돈도 없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면 손이 절로 가기 떄문이죠.<br>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알라딘에서 좀처럼 하지 않는 행사(에스 24는 부정기 적으로 3만원 이상 구매시 24% 할인 이벤트 진행)이기에 일요일에 잠시 알라딘 중고서점을 다녀왔습니다.그간 꼭 구매하고픈 책들을 찾아서 여러권 구입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그 책이 여러 지점에 모두 흩어져 있다는 것이었죠.그래서 할 수 없이 근처의 어는 지점에 가서 원하는 책을 구입하고 혹 다른 책들중 뭐 살 것이 있나 살펴보았는데 제가 즐겨 읽었던 추리소설이나 과학소설중에서 구입할 책들이 다수 있었지만 솔직히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의 책 가격이 일반 헌책방보다 많이 높아져 선뜻 손이 가질 않습니다.게다가 눈도 잘 보이질 않아 책 읽기가 불편한데 10~30%의 세일에 현혹되어 지갑을 열기에 부담도 되고 과연 이 책을 사서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권만 사고 돌아왔습니다.그럼에도 책값이 만 오천원에 육박하네요.<br>ㅎㅎ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번 알라딘 이벤트는 찾던 책을 싸게 살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해당 사항이 없네요 ㅜ.ㅜby caspi<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전설의 아줌마와 짝퉁 람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0872</link><pubDate>Sun, 29 Mar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0872</guid><description><![CDATA[얼마전에 7~8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액셔스타 척 노리스가 노환으로 사망했단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척 노리스는 여러 영화에서 활약했는데 델타포스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기전 베트남에서 미군 포로를 나홀로 구출핟다는 대특명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내용이 람보 2와 매우 유사하기에 한국에서는 짝퉁 람보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엥서 영화 상영이 늦었을 뿐 실제 람보2보다 먼저 촬영했고 또 미국에서도 람보2보다 먼저 개봉했다고 하네요.<br>척 노리스옹이 돌아가셔서 그랬는지 과거 대표작인 대특명 시리즈에 대한 소개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과거 80년대 청춘을 보내셨던 액션배우를 꿈꾸셨던 알라디너 분들에게 추억 좀 잠겨보시라고 올려 봅니다.<br>그런데 이 동영상은 채널 쥔장이 과거 VHS테이프에서 영상을 가져왔는지 과거 비디오 테이프에서 하던 광고가 나오는데 일전에 우리가 알듯말듯한 라면을 소개하면서 나왔던 전설의 청보식품 아줌마 라면의 광고도 나오더군요.아줌마 라면은 실제 먹어본 분도 혹은 광고 사진도 본 분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 희귀한 라면 광고가 나와서 저도 깜놀했습니다.<br>전설의 아줌마(라면)과 짝퉁 람보를 보시면서 80년대 과거를 추억해 보실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이 유튜브를 꼭 시청해 보시길 강추해 드립니다^^by caspi&nbsp;]]></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과거 미코는 왜 사자머리 였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0847</link><pubDate>Sun, 29 Mar 2026 1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80847</guid><description><![CDATA[앞서 JTBC 드라마가 미스 코리아 과련 역사 고증에 실패했다는 글을 올렸지요.지금은 아니지만 1970~90년대말(혹은 이천년대 초반??? 왜냐하면 여성 상품화라고 이천녀대초반부터 미스코리아 대회가 공중파에서 사려져서 본&nbsp;기억이 없음)까지 사자머리는 미스 코리아의 상징같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br>미스 코리아들의 사자머리 원조는&nbsp;서울 명동의 마샬 미용실 하종순 원장이 이 스타일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데 하종순 원장은&nbsp;&nbsp;"이 영광을 미용실 원장님께 돌립니다"라는 유명한 수상 소감의 주인공으로 실제&nbsp;약 120명의 미스코리아 당선자를 배출하며 사자머리를 대회의 '국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lt;하종순 원장-2023년 당시 87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중이라고 함&gt;&lt;77년 미스코리아 김성희-역시나 사자머리임&gt;<br><br>사자머리의 장점은&nbsp;머리카락을 최대한 부풀려 볼륨을 주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었고 또한 정수리 부분을 높여 한국 여성의 평균키가 작았던 7~90년대에 전체적인 키가 더 커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었다고 합니다.게다가 80년대의 컬러 TV&nbsp;화질이 지금처럼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보이게 하고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더 과감하고 인위적인 스타일이 선호되었기에 사자머리가 제격이었지요.<br>하지만&nbsp;2000년대 들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대세가 되면서 인위적인 사자머리는 촌스러운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고 이에&nbsp;굵은 웨이브의 롱 헤어나 세련된 올림머리 등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nbsp;&lt;2025 미스 코리아들-과거와 같은 사자머리는 이제 자취를 감춤&gt;<br><br>결론적으로&nbsp;사자머리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한국 미인 대회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29/pimg_719856153507486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8084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중고서점 할인이벤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79034</link><pubDate>Sat, 28 Mar 2026 1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79034</guid><description><![CDATA[알라딘 중고서점이 내일까지 책을 많이 사면 할인을 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네요.내용을 보니 금액에 상관없이 6권 이상이면 30%,4권이상이면 20%,2권이상이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장사가 잘 되서 중고서점 할인 이벤트가 없는 알라딘이데 혹시 찾으시는 책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 기가동아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해 보세요.저도 오랜만에 다녀올 생각입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고증이 실패한 드라마ㅋㅋㅋ</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78492</link><pubDate>Sat, 28 Mar 2026 0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78492</guid><description><![CDATA[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경우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당시 시대를 제대로 고증했냐는 것이죠.특히 과거 조선이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의 경우 역사적 고증에 실패한 경우 비난을 받기고 하지만 그래도 몇 백년전 일이다 보니 일반 시청자들은 보통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죠.<br>하지만 50년대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경우 그 당시를 살아온 사람들이 아직 많이 생존해 있기에 제대로 된 고증을 하지 못하면 욕을 먹는 겨우가 왕왕 있습니다.하지만 고증 실패임에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요.<br>가장 대표적인 것이 작년에 방영한 JTBC의 백번의 추억이란 드라마 입니다.백번의 추억은&nbsp;1980년대를 배경으로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JTBC 토일 드라마로 두 여주에 제가 좋아하는 김다미 배우와 신예은 배우가 나와서 잠시 시청했습니다.버스 안내양이 부자집 아들을 사이에 둔 첫사랑을 그린 드라마인데(정말 80년대 신파 영화란 생각이 들 정도로 레트로 감성이죠),더 웃긴것은 인생 역전을 위해 두 여주가 미스 코리아에 나와 서로 겨룬다는 내용입니다.사실 버스 안내양들이 미스 코리아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고증 실패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뭐 그냥 넘어 갈 수 있다고 해도 JTBC도 50대 이사의 PD와 국장들이 있을 터인데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범하네요.백번의 추억속 미스 코라이에 나온 김다은과 신예은의 모습을 보시죠.머리가 참 자연스럽죠.하지만 실제 89년 미스 코라아들의 모습은....실제 89년도 미스 코리아인 오현경과 고현정입니다.이 당시 미스 코리아들의 머리는 거의 100%다 사자 머리였다고 하지요.<br>하지만 mbc드라마 미스코라이는 사자머리 고증을 철저히 하기도 했습니다.실제 이연희 배우님은 극중 미스코리아로 분하기 위해서 사자머리를 했고 함께 미스코리아로 나오는 단역 배우들도 사자머리를 했네요.<br>확실히 같은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코라아들이지만 고증의 차이를 확 느낄수 있지요.<br><br>아마 JTBC드라마 감독은 차마 저 사자머리 파마를 주연 여배우들과 단역들에게 시키기는 힘들었나 봅니다.ㅋㅋㅋby caspi<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16/pimg_719856153503206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7849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병원이 복작 복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178488</link><pubDate>Sat, 28 Mar 2026 0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178488</guid><description><![CDATA[대형 종합병원의 전공의 파업이 끝나선지 한동안 지방 환자들이 오지 않던 서울의 종합병원에 요즘 환자들이 매우 많이 모여서 복작 복작 합니다.<br>눈 치료를 위해 강남 성모 병원을 방문했는데 이전과 달리 환자들이 엄청 많더군요.전공의 파업 당시에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할까 싶어서 지방에서 환자들이 많이 올라옹지 않아서 대기 시간이 그닥 길지 않았는데 지금은 환자분들 특히 노인 환자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그러다보니 예약시간에 맞추어 와도 한 두시간 정도는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해야 됩니다.저야 병원 다닌지 한 3~4년이 되어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면서 기다리지만 처음 종합 병원에 방문하신 어른신 환자분들은 예약시간을 한참 지나가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니 지방으로 내려갈 고속버스 차편 시간 때문에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화를 내고 항의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br>사실 지방의 대도시에도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종합 병원들이 많이 있지만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서울에 와서 진찰받고 치료를 받아야 내 병이 나을 것 같다는 일종의 굳건한 믿음이 있어서 굳이 몇 시간씩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시는 것 같습니다.이게 90년대 후반까지는 3차 병원(종합병원)도 지역별 제도가 있어서 지역간 이동이 허용되지 않았는데 2천년대부터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지방 환자들이 서울로 대거 진료보러 올라오고 그러다보니 서울의 종합 병원에환자들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해를 거듭하면서 이게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몇개 없는 서울의 종합 병원에 전국의 환자들이 몰리니 병원은 수익이 나서 좋을 지 몰라도 환자들은 몇분 진료 받기 위해 몇 시간을 대기해야 되고 의사 선생님들도 환자 진료에 진이 빠지게 되지요.실제 제가 진료 받는 안과 선생님도 하루 100분 이상의 환자를 보신다고 하네요.<br>제일 좋은 것은 과거처럼 권역별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맞지만 이는 환자의 진료받을 권리를 저해한다고 민원이 쏟아질 확률이 높아 정부도 어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실제 대통령도 후보시절 부산에서 피습당했음에도 굳이 헬기타고 서울대 병원으로 간 것을 보면 지방 환자들만 비난할 수는 없지요.다만 이처럼 지방 환자들이 계속 서울로 몰려든다며 암만 지방 의대,공공의대를 확대한다고 해도 결국 지방의 의료 시설에 가는 환자들이 없으니 지방 의료 활성화는 도로아미 타불이 될 것 같습니다.by caspi&nbsp;<br>]]></description></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