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도권을 필두로 코로나 떄문에 전국에 방역 4단계를 실시하는 지차체가 무척 많아요.그러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는 엄감생신 꿈도 꾸지 못할것 같은데 기나긴 코로나 병역에 대한 역작용때문이지 대통령이 걱정할 정도로 올 여름 여름 휴가를 가시는 분이 과거 동일 기간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는 여름 휴가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지만 알라디너 여러분들으 여름 휴가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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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주이상 폭염고 열대야로 정말 견딜수가 없습니다.여유가 계신 분들은 여름 휴가라도 다녀오시겠지마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선풍기 바람으로만 견더야 하는데 정말 괴롭기 한정 없지요.

 

무더위를 날려줄 소나기라도 오면 좋지만 야속하게도  한 두주정도 낮에는 소나기가 오지않고 한 두번 정도 밤 1시경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온 적이 있지요.근데 다행이 오늘은 구름이 잔뜩낀것이 소나기가 온다고 예보가 떴습니다.그런데 의외로 시원하게 소나기가 올것 같은 날씨지만 오질 않아서 덥지도 않고 해서 인근 천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좀 걷다보니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비가 올까봐 우산을 가져가긴 했지만 보슬비 정도라 비를 맞으면서 좀 달리다 들어왔습니다.

 

아쉽게되 시원한 비는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더위를 약간은 식혀줄 비였기에 참 즐거운 마음으로 비를 맞으면서 산책하다 돌아왔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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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글을 올렸다시피 갑작스레 눈이 나삐저서 약 한달 더 전에 강남 성모병원 안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다시 두번째로 안과를 갔다 왔습니다.사실은 좀더 일찍 예약이 되었섰는데 담당 선생님이 과로로 쓰러져서 8월말이나 예약이 된다고 해서 하더군요.근데 환자 입장에서 답답한것이 전 눈이 안보여서 매우 불안한데 병원에서는 태평하게 첫 치료후 두달 후에 병원에 오라니(첫 치료후 한달후 예약은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아루런 설명도 없으니 좀 황당할 따름입니다.그래서 강하게 항의하니 급히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 예약을 해서 한달 조금 지나 두번쨰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좋합병원이라 사람이 무척 많아서 그런지 예약 시간이 2시 40분이었는데 보통은 예약시간이 진료시간인데 성모병원은 예약시간은 접수 시간이더군요.진료는 접수후 약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안과는 동네에서도 보통 다녔는데 종합병원 안관의 환자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무척 많더군요.첫 진료 선생님이 과로로 쓰려졌다는 것이 이해가 갈정도로 대기하는 환자가 무척 많습니다.마치 도뗴기 시장 같아요.

 

진료전에 망막 쵤영 조영술을 받았는데 조영제를 맞으면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데 다행히 전 부작용없이 촬영을 마쳤습니다.근데 보험이 되서 이 비용이 수십만원이더군요ㅜ.ㅜ

새 선생님꼐 진료를 받는데 처음보다느 다소 낫았다고 하시면서 다시금 비싼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한다고 하시네요.몇십만원이 넘믄 비싼 비보험주사가 솔직히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자만 앞이 안보이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주사를 맞기고 했습니다.

먼저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말 그대로 저 강도의 레이저료 눈의 시신경을 지지는 것인데 간단히 말하면 문신을 지우는 레이저 치료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한 15분동안 양쪽 눈에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무척 따끔따금하는 것이 아픈것은 둘쨰치고 눈물이 많이 나와서 선생님이 눈을 뜨라는 호통에도 당최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 다음번에 치료 받기고 하고(레이처 치료는 최소 3번이상 해야 한가고 하는군요) 역시나 한시간 넘게 기다려 양쪽 눈에 커다란 주사를 직접 맞았습니다.ㅎㅎ 이거 저번에 한번 맞아봤지만 눈에 주사를 맞는다니 예전에 이휘재가 한번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맞기 전에는 무척 겁나고 맞은후에는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흘러 앞이 안보여 걷기가 무척 힘들정도입니다.

 

아무튼 또 이번 주사와 레이저 치료에도 수십만원이 넘게 들어 수납을 하면서도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이런 치료를 앞으로 수 차례 더 받아야 하는데 과연 제 통장이 버틸수 있을지 맘이 답답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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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짧게 지나가고 계속 푹푹찌는 무더위가 계속 되네요.머 돈만 많다면 에어컨을 빵빵하게 키고 긴팔입고 지내고 싶지만 현실은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조차 감지덕지한 신세라 무더운 여름 한여름밤의 열대야를 견디기 무척 힘듭니다.

 

머리맡에 선풍기를 3단계로 놓고 잠을 청해도 얼마나 무더운지 오히려 더운 바람이 오는 것 같아 약 1시간 마다 잠에서 깨는 것 같아 요즘은 낮에도 정신이 멍해집니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는 요즘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이런 무더위 어떻게 견디시고 계신지 무척 궁금해 지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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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같지 않은 장마가 끝나고 7월중순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어제같은 경우 서울은 36도라고 했는데 어제 일이 있어 잠시 밖을 돌아다녔는데 약 한시간 정도 시내를 돌아다니니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서 그런가 숨도 답답하고 몸이 후끈거리고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헛구역질이 나는것이 일사병에 걸린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그래 가지고 있던 오백미릴 생수 한병을 원샷하고 긴급히 은행으로 피신했습니다.역시 은행아는 에어컨을 커셔인지 매우 시원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이정도 폭염이면 예년같으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은행안으로 모이는 것이 정상인데 의외로 사람이 없어 매우 한가해 보입니다.제가 갔던 은행만의 상황이었을지 모르지만 일전에 뉴스를 보니 이 무더위에도 노인분들이 흔행등으로 가지않고 탑골공원의 그늘에 모여 떙볕을 피한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떄문에 많은 분들이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이 더위보다도 무서운가 봅니다.

정말 코로나 때문에 우리 여름풍경도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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