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메개커피가 새로 open했다는 글을 올렸지요.그런데 open기념으로 일부제품을 50%세잃한ㄷ고 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처음에는 메가커피중에서도 맛있다고 하는 오레오 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건 세일을 하질 않네요.


세일하는 상품은 거피 5종류 청이 들어간 탄산음료 5종등이 있습니다.매번 제일 싼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좀 비싼 흑당밀크티를 주문해 보았습니다.가격은 1,750원 일반 아메리카노 가격이네요.

밀크티라 부드럽기 한데 흑당을 넣어서 그런지 너무 다네요.블랙만 먹던 입이라 그런지 너무 달달해서 먹기가 힘듭니다.하지만 오랜만에 단걸 먹으니 니 그래도 좋으네요^^

by c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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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분 거리에 있는 GS25편의점이 갑자기 철수를 하고 있더군요.집앞이라 음료나 간식거리 혹은 택배발송시 항상 이용하던 곳인데 갑자기 철수해서 좀 아쉽습니다.


마침 사장님이 집기 철수를 하시고 계셔서 왜 철수하냐고 물어보니 일단 5년 임대계약이 끝나 철수하는데 유동인구가 적은 동네 상권에 입점하다보니 판매도 생각보다 시원치않고 또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그래서 사장님이 매일 야간에 지키고 계셨더군요) 건물주가 재계약하자는거 거절하고 일단 철수한다고 하시네요.편의점은 혹시 장소가 좋은곳이 나면 다시 할 생각이지만 그러곳이 쉽게 나올지 걱정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우리동네는 그냥 동네 상권인데 편의점이 집주변 100m반경안에 GS25 2개 CU2개  세븐일레븐2개 이미트 1개가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게다가 이마트24 6개월내에 3개나 순차적으로 open해서 2개가 얼마 못가 문을 닫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아무튼 자영업 사장님 특히 편의점 사장님들은 몸도 마음도 고달프니 참 세상살기 어려운 시절이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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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뭐랄까 유동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은 동네이지요.그러다보니 흔하게 보이는 프랜차이즈 커피점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부근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학생들 상대로 한 저렴한 가격의 스파게티 가게 있었는데 장사가 안되었는지 닫은지 몇달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지나가다 보니 저가 커피 3대장중 하나라는 메가커피가 open을 했네요.

사실 동네에도 커피파는 곳은 있으나 개인이 하는 커피 전문점인데 그중 하나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단골 카페로 개인이름을 상호로 하고 있는데 그래선지 가격이 꽤 비싸고 나머지 한곳도 가격이 그닥 저렴하진 않아서 매번 지나만 가고 동네 마트의 캔 커피나 마시는 형편이죠.


그런데 오늘보니 메가 커피 open 한정 행상로 내일까지 전 품목 50%세일을 하는 현수막이 보입니다.그래서 한 5시쯤 들어가 아아 한잔 주문했더니 재료가 따다 떨어져서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남았다고 하네요.더운데 살까말까 망설이다 일단 가격이 750원이라 그냥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왔습니다.


내일까지 행사를 한다고 하니 내일은 오전 일찍 가봐야 겠네요.


확실히 메가커피가 가겨이 저렴하긴 한것 같은데 평소에 못먹어본 걸로 한잔 먹어야 될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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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종다리가 온다고 어제 저녁부터 뉴스에 기사가 나온 모양이던데 이제 강원도 지역으로 빠져나간 모양입니다.


열대야가 20일 넘게 지속되면서 잠을 못이루는 날이 많을 정도로 무더웠는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온다고해서 이제 무더위가 한풀 꺽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어제 밤에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오전을 지나 오후가 되면서 비는 더이상 오질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비가 왔다고 하지만 습기가 많아선지 오히려 전보다 더 후덥지근한 날씨라 버티기가 더 힘든것 같네요.


이 무더위가 9월초까지 간다고 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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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너 여러분들 카드 한두개쯤은 모두 갖고들 계시죠.져 역시도 카드를 한두개 갖고 있는데 교통카드겸 은행ATM 인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란 것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이들은 무계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사용시마다 문자가 와서 한달후에 보면 아 내개 아런 소비를 했구나 하고 반성을 하게되지요.


사실 별다른 혜택이 없는 카드지만 아주 가끔씩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편의점에서 9천원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8천원을 카드사가 대납하는 행사를 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웬떡인가 싶어서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햄버거 3개를 만원(결국 2천원 지출)에 사왔습니다.

사흘 점심용인데 햄버거 3개를 보니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며서 배가 불러오네요.


사실 이런 행사를 매달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돈 인되는 고객이다보니 정말 아주 어쩌다 한번 이런 혜택을 주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런 혜택이라도 주니 참 감지덕지 하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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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4-08-2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편의점에서도 햄버거를 파나요? 전 전문매장에나 가야 사는 줄 알았는데. 제가 웬만해서 편의점 잘 안 가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햄버거를 그닥 즐기는 건 아닌데 간혹 생각나는 때가 있더라구요. ㅋ

카스피 2024-08-20 20:46   좋아요 1 | URL
ㅎㅎ 요즘 편의점에서 안파는 것이 없어요.삼각김밥파는 냉장칸에 햄버거와 샌드위치등을 함께 팝니다.그런데 가격이 대략 3~4천원 선이라 그닥 싸지 않아요.멀어서 그렇지 전 차라리 버거킹 할인 제품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moonnight 2024-08-20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득템 축하드립니다^^

카스피 2024-08-20 20:47   좋아요 0 | URL
ㅎㅎ 가끔 이럴때가 있는데 정말 개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