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갑자기 한글이 안되고 영어만 되는 경우가 있죠.이 경우에는 암만 한영키를 눌러도 당최 한글로 되 돌아오질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 시스템 자체가 기본이 영문판에다가 한글 유니코드를 집어넣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글로 글을 쓰다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본 자판인 영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게다가 한영키에 락이 걸리게 됩니다.

1)이처럼 한/영키를 눌러도 안되는 경우는 대게 다른 창을 활성화 한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한영키를 눌러주면 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2)인터넷의 경우는 1. 주소줄 옆의 펼침메뉴를 눌러서 펼친다.2. 주소줄 옆의 펼침메뉴를 다시 눌러서 접는다.3. 한영키를 누르고 글을 작성 하여 본다 를 하면 제대로 작동하지요.
3)shift+Alt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검색창을 한번 찍어주면 한글 나옵니다. ^^
4)그냥 F6키 눌러도 되더군요. ㅎㅎ
5)주소창에 한글을 입력하다가 다시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6)ctrl + alt + enter를 동시에 누른 후 다시 한/영을 누르면 원위치로 돌아 오는 것 같았습니다.
7)alt+tab 을 눌러서 다른 창 한번 갔다오면 한글입력이 다시 됩니다.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미국에서 만든것이라 좀 불편한 것은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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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6-2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업표시줄 오른쪽 아래에 트레이가 있고 그 바로 왼쪽에 한국어를 뜻하는 KO 아이콘이 있는데 눌러서 한번 다시 한국어 눌러줘도 됩니다. 전 이게 제일 편하더군요.^^

카스피 2010-06-21 18:06   좋아요 0 | URL
근데 이게 안될때도 많아요^^

ags 2011-08-1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k dksehody
 

어제 한국:아르헨티나전을 보다가 열이 좀 나기도 하고 일이 좀 있어 강남역을 다녀왔네요.근데 2006년과 달리 강남역 일대가 텅텅 비어있네요.물론 거리 응원이 삼성역과 반포 공원에 형성되어 있어서 그렇겠지만 강남역 일대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것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사람도 없고 차도 없지요.
그래선지 후딱 일보고 금방 돌아와서 월드컵을 보니 4:1....
열받아서 맥주만 먹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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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6-1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마도 승리했더라면 머리가 개운했을텐데 아쉽긴 합니다.
사무실이 삼성역부근인지라 어제는 아침부터 쿵쾅쿵쾅 정신이 없었습니다.
악마들의 축제가 장난아니더라구요.ㅋㅋ

카스피 2010-06-18 10:43   좋아요 0 | URL
ㅎㅎ 다 그쪽으로 몰려가서 그렇군요^^

Tomek 2010-06-2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허정무 감독은 한국이 16강이 아닌 4강에 가더라도 이번 아르헨티나전 때문에 평생 욕 먹을 것 같아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음 경기 잘 대비하시길!

카스피 2010-06-20 10:03   좋아요 0 | URL
질떄 지더라도 좀더 그리스전과 같은 공격적인 축구를 했으면 좋았을걸요.비기기 위해서 너무 수비위주의 경기를 한것이 패착인것 같ㄷ군요^^;;;;;;;;;
 

어느분이 내놓은 전원 주택입니다.4~5살짜리 따님 둘을 데리고 가족이 오붓하게 살다가 영국으로 유학가신다고 내놓으신 집이네요.
경기도 어디라고 하는데 대지 150평에 3층짜리 건물이군요.가격은 3억 5천… 물론 서울에 산다면 강남의 경우 30평 아파트 전세값에 불과하지만 경기도로 가면 그림 같은 집에서 살 수 있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 저런 그림 같은 집에서 한번 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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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15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네요..여기 제가 사는 도시는..저것보다 훨씬 작은 꼬딱지 만한 전원주택 한 채가..
10억인데..ㅡ.,ㅡ 물론 저기처럼 휑한~ 벌판은 아니고 도심이지만...
이쁘긴 하지만 정원이 없다는 게 좀...처음엔 팬션인줄 알았습니다.^^;

카스피 2010-06-16 08:33   좋아요 0 | URL
ㅎㅎ L.SHIN님은 어디사시는데요.아무래도 도심이면 가격이 비싸겠지요.사진을 보니 크지 않지만 조그만 정원도 있는것 같더군요.
판매자왈 집앞에 TV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다고 하니 아주 허허벌판은 아닌것 같네요^^

마녀고양이 2010-06-16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 그런데 도둑이 걱정되염.
요즘 뉴스 보면 왜이리 그런 생각만 드는지..... 에공

카스피 2010-06-16 09:01   좋아요 0 | URL
뭐 도둑들이 차 타고 이런 곳까지 올까하는 생각이 들깁합니다.마녀 고양이님 말씀을 들으니 70년대 강남 이야기가 생각나네요.당시 양재역 부근은 온통 논밭뿐인 허허 벌판이었는데 집 몇채만 덜렁 있었다고 하더군요.파출소도 없어서 집끼리 새끼줄에 깡통을 매달아 도둑이 들면 흔들어서 사람들이 뛰어나왔다고 합니다.ㅎㅎ 요즘 강남보면 도저히 상상가지 않는 이야기지요^^
 

월드컵 관련 외국 신문기사를 검색하다 요상한 바이러스(?)에 걸렸네요.마치 우리나라 악성 바이러스 치료엔진처럼 생겼는데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걸렸으니 돈을 내고 치료하라고 영어로 뜨는데 이건 뭐 삭제도 전혀 안됩니다.xp에서 삭제 프로그램을 돌려도 삭제가 안되고 프로그램이 그냥 떠 버리네요.
뭐 그냥 좀 귀찮은 정도면 상관이 없는데 이거 아무때나 하던 프로그램을 멈추게 하는 팝업 창이 뜨니 정말 미치겠군요.제 실력으로 삭제 불가능하니 내일 A/S센터를 가야되는데 비가 온다고 하니 본체들고 갈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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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6-1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런; 그 바이러스형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가능한진 몰라도 제가 한번 봐드릴수 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네요.ㅋ
카스피님의 수고를 줄여드리고 싶은데...ㅠㅠ

ps : 비 안오는 지금 치료 받으러 가셨는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서는 방법 없으면 툭하면 포맷한다는게 문제;

카스피 2010-06-15 10:4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요즘 흔히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같은데 자꾸 돈을 넣으라는 영어 메세지(?)가 뜨는군요.
시간내서 삼숑 에이에스센터에 가봐야 겠어요 ㅜ.ㅜ

마녀고양이 2010-06-15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놈 딱 싫어여,,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들 믿을 수가 있어야죠.
지 맘대로 도와주는 척 다운되어 저런 짓을...... 으으. 범죄입니다. ^^

카스피 2010-06-15 20:16   좋아요 0 | URL
대부분 바이러스 퇴치시 돈을 달라고 뜨느것은 거의 100% 바이러스 퇴치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ㅜ.ㅜ
 

보통 ㅎㅎ는 하하하고 웃는 모습을 나타냅니다만 위의 ㅎㅎ는 헉헉을 나타내는 것으로 넘 더운 날씨탓에 숨이 턱턱 막히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비가 이틀에 한번꼴로 오락 가락해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고,일조량이 부족해 과일 작황이 안좋다고 난리였는데 갑자기 기온이 30도를 육박합니다.올해 장기 예보가 비가 많이오고 덥지 않을 거라고 해선지 요즘 에어컨이 예전과 달리 판매가 안되선지 세일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짠돌이 건물 쥔장이 에어컨을 사셨다고 하는군요.그래서 어제 설치를 했는데 2in1을 사셨네요.사실 거실에 에어컨 구멍이 1개있어 스탠드형 하나만 살려고 했는데 요즘 메어커에선 2in1이 아니면 벽걸이 형만 나오고 스탠드형은 하나짜리는 거의 없는데 있어도 구형 모델인 5등급 짜리여서 전기값이 많이 나와 울며 겨자 먹기로 샀다고 하네요.
스탠드 에어컨 하나는 거실에 설치하면 되는데 벽걸이는 방에 설치해야 되는데 새집에 타공을 하기가 싫어 안방 창문을 살짝 자르고 에어컨 파이프를 늘려고 했는데 기사님 왈 “이건 강화 유리(유리 두개를 겹친것인데 두 유리 사이의 공기를 빼내 진공상태로 만든 것)인데,일반 유리와 달리 자르기도 힘들지만 잘라서 깨도 잘못하면 유리 전체에 금이 갈수 있어 자신들의 기구로는 힘들고 유리가게 사람을 불러야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결국 한 개만 설치하고 나머지 한 개는 일단 보관했다고 다음에 쓴다고 하시네요.

에어컨 설치를 보면서 흔히 전세나 월세를 사는 사람도 에어컨을 사야 되는데 왜 가전 업체는 에어컨을 2in1위주로만 생산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요즘 웬만한 빌라도 거실에 에어컨 구멍 1개정도는 있지만 방까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방에 설치하려면 아무래도 벽에 타공을 해야 되는데 이럴 경우 집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되지요.이경우 집 주인이 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꼭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타공을 하되 이사시 원상 복구를 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 포기하게 되지요.그래서 투덜대며 나머지 한 개는 자기 집을 살떄 쓰겠다고 보관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보게 되면 2in1 에어컨 구매는 어찌보면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절전형 1등급 스탠드 에어컨은 없고(실제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트나 대리점에선 이구동성으로 없다고 하는군요),게다가 모양도 시대에 뒤진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상담하다 보면 정 안되면 창문 유리라도 뚫어서 설치하겠다면 2in1을 삽니다만 이처럼 스탠드 한 개만 설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기사분이 말씀하시네요.

결국 각 가전 회사들은 1등급 절전형 스탠드 에어컨을 충분히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여지도 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사의 판매 이익 증진을 위해 은근 슬쩍 소비자들에게 2in1을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글로벌한 기업으로 우뚝 선 삼숑이나 엘쥐 같은 메이커들이 몽구 모터스와 같이 옵션질을 하는 자세를 보니 참 입맛이 씁쓸해 집니다.
정 스탠드형만 필요하다면 모양도 후지고 절전 효과도 약한 에어컨을 사라는 것인데 이거 참 어디에다 하소연할때도 없네요.물건 만드는 것은 그들 맘이니까요 ㅜ.ㅜ

그나저나 월드컵을 빌미로 쥔장댁에서 응원을 하면서 은근 슬쩍 에어컨 바람좀 쐬야 되겠습니다.올 6월 내내 시원한 에어컨 바람좀 쐬려면 한국이 꼭 결승전까지 진출해야 되겠는데 설마 16강에는 올라가겠지요^^

아무튼 대한 민국 파이팅이며 벌써 12일이 기다려 지네요 ㅎㅎㅎ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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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0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늘 에어컨은 오피스텔에 본래 설치되어있는 것만 써보아 이런 불편함이 있는지 몰랐네요. 아휴 저는 아직도 에어컨 청소를 어찌할지 마음을 못정했어요 ㅎ

카스피 2010-06-08 09:23   좋아요 0 | URL
그냥 하이마트가서 에어컨 사고 싶은데 어떻게 청소하냐고 물어보세요.잘 알으켜 드릴겁니다.요즘 분무형 청소기도 있고 그닥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