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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명:서적 백화점
위   치(A-):도곡역에서 나와 개포 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개포고 지나서 맞은편 상가 건물 지
                하에 위치(지하철역으로 가면 찾기가 불편함) 선능역에서 462번을 타고 개포고에서
                하차하면 대각선 방향 상가건물 지하에 위치 
                단,이글 보시고 찾으실분은 다른 헌책방사이트를 검색하시고 찾아가세요
평   수(C):  40평 규모(단 헌책방은 지하매장에서 올라가는 골방에 약 5평 규모임)
다양성(B): 평범한 편(책방의 1/3은 문학및 기타 비소설,1/3는 아동용책및 참고서류 1/3은 인문
                서적류)
재고량(C):평균적이나 회전이 빠른지 책들은 자주 들어오는 편
편이도(B):책 찾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분류가 대략적임
T E L ☎  : 02-577-9876

도곡동 서적 백화점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동네 헌책방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도서 할인 매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신학기때는 참고서를 사기위해 강남의 여러지역에서 책을 싸게 사기위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시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이곳 쥔장은 털복숭이 노총각 아저씨로 주로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분으로 다른 헌책방과는 달리 매출 규모가 커서인지(사실 헌책방이라고 하기에는 머시기 한곳임)직원분들이 많아 주인장과는 이야기를 할레야 할수 없는 곳입니다.
제가 이 책방을 찾은 것은 숨어있는 책이라는 사이트에서 보고 가게 됬느네 처음에은 지하에 있어서 좀 찾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지하로 들어가니 워낙 매장이 넓고 책이 많아 야 노다지를 캐겠구나 하고 책을 여러권 샀다가 모두 새책가격(물론 할인가지만)을 불러 깜작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헌책은 매장에서 올라가는 자그만한 골방에만 있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헌책방이 있는 곳은 약 5평 규모이나 창고가 따로 있어선지 책을 편하게 찾을수가 있읍니다.제 기억에는 인문서적류가 신동스러운 느낌으로 턱하니 있는데 가격은 대게 정가의 50%선인것 같습니다.학생 참고서류는 그닷 많지 않은 것 같고(아마도 본 매장에서 참고서를 할인해서 팔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짐) 유아용 영어 책들이 많은편 입니다.
소설류도 다양하지는 않지만 꽤 있는 편으로 여기서 황금가지판 듄,까치 뤼팡등 여러권을 정가의 50%선에서 샀는데 책의 상태가 거의 신품같아서 매우 만족한 편이었읍니다.(책들이 헌책이라가 보다는 거의 새책 같은 수준이지요)
매장내 진열된 헌책의 양은 일반 헌책방 수준이지만 회전이 빨라서인지 다음에 사지하고 가버리면 다음에는 없을 확률이 높은 매장이니 원하는 책이 있으면 바로 사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리 합니다(음 그러고 보니 나도 무라카미 류의 오분후의 세계를 보고 다음에 사야지 했다가 못산 쓰라진 경험이 있네요 ㅠ.ㅠ)
도곡동 서적 백화점은 강남에 사시거나 헌책방을 자주 찾는 분아라면 가셔도 후회하지 않을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래는 신문에 난 기사 내용입니다.읽으신 분은 아래를 펼쳐 보세용!!

 

>> 접힌 부분 펼치기 >>

새 책방 속의 헌책방’ 21년째 생존…총각사장 올해안 고서박물관 꿈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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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선 2011-01-13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혹시 아동전집도 이 책방에서 사나요?? sms0915@hanmail.net 메일좀 보내주세요

흐르는강물처럼 2011-11-1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요즘 헌책방에 관심이 있어 우연히 찾은 블로그에 잘~ 정리 된 내용을 쭉~읽다가 님의 다음에 사야지 하다가 놓쳐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문구를 보고 빵~터져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저도 알라딘에서 삼국지 전질을 사려다가 1권이 없어 담에 사야지 했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요즘 알라딘이 헌책방의 대형화를 하여 인기몰이중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ㅜㅜ 그래서 지금 트라우마에 빠져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랑 가면 맘에 들면 바로 결정하고 사라고 합니다. 또 다시 그 기회가 떠나갈지 모르니까요. 암튼 많은 정보가 있고 정리가 되어 있어 좋은 정보를 많이 보고 갑니다. 번창하는 블로그 되시길...
 

늦으막히 밖으로 나오니 어느덧 해가 기웃 기웃하는 것을 보면서 지하철을 타고 장승백이로 간다.장승백이에는 문화서점이라는 자그마한 서점이 있는데 평수는 약 1.5평 남짓 매우 작은 헌책방인데 할아버지 쥔장이 계시지요.문화서점은 자그마해서 찾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잘 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 본다.지하철 역을 나오면 바로 있는데 얼레 보이지않아서 여기도 문을 닫았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버스를 타러 내려가다 보니 앗 책방이 보이네.. 다른데로 나오니 책방을 찾을 수 없지 ㅎㅎㅎ
책방안으로 들어가 보니 켜켜히 쌓은 책중에는 내가 찾는 책들이 없는데 쥔장은 누군가와 통화중이신데 친구분이 아프신지 걱정이 많은것 같다.나이가 들면 느는것은 병치레 뿐이라는데 어서 쾌차 하시길 바란다.

문화서점을 나와 동작구청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동작구청앞에는 진호책방이 있고 새로 open했다는 달마 서점이 있어 이 두 매장으로 향한다.달마 서점은 동작구청 맞은편에 있다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어디에 있는지 도통 보이지 않는다.한참을 헤매다가 할수 없이 진호책방으로 발걸움을 옮긴다.진호 책방은 약 7~8평 규모로 책 찾기가 아주 편한 매장이다.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책이 적다는 얘기도 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신촌의 숨책처럼 책 회전이 빠르다고도 볼수있는데 이점은 내가 진호 책방을 자주 찾지 못해서 확신을 할수는 없다.
진호 책방의 경우 1/4는 소설들 문학류,1/4는 학생용 참고서류,1/4는 인문학서적,1/4는 기타이다.책방뒤로 통하는 작은 공간에은 일본서적과 외국서적등이 있다.이곳에서도 내가 찾는 책을은 없는데 타짜 1~2권이 있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 전질이 아니어서 내려 놓는다.유의어 사전도 있어 펼쳐보니 어느 단어의 동의어와 반의어가 죽 나열된 사전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사전으로 보인다.

책방 진호을 나와 신용산역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신용산 역에는 뿌리 서점이 있다.신용산역 부근은 재 개발로 한창 땅값이 오르는 지역이다.내려서 뿌리서점을 빠르게 가려면 ○○촌을 지나가야 하는데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아가씨가 많았으나 성매매 단속법이후 거의 사양분위기다.앞으로 재개발이 되면 모두 없어질 곳이다.
뿌리서점은 참 오래된 헌책방으로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용산일대가 개발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뿌리 서점도 오래만에 와보는데 예전에 이곳에서 링월드를 보고도 어떤책인지 몰라 안산것이 두고 두고 후회되는 곳이다.오늘 와보니 책이 예전보다 더 많이 진것 같다.책들이 가득쌓여 있어 책을 살펴 보기도 어렵고 몸을 잘못 돌렸다가는 책이 와르르 쓰러질것 같아 도저히 마음대로 책을 보기도 힘들다.책이 많아서 손님들 입장에서는 좋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책들이 안팔린다는 증거이도 하니 좀 안타깝다.이곳 쥔장은 마음씨 좋은 아저씨로 늘 손님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뻥튀기 과자도 두시는데 오늘은 뻥튀기 과자가 없어 좀 아쉬웠다.

오늘은 3곳을 돌았으나 책 한권 사지 못했으니 좀 허탕하다.하지만 뭐 이런 날도 있으니 어쩔수 없지만..........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달마 헌책방은 동작 구청맞은편이 아니라 동작 교육청 맞은편이라고 나온다.이런 이러니 찾을수 없었지 ㅠ.ㅠ
다음번에는 약도를 그리고 찾아가야 겠다.괜한 헛수고 하지 않게 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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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명:한솔 서점
위   치(A):  한티역부근 롯데 백화점 맞은편(도곡시장 입구 왼쪽). 한티역에서 도곡시장쪽으로
                도보로 5분이내,버스 정류장앞에 바로 있음
평   수(C):  7~8평 내외로 평균적임(전면이 좁고 안으로 긴 매장)
다양성(C): 평범한 편(책방의 1/3은 문학및 기타 비소설,1/2는 아동용책및 참고서류 뒤편에 
            부 인문서적 배치)  전형적인 동네 헌책방
재고량(C):평균적
편이도(B):책 찾는데 불편은 없으나 분류가 대략적임
T E L ☎  : ?     

강남구는  흔히 말하는 서울시내 부자3구중(강남,서초,송파)중 제일 부자 동네라 얼핏보면 헌책방이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평범한 사람도 사는 동네라 역시 헌책방이 없을순 없읍니다.
여기 소개하는 한솔서점은 대치동 롯데 백화점 맞은편에서 거의 7~8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헌책방인데 아주머니 한분께서 책방을 운영하고(알고보니 낙성대 흙서점을 운영하시는 아주머니의 동생분이라고 하신다) 계신데 전면은 1.5m남짓하고 매장 옆으로는 음식점,잡화점등이 있어 얼핏 지나갈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은 전면이 좁고 길죽한 형태로 평수는 7~8평이 좀 안되는 것 같은데 매장 중간부터는 약 30센티 정도의 턱이 있어 뒤편으로 가기가 좀 불편하네요.매장 한편은 참고서와 아동용 책자가 많은 편으로 인근에 학교가 많다보니 주 고객층은 학생들과 어머니 고객으로 여겨집니다.
소설등 문학류는 매장 한편에 진열되어있는데 일반 베스트셀러 위주로 많은 편으로 쟝르 소설은 적은 편이나 가끔씩은 인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이사를 하면서 다량으로 책을 팔고 가서인지 철학서적등 좋은 책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읍니다.
3~4년전에 동서추리문고가 몇십권이 한꺼번에 매물로 나온적이 있는데 쥔장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어떤분이 이사를 가면서 팔고간 책이라고 하네요.이때는 막 동서DMB가 나오기 시작하던때고 쥔장이 부르는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살까 말까 참 고민하더 결국 못샀던 기억이 납니다.
커버까지 있던 거의 새책이었는데 그때 사지 못한걸 지금도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다ㅠ.ㅠ

한솔서점은 강남구에 있는 두개의 헌책방중 하나로 가끔씩은 가볼만한 서점으로 여겨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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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라 남양주 구석진 곳으로 찾아갔다.친구한테 거나하게 점심을 얻어먹고 지하철을 타고 신금호역에서 내렸다.
신금호역에는 국내 제일을 자랑하는 인터넷 헌책방 고구마의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올라가 보니 서점만 1호 2호 3호가 있다.점마다 특색이 있는데 아마 3호점은 만화만, 2호점은 잡지만 취급하고 1호점은 그외 모든 것을 취급한다.
1호점은 지하에 있는데 개미굴이 따로 없다.책이 워낙 많아서인지 책들이 촘촘히 쌓여있고 책장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웬만한 덩치의 성인 남자라면 지나갈수가 없다.예전에도 좁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몸을 틀다 책이 와르르~~~~~
별수 없이 책 찾는 것을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보았던 비쟌티움의 첩자(행복한 책읽기)를 찾아 달라고 점원한테 부탁하니 얼른 찾아다 준다.가격을 지불하고 책을 손에 쥐었는데 거의 신동품이라 기분이 룰루 랄라....
고구마의 경우 인터넷으로 책 한권을 주문하면 책값+배송비가 거의 인터넷 서점과 비슷해서 헌책구매의 메리트가 없기에 나간 김에 직접 찾아간 것인데 오늘 보니 워낙 책이 많고 촘촘히 쌓아두어 예전처럼 서점내에서 책을 찾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다.앞으로는 인터넷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적은후 직원들에게 찾아 달라고 할수 밖에 없는 것이 책 찾는 즐거움을 빼앗긴것 같아 다소 아쉬움이 남든다.

고구마를 나와 0221번을 타고 청구 헌책 백화점으로 향했다.청구역앞에 있는 헌책 백화점은 쥔장이 나이드신 할아버지이신데도 인터넷도 open하신 분이다.매장은 10평 남짓인데 책이 중구 난방으로 쌓여 있어 책찾기가 매운 힘든 곳중의 하나이다.하지만 몇년전에 몇권의 동서 추리문고를 우연치 않게 구했는데 책값이 아까워 다른 판본으로 있는 몇권을 안산것이 두고 두고 후회된다.(그 이 빠진것을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ㅠ.ㅠ)
책방을 찾으니 어라 눈에 안들어 온다.내가 위치를 잘못 찾았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있어야 할곳에 책방이 안보인다.12월달에 왔을때만해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어찌 된 일이가???
있어야 할곳에 마트가 생기고 행사중이다.쥔장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셨나?
별생각을 다하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이렇게 해서 헌책방 한곳이 또 문을 닫은 것인가!!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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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8-02-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서울시내 헌책방을 거의 꿰고 계시는군요. 하긴 레어아이템을 구하자면 그 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

카스피 2008-02-2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전에는 서울시내 전 헌책방을 돌았던것 같아요^^(가끔씩 수원,인천,의정부등 경인지역까지 돌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몇몇 매장만 돌아다녀요^^
 

헌책방을 찾아 가벼운 마음으로 잠실쪽으로 향했다.예전에 5층짜리 아파트가 있던 주공 단지를 지나가니 어느새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언제 한번 저런 곳에 살아보나 하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답답해온다.이맹박 정부의 장관들은 강부자라는데 서민들의 이런 마음을 알랑가 모르겠다.뚝섬의 아파트는 평당 오천만원이라니 정말 헉 소리가 날뿐이다.정말 OTL 그 자체다.

헌책방이 들러보니 별로 책이 없다.나오려는 찰라 푸른색 표지의 책이 보인다.아서 클라크의 오딧세이 2001과 2010이 보인다.하나는 모음사판 또하나는 스페이스 오딧세이님이 블로그에 올려서 알게된 기문사판이다.오호 이런일이.. 얼른 책값을 지불하고 밖으로 나온다.

아파트를 보며 한쪽 마음이 답답했던것이 책 두권에 씻은듯이 사라진 것을 보니 나도 참 단순한 놈인가 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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