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여러분 2025년이 밝았습니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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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1-0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한 3주 서재에 못오다보니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발표된 것도 몰랐네요.한 1년 반 개인 사정으로 서재에 오질 못해서 올해는 나름 서재의 달인에 도전했지만 역시나 6개월 정도 활동으론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간 서재의 달인에 대한 그닥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 서재의 달인에 당tj선된 본들을 보니 예전에 알던 분들이 많이 보이시진 않는군요.

#stella.K#페크pek0501#transient-guest#꼬마요정#레삭매냐#자목련#봄날의 언어#로쟈#즐라탄이#꼼쥐#숲노래#대장정#다락방#서니데이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서재의 달인 당선 축하 선물이 요즘은 많이 약소해 진 것 같습니다.선물이 2025 달력과 다이어리네요.예전에는 좀 더 풍성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알라딘 돈도 잘번다고 하는데 알라디너들에 대한 혜택이 자꾸 줄어드는 것을 보니 한편으론 마음이 좀 씁쓸해 지네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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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5-01-0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 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엔 서재의 달인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카스피 2025-01-02 01:1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5-01-0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감사합니다.

카스피 2025-01-04 17:33   좋아요 1 | URL
써니데이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알라딘에서 시공사와 협업해서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14권의 전자책을 50년간 대여한다고 합니다.

낱권 구매시 112,100원이데 50년 대여시 쿠폰 적용 대여가(전자책기준)는 78,480>62,780원이 된다고 하는군요.그래서 대략 50% 할인이라고 선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긴다이치 시리즈를 전자책으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문든 이 대여라는 시스템이 어떤것인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사실 대여라고 해놓고서는 현재 아무런 설명도 없는데 과연 어떤 프로세스로 운영되는지 참 아리송합니다.

현재 게임계도 대여문제로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과거 게임의 경우 책을 구매하듯이 CD를 구매해 자신의 컴에 설치하고 이용했는데 현재는 CD없이 그냥 온라인에게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때 대여란 단어를 사용합니다.문제는 소비자는 구매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회사는 대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즉 과거 CD처럼 자신의 컴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만약 회사가 망할 경우 서버운영이 안되 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즉 소비자는 게임을 구매한줄 알았지만(여기서 회사의 교묘한 상술이 발생) 사실은 그냥 이용권만 획득한 것이죠.


자 그럼 전자책의 대여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기존의 구매는 전자책을 다운받아 자신의 폰이나 노트북 전자책등에서 이용하면 되지만 대여도 같은 형식인지 아니면 서버를 통해 읽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만약 서버를 통해 읽는 것이라면 알라딘이나 시공사가 갑자기 망해서 회사가 사라지면 50년이고 나발이과 당연히 책을 읽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처럼 자신의 기기에 다운받아 이용할 경우 실제 5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이 없네요.50년이 지나면 읽을 수가 없는지(이경우 이북에 무슨 소프트웨어 락같은 것이 걸려있을테죠),아니면 그냥 50년이 지나면 소비자에게 귀속시키는지 아무런 설영이 없어요.

게디가 한 전자기기가 50년이나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과거 VHS나 DVD처럼 기기 자체가 사라진다면 50년 대여란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즉 집안에 비디오 테이프가 굴러다녀도 현재는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기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50년 대여니 100년 대여니 하는 방식은 마케팅 측면에선 할인을 하지 않으면서 할인을 하는 방법이라 회사에서는 좋을 지 몰라도 솔직히 고객을 기만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앞으로 50년이나 100년뒤에 알라딘이란 회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짓이죠.


그냥 심플하게 일정기간 50% 할인해서 전자책을 판매하겠습니다 하면 되지 뭐 이런 기만적인 방법을 쓰는 지 참 안타깝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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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있는 전통문양 책갈피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 책갈피는 우리 전토문양이라서 이쁘기는 한데 홀로그램을 넣어선지 아크릴 판으로 만들어 크기와 두께가 만만치 않은 단점(덤으로 가격도 1개에 7,800원으로 매우 비싼편)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모양이 이뻐 사신 분이 있어도 실제 이걸 책갈피로 사용하는 분이 계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면에서 이쁘면서도 책갈피로 부담없이 쓸만한 이런 책갈피를 알라딘에서 판매하면 어떨까 싶네요.


상큼한 과일모양의 책갈피도 마음에 들지만 금붕어 책갈피도 넘 귀엽네요.저런 책갈피가 있으면 정말 책을 계속 읽고 싶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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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의 이번 12월 이벤트 사은품은 늘상 그렇듯이 망토와 다이어리 달력등 평범한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문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둥근 아크릴 원형 구안에 있는 첨성대나 금붕어 문양이 너무 이뻐서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진은 글을 쓰거나 읽을 때 종이가 안 움직이도록 종이 위에 두는, 금속, 돌, 도자기, 뿔이나 뼈, 플라스틱 등으로 만드는 무거운 물건을 가리키는데 동양에선 주로 서예시 종이가 날아가지 않게 납작한 판모양이나 막대모양이 많다면 서양의 경우 새 책의 경우 펴진 상태에 대해 저항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눌러두지 않으면 접혀버리기에 그것을 눌러두기 위해서 거진 정사각형이나 둥근 모양, 작은 조각품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현대에 들어 문진은 버리기는 곤란한데 쓸데는 없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데 사실 책상에서 정자세로 앉아 책을 읽는 이들이 별로 없기에 문진은 참 계륵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지요.

보통은 이런식을 문진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소설책의 경우 무거운 문진을 저렇게 사용하면 책이 망가질수 있어 사용하기 힘들죠.정말 큰 책이 아니면 저렇게 이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알라딘에서 저런 예시 사진도 올려놓은데 사실 책은 저렇게 놓을 경우 굳이 문진이 필요없기에 참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참 알라딘에서도 문진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대략 2만원 선이라 싼 가격은 아닙니다.혹 문진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책도 구매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문진을 갖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단 역시나 늘 그렇듯이 마일리지 차감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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