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노벨 문학상은 알다시피 스웨덴인지 노르웨이인지 왕립 학술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간 120명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는데 영미와 유럽권을 제외하고 기타 국가의 언어로 수상된 작가는 일본2 중국2 아랍어 1 튀르키예어 1 히브리어 1 벵골어 1일 뿐이네요.

유럽의 소수언어를 사용한 작가들도 노벨상을 타는 마당에 전세계 인구의 댜략 50%를 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작가들은 거의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아프리카나 남미의 경우 식민지 지배탓에 영어,불어,독어,스페인어등을 사용하기에 이곳 출신 작가들의 경우는 각 언어권 작가로 분류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벨 문학상은 수상위원들이 유럽인들이기에 어쩔수 없이 영어나 유럽어 위주의 수상자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결국 우리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 위해선 그들이 한글을 읽을 줄 알아야 되는데 그건 요원할것 같고 우리 문학 작품들이 영어나 유럽어로 많이 번역되어 수상위원들이 읽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것 같군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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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9월 사은품중에 책장 바구니란 사은품이 있네요

딱 보고 책 팔러갈때 딱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알리딘도 세일즈 포인트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러 갈때 이용하세요하고 나와 있군요/

5만원 이상 책 살시 사은품으로 주고 산책 알리딘 중고서점에 팔때 책을 가득 담아 오라는 것이니 알라딘 측에선 정말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정말 알라딘에 노렸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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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명절의 경우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야 될지 매번 고민이 되지요.

그런데 주변에 유치원생 자녀나 조카분들이 계신 분들이라면 좋은 선물이 있습니다.알라딘에서 어스본 코리아와 함께 사운드북 액티비티북을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네요.


사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유아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가격도 비싸거니와 또 쉽게 싫증낼수가 있어서 한 두권으론 해결이 안되는데 이번처럼 세일 폭이 크다면 주머니 부담이 적어서. 몇권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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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메인 화면 맨 오른쪽에 서재/북플 옆에 창작 플랫폼이란 것이 있네요.들어가보니 알라딘 서재와는 다른것 같은데 어떤것인지 설명되 없고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설명해 놓은 곳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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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에 제가 구매를 희망하는 책이 있어 살까말까 고민중이었습니다.3권 세트 상품인데 1~2권만 이었기 때문이었죠.게다가 중고서점이 집에서 좀 멀어서 차를 몇번 갈아타고 가야되는데 아무래도 눈이 불편해서 좀 망설여 지더군요.


그택 택배주문하면 편하겠지만 무슨 우주점 상품도 아니고 또 구매하려던 책이 솔직히 좀 마이너해서 보통 사람들은 흥미를 안가지는 책이다보니 좀 내가 안사면 누가사냐하는 좀 안일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날씨가 좋아 운동삼아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려고 책을 확인해보니 아뿔사 책이 이미 팔렸네요.어제까지 분명히 있었는데...

ㅎㅎ 그래서 원하는 중고책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야되나 봅니다ㅜ.ㅜ

by cas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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