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퀸의 정원 (카스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SF의 90%는 쓰레기다.하지만 모든것의 90%도 쓰레기다.-테어도어 스터젼</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5 Aug 2026 02:50: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카스피</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985615336252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카스피</description></image><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강아지 지능 티어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31084</link><pubDate>Tue, 04 Aug 2026 0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31084</guid><description><![CDATA[요즘 집에서 반려 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지요.그런데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친구네 강아지는 매우 똑똑해 보인는데 우리 집 강아지는 왜 댕충미가 넘칠 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겁니다.<br><br>실제 강아지들은 견종에 따라서 지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그러데 그걸 알려주는 강아지 지능 티어표라는 것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br>ㅎㅎ 집에서 키우는 개들의 지능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데 외국에서 나온 표인지 몰라도 한국 고유의 견종인 진돗개나 삽삽개의 지능 티어는 나타나 있지 않네요.진돗개나 삽삽개는 어느 정도에 위치 하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06/pimg_63918951581481906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3108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댓글 브리핑 업데이트 요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31070</link><pubDate>Mon, 03 Aug 2026 23: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31070</guid><description><![CDATA[내가 쓴 글(페이퍼 혹은 리뷰등)에 누군가 댓글을 달면 그걸 알려주는 기능이 알라딘 메인 화면에 있는 알림센터와 나의 서재에 있는 댓글 브리핑에 있습니다.<br>보통은 나의 서재에 들어와서 바로 뜨는 댓글 브리핑을 확인 하고 대 댓글을 달곤 하지요.사실 근래에 쓴 글에 달리는 댓글의 경우 알림센터에서 알려주는 것과 댓글 브리핑에서 알려주는 것이 같기에 굳이 두개를 동시에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오래된 옛날 글에 누군가 댓글을 달 경우 이것은 오로지 알림센터에서만 공지되어 알림글을 클릭해야 바로 해당 글로 넘어가게 됩니다.즉 오래된 글에 새로이 댓글이 달리도 서재 브리핑에서는 공지가 안된다는 것이죠.예를 들면 2021년도 쓴 글에 2 주전에 어떤 분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전 보통 댓글 브리핑을 확인하게 우연찮게 알림센터 글을 보다가 댓글이 달렸다는 사실은 발견했을 정도니까요.<br>가급적이면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답글을 항상 다는 편인데 저 처럼 댓글 브리핑만 확인하는 경우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은 놓칠수가 있을 것 같더군요.메인화면 알림 센터에서 댓글 고지를 하는 것을 보면 오랜된 글에 달린 새 댓글도 댓글 브리핑창에서 고지가 가능할 것 같은데 알라딘측에서 이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일상사</category><title>여름감기가 독하네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6392</link><pubDate>Sat, 01 Aug 2026 07: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26392</guid><description><![CDATA[우리나라 속담에&nbsp;"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본래 따뜻한 여름철에는 감기에 걸리기 어렵다는 뜻으로&nbsp;날씨가 더워 감기에 걸리지 않는 때에 걸릴 만큼 건강 관리를 못 했다는 비웃음이거나, 그만큼 여름 감기가 고약하다는 뜻이지요.<br>이처럼 여름에는 개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 며칠 감기로 인해서 죽다 살아 났습니다.7월부터 무더위가 지속되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선풍기 하나에만 의지해서 생활하지만 무더위를 쫒을 수가 없어서 밤마다 찬 얼움을 들이키면서 배를 내놓고 자다보니 머리가 띵하고 코가 막히고 열이나며 목이 아프고 전신통증이 오는 전형적인 감기 증상이 오더군요.그래서 기어가다시피 해서 병원에 가서 약처방을 받았는데 의외로 감기 환자가 많은 것 같아 한참을 대기했습니다.병원에서 한 주먹의 약을 처방받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수분 보충을 많이하라고 해서 요 며칠 더운 날씨임에도 뜨거운 생강차를 마시면서 감기를 극복하려고 했습니다.<br>다행히 증상이 많이 완화되어서 몸 상태가 다소 호전되었는데&nbsp;현대에는 과도한 냉방과 면역력 저하로 오히려 겨울 감기보다 더 고약하게 유행하고 있다하니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한 여름 무더위에 여름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by caspi]]></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돈 주고도 못사는 굿즈</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6384</link><pubDate>Sat, 01 Aug 2026 07: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26384</guid><description><![CDATA[현대는 돈만 있으면 못사는 물건이 거의 없는 자본주의 사회지요.그러데 암만 돈이 있어도 못 구하는 굿즈가 있습니다.아무대서나 못 구하는 굿즈이데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일을 해야만 구할 수 있는 강아지 명함이지요.<br>위 사진의 굿즈는 공항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굿즈인데 그것도 아무 여행객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마약 탐지견 훈련 보조를 도와주는 사람(보통은 여행객)에 한해서만 감사의 표시로 주는 강아지 명함 굿즈라고 하네요.<br>ㅎㅎ 댕댕이를 좋아하고 굿즈 수집을 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공항으로 달려 갈 듯 싶은데 문제는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약 단속반원이 마약견 훈련 도움 요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기에 정말 구하기 매우 어려운 희귀한 굿즈라고 할 수 있네요.by caspo]]></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03/pimg_63918701247243615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638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신박한 짜장면 자판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2834</link><pubDate>Thu, 30 Jul 2026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22834</guid><description><![CDATA[뭐 한강에서 라면 먹어 보지 않았지만 한강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한강 라면 자판기가 외국인하테까지 인기가 많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지요.<br>그런데 한강 라면이 인기가 많아선지 휴게소에 짜장면 자판기가 나왔다고 하네요.&lt;정말 자판기처럼&nbsp; 생겼네요 ㅋㅋㅋ&gt;&lt;오잉 그냥 도시락라면처럼 나오네요&gt;<br>&lt;짜장면이 아니라 짜짱라면이네요??&gt;<br>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짜장면 자판기는 자판기란 특성때문인지 우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짜장면이 아니라 도시락라면 스타일의 짜장라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한강 라면보다 좋은 점은 손님이 조리를 직접 할 필요 없이 그냥 돈 넣고 바로 도시락 스타일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맛만 좋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특이하게 자판기 자체에서 꼬들면과 완숙면 선택이 가능),이거 먹자고 휴게소 가긴 그렇고 동네 편의점에 설치해 있으면 좋겠는데 장소가 협소한 편의점 특성상 자리를 차지하는 자판기를 놓은 공간이 없을 것 같아 쉽게 맛보지 못할 것 같네요 ㅜ.ㅜ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15/pimg_63919699883163315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283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연령대별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0147</link><pubDate>Wed, 29 Jul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20147</guid><description><![CDATA[나이대 별로 인생에 있어 후회되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네요.알라디너 여러분들은 과연 어느 나이때에 어떤일이 가장 후회 되시나요?<br><br>정말 나이대별로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다양한 후회가 많네요.시간이 되돌아 보면서 자신의 삶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그나저나 초등학교 입학전의 아이들도 후회가 있다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03/pimg_63918700709520346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2014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친절한 절도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7076</link><pubDate>Tue, 28 Jul 2026 15: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17076</guid><description><![CDATA[실제 미쿡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한 차량 절도범이 친절하게 차주한테 전화를 직접 걸었다고 하네요.<br>이 미쿡 형님이 차량을 훔치려고 차문을 따니 애기가 울고 있어 차에 있는 전화번호로 아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두고 어디 갔냐며 준엄하게 꾸짖은 후 직접 아아를 엄마에게 인계하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훈계했다고 합니다.(아마도 무더운 여름 차안에서 애가가 더위에 지쳐서 심하게 울었나 봅니다)여기까지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이 미쿡 흑형님 아이를 인계하고는 잽싸게 차를 훔쳐 달아났다고 하네요 ㅋㅋㅋ<br>차량 절도범이 엄마에게 아이를 건네주고 차를 훔쳐 달아난 이유는 차량 절도는 단순하게 테이져 건 맞고 끝날 수 있는 경미한 범죄(미국기준)이지만 차에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한 차량 절도시에는 단순 차량 절도가 아니라 유아 납치 유괴라른 중대 범죄가 되서 FBI가 나설 정도로 잘못하면 경찰 저격수에게 사살 될 수 있기에 한마디로 X됨을 예감하고 아이 엄마한테 급하게 아이를 인계한 것 같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15/pimg_63919701067735929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707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80년대 동서양 무협소설이 흥행한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4753</link><pubDate>Mon, 27 Jul 2026 14: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1475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44903&TPaperId=17414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053/66/coveroff/896574490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2113305&TPaperId=17414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23/coveroff/8912113305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8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현재 5060 남성분들이라면 아마도 동양의 무협지나 서구의 스파이 액션 스릴러를 상당히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br>주지한대로 1980년대 대한민국 출판계에는 동 서양 무협소설류들이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키게 됩니다.중국의 무협지야 이미 50년대부터 대본서를 중심으로 많은 남성 독자들을 확보했지만 무협지가 만화방이라고 불리우는 대본소를 벗어나 서점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게 된 것은 1980년대(고려원의 영웅문 시리즈가 대표적임) 였고 이른바 양무협이란 서구의 스파이 액션 소설도 이 시기 활발히 간행되게 됩니다. <br>그럼 80년대 한국 사회에서 동양 무협소설과 서양 무협소설(양무협)이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것은 무슨 이유였을까요?무협 소설류의 이른바 B급 소설들이 80년대 대한민국 청년층들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몇가지로 간추려 집니다.<br>1.시대적 억압과 군사정권하의 탈출구 (대리 만족)1980년대는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로, 언론 통제와 사회적 억압이 극에 달했던 시기로 대중들은 현실에서 느낀 무력감을 책 속에서 단신으로 거대 악이나 국가 권력(KGB, 마피아, 타 문파)을 부수어 버리는 주인공들을 보며 젊은 남성 독자들은&nbsp;공권력을 신뢰할 수 없던 시대에,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정의(법보다 주먹)로 악을 심판하는 플롯을 보면서&nbsp; 엄청난 대리 만족과 함께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이죠.이를 가장 대표하는 것이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의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장총찬인것에서 가장 잘 알 수 있지요. <br>2.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절대적 부족&nbsp;1980년대는 지금처럼 스마트폰, OTT(넷플릭스 등), 인터넷, 유튜브가 전혀 없던 시절로 떙전 뉴스로 대표되는 TV방송 역시 별반 볼거리가 없던 시기였습니다.그래서 청소년과 젊은 성인 남성들에게 만화방은 최고의 오락거리였고 동 서양 무협 소설은 가성비 최고의 읽을 거리라 할 수 있었습니다.<br>3.검열 제도를 우회한 자극적인 묘사 (성(性)과 폭력)1980년대는 군부 독재시절로 당시 군사 정권은 이른바 3S정책으로 국민들 특히나 반항감이 심했던 2030들을 우민화 시키려고 했는데 중소 출판사들이 번역하여 펴낸 장르 문학이나 무협소설은 검열의 눈길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가 검열 당국이 눈을 감아 줌으로써 동 서양 무협지속의 거침없는 폭력 묘사와 수위 높은 성적(에로틱) 묘사는 혈기왕성한 젊은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극제였다고 할 수 있지요.<br>4.동·서양 무협의 절묘한 코드 일치중국의 무협지는 이미 50년대부터 한국에 번역되어서 수 많은 남성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의리와 협정(俠情), 기연을 통한 신분 상승, 출생의 비밀 같은 정통 서사 구조가 당시 한국 젊은 남성들의 정서와 완벽히&nbsp;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죠.80년대 수입된 서양의 첩보 액션 스릴러의 경우 무공이 최첨단 무기로 바뀌었을 뿐 전 세계를 무대로 홀로 싸우는 고독한 영웅의 서사는 그간 한국인이 읽었던 무협지의 익숙한 플롯이었고 거기에 더해 이국적인 해외 정세(중동, 냉전기 유럽 등)라는 신선함까지 더해져 당시 2030세대들을 열광케 한 것 이지요.<br>5.도서 대여점 시스템의 활성화5~70년대까지만 해도 무협지를 보기 위해서는 만화방의 칙칙한 공간으로 달려가야 했으나 80년대 들어서면서 우후죽순 생겨나 도서 대여점은 젊은 남성 독자들이 집에서 책을 읽게 만들고 장르의 성격상 구매후 소유보다는 한번 읽고 휘리릭 반납할 수 있어 동 서양 무협소설이 활성화 되는 곅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lt;80년대 도서대여점 모습&gt;<br>결론적으로 80년대의 동 서양 무협소설 열풍은 "억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젊은 남성들이 선택한 가장 짜릿하고 유일했던 탈출구"라고 볼 수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현 시점인 2026년에는 오히려 과거와 같은 동 서양 무협소설이 더 이상 출판계에서 나올 수 없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게습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23/cover150/89121133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230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서)양무협이란 무엇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1307</link><pubDate>Sat, 25 Jul 2026 1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11307</guid><description><![CDATA[앞서 중국과 일본의 무협지에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비록 쟝르는 틀리지만 영미권등 서양에서도 동양의 무협지와 비슷한 소설들이 있지요.<br>80년대 중고등및 대학을 다니셨던 남성분들이라면 김용의 무협지 열풍이나 SAS시리즈나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영미의 액셕 활극 소설들을 읽으신 기억이 나실 겁니다.SAS시리즈나 디스트로이어같은 소설들은 당시 독자들에게&nbsp;'서양 무협소설' 또는 '양무협(洋武俠)'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김용으로 대표되는 동양의 무협소설과 플롯이나 재미의 결이 완벽하게 일치했기 때문입니다.&nbsp;<br>그럼 80년대 당시 국내에서 흥행한 서구의 액션 스릴러 첩보물들은 당시 남성 독자들에게 왜 양무협으로 불리었을 걸까요?위에서 적었듯이 동양의 무협지와 그 플롯이 매우 유사했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1.무협소설의 구대문파나 세가처럼, CIA, KGB, MI6 같은 정보기관이 '문파' 역할을 하는데 주인공은 무협지에서 강호를 주름잡는 절세고수처럼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 모든 사건을 해결하지요.2.무협지의 주인공들이 기연을 만나 무공을 얻고 절세미녀들을 만나는 것처럼, 말코 링게 역시 첨단 무기와 첩보 기술(무공)을 활용하며 가는 곳마다 현지 미녀들과 로맨스를 나눕니다.(사실 이게 남성 독자들을 끌어들인 주요 원인이었죠)3.복잡한 정치 논리보다는 주인공이 악당(주로 공산권 스파이나 테러리스트)을 물리치는 화끈한 액션과 카타르시스에 집중하면서 권선징악의 내용을 보여줍니다.<br>그럼 80년대 당시 수 많은 젊은 청춘 남성들을 열광케 했던 양무협 소설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뭐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일단 그 중 몇권 만이라도 읽어본 경혐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1.SAS 시리즈 or 말코 링게 시리즈2.디스트로이어 시리즈3.사형 집행인 시리즈4.샤퍼 시리즈5.닌자 마스터 시리즈<br>위 시리즈는 한 떄 헌책방에서 많이 보였으나 2026년 현재는 찾기 어려운 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출판사에서도 굳이 이런 책들을 다시 재 출간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80년대에는 저작권법이 개시되기 이전이다 보니 일본에서 번역된 작품들은 출판사마다 제목만 살짝 바꾸어서 마구 간행했기 때문이지요.그래서 위 시리즈도 상당히 다양한 출판사에서 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워낙 비주류 작품이다 보니 실제 위 시리즈를 소장하고 계신분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br>그럼 다음번에 위 양무협들을 하나씩 소개 해 보겠습니다.by caspi<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EU 집행부의 무더위 봉건정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1273</link><pubDate>Sat, 25 Jul 2026 1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11273</guid><description><![CDATA[2026년 6월 말 유럽을 덮친 극단적인 폭염으로 인해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 본부(베를레몽 빌딩) 는 전력망이 과부하되면서 발생하면서&nbsp;유럽연합(EU) 행정부 건물 냉방시스템 강제 중단 사태 긴급 조치을 했다고 합니다.<br>지난&nbsp;금요일 정오,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 집행위원회 본부 베를레몽(Berlaymont) 빌딩 전 직원에 긴급 문자 메시지(SMS)가 발송했는데&nbsp;"극심한 기상 조건(폭염)으로 인해 당일 퇴근 시까지 건물의 1층부터 7층의 냉방 시스템 가동을 강제로 중단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군요.<br>문제는&nbsp;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집무실(13층)을 비롯해 26명의 위원과 고위 관료들이 근무하는 8층부터 13층은 냉방이 정상 가동되고&nbsp;&nbsp;일반 실무 직원 약 3,000명이 밀집해 근무하는 1층~7층 구역만 냉방이 꺼진 채 찜통더위를 견뎌야 했다는 것이죠.이와 관련 직원들은&nbsp;"마치 군주와 노예가 나뉜 봉건제(Feudalism) 같다", "수치스러운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하네요.<br>뭐 인권이다 평등이다를 입에 달고 사는 유럽이지만 역시 계급 격차는 상존하는 모양입니다.여기서 유럽의 민낯을 새삼 다시 보게되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9/pimg_63918328691210128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1127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책이야기</category><title>일본판 참교육 배틀로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8052</link><pubDate>Thu, 23 Jul 2026 2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8052</guid><description><![CDATA[소설 《배틀로얄》(Battle Royale)은 전직 신문기자 출신인 일본의 작가 타카미 코슌가 1999년에 발표한 디스토피아 스릴러 소설(작가의 유일한 소설임)로 출간 즉시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만화,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생존 서바이벌' 장르의 시초이자 대명사가 된 작품이지요.<br>줄거리는 일본정부로 추정되는 가상의 국가가&nbsp; 군사적 목적과 국민 통제를 위해 매년 전국의 중학교 3학년 학급 중 한 곳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전투실험 제68조)'을 실시하여 제한 시간 내에 단 1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이거나 혹은 최종 생존자가 없거나, 24시간 동안 사망자가 나오지 않으면 목걸이가 일제히 폭발해 전원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근데 한국에서 소설보다는 영화가 더 유명함)<br>배틀로얄의 저자는 버블경제이 붕괴초기인 1990년대 일본의 현실적인 모습 즉 기성세대가 구축한 안정적인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자,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과 생존 경쟁으로 내몰린 현실속에서 무한 경쟁 사회로 학생들을 내모는 일본 교육계와 기성사회에 대한 강력한 풍자함고 동시에 당시 일본 사회는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잔혹한 범죄'를 바라보며 두려움과 소년법을 개정하는 등 청소년에 대한 규제와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소설속에서 세대간 갈등과 불신을 극단적으로 그리고 있다고 여겨집니다.<br>결론적으로 소설 배틀 로얄은 세기말 일본의 경제적 절망, 청소년 범죄로 인한 세대 간의 불신, 그리고 무한 경쟁을 강요하는 교육 시스템이 맞물려 탄생한 시대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nbsp; 흔히들 일본보다 약 10~20년정도 사회적으로 뒤쳐졌다고 여겨지는 한국에서도 청소년 범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참교육과 같은 드라마가 나왔다고 여겨집니다.<br>사실 배틀로얄과 참교육은 국가주도의 초법적 교육시스템이 청소년들에게 합법적인 체벌과 물리적 제재를 가하는 점과 어른들이 공포와 폭력을 통해서 청소년들을 훈육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일본의 배틀로얄이 서로를 죽인던 아아들이 어떻게 연대해서 잔혹한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가 하는 점에 촛점을 맞추었다면 한국의 참교육은 국가 공권력이 문제아들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네요.<br>참교육을 보실 예정이라면 배틀로얄을 읽어본 뒤 서로 비교해 보면 좋을 듯 싶지만 배틀 로얄이 이미 절판 상태여서 책을 구하기 힘들기에 차라리 DVD나 OTT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23/pimg_63920432434044754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805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프랑스 더위의 주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6</link><pubDate>Thu, 23 Jul 2026 19: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6</guid><description><![CDATA[현재 유럽,그 중에서도 프랑스는&nbsp;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 주머니가 강한 고기압 영향으로 상공에 갇히는 '열돔 현상(Heat Dome)'으로 인해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6월 폭염을 겪고 있습니다.국가 기온 지표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파리를 비롯한 본토 곳곳의 낮 기온이 40°C에서 최고 44°C까지 치솟아&nbsp;프랑스 본토 절반 이상에 최고 단계인 적색 폭염 경보(Vigilance Rouge)가 발령되었다고 하네요.<br>실제 프랑스는 그 동안 선선하 여름 기후 탓에 에어컨 보급률이 20%내외로 매우 적다고 하는데 현재 이상 고온에 프랑스 특히 파리 시민을 더 덥게 만드는 것이 바로 파라의 자랑 함석지붕이라고 하네요.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은회색 함석지붕(아연 지붕)은 도시 전체 건물의 약 80%(10만 호 이상)를 차지하는 핵심 문화유산인데 19세기 나폴레옹 3세 시절, 조르주 외젠 오스만 남작이 파리를 전면 재정비하면서 탄생했는데 당시 아연(Zinc)은 저렴하고 가벼우며 유연하여 맨사드(Mansard) 형태의 꺾인 지붕을 덮기에 가장 완벽한 자재로 평가되었고 함석 지붕들이 만들어낸 특유의 청회색빛 스카이라인은 수많은 화가와 영화감독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을 정도로 파리의 자랑입니다.<br>파리의 함석 지붕은 그간 프랑스의 선선한 여름 기후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올해와 같은 극단적인 이상 기후에서는 함석지붕의 주 재료인 아연 합금 재질은 여름철 내리쬐는 태양 복사열을 그대로 흡수해서 폭염 시 지붕 표면 온도는 섭씨 60°C에서 최고 90°C까지 달궈져 거대한 프라이팬처럼 변합니다.게다가&nbsp;과거 하인들이 살던 지붕 바로 밑 꼭대기 층 방인 '샹브르 드 본(Chambres de bonnes)'은 단열재가 없고 층고가 낮아 열기가 그대로 갇혀서 한여름의 경우 내부 온도가 40°C를 훌쩍 넘어 해가 진 뒤에도 내려가지 않아 주민들이 "탈출구 없는 감옥"이라 부를 만큼 고통받고 있다고 하네요.에어컨도 없는 꼭대기층은 임대료가 저렴해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이나 이주민, 노약자들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2003년 폭염사태 당시 약 천명 정도가 죽었는데 대부분 다락방에 사는 독거 노인들이었다고 합니다.<br>해결방안은 열지연 효과(Thermal lag)가 높은 친환경 단열재를 지붕 안쪽에 두껍게 시공하고&nbsp;&nbsp;기존 함석지붕 위에 경량 나무 데크를 깔고 그 위에 식물을 심는 임시 녹화 방식,서향이나 남향으로 난 꼭대기 층 창문에 태양광 제어 기능이 있는 이중·삼중 창호를 설치하거나 차단 필름을 부착등이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역사적 경관 보존을 중시하는 문화재 건축가(Heritage Architects)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개보수 허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하는군요.뭐 더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경제적 이유로 다락방에 사는 이주민,젊은 학생들,그리고 노약자들이니 정치권이나 규제당국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군요.한마디로 말해서 파리의 낭만적인 함석 지붕은 광곽개들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이나 다락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옥이지요.광광객들이 모르는 진짜 파리의 여름 풍경은 저 우뚝 솟은 에펠탑이 아니라 지붕밑 다락방에 사는 서민들의 고통이라는 것이지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9/pimg_63918326727141564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6</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유럽 폭염관련 일본인의 비난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3</link><pubDate>Thu, 23 Jul 2026 1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3</guid><description><![CDATA[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폭염의 한가운데서 무더위에 난리가 아닙니다.그러다보니 평소 환경문제로 에어컨을 쓰는 아시아를 비난하던 유럽인들이 에어켄 사재기에 난리가 아니네요.뭐 유럽이 덥든 말든 상관 할바 아니지만 유럽의 비난에 질인 어는 일본인이 유럽의 위선을 꼬집는 글을 올렸네요.뭐 맞는 말이긴 한데 19세기부터 탈아입구를 외치고 20세기 후반부에도 주구장창 EU가입을 구걸했던 일본인들이 할 말은 아닌듯 싶네요 ㅋㅋㅋ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30/pimg_63918378250191586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796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끄적끄적</category><title>피파를 조롱한 노르웨이 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50</link><pubDate>Wed, 22 Jul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50</guid><description><![CDATA[알라디너 모님께서 자신의 글에서 피파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골적으로 트럼프의 눈치를 살살 보고 있다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이 이란 대표팀을 시합 24시간전에야 입국을 허용했다는 것과 올해의 아프리카 심판상을 받은 소말리아 국적의 심판의 입국을 거부한 사실에 피파가 아무런 항의나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셨다.게다가 레드카드를 받은 미국 주전 공격수가 트럼프의 1년 유예 요청을 받은 피파 회장이 이를 허용했고,트럼프는 이를 자신의 업적인양 자랑스럽게 떠벌려서 공정성 논란이 벌어졌음에도 파피는 역시나 트럼프 눈치를 보느라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게다가 더 웃긴 것은 트럼프가 뭔 일을 했다고 피파의 인페르노 회장은 자신이 처음 만든 가칭 평화 피파상 수상자로 트럼프를 선정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전혀 공감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br>뭔 꼬투리를 잡혔는지 피파 인테르노 회장의 계속되는 트형 덩꾸멍 빨아주기에 열받은 노르웨이 화가 '이다 비에르키스(Ida Bjerkis)'가 이 둘을 조롱하는 풍자화를 그렸다고 한다.<br>ㅎㅎ 정말 잘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피파 월드컵 화가 대상을 주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피파회장이 줄까 모르겠다ㅋㅋㅋ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09/pimg_63919210219016669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5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부탄가스 버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34</link><pubDate>Wed, 22 Jul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34</guid><description><![CDATA[집안 정리를 하다보니 부엌 한구석에 다 쓰고 버린 부탄가스 통이 나오더군요.휴대용 가스 렌지를 사용시 보통 부탄가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 사용한 부탄가스 통은 구멍을 뚫어서 버리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그런데 이런 잘못된 안전 상식을 믿고 다 쓴줄 알고 부탄가통에 구멍(보통은 송곳으로 뚫음)을 내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럼 안전하게 부탄가스 통을 버리는 법을 알아 볼까요<br>오 잔여 부탄 가스를 빼는 방법을 처음 알았네요.그런데 동영상속 방법으로 잔여 부탄가스를 빼도 구멍을 뚫어야 되는데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 것은 위험하기에 어느 집에나 있는 연장 상자속에 있는 기다란 뺀치로 가스통 하단부를 꾹 누르면 가볍게 구멍이 뚫리니 구멍을 뚫고 안전하게 버리시면 될 것 같네요.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6/pimg_63918098064368851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633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구로 디지털단지 담배꽁초 논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8</link><pubDate>Tue, 21 Jul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8</guid><description><![CDATA[개인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뭐 어릴적에 잠시 피웠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소견을 듣고 단박에 끝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타인의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 혐오나 못피우게 하지는 않고 있지요.담배는 자신이나 타인의 건강을 해치는 안좋은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호 식품이기에 나와 다른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br>개인적으로 타인의 흡연에 대해 왈가 왈부할 생각은 없고 한편으론 국가 조세 정책에 기여하는 흡연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때문에 너무나 과도한 금연 정책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다만 흡연인들도 비 흡연자를 배려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공공 장소에는 흡연을 금하고 최소한 자신이 핀 담배는 스스로 수거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요즘은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들었지만 과거에 흡연자가 담배를 들고 걸어가다가 어린이 손에 스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는지라 절대적으로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과거와 달리 금연 공간이 많아지고 건물들도 금연 빌딩을 표방하는 곳이 많아지다 보니 실제 흡연자가 담배를 필 공간이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요.그러다 보니 강남역 같은 곳을 보면 빌딩과 빌딩 사이 공간에서 담배를 피는 남녀가 무척 많고 또 그곳에 담배 꽁초도 많이 버려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직장인이 많은 곳에는 흡연자가 많고 또 담배 꽁초도 많은데 이와 관련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을 더욱 부추기네요.<br>구로 디지털 단지는 많은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정말 담배 꽁초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뭐 흡연자가 많기도 하지만 저 정도면 인근 건물의 미화원이나 구청 미화원이 청소를 한동안 안한 것으로 보여지네요.저 정도 양이면 장마철에 빗물 받이통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서 역류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br>앞서 말한대로 담배는 기호 상품이기에 억지로 금연을 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버려진 담배꽁추는 환경 미화등에 좋지 않으므로 흡연자들은 자신이 핀 담배 꽁추는 스스로 수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저런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된다면 담배값 상승과 강제적 흡연정책,과도한 흡연 단속이 이루어져서 흡연인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스스로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듯 싶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6/pimg_63918094691412219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ystery Data Bank</category><title>추리 영화 녹색의 공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4</link><pubDate>Tue, 21 Jul 2026 2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4</guid><description><![CDATA[앞서 1949년 서울의 수도극장에서 녹색의 공포라는 추리 영화가 개봉되었다는 글을 올린바 있다.<br>한국어로 녹색의 공포로 번역된 영화는&nbsp;크리스티안나 브랜드의 1944년 동명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46년 영국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시드니 길리엇이 감독을 맡았고, 샐리 그레이, 트레버 하워드, 로자먼드 존, 레오 젠, 알래스테어 심 등이 출연했다.&lt;녹색의 공포 포스터&gt;<br>&lt;주연배우&gt;알라스테어 심 (Alastair Sim) - 코크릴 경감 (Inspector Cockrill) 역역할: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이자, 병원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살인을 파헤치기 위해 파견된 괴짜 수사관.트레버 하워드 (Trevor Howard) - 닥터 바네스 (Dr. Barnes) 역역할: 첫 번째 마취 사망 사고가 일어났을 때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로,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선상에 오르는 인물.샐리 그레이 (Sally Gray) - 간호사 "프레디" 린리 (Nurse "Freddie" Linley) 역역할: 병원 내 남녀 관계와 질투, 의문의 사건들 한복판에 얽혀 있는 핵심 간호사 역할.&lt;조연배우&gt;로사먼드 존 (Rosamund John): 간호사 에스더 산손 역레오 겐 (Leo Genn): 미스터 에덴 역주디 캠벨 (Judy Campbell): 수석 간호사 베이츠 역 (살인 사건의 단서를 잡았다가 희생되는 인물)멕스 젠킨스 (Megs Jenkins): 간호사 우즈 역<br>녹색의 공포는&nbsp;영국의 명감독 시드니 길리앗이 연출한 이 작품은 특히 중반부에 등장하는 알라스테어 심(코크릴 경감 역)의 독보적인 독설과 추리 연기가 영화 전체의 완성도를 하드캐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t;알라스테어 심(코크릴 경감 역)&gt;<br>한국에서 추리 영화가 근래 흥행에 성공한 바 없어서 49년에 개봉한 녹색의 공포 역시 큰 흥행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졌으나&nbsp;&nbsp;당시 한국 극장가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다.영화 녹색의 공포가 해방이후 새로 건국한 신생 독립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크게 두 세가지로 나뉜다.1.고급 미스터리에 대한 갈증: 당시 한국 극장가는 가벼운 멜로드라마나 가극, 할리우드의 서부극이나 액션 영화가 주를 이룬 상황에서 영미 추리소설 황금기의 치밀한 복선과 지적인 두뇌 싸움을 다룬 본격 추리 스릴러의 등장은 도시 지식인층과 청년 관객들을 매료시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2.스포일러 방지 마케팅: 영화 식스센스와 같이 "결말을 절대 누설하지 말라"는 식의 관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홍보 방식이 당시 국내 흥행의 한 원인이 되었는데 특히&nbsp; 극 중 코크릴 경감이 범인을 밝혀내는 막판 10분의 긴장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장기 상영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다.3.압도적인 연기력의 호평: 주인공 알라스테어 심의 능청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추리 연기는 당시 국내 영화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영국 영화 특유의 신사적이면서도 오싹한 풍미를 잘 살렸다"라며 큰 찬사를 받았다.<br>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녹색의 공포는 상당히 큰 흥행을 한 것으로 보이나 49년도에는 현재와 같은 전산 집계가 없어 정확한 관객수를 알 수는 없으나 신문 광고의 '연일 대만원(大滿員)', '장기 상영' 등의 문구와 당시 문화 잡지의 평론을 통해 흥행 가도를 달렸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br>1949년 서울 수도극장에서 개봉한 녹색의 공포는 현대적 의미의 메가 힌트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는 없으나 나름 "영국산 고급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라는 당시 지식인 문화층의 찬사를 받으며 서울 중심가의 대형 극장을 중심으로 알찬 흥행과 비평적 성공을 거둔 점에서 현재와 비교해 오히려 40년대에 한국의 지식층에서 추리 소설이 고급 문학으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할 수 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5/pimg_63918022512794659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436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방위병 복무기간 변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1718</link><pubDate>Mon, 20 Jul 2026 1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1718</guid><description><![CDATA[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군 복무(방위병)기간이 22개월이라고 현재 논란 중이죠.현재 사회복무요원이 21개월이나 과거에는 22개월이 맞지 않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br>그래서 방위병의 복무기간의 어떻게 변찬했나 살펴 보았습니다.방위병 즉 단기사병제도는 196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고 하네요.1969년 ~ 1981년 (시간제 근무): '총 2,920시간'(하루 8시간 기준 약 1년)을 복무하는 방식이었습니다.1982년 ~ 1985년: 월 단위(14개월)로 제도가 개편되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이 복무기간에 포함되기 시작했습니다.1986년 ~ 1994년: 현역병과의 형평성을 위해 복무기간이 18개월(상병 만기 전역)로 연장되었습니다.<br>즉 안 국방장관이 복무할 당시 방위병은 14개월이 복무기간인데 22개월이나 복무했으니 확실히 비 정상적이고 이것이 논란의 소지(근무지 이탈로 인한 탈영논란)가 생긴 것이죠.참고로 방위병제도가 폐지된후에 생긴 상근 예비역및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간은 21개월로 현역 육군 18개월보다 3개월이 길다고 하는군요.by caspi<br>]]></description></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라딘</category><title>나의 독서 결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1628</link><pubDate>Mon, 20 Jul 2026 1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401628</guid><description><![CDATA[알라딘 서재 페이퍼를 읽다 보니 알라디너 모님이 알라딘에서 약 5천만원이상이 책을 구매하셨다는 글을 올리셨더군요.그 글에 많은 분들이 3천만원이다 혹은 천만원이다라고 알라딘 서재 구매 댓글을 다셨더군요.<br>그래 어떻게 오랜세월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 금액을 아실까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알라딘 생일 27주년 기념에서 나의 독서 결산이라고 알라딘에서 구매한 금액을 알려주는 거이 있더군요(이런 것은 잘확인안해서 요런 이벤트가 있는지 잘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태반입니다)<br>그래 저도 독서 결산내역을 확인해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서 좀 초라하더군요.천만원 이상 구매하신 분들이 많은 데 비해 제 구매 금액은 꼴랑 360만원이라 좀 초라한 감이 있네요.그럼에도 상위 1.6%의 독서가라니 역시나 한국 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br>주 구매내역을 살펴보니 역시나 추리소설이나 sf소설같은 장르물을 주로 구입한 것으로 나옵니다.역시나 b급소설 독서 취향이 여실히 반영된 결과네요.역시 추리소설이나 sf소설의 저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br>살고 있는 곳의 동네 순위도 알려주고 있어 무척 흥미롭더군요.아무래도 눈이 안좋아서 책을 읽기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지 않아 동네 순위는 역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br>재미로 본 나의 독서 결산인데 역시나 다른 분들에 비해 구매 금액도 적고 독서 취향도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것 같아서 지금보니 좀 아쉬운 감이 드네요.앞으로도 알라딘에서 이런 재미난 조사 결과를 많이 발표해 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16/pimg_63919812650912589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40162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Mystery Data Bank</category><title>1949년에 개봉한 추리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910</link><pubDate>Sun, 19 Jul 2026 1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991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1844&TPaperId=173999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7/76/coveroff/890109184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한국에서 추리 소설이란 장르는 B급 문학인 비주류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의 경우 추리시장이 영미등 해외에 비해 매우 작은 편인데 특히 이웃 일본에 비해서도 매우 작다고 할수 있다.<br>국민들이 추리 소설에 대한 관심이 작다 보니 한국에서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거나 오리지널인 추리 드라마가 매우 적은 편이며 특히 영화는 더 더욱 적다고 할 수 있다.실제 일본을 포함한 영미권의 드라마를 보면 의외로 추리 관련 드라마가 많은 편인데 추리 소설 애호가로써 한국에선 추리 드라마가 인기가 없어 잘 방영되지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드라마도 이럴 진데 추리 영화는 더 더욱 흥행 성적이 안좋은데 실제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추리 영화 역시 해외에서의 인기에 비해 한국에서는 흥행이 거의 안되는 편이다.<br>이처럼 한국에서는 추리 영화나 추리 드라마의 흥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데 의외로 해방 직후 신생 한국에서도 추리 영하가 개봉한 기록이 있어 신기하면서도 의외라 소개해 보고자 한다.<br>1949년 8월자 조선일보에 실린 극장광고인데&nbsp; 25일부터 수도극장에서 개봉했던 (탐정괴기영화)녹색의 공포란 작품이다.무슨 작품인가 궁금했는데 원작자를 보니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이다.알라딘에서 원작자를 검색해서 책을 찾아보니 녹색은 위험이란 작품이다. <br>녹색은 위험이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추리 소설은 2009년에 번역되었는데 실제 그 이전에 번역이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추리소설 애호가도 잘 모르는 작품이기에 49년의 신생 한국에서 추리 영화로써 개봉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울 따름이다.<br>영화 《녹색의 공포》의 원작은 영미 추리소설 황금기의 명작으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나 브랜드(Christianna Brand) 작가의 1944년도 대표 장편 소설로 작가의 가장 유명한 탐정 캐릭터인 '커크릴 경감(Inspector Cockrill)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추리소설 역사상 최고의 '클로즈드 서클(한정된 공간 안의 용의자들)' 미스터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이다.<br>영화 녹색의 공포는 영어 원제가 그린 포 덴저 (Green for Danger)로 영국에서 시드니 길리앗 (Sidney Gilliat)이 감독한 미스터리 영화로 줄거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한 시골 병원을 배경으로 수술 도중 환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임이 밝혀지고 뒤이어 사건을 파헤치던 간호사마저 살해당하자, 괴짜 수사관 코크릴 경감이 병원에 파견되어 병원 구성원(의사와 간호사들) 중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고전 '후두닛(Whodunit)' 스타일의 추리 스릴러 영화이다.<br>1949년의 신생 한국에서 추리 영화가 개봉했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고 흥미로운데 다음에는 녹색의 공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7/76/cover150/8901091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7763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추리 斷想</category><title>색계 이모청(이선생)의 실제모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902</link><pubDate>Sun, 19 Jul 2026 13: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9902</guid><description><![CDATA[앞서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에 대해 글을 올리면서 조사하다보니 색,계란 영화가 자연스레 떠 오르더군요.<br>이안 감독,양조위,탕웨이가 주연을 받은 2007년작 색.계는&nbsp;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 치하의 상하이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이자 비극적인 멜로드라마입니다.색,계는&nbsp;제64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화이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면&nbsp;항일 운동에 가담한 대학생 연극부원 왕치아즈(탕웨이)는 친일파의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이라는 가명으로 접근하는데 감정이 메마르고 늘 주변을 의심하던 이는 처음에 그녀를 철저히 경계하지만, 점차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왕치아즈 역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연기(역할)와 실제 이에게 느끼는 치명적인 감정 사이에서 극심한 혼란을 겪게된다는 내용입니다.<br>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색,계지만 중국내에선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독립운동을 위해 투입된 여성 스파이(왕치아즈)가 암살 대상인 친일파 정보부 대장(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결국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결말이 문제가 되어 중국 공산당의 비판을 받고 또 양조위와 탕웨이의 노골적인 정사씬도 문제가 되서 결국 당시 인지도가 낮은 탕웨이만 중국 영화계에서 퇴출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br>실제 색,계는 실화인 1939년 실제로 있었던 친일파 고위직 딩모춘 암살 미수 사건(정핑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암살 사건에는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역사라는 책속에 소개되고 있는실제 중국 국민당의 비밀 첩보조직인 조사통계국과 일본이 세운 괴뢰정권의 첩보기관인 76호실이 등장합니다.딩모춘 암살사건(시베리아 모피점 사건)은 1939년 12월 21일 상하이에서 발생한 실제 스파이 암살 미수 사건으로 중국 국민당 정부의 핵심 여성 요원이었던 정핑루(鄭蘋如)가 친일 괴뢰 정권의 잔혹한 정보 수장인 딩모춘(丁默邨)을 미인계로 제거하려다 실패한 작전이지요.<br>암살 사건의 주요 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딩모춘 (양조위가 연기한 '이 선생'의 실제 모델):원래 국민당 스파이 출신이었으나 친일파로 변절한 인물로 일본 제국이 세운 왕징웨이 괴뢰 정권의 비밀 정보기관 ‘76호’의 총책임자를 맡아, 수천 명의 항일 애국지사를 고문하고 학살하여 '상하이의 도살자'로 악명을 떨쳤던 인물로 본능적으로 의심이 많고 교활했으나, 극심한 여성편력을 지닌 색정광이었다고 합니다.정핑루 (탕웨이가 연기한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일본인 어머니와 중국인 법조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상하이 사교계의 명사이자, 국민당 조사통계실 소속의 비밀 정보원으로 빼어난 미모와 지성으로 딩모춘에게 접근해 그의 비서(사실상의 첩)가 되는 데 성공했습니다.&lt;정핑루와 탕웨이/딩모춘과 양조위&gt;<br>암살시도는 두차례 걸쳐 진행되있는데 1차는&nbsp;1939년 겨울, 정핑루는 딩모춘을 처단하라는 국민당 정보부의 긴급 명령을 받고 자신의 집에 국민당 저격수를 배치하고 딩모춘을 초대했으나 응하지않아 실패하고 2차는 1939년 12월 21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트를 사달라며 상하이 난징루에 있는 ‘시베리아 모피점’으로 그를 유인하였으나 딩모춘이 동물적 감각으로 암살시도임을 간파하고 급히 방탄차량으로 대피 이에 국민당 저격수들이 총탄세례를 퍼부었으나 무사히 탈출항게 됩니다.거사 실패후에도 정핑루는 정보 수집을 위해 다시 접촉하다 체포되어 1940년 2월, 22세의 젊은 나이로 비밀리에 총살당했다고 합니다.<br>사실 색,계에서 그리고 있는 딩모춘 암살사건은 국민당 비밀첩보부와 일본 괴뢰정권인 76호실을 그리고 있는데 이 사건에서 중국 공산당의 비밀조직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지요.왜냐하면 1939년 당시 국민당 정부는 일본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었던 반면 중국 공산당은 지역 단위로 가끔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중국 공산당과 스파이들은 기본적으로 국민당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기에 때문이지요.그러니 색,계를 보고 중국 공산당과 그 나팔수들이&nbsp;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깎아내렸다고 판단하고 제재를 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왜냐하면 기본적은 색,계속 암살시도나 실제 암살사건은 중국 국민당 첩보조지과 상해 괴뢰정부 첩보조직인 76호실의 대결이었기 때문입니다.앞서 적은대로 딩모춘 암살사건에서 중국 공산당의 첩보조직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요.정핑루의 염문도 사실 국민당 비밀 조직원의 일이기에 중국 공산당 스파이의 위상을 깍은 것도 아닙니다.<br>하지만 중국 공산당이 색,계의 내용을 보고 길길히 날뛴 것은 그간 중국 공산당이 실제 국민당 정권이 행한 모든 항일 투쟁활동을 중국 국민들에게 중국 공산당의 치적인양 쇄뇌 교육 시커왔기 때문이지요.그러다보니 색,계에서 탕웨이가 이선생과 벌인 애정행각은 마치 중국 공산당의 첩보원이 한간과 사랑을 나눈 것처럼 국민들에게 비출수 있었고 이는 중국 공산당이 행하고 있는 정치적 민족주의 정책에 반하기 때문에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한마디로 말하면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by caspi<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26/pimg_63918073932177355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90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친자확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884</link><pubDate>Sun, 19 Jul 2026 1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9884</guid><description><![CDATA[SNS에 올라온 친자 확인 관련 글입니다.<br>위 사진은 실제 상황이라기 보다는 연출된 장면으로 보입니다.이와 관련되서 해당 SNS에서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뜨거운 설전을 펼치고 있더군요.그중 대표적인 댓글입니다.&lt;여성분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댓글&gt;&lt;남성분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댓글&gt;<br>사실 출산은 여성이 하기에 여성만 애 아빠가 누군지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과거처럼 여성의 정절이 중요시되는 시대도 아니고 또 연애결혼 없이 중매후 몇번 만남을 가지고 결혼을 하던 시대가 아니다보니 예전보다 친자 확인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특히 현대는 남여 모두 자유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매우 높고 또 여성의 30 중후반 결혼이 늘다보니 실제 사귄지 몇개월 만에 임신한 후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남성들의 경우 의심을 갖고 친자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 종종 부부간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br>이는 정우성과 문가비의 친자 확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우성이 문가비의 아이가 자신의 친자인지를 의심해 출산후 친자 확인을 한 후 자신의 아이로 인지한 것이 대표적이지요.물론 이와 반대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br>현재 친자 확인은 매우 엄격한데 남성들은 법 개정을 통해 친자확인을 손ㅁ 쉽게 하자는 반면 여성계는 이를 극렬 반대하고 있지요.개인적으로 굳이 부부간 불화의 원인이 되는 (아이가 어느정도 큰 다음 이루어지는)친자 확인은 법개정을 통해서 출산시 병원에서 바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여성들의 경우도 병원에서 무조건 확인하는 의무사항일시 남편이 의심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병원에서 아이가 바뀔수 있는 경우를 원천 차단하며 신생아 혈액형 검사를 하기에 아이한테도 큰 부담이 업서 보입니다)출산시 친자 확인을 의무화하는 것은 굳이 배우지 부정을 의심하기 보다 병원에서 아이가 바뀔것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53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884</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공포의 부산 택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350</link><pubDate>Sun, 19 Jul 2026 0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9350</guid><description><![CDATA[부산에서 택시를 탈 경우 기사분한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다고 하자요.<br>한국인들도 부산에서 실제 택시를 타보지 않으면 절대 믿지 않은 부산 총알택시의 전설들이 수두룩 합니다.그런데 실제 부산의 총알 택시를 탄 경험단을 X에 올린 일본인 여행객이 있네요.<br>ㅎㅎ 죽고 싶지 않다는 부산 총알택시를 탄 일본인의 감정에서 부산 총알택시의 무서움이 팍팍 들어나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52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9350</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중국따라가는 공개구혼</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8</link><pubDate>Sat, 18 Jul 2026 1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8</guid><description><![CDATA[중국도 한국처럼 출산율이 저하돠어서 난리가 아닌데 그럼에도 한국처럼 비혼주의보다는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요.한국에서는 연애 결혼이 아닌 경우 대부분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지만 그마저도 어려울시 최후의 보루로 결정사를 이용합니다,물론 중국에서도 결혼 정보회사가 있긴 하지만 워낙 인구가 많은 국가다보니 결정사로는 부족해서 특이한 맞선 시장이 생겨났는데 바로 중국 공원에서 볼 수&nbsp; 있는 공개 결혼 구혼입니다.무슨말인가 하면 중국의 공원에는 자신의 약력을 적은 공개 구혼장이 무수히 붙어 있는데 결혼을 희망하는 남녀 혹은 부모님들이 공원에 찾아 조건에 맞는 신랑 신부감을 찾는 것이지요.<br>체면을 중시하고 개인 정보를 중시하는 한국인들은 공공장소에서 저런 공개구혼을 절대 하지 않는데 한국에서도 중국을 따라하는지 공개 구혼장을 붙인 사람이 있네요.<br>흠 남성분의 용기가 가상하긴 한데 과연 저 공개 구혼에 응할 여성분이 한국내에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by caspi<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50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8</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알쓸잡식</category><title>참깨라면 계란표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2</link><pubDate>Sat, 18 Jul 2026 1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2</guid><description><![CDATA[참깨라면이라고 있는데 신라면,진라면등에 비하면 약간 매니악한 라면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꾸준히 라면판매순위 10위안에 꾸준히 드는 베스트셀러지요.<br>사실 참꺠라면을 잘 안먹어서 몰랐는데 참깨라면 컵라면의 포장 그림에 재미난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br>포장지에 있는 계란의 디자인이 제 각기 다르다고 하네요.컵라면 겉면에 있는 라면에 계란이 톡하고 들어있는 경우가 다른 라면에도 많지만 참깨라면처럼 계란에 표정이 있고 또 컵라면마다 계란의 표정이 각기 다른 경우는 처음 보네요.역시나 덕후들이 좋아하는 라면답게 포장지도 매니악하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49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814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생각하는 마늘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7</link><pubDate>Fri, 17 Jul 2026 14: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7</guid><description><![CDATA[로댕의 조각중 가장 유명한 작품중의 하나가 바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그런데 생각하는 사람을 능가하는 생각하는 마늘이란 작품이 있네요.<br>오 정말 로댕의 작품을 능가하는 멋진 작품이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17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7</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김치찌개 사천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3</link><pubDate>Fri, 17 Jul 2026 14: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3</guid><description><![CDATA[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몇년전부터 부동의 1위였던 된장찌개를 제치고 김치찌개가 1등을 차치했다고 하지요.<br>이처럼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음식인 김치찌개,그 김치찌개 4천왕을 아시나요?<br>김치찌개 사진을 순서대로 살펴보자면 돼지고기 김치찌개&gt;참치김치찌개&gt;꽁치김치찌개&gt;스팸김치찌개 입니다.가히 김치찌개 4대 천왕이라고 할 수 있지요.김치찌개의 근본은 역시나 돼지고기 김치찌개라고 할 수 있지만 전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스팸김치찌개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어떤 김치찌개를 제일 좋아하시나요&gt;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8/pimg_719856153515763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6883</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월드컵 성명문 낸 패기의 고교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5299</link><pubDate>Thu, 16 Jul 2026 15: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5299</guid><description><![CDATA[이번 북중미 월드컵은에서 한국은 예선 탈락했지만 다른 떄와 달리 특이하게 오전에 한국 경기가 펼쳐졌지요.그러다보니 매번 새벽잠을 설치던 다른 때와 달리 오전에 편하게 시청이 가능한데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아쉽게도 시청이 어려운 편이 었습니다.물론 직장에 따라서 직원들의 능률 향상 차원에서 월드컵 시청을 하는 곳도 있지만 학생들은 수업 때문에 시청이 거의 불가하지요.<br>그런데 경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체코전을 학생들에게 시청케 했는데 이를 안 교장선생님이 노발 대발해서 체코전 TV시청을 하게 한 교사들을 색출했다고 합니다.이에 분노한 한 고등학생이 이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더군요.<br>오 패기에 찬 고등학생으로 앞으로 장래가 기대됩니다.그나저나 인간적으로 한국 예선전은 특활차원에서 학교에서도 시청케 하는 것도 좋은 수업의 일환이라고 여겨지는데 교장 선생님들은 머리가 너무 굳어진것 같습니다.홍명보 전 국대 감독은 중 고등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수업시간에 월드컵 시청을 하는 것이 꼴 보기 싫어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마음으로 자신을 스스로 희생하면서 과감히 국민 모두가 이해하기 힘든 전술을 펼쳐 월드컵 예선전 2패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홍명보 감독이 예선전 패배 당시 기자 회견이나 국대 퇴임 기자회견에서 마치 얼굴에 철판을 깐 듯이 왜 그렇게 당당해 보였나 이제사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역시 대한민국에서 축구보다는 공부가 우선이지요 ㅋㅋㅋ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9/pimg_719856153515817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5299</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중국 대학입시 카오카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42</link><pubDate>Thu, 16 Jul 2026 10: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42</guid><description><![CDATA[한중일 3개국의 대학입시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하지요.하지만 대학이 많아서 대학 진학율이 높은 한국과 일본에 비해 중국의 대입시험은 훨씬 더 박터진다고 하네요.<br>중국의 대학 입시를 흔히&nbsp;가오카오(高考, Gāokǎo)라고 하는데 이는 '보통고등학교조생전국통일시험(普通高等学校招生全国统一考试)'의 줄임말로, 중국의 전국 단위 대학입학시험(한국의 수능)을 뜻합니다.매년 6월 7일부터 시작되며 지역과 선택 과목에 따라 2~4일간 치러집니다. 중국에서는 한 해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거대하고 치열한 시험으로 꼽힙니다.<br>한국 수능과 달리 카오카오는 ①한국이 전국이 동일한 시험지로 시험을 보고 점수를 경쟁하지만, 중국은 각 성·직할시·자치구별로 시험 문제가 다르거나 채점 및 배분 방식이 다름.②지역별 대학생 입학 쿼터제와 호구 제도란 것이 있어 북경이나 상해와 같은 대도시에 호적이 있는 학생은 지역 명문대(북경대,칭화대등)의 입학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나 인구가 많고 명문대가 적은 지방 성의 학생들은 고득점임에도 지역 출신이라 입학 쿼터제에 걸려 북경대와 칭화대등의 입학에 탈락할 수 있음 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br>중국은 매년 약 1,200만명 정도가 수능을 보는데 한국의 스카이에 해당하는 985나 211소속 대학은 전체 수험생의 2%만 입학이 가능해 고등학생들의 경쟁이 한국보다 훨씬 치열하다고 하네요.<br>그러다보니 한국도 대입시험에 올 인하는 경우도 많지만 중국처럼 학교에서 수액을 맞으며 공부하는 것은 본 일이 없어 보입니다.참 중국의 카오카오는 대단하단 생각이 들면서 저리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해도 배달원이나 해야되는 중국의 현재 상황도 좀 암울하단 생각이 듭니다.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8/pimg_719856153515765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42</link></image></item><item><author>카스피</author><category>마이 페이퍼</category><title>한국 무시한 어느 일본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36</link><pubDate>Thu, 16 Jul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36</guid><description><![CDATA[한국은 이제 큰일났다고 SNS에 올린 어는 일본인의 글입니다.사진과 글만 봐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시겠지요???<br>위 사진 속 캔은 츄하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식 하이볼입니다.도수가 한 10도인데 목 넘김은 오란씨나 환타같은 음료수인데 알콜은 소주보다 조금 낮은 도수죠.일본에서 알콜 중독자를 대량 양산해 논란이 된 술이지요.<br>위 제품이 일본에서 알콜 중독자를 대량으로 양산한 이유는 가격때문인데 가격이 편의점기준 350ml가 158엔, 500미리도 230엔, 우리돈 2천원살짝넘지요. 도수는 맥주보다 높고 가격은싸니 가난한 일본인들이 쉽고 싸게 취할수있어서 접근성이 좋았고 마케팅도 실제로"저렴한 가격으로 한캔만 마셔도 취할수있다" 는 컨셉으로 광고를 했기 때문입니다.&nbsp;<br>그런데 위 츄하이가 일본인 생각하는 것처럼 한국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판매가격은 1캔에 4500원.&nbsp; 행사해서 4캔에 11000원 이벤트를 하고있지만 그래도 캔당 2750원임 (행사를해도 일본보다 비쌈) 그가격이면 다른선택지가 너무많음. 일본처럼 될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게다가 주 공략 대상인 여성들의 경우 한국 여성들은 도수가 높은 과일 소주를 물먹듯이 마시니 저 정도 도수의 츄하이에 하이볼에 취할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참 일본인의 설레발이 한국인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네요.by casp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618/pimg_719856153515763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aspi/1739473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