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온 이야기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선진국 국민들에 비하여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실제로도 2017년 OECD 자료를 봐도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은 평균 0.8권으로 세계 166위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 6.6권, 일본 6.1권, 프랑스 5.9권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등 이른바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크게 뒤처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18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월평균 도서구매비는 4,960원으로 연간 6만원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높은 교육열에 비하여 독서량은 세계 최저 수준이 된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입시교육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책을 읽지 않으니 대한민국의 출판계가 매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책을 구입하는데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많은 기여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자만 일반인들도 제발 스타벅스 커피 한잔 두잔하는 값을 아껴서 마음을 향기롭게 만드는 책을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by c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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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의 20~30대들은 남녀 모두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습니다.뭐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겠지만 남자의 경우 경제적 여력이 없다는 것과 여자의 경우 경제적 능력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은 경력단절이나 독박육아니 시집살이등 여성들에게 하등의 도움이 되질않는 제도이므로 20대여성의 90%이상은 결혼할 의사가 업다고 할 정도입니다.여성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당연히 남성도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도 결혼을 하질 못하니 결혼율은 바닥을 치고 출산율 역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처럼 결혼을 거부하는 비혼주의자 남녀들이 늘어나면서 싱글로 멋지게 사는 꿈을 꾸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러다보니 비혼의 삶을 찬양하는 책들마저 나오게 되지요.


아 책은 혼자사는 즐거운 비혼의 삶을 다루고 있지만 저자가 아직 30대이기 때문에 그 이후 비혼의 삶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를 보완할 60대이후 비혼의 혼자사는 독거노인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 있으니 2020 하류노인이 온다는 책입니다.

하류노인이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를 지칭하는데, 문제는 평균적인 급여소득이 있었고 무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노년에 하류로 전락했다는 점입니다.

일본에는 현재 독거노인인 하류노인들의 문제가 심각한데 하류노인이란 생활보호기준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 또는 그 우려가 있는 고령자로 수입이 거의 없으며, 충분한 저축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하류노인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비혼을 선호하는 우리 20~40세대들이 직시해야 될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내일이기도 합니다.


현재 직장인중 월 300만원 정도 받는 직장인은 전체의 45%선이고 월 500만원은 전체의 15%정도입니다.아마도 대기업이나 전문직이 아니면 월 350만원에 못미치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그것도 40대 중반 이전까지고 이후에는 줄어들겠지요.

그런데 비혼을 주창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20대에서 40대이기 때문에 아직 현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아직 충분히 일할수 있고 돈도 벌수 있기에 비혼의 즐거운 생활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남성의 경우 나홀로 게임을 즐기고 유흥생활을 즐긴다면 여성의 경우는 오마카세등 맛집을 찾아다니고 해외여행등을 다니면서 인스타에 비혼의 즐거운 삶을 올리고 있지요.아직은 젊고 한창일때로 노후의 생활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40대를 지나 50대가 되면 회사를 그만두고 경제적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게 됩니다.


사실 비혼으로 살게되면 결혼때와 달리 큰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서울을 차치하고 경기도에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해도 몇억의 돈이 필요합니다.하지만 혼자 산다면 월 50정도로 나혼자 원룸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지요.식사도 집에서 간단히 해먹거나 외식을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혼자 살다보면 노후를 대비하고 저축을 하겠다는 맘을 굳게 먹지 않는다면 보통은 버는 돈을 흐지부지 쓰게 됩니다.왜냐하면 지금 당장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비혼으로 살다가 60대가 되면 이때부터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아마도 대부분의 비혼주의자가 전혀 생각하지 않던 문제이지요.젊어서부터 노후를 대비해 저축을 했다면 모르지만 혹여 저축을 했어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비혼주의자들은 집을 보유하지 않습니다.특별히 혼자사는제 집을 구매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원룸에 살다가 맘에 안들면 다른 신축 원룸으로 옮겨가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60이 넘어가면 앞으로 원룸 구하기도 힘들어 집니다.우리보다 앞서 독거노인 문제를 겪는 일본은 60대 이상 독거노인에게 임대하는 비율이 5~10%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왜냐하면 독거노인의 고독사로 임대원룸이 하자 물건이 되서 재산상의 손해를 입거나 돈이 없어 임대료를 못내 문제가 되거나 치매들으로 이웃 임대인들의 민원의 대상이 되어서 아예 노인들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독거 노인들의 주거지는 외곽으로 가게 되는데 노인들은 몸이 아프거나 이동이 불편해 인프라가 좋은 곳에서 거주해야 되는데 이처럼 비혼의 독거노인들은 제대로 된 임대주택을 찾기가 무척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는데 비혼의 노인들은 보호자가 없기에 여러모로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요.이외에도 비혼자들은 홀로 노년을 준비해야 되기에 이것저것 준비해댜 될것이 많은데 이걸 고민하는 한국의 비혼주의자들은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아직 아무도 간 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비혼을 주창하는 20~40대 사람들은 과연 자기 스스로의 노후에 대해서 생각하거니 대비를 하는 사람이 있나 무척 궁금해 집니다.비혼을 주창하거나 권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 제각각 이지만 아무도 앞으로 30~40년뒤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비혼주의자들은 정부가 자신들을 돌보아 줄거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우리의 롤 모델인 일본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류노인이 온다는 책까지 나오겠지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비혼주의자들의 생각은 존중받아야 합니다.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 결고 즐겁거나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물론 한참 일하고 돈을 벌 40대까지는 그들이 말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지요.하지만 그 이후 돈을 제대로 못 버는 5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비참하고 비루한 삶이 될 것 입니다.지금 쪽방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모습이 바로 30년뒤 비혼주의자들의 모습일 테니까요.


비혼을 하시겠다는 분들은 죽을 때까지 남의 도움없이 나 홀로 산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깨달아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20~40대 일할 적에 벌은 돈을 비혼의 즐거운 라이프 삶을 사는데 써서는 안됩니다.벌은 똔은 노후를 위해 연금들에 저축해야 되고 실비보험,치매보험,요양보험등 각종 보험에 들어 노후의 질병에 대비해야 되고 작지만 자기 집도 마련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2020 하류노인이 온다는 우리보다 먼저 독거노인의 문제를 겪은 일본의 문제를 다른 책입니다.절판된 책이지만 비혼주의자들이시라면 이 책을 읽고 앞으로 홀로 살아갈 노후를 미리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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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다니다보면 도서관에서 폐기된 책들을 볼때가 있죠.오래되서 안찾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이해안되는 이유로 폐기되는 책들도 많습니다.


위책은 작년에 경기도의 초중고 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유해한 성교육(동성애조장,성기표현등)도서란 이유로 파기된 2500종 책중 일부입니다.

알리디너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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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책 여섯번째는 아이디어 회관 SF전집(60권_입니다.아마 70년대 국민학교를 다니시던 분들이라면 아이디어 회관의 SF전집을 기억하실 분들이 많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그나마 대한민국에서 과학소설이란 장르가 2024년 현재까지도 버틸수 있었던 것은 이 당시에 아이디어 회관의 SF전집을 읽고 성장한 분들이 출판분야에서 과학 소설을 지속적으로 발간한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디어 회관의 SF세계명작은 1971년에 간행된 전집물인데 그당시 한국의 아동 전잡물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일본 아키네쇼보의 소년소녀SF셰계문학전집을 그냥 통으로 베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회관의 SF세계명작은 총 60권으로 나왔는데 그중 1~50은 영미권의 SF소설이었고 51~60은 한국작가들의 SF소설이었다고 기억합니다.70년대에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서점에서 낱권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10권씩 박스로 판매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초등학생 시절 읽은 기억이 나는데 아무래도 손위 사촌집에서 다 읽고 더 이상 읽지 않은 책을 불하받아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제가 받은 것은 10권짜리 한질인데 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나머지 책들도 읽고 싶었지만 받아온 친척집에서도 그 한질뿐이었는지 더 이상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이후 몇번의 이사를 통해서 이 책들은 아마도 어머니가 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 과학소설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내가 어릴적에 읽었던 책들 아이디어 회관의 SF세계명작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국내에서 아동용으로 간행된 최초의 SF전집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이후 헌책방에서 이 책을 찾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아마 이 책의 진가를 아신 분들이 이미 헌책방에서 구입하신 탓도 있지만 70년대에 나온 아동용 책 게다가 흔히 말하는 공상과학소설 이른바 어른들이 말하는 허무맹랑한 책이다보니 이사철등에 제일 먼저 버려져서 지금은 구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 책은 한국 최초의 아동용 SF전집이다보니 어린 시절 이 책을 읽은 많은 분들이 아이디어 회관의 책을 찾았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60권 전집을 갖고 계신분은 거의 없다시피 한것 같습니다.그러다보니 중고서점등에서 낱권이 매우 비싸게 구매되는 실정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현재 헌책방등에서 구입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추억을 위해 한권 정도 구입은 어쩜면 가능하겠지만 전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웬만하 경제적 출혈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단 어떤분이 전권을 판매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70년대에 중역과 축약된 아동용 책이라 현재 시점에 읽기도 좀 거시기 합니다.


다만 이 책에 대한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2천년대 초반 인터넷에서 모여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책들은 스캔 작업하여 이북으로 만든 직지프로젝트란것을 진행하였습니다.모두 아이디어 회관의 SF세계명작을 추억하고 사랑했던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참여한 작업이었지요.

개개인이 갖고 있는 책들을 스캔하다보니 60권 전부를 모을 수가 없었는지 그중 몇권을 빠진채로 프로젝트가 완성되었습니다.저도 오래전에 직지프로젝트를 알게 되어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한동안 이 사이트는 폐쇄되었는데 이 글을 쓰다가 찾아보니 다시 open되어 있네요.


만일 어린시절 아이디어 화관의 SF세계명작을 읽은 분들이라면 네이버에 아이디어 회관을 치시면 직지프로젝트로 연결되고 책들을 컴에서 읽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어가셔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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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6년간 판매된 스터디셀러 수학책입니다.일본판 수학의 정석이냐구요?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원주율을 기록한 책입니다.그런데 이런책을 26년간 간행한 출판사나 이 책을 26년간 구입한 독자들이나 제 입장에서 본다면 모두 뵨태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인지 모르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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