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로그인 방식이 약간 달라진 것 같습니다.보안을 위해서 자동입력방지 숫자를 기입하는 것으로 바꾼 모양이에요.

즉 과거에는 ID입력후 비밀번호를 치면 로그인에 되었는데 지금은  ID입력후 비밀번호를 친뒤 자동입력방지 숫자를 적어야 로그인이 됩니다.


알라딘의 보안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것 이기에 큰 불만은 없지만 자그마한 불편은 있네요.과거엔는 ID의 경우 기존에 쓰던 컴이라면 ID창에 커서되고 우클릭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ID가 바로 떴는데 지금은 이런 방식이 안되고 일일히 기입해야 되네요.개인적으로 메일주소를 ID로 쓰다보니 타이핑시간이 걸려 로그인시 불편한데 요것만 이전처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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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가 다 되어가는 한밤중...이 시간까지 102명에 서재에 방문하셨네요.역시나 저처럼 올림픽을 보고 듣느라 주무시지 못하는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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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이벤트 행사를 벌이때 보면 여러가지 굿즈를 증정합니다.그런데 세부사항을 읽어보면 꼭 마일리지를 차감한다고 써 있더군요.

아니 이벤트 행사야 도서 판촉을 위해 알라딘과 출판사가 기획해서 굿즈를 증정하는 것일텐데 왜 꼭 소비자의 소중한 마일리지를 차감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알라딘이 이벤트 굿즈에 대해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것을 보면 굿즈는 출판사가 아니라 알리딘에서 기획하고 증정하는 마케팅 행사인것 같은데 만약 출판사에게서 굿즈 비용을 받는다면 이건 심한 갑질이 아닐까 싶습니다.(일반적으로 백화점 행사시 생색은 백화점이 내면서 그 비용은 입점 브랜드에게 강제하는 경우가 많쟎아요)

그리고 출판사가 굿즈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면 알리딘에서 마일리지 차감을 할 근거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싼 사은품일 경우 제세 공과금을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리단 굿즈정도에 나라에서 세금을 매길리도 만무하고 이벤트용 사은품에 꼭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 무슨 법적인 이유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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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20년만에 복간되었습니다.


추리애독자로 복간에 축하하는 마음이 있지만 알라딘의 출판 방식은 약간 비판의 마음이 있습니다.


캐드펠 시리즌 이미 20년전에 전집이 출간되어서 추리 애독자들이라면 갖고 있는 작품이기에 이 책을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신규 입문자들일 겁니다.사실 20권이다 되는 시리즈다보니 우선 먼저 한권을 읽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지 검증한 후 나머지 책들을 구매할 터인데 뜬금없이 새로 나오자마자 5권 세트 판매부터 우선 진해하는 군요.

보통은 낱권씩 먼저 간행하고 어느정도 판매가 진행한 후 세트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데 캐드펠 시리즈는 간행되자마 5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아직까진 낱권판매는 보이질 않네요.


세트판매면 구매자에게 뭔가 헤택을 주어야하는데 노말한 세트구매시 캐드펠 클리보드를 주는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펀딩 참가자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결론은 그냥 노말한 10% 할인이 전부입니다.

아니 그러면 굳이 세트 5권을 한번에 구입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누구 머리에서 이런 기획안이 나왔는지 알라딘인지 출판사인지 모르겠지만 5권 세트로 사나 한권씩 낱개로 사나 아무런 혜택이 전혀 없는 5권 세트판매 기획을 했는지 참 얼척이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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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고 알라딘에서 아르켜 주네요.솔직히 진짜 이런 날이 있는지 무척 궁금한데 그냥 고양이 관련도서 판매증진을 위한 마케팅인지 아님 실제 이런 기념일이 있는데 알라딘이 알게되서 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위 책외데도 다양한 고양이가 나오는 책들을 구매하면 고양이 박스 스크래쳐 세트를 산은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때 고양이를 키웠지만 사은품인 고양이박스 스크래쳐 세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겠네요.사진을 보니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컷도 있던데 고양이가 들어가 자는 박스인지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안키우는 사람도 있을테니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대상 도서들은 유아와 어린이 대상인데 집에 따라서는 여러사정으로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곳도 있을텐데 (고양이가 이용하는)박스를 주는 것은 좀 거시기 합니다.

고양이날 이벤트로 유아 어린이용 도서를 판매하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고양이 인형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고양이 굿즈를 이벤트 상품으로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사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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