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이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거라고 해서 야당에서 빵투와네트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요.

하지만 김현미 장관의 말은 결코 헛말이 아닙니다.이런 빵이라면 아파트를 아마 마구마구 지을수 있으니까요^^

https://savemico.com/data/file/yu1/14865_0_i014156144450.gif

 

보셨죠,벽돌보다 단단한 빵의 위력을....저 빵만 있으면 아마 김현미 장관은 곧 수십만채의 아파트를 바로 건설할수 있을겁니다.김현미 장관님 화이탕~~~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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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고하신 한국을 대표하던 만화가중에 한분이신 김용환 화백이라고 계십니다.

 

 

워낙 오래전(1940~50년애 활약)하신 분이라 실제 이분의 작품을 본 적은 없는데 대표작으로 코주부 삼국지가 있다고 합니다.

절판되었는데 중고책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한국전쟁기 청소년만화 김용환의 '코주부 삼국지' 문화재 등록 예고

<원본은 이렇게 생겼네요>

 

아래 책을 보면 김용환 화백이 6.25전쟁당시에 만화를 그림으로써 간신히 살아날수 있었다는 재미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6.25당시 그에게는 참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는데 한국의 만화가 18에 나온 것에 의하면 처음에는 북한군에게 잡혀서 수감되었다가 직업이 뭐냐 묻는 북한군 장교에게 그림쟁이라고 간략하게 말하자 화가냐고 묻던 그 장교는 그러면 춘화를 그려보라고 하였다. 이에 김용환은 주저없이 여인 알몸을 담은 춘화를 그렸는데 장교가 만족해하여 수감되긴 해도 먹을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았고 그림 마음껏 그리라고 먹물이나 붓이나 종이같은 것을 넣어주기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한국군이 와서 자유가 되긴 했는데 빨갱이들에게 그림 그려주었다고 또 위기가 닥치기에 김용환은 살고자 춘화를 그린 게 그리도 문제란 말이오!한국군에게 따져들었다. 그러자, 또 한국군 장교도 어디 춘화를 그려보라고 하여 또 그려줘 똑같이 별 일 없이 지낼 수 있었다고 한다

 

ㅎㅎ 만화가는 전쟁중에도 살아날수 있는 정말 좋은 직업인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 저도 만화 공부를 해야 될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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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하면 온라인 상에서 여러 물품을 파는 사이트인데 사실 좀 저렴한 제품을 판다는 인식이 이씨죠.요즘은 특히 신선 상품도 배송하고 있어 뭐 이마트 같은 느낌을 주고 있기는 합니다..상대적으로 전자 제품의 경우 비싼 물건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세일할때 좀 싸게 구입하는 곳이란 인식이 강한 편입니다. 

 

그런 쿠팡에서 의외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네요.바로 시걔입니다.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아니 쿠팡에서 시걔를 파는 것이 뭐가 신기해??? 하는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지만 시계가 보통 시걔가 아닙니다.

E4EXO.jpg

 

ㅎㅎ 시계가격이 보이시나요?

자그마치 가격이 5억 6천입니다.아니 판매자가 시계가격을 잘못 적어논것이 아니랴고 의심할수 있는데 뭐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그러수 있단 생각이 들기고 합니다.

그런데 시계회사를 보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바로 파텍 필립이기 떄문지요.뭐 시계에 괸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파텍필립이 뭐 대단한 회산가? 난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카메라에 견주면 라이카에 해당되는 브랜드랑고 할수 있죠.

 

라이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더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잘아는 오메가나 롤렉스를 현대의 소나타나 그랜져에 비유하자면 파텍 필립은 롤스로이스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파테필립의 시계가 얼마나 비싼가 하면 20세기 초반에 나온 회중시계의 경매가가 260억에 해당될 정도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파텍 필립의 시계는 워낙 고가라 관리만 잘하면 3대가물려쓴다고 합니다.

워낙 고가의 시계고 특정 시계의 경수 수년간 기다려야 되기에(모든 시계가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듭니다),파텍필립은 고객이 과연 자사의 시계를 찰만한 신분이 되는지 고객이 그간 구입한 시계의 내역을 확인후 시계 판매 유무를 결정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런 파텍 필립이 과연 쿠팡에 저 시계를 판매했는지 궁금해 집니다.근데 한가지 웃긴것은 저리 비싼 시계인데 배송료 만 오천을 받는다는 것이죠.저정도 가격이면 회사 직원 몇이서 시계를 호위하면서 고객한테 직접 배송해야 되는것이 맞는데 쿠팡으 무순 배짱으로 택배로 보낼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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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01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택배네요.

카스피 2020-12-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아직 안 주무셨어요^^
 

기끔 종이에 손이 베이는 경우가 있지요.근데 의외로 아파서 솔직히 약간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왜 그런가 싶었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였네요.

 

DetmU.jpg

 

종이가 실제로는 매끄럽지 않네요.마치 특수부대 군인들이 사용하는 나이프마냥 저히 거칠으니 피부를 벤다기 보다는 그냥 찢어버리니 아플수 밖에 없네요0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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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안에서 같혀있는 생활을 강요받고 있지요.게다가 코로나 3단계 유행이라고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여행을 가고 싶지만 코로나땜시 집에만 갖혀 있어요.물론 더 큰이유는 돈이 없어서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니 언젠가 한번은 저런 멋진솟으로 해와 여행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꿈을 꾸게 되네요.

 

 

유우나 사막이라고 하는데 언제가 한번 가서 꼭 인생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by ca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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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02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