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열린 책방입니다.


서울시대 웬만한 헌책방을 다 다녀봤지만 이곳은 처음 접한는 것 같습니다.

서  점  명 : 열린책방

위        치 :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35길 160 잠원빌딩 지층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2:00~21:00

연  락  처 : 02-2653-7122


인터넷어 정보를 검색해 보는데 특이하게 아무런 정보가 나올질 않네요.혹 찾아가실 분들이라면 연락해 보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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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4-08-0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aspi님께서 직접 촬영하셨나요? 오~~~

카스피 2024-08-04 17:00   좋아요 0 | URL
아니오.서울시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서울 노고산동에 위치한 숨어있는 책이란 헌책방입니다.아마 헌책을 사러 다니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셨을 헌책방이지요.노고산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분도 계신데 보통은 신촌이라고 하는데 대락 신촌지하철 역에서 동교동 삼거리 방향으로 한 5~10분 걸아가다보면 농협마트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책방 주인장이 원래 출판사 직원이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안목이 있어 좋은 책들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예전에 보면 남편이 책을 수거하러 다니고 아내되시는 분이 헌책방을 지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 1층이 상당히 넓어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상당히 많이 구비하고 있어 과거 헌책방을 찾으시는 분들이 자주 찾던 곳입니다.원래는 인근에서 조그맣게 헌책방을 시작하다가 매장을 넓혀 지하로 이사를 가셨지요.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촌역에서 동교동 삼거리까지 숨어있는 책외에도 도토리헌책방,이름없는 헌책방,공씨책방,글벗서점등 5~6개의 헌책방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숨책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등장하면서 서울의 많은 헌책방들이 폐점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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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광로에 위치한 고래서점입니다.강변북로에서 이태원쪽으로 꺽어져 올라가는 도로변에 위치하다보니 특정 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찾아가기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몇년전에 가 본 기억이 나는데 대략 1년전 영상속 책 진열매대보다는 책들이 상당히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책의 상당수를 경기도쪽 창고게 보곤하셔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현재 온라인 헌책방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게신것 같습니다.

혹 이태원쪽 가시는 길이시라면 한번쯤 찾아가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참고로 같은 이름의 헌책방인 고래서점이 숙대입구 남영역 부근에 있엇던 것으로 기어가는데 요즘은 헌책방 탐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남영역 고래서점이 아직까지 있는지 혹은 이곳이 이전해서 보광로로 이사같은지 즉 같은 서점인지 확인하기가 좀 힘들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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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여대생이 청계천 헌책방을 다녀온 영상입니다.

과거 50개가 넘었던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헌책방들은 이제 10개도 안남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기존 쥔장들이 나이가 들어 더이상 영업을 하기 힘들어지면서 매장문을 닫는 것 같습니다.물론 과거만큼 판매돠 안되니 헌책방을 인수할 사람도 없겠지요.

여대생 말마따나 청계천 헌책방거리가 계속 유지되길 바라지만 역시나 판매가 안되면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겠지요.새책같은 헌책을 사러가는 것이 대세인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은 가도 이런 헌책방은 사람들이 안가니 언제가는 사라질 풍경이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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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날씨가 참 거시기 합니다.한동안 폭우가 계속되다가 또 한동안 전국이 폭염인 날씨죠.그런데 요 며칠은 마치 동남아 처럼 햇볕이 쨍쩅하다가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겁니다.


헌책방을 가보면 아실테니지만 보통 지하에 있거나 1층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가격이 싼 책들을 길가 매대에 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지금처럼 해가 쨍쩅하다가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 급하게 방수포를 씌어도 책이 젖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솔직히 이러 날씨는 일반인들도 우산 갖고 다니느라 피곤하지만 헌책방 쥔장 한테도 무척 엿같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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