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현재 누적 방문자수 198만명,ㅎㅎ 올해안에 방문자수 2백만명은 물건너 간듯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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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몇년전부터 북 펀딩이란 정책을 실시하고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창기 북펀딩 경우 좋은 책을 출간하고 싶으나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 출판사가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하니 펀딩을 해주세요하고 알라딘에 협조를 부탁하면 알라딘을 이를 공지하고 출판사의 출간 취지에 공감하면 알라디너들이 5천원인간 만원부터 10만원대이상 펀딩하고 목표 펀딩금액이 모이면 이 금액을 사용해 책을 출간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정 판매기간이 자나서 (대략 출간후 한두달후) 목표 판매량을 넘기면 펀딩한 분들에게 펀딩금액+펀딩액의 5%를 되돌려주고 목표 판매량 미달시 펀딩액만 되돌려 주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처음부터 목표 펀딩금액 미달시 아에 출간을 취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펀딩 초기에는 출간 기획은 했으나 출판사에서 판매량 예측이 어려워 펀딩 금액의 모집여부(독자들의 책 기획에 대한 호응도)에 따라서 책 출간 여부를 결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알라딘 북 펀딩을 보면 과거와 같은 북펀딩은 아닌것 같습니다.책 출간을 이미 계획되어 있고 인쇄소에서 책은 준비중인 상태에서 이런 책이 출간 예정이니 (1권 가격)펀딩 해 주세요하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즉 출판사에서 판매예측이 어려운 책에 대해 독자들이 출간 취지에 공감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펀딩(물론 과거에도 펀딩 모집금액에 미달시 펀딩액을 모두 반환했음)-독자에 따라 책가격보다 많은 금액을 펀딩할 수 있음-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미 간행 예정인 책에 대해 (1권가격)을 펀딩하고 출간되면 바로 배달받는 것인데 이는 솔직히 펀딩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선 예약주문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알라딘에선 과거 북펀딩의 좋은 취지를 지속시키고 싶어서 북 펀딩이란 이름을 게속 사용하는 것 같은데 지금의 북 펀딩은  펀딩의 개념(물론 외레즈 같은 경우도 이런식의 제품 펀딩을 하지만 이는 해당 목표금액 미달시 펀딩금액을 반환하고 아예 제품 출시를 하지 않음)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선 예약 주문의 개념이 강하기에 북펀딩보다는 (선)예약주문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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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알리단 적립금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도 사용하게 해달라고 글을 올림에도 계속해서 쌩까는 이유를 당최 모르겟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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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분야에서 제일 핫한것이 바로 인공지능 분야(AI)가 아닌가 싶습니다.실제 AI는 통역도 해주고 수십페이지의 문서도 간략하게 압축해 주는등 우리 실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을 정도죠.

그러다보니 컴퓨터와 핸드폰에도 AI기능이 탑재된다고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램 짠돌이로 유명한 애플이 맥에 AI기능을 넣기위해 깥통에도 8기기램 대신 16기기램을 넣을 정도니까요.


이처럼 AI가 화두가 되다보니 알라딘에서도 AI엔지니어 시니어 개발자 채용공고를 내고 있더군요.아니 온라인 책방이 왜 AI 개발자를 채용하려고 할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의외로 여러가지 일을 하려나 봅니다.

- (공통) 사업 도메인에 특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델 개발

- (공통) 머신러닝 모델의 서빙 및 최적화, 경량화

- (NLP) LLM 및 Prompt Engineering을 활용한 모델 연구/개발

- (NLP) Text Classification, Named Entity Recognition,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Review Conversion, Question and Answering, Sentiment Analysis, Summarization 모델을 지속적으로 설계하고 개선

- (NLP) 자연어 인식 AI 모델을 새 언어로 확장

- (TTS) 한국어 Text to Speech 고도화

- (TTS) Voice Conversion 연구 개발

- (TTS) 딥러닝 모델 최적화, 경량화를 통한 생성 시간 단축

- (TTS) 새로운 음성 합성 모델 리서치

- (Computer Vision) 2D 및 3D 비전 데이터를 활용한 Detection & Tracking 알고리즘 개발

- (Recommendation) E-commerce에서 사용되는 추천 기술(Collaborative Filtering, User/Item Feature Extraction,   Matrix Factorization, User Segmentation, Multi Armed Bandit, Graph Neural Network) 연구/개발


솔직히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알라딘도 중고서점외에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위의 주요업무가 실제 AI개발인지 아님 일반적인 전산개발인지 잘 모르겠으나 실제 AI개발이라면 국내에서도 인력이 매우 부족하기에 쉽사리 인력 충원이 될지 궁금해 집니다.

자격요건을 보니 7년이상의 여러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것 같은데 경력직을 무슨 인턴처럼 생각하는지 수습 3개월을 하라는 조건은 좀 웃기긴 하네요.

아무튼 좋은 인원을 충원해서 알라딘에서도 AI의 혜택을 하루 빨리 받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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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국 1세대 판타지 소설에 관한 글을 서재에 올렸습니다.사실 한국 판타지 소설은 퇴마록외에는 읽은 책이 별로 없고 또 서재에도 글을 거의 남긴 적이 없지요.

제 글은 주로 추리나 SF관력 책들이 많다보니 알라딘 메인 화면에 뜨는 추천 마법사의 경우 주로 추리나 SF소설들이 뜨지만 사실 크게 살펴보지는 않고 있지요.


그러데 오늘 우연찮게 추천 마법사를 보니 모두 제가 서재에 올린 한국 판타지 소설들이 모두 추천 마법사에 뜨네요.딱 두번 서재에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추천 책들이 바뀌는 것을 보니 아마도 알라딘 추천 마법사는 최근 서재주인이 무슨책을 검색하거나 서재글에 올리면 바로 추천하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 알았는데 참 독자의 취향을 성급하지만 매우 빠르게 판단하는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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