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한국에서 헌책방에 대한 기사가 나왔읍니다.보시려면 아래를 클릭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story/201001/wk201001121130491054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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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입니다만,뭐 실제로 사서 보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방이 협소한 관계로 책을 쌓아두기가 그러니까요.
개인적으로서 소장하고 싶은 만화라면 맛의 달인과 코난정도인데 두 개 모두 합치면 160권이 훌쩍 넘어버리는 가격을 떠나 소장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그래도 가끔씩 사는 책들이 있는데 과거 복각본 만화들입니다.사실 이런 책들이 나왔는지도 몰랐었는데 우연히 헌책방에서 고유성의 로보트 킹 1~3권을 구입하게 되면서 이에 흥미를 같고 한 두권씩 눈에 띠면 사게 되었지요.근데 로버트 킹은 13권까지 나왔더군요.
  
근데 엊그제 헌책방을 들렀다가 박기정의 도전자 1~5권 전집을 발견했읍니다.한번 훓터보니 확실히 옛날 만화라는것이 실감이 나더군요.요즘처럼 매끈한 그림체가 아니라 매우 투박하고 거친 그림체 입니다.원래 원본은 갱지라고 하니 더욱 그럴수 밖에요.
    
정가를 보니 권당 만 오천원,쥔장에게 물어보니 새책이니 권당 7천원을 달라고 하네요.수집용으론 사다 무방하겠지만,요즘 그림체도 아니고 내용도 제가 좋아하는 명랑만화가 아닌 권투 만화기에,게다가 가격도 헌책방 가격치곤 만만치 않아서 몇번이나 망설이다 그만 뒤돌아 나왔읍니다.
요즘은 책을 읽기보다는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반성하고 있는 중인데 이 참피온은 정말 살까 말까 망설여 지는 책이네요.좀 더 늦게가면 팔려서 없을것 같기도 하고 좀 고민되네요.
혹 여러분들이사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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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2009-09-1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청소년기때에 만화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몇 번 가지 않았습니다.
잡지 사이에 있는 만화을 몇 번 봤는데,,,저도 알지 못한 편견이 있었는
것 같기도 하고,,,요음 '세계문화사'를 만화로 보고 있는데, 잘 들어옵니다.

카스피 2009-09-17 22:01   좋아요 0 | URL
뭐 일본에서는 수학의 정석같은 것도 모두 만화로 나오는데요.솔직히 단순한 활자보다는 만화같은 시청각이 눈에 쏙쏙 들어오지요^^

무해한모리군 2009-09-1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탐정코난 아~ 저의 사랑

카스피 2009-09-17 22:02   좋아요 0 | URL
아아 휘모리님 넘 부럽습니당^^
명탐정 코난..64권인가 돈과 장소의 압박이 너무 크군요^^

야클 2009-09-1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투만화라면 '내일의 죠'가 생각나네요. 아주 옛날옛적엔 '도전자하리케인'.'챔피언하리케인'으로 출간되었던.

카스피 2009-09-17 22:04   좋아요 0 | URL
야클님,뭐 비슷한 내용이에요.나온 시기도 60년대라 서로 비슷비슷하고요.내일의 죠는 멕시코 권투영웅과 싸운다면,우리의 도전자는 일본 참피언과 한판 벌린다는 것이 다를뿐이죠.
가난과 역경을 딛고 참피언을 향해 간다는 내용에 그당시 독자들은 눈물꽤나 흘렸을것 같더군요^^
 

엊그제 일이 있어 잠시 수원을 방문했다.수원에는 이젠 헌책방이 내가 알기로 4군데 밖에 남아있지 않은데 법원 사거리에 1개,수원 남문부근에 3개만이 있을 뿐이다.

버스를 타고 아주 대학을 지나 법원 사거리에 있는 헌책방을 방문했은데,간판에는 그냥 책방이라고만 적혀있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헌책방인줄 알 수 없다.몇년전에 우연히 이곳 헌책방을 방문하고 절판되었던 청담사판 타이거 타이거를 구하고 기뻐한적이 있는데 다행히도 망하지 않고(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선지 헌책방도 금새 문을 닫는다) 운영을 하고 있다.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어 책 찾기는 편한데 대학가 부근이지만 의외로 대학 서적이나 인문학 서적은 별로 없고 책방이 반이 중고등학생 참고서나 만화책으로 되어있다.하지만 그간 헌책방을 다니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한번 스윽하고 살펴보니 4권의 책이 눈에 띄어 어쩔수 없이 지갑을 열게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모음사본
-콘택트 1~2/사이언스 북스
 
-독원숭이/이성

매장을 나와 버스를 타고 수원 남문으로 향한다.여기에는 수원에서 가장 남문서적이 있다(뭐 서울에도 이집도보 큰곳은 한 두개 정도??).지하로 내려가니 여전히 책을 많지만 생각보다 손이 가는 책들은 별로 없어 보인다.이곳도 절반 정도는 중고등학생용 참고서고 나머지는 주로 소설책 위주로 전시되어있는 편인데 인터넷 서점을 병행하다 보니 좋은 책은 눈에 띄질 않는다.
이곳을 나와 맞은편 오복 서점을 간다.몇년간 다닌 곳으로 쥔장의 마음 씀씀이가 참 고마운 곳이다.이곳은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 목동의 열린 책방과 더블어 양질의 인문계열 책들을 그동안 많이 구매한 책방으로 서울이였다면 아마 많은 이들이 찾았을 책방이다.오늘은 주인장도 안계시고 내가 살만한 책도 없어 일단 한번 둘러보고 나온다.
이 두서점에서 한 정거만 걸어가면 대학 서점이란 헌책방이 나온다.앞서 두 서점에 비해 크기나 책의 종류가 빈한한 편이다.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책방을 둘러보지만 역시나 내가 원한는 책들은 없어서 그냥 나왔다.

오늘의 성과물은 위 4권.발품에 비해서는 그닥 많은 책들을 못구했지만 그래도 괜찮은편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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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7-24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는 헌책방에 언제 마지막으로 가봤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카스피 2009-07-25 12:06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저도 예전만큼은 못다녀요 ^^;;;
그냥 시간나면 잠시 다녀오지요.

lazydevil 2009-07-2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동의 열린 책방' 서울 목동에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대략 위치 알려주심, 제가 존재 여부 확인해볼려구요...^^;;

카스피 2009-07-25 22:41   좋아요 0 | URL
레즈데블님 댁이 목동부근이신가 봐요.
제기억에 열린 책방은 아마 목동역에서 주욱 올라가던데 아마 신정여상 버스 정류장 맞은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꽤 오래전에 가보서 있을지 모르겠네요 ^^;;;

lazydevil 2009-07-26 21:14   좋아요 0 | URL
그 서점 저도 전에 몇 번 가본 것 같네요. 얼마전 안보인다 싶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사라졌더군요. 재개발이죠.새건물 들어서면서 살아진 것 같습니다.ㅠㅜ

카스피 2009-07-2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둘씩 헌책방도 사라지네요 ㅜ.ㅜ
이곳 쥔장이 인문계열의 좋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파셨는데...

후애(厚愛) 2009-07-2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헌책방에 가보고 싶네요.
다음에 한국 다니려 나갈 때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퀸의 정원이 너무 조용하네요..
독서 중이신가봅니다^^

카스피 2009-07-28 12:37   좋아요 1 | URL
후애님 보내주신 책을 열심히 보고 있어서... ^^;;;;
그나저나 후애님 한국에 오시면 어디로 오신는지...서울은 헌책방 골목이 많이 사려졌답니다.동대문은 이젠 쇠퇴일로고 그나마 신촌지역이 헌책방이 좀 있지요.

후애(厚愛) 2009-07-28 12:49   좋아요 1 | URL
고향인 대구로 가요.^^
언니가 대구에서 살고 있거든요.
서울은 갈지 안 갈지 아직 모르겠네요.
헌책방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책 열심히 보시고 리뷰 기대할께요.^^

카스피 2009-07-28 14: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구에 가본적 있읍니다.대구도 많이 변했지요.대구 지역도 제 기억에 무슨 굴다리 밑에 헌책방이 밀집되어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땐 이미 거의 다 없어지고 시청 부근엔가 3~4개점이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벌써 몇년전이라 지금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
 

폭풍우를 무릎쓰고 강남 U북을 다녀왔읍니다.여전히 책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책이 계속해서 들어오는지 차츰 예전보단 책이 많아 보입니다.그리고 저번에 지적한바 있지만 나름 분류해서 책을 놓으려고 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쟝르 소설중 추리 분야도 예전과 달리 한 코너에 모아넣고 있어 책 보기가 수월합니다.오늘보니 동서 DMB,해문 아가사 시리즈등이 몇 십권이 있읍니다.가격은 절반수준..

제제벨의 주문/동서 DMB
밤 그리고 두려움1/시공사
미스터리 걸작선/국일
르콕 탐정/국일
여름 별장의 미스테리/예은
오늘 강남 U북에서 구매한 책들입니다.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가격은 모두 정가대비 50%인데 솔직히 일반 헌책방보다는 가격이 비쌉니다.아마 일반 헌책방이라면 정가대비 30~40%수준이면 살수 있을 겁니다만,이제는 헌책방 다니기도 귀찮아선지 그냥 50%면 감지 덕지하고 사게 되네요.

근데 한가지 웃긴것을 밨는데 중고 만화책에도 모두 비닐캡을 씌어 놓았더라구요.새책도 아니고 내용물좀 본다고 살사람이 안살것도 아니고 약간 좀스러워 보이네요 ㅎㅎㅎㅎ.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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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7-15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한국에 사시는 알라디너 분들이 최고로 부러워요~
중고샵을 이용할 수도 있고, 헌책방에도 갈 수가 있고요.
무엇보다 싼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 부러워요.^^

중고 만화책에도 비닐캡을 씌어 놓다니.. 웃음이 나옵니다.
비닐캡을 씌어 놓으면 전 절대로 안 삽니다.
내용물을 확인을 해야하는데 확인을 못하면 그 책이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카스피 2009-07-15 11:18   좋아요 0 | URL
후애님,새책이야 그럴수도 있지만 중고책까지 비닐캡을 씌울 필요가 있을까요 ㅎㅎㅎ
근데 미국에선 중고 서점이 없나요???

후애(厚愛) 2009-07-15 11:36   좋아요 0 | URL
미국 책을 파는 곳이라면 아마 중고 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번도 못 본 것 같아요.
시애틀에 한국 중고 만화책 서점은 있다고 들었어요.

lazydevil 2009-07-1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카스피님 덕분에 유북의 업글 과정을 쉬 확인할 수 있으니 편하군요.
근일 다시 한번 방문해보렵니다.

카스피 2009-07-16 15:47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

stella.K 2009-07-1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한달 전에 갖다왔는데 그때보다 나아졌나요? 전 별로 고를게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카스피 2009-07-19 19:43   좋아요 0 | URL
사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헌책이 있지는 않습니다.기대한것보다는 못하지만 조금씩 개선되는것 같긴 하더군요^^
제일 문제는 헌책의 수급 문제인데 이게 생각보다 쉽질 않은것 같아요.
 

강남 U북

일전에도 몇번 소개한바 있지만 강남 리브로가 헌책방 강남 U북으로 바뀌었습니다.
잘만하면 국내 헌책방계를 대표할수 있는 공룡으로 성장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추세로는 도마뱀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네요.
헌책방이라 그래선지 회사에서 별로 마케팅에 신경을 쓰지 않아선지 처음 open할때와 비교해서 그닥 손님들이 많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지까지 U북은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쉽게 뜨이네요.

장점
1.매장이 넓어 책 찾기가 쉽고 앉아서 책 읽을 공간이 있다(국내 헌책방에서 유일?)
2.대로변에 위치해 찾기 쉽다(아마 동대문 헌책방을 제외하곤 제일 찾기 쉬울 듯)
3.적립 포인트를 해준다.(하지만 이거 역시 강남 개포동의 헌책백화점이 먼저하고 있네요)

단점
1.가격이 비싼편이다.
U북의 책 가격 세일율은 50~90%사이라고 하는데 실제 50%이상 세일되는 책들은 그닥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책의 상태나 출판년도,희소성등을 따져 책의 가격을 매겨야 되는데 직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일률적으로 50% 할인해 가격택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뭐 요즘나온 책들 같으면 50% 가격택을 붙여도 수긍이 가는데 출판년도가 몇 년 난 책들(일반 헌책방에선 정가의 30%를 받는 책들)이나 요 근자에 나온 책이라도 상태가 좀 안좋은 책들(책 표지가 찢어졌거나 책의 커버가 없는 책들)까지 정가의 50%를 받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2.구획정리가 안되있다.
사실 이건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U북보다 규모가 작은 몇 몇 일반 헌책방에도 하고 있는것이라 적어봅니다.
U북을 들어가면 우측은 문학계열,좌측은 인문/사회/과학계열등이 있고 전면 맨끝에는 외국어와 기타 취미등이 있습니다.여기까진 그냥 일반 헌책방과 대동 소이하지요.하지만 U북정도의 크기에 직원들(아르바이트까지 쓰고 있더군요)이라면 좀더 세분화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은데 하지 않고 있네요.문학도 그냥 뭉뚱그리지 말고 일반 서점처럼 국내,국외소설,장르별 분리등을 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이런 편리를 제공하지 않아서 책손을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선 서가를 몽땅 봐야되기떄문에 시간 낭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하루 빨리 시정해야 될 것 같네요

3.전산화가 안되어 있다.
책손이 일반 서점인줄 알고 직원에게 책을 찾아 달라고 하다가 직원에게 여긴 헌책방이어서 전산화가 안되었다는 말을 듣고 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몇몇 헌책방에서는 자기 책을 DB화시켜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를 봤는데 강남 U북처럼 큰 헌책방이 아직까지 전산화가 안되있다니….
전담 직원 두명정도가 달라붙으면 아마 DB구축이 쉽게 될 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4.책이 다양하지 못하다.
강남 U북은 매장 크기에 비해서 책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입니다.아마 매장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몇몇 대형 헌책방보다도 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일반 책손이 잘 찾지 않는 50~60년대 책들이나 부피가 큰 실록이나 대장경 같은 영인본책들이 서가를 찾이하지 않아서 일테지만 근본적으로 헌책 구매 루트가 다양하지 않아서 일 것 같습니다.
동대문 헌책방 같은 경우 중간 나까마상들이 책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여긴 아파트 단지에서 수거한 헌책들이나 출판사에서 안팔려서 재고용을 뒤로돌린 책들 포함),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U북은 이런 루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그냥 기존 리브로에서 일부 팔고 남은 책들과 일반 책손들에게 구매한 책들(매입 가격이 정가의 5~15%)정도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강남 U북정도라면 출판사 네트웍이 있으니 일반 서점에서 판매가 안되서 파기 처분될 책들(제가 알기로 판매가 안되서 출판사로 되돌아온 책들은 원칙적으로 파기 처분한다고 하더군요.가끔 책등에 빨간 스프레이가 묻어있거나 책 표지들이 찢어진 책들이 헌책방에서 보이는데 출판사에서 파기 처분할 책들이 몰래 뒤로 빠져서 헌책방으로 흘러들어간 경우가로 하더군요)을 받아서 판매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헌책방을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얼른 강남 U북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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