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램프득딜 이벤트란 것을 하고 있네요.

로맨스/BL/환타지 무협물 전자책을 100년간 최대 70%할인하여 대여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북은 없으나 전자책에 대한 흥미가 많아서 어떤 책이 있나 살펴보니 개인적으로 그닥 100년간이나 대여해서 볼 만한 책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물론 이분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시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이북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좀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포함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램프득딜 이벤트를 보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은 알라딘이 돈독이 올라서 잘 안팔리는 책들을 모아서 행사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100년씩이나 임대할 책들이라면 좀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선정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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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현재 알라딘 서재 누적 방문자수가 1,968,232명이네요.병때문에 한 2년간 서재에 전혀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그러다보니 일 방문자 수가 하루에 열명 남짓이라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약 197만명이네요.

금년이 3달 남았는데 괴연 올해가 가기전에 누적 방문자 수 2백만명을 돌파할지 스스로도 무척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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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추석을 맞이해 전통문양 양장노트를 준비했네요.

전통 문양이라 모양은 넘 이뻐 갖고 싶은데 가격이 12,000원이라 후덜덜 하네요.

근데 요즘은 보통 태블릿에서 노트 작업을 많이 하기에 저런 노트가 많이 쓰이지 않을 것 같은데 일부 소수 매니어층을 위해 저런 양장 노트를 내놓은 것도 좋긴한데 가격이 좀 비싸 일반인이 선뜻 구매하기 힘들것 같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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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09-1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_@;;; 갖고 싶은데(쓸 일 없음) 큰일났네요ㅠㅠ;;

카스피 2024-09-15 01:57   좋아요 1 | URL
ㅎㅎ 저도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ㅜ.ㅜ
 

알라딘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노벨 문학상은 알다시피 스웨덴인지 노르웨이인지 왕립 학술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간 120명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는데 영미와 유럽권을 제외하고 기타 국가의 언어로 수상된 작가는 일본2 중국2 아랍어 1 튀르키예어 1 히브리어 1 벵골어 1일 뿐이네요.

유럽의 소수언어를 사용한 작가들도 노벨상을 타는 마당에 전세계 인구의 댜략 50%를 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작가들은 거의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아프리카나 남미의 경우 식민지 지배탓에 영어,불어,독어,스페인어등을 사용하기에 이곳 출신 작가들의 경우는 각 언어권 작가로 분류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벨 문학상은 수상위원들이 유럽인들이기에 어쩔수 없이 영어나 유럽어 위주의 수상자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결국 우리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 위해선 그들이 한글을 읽을 줄 알아야 되는데 그건 요원할것 같고 우리 문학 작품들이 영어나 유럽어로 많이 번역되어 수상위원들이 읽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것 같군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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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9월 사은품중에 책장 바구니란 사은품이 있네요

딱 보고 책 팔러갈때 딱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알리딘도 세일즈 포인트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러 갈때 이용하세요하고 나와 있군요/

5만원 이상 책 살시 사은품으로 주고 산책 알리딘 중고서점에 팔때 책을 가득 담아 오라는 것이니 알라딘 측에선 정말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정말 알라딘에 노렸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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