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이 음원 사재기 관련해서 가수 실명을 거론하면서 맹렬히 비난했지요.그 틈에 딘딘도 슬쩌 발을 올려놓고 음원사재기를 비난했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이기에 박경이 음원 사재기를 비난한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잉지만 실명을 거론해 그들 입장에선 원튼 원치않던 박경을 고소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아주 은밀하고 비밀스레 거래되기에 이에 가담하지 않은 가수나 회사는 그 실상을 알수없는데 국내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JYP에서까지 거래를 요구했다고 하는군요.

이같은 문제에 대해 마미손이 아주 재치있게 노래로 음원 사재기를 디스하는군요.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맘에 와 닿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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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님의 글을 읽다 벌새에 대해 알고 알라딘을 찾다보니 원작의 영화를 칭찬한 박찬욱감독의 글이 보이더군요.이 영화를 다 보고도 누가 벌새를 가냘프다고 하겠는가, 허약하고 부실한 것은 알고 보니 이 세상이 아니던가

 

ㅎㅎ하지만 실제 벌새는 이름 그대로 무척 작고 가냘픈 새입니다.

<벌새 엺에 있는 것이 벌입니다.얼마나 작은 줄 아시겠지요>

<수영장 의자에 보이는 저 작은 점같은 것이 벌새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니 새인줄 알겠네요>

https://imgur.com/qXKk7En.jpg

<벌새는 실제 나비처럼 꽃의 꿀을 먹고 사는데 저리 보니 마치 무슨 벌떼처러 보이네요>

 

ㅎㅎ 벌새 정도라면 한마리정도..아니 열마리 정도 키워도 가계에 전혀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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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은 서양의 축제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였죠.요즘은 어른들도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있지만 사실 할로윈 데이는 유치원에서 가장 먼저 즐기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유치원 할로윈은 보통 이정도로 변장을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이들이다 보니 나름 무섭게 분장했다고 해도 넘 귀엽지요.

 

하지만 진짜 유치원 할로윈이 맞나 싶은 무서운 분장을 보여드릴게요.

 

어이쿠 유치원 할로윈파티라고 하기에는 넘 무섭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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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19-11-13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어가 놀랍네요.

카스피 2019-11-26 17:17   좋아요 0 | URL
실제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진상으로 넘 섬뜩하네요ㅡ.ㅡ
 

의사 선생님들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다보니 대부분 몸짱이신 분들이 적으신 편이죠.하지만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업무 시간이 지나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그런 의사 선생님들중의 한분이 몸짱 의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인테넷에 있는 중국 여의사분 사진입니다.의사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여배우 포스시네요>

<헐 근데 근육이 정말 대박입니다>

 

사진을 보면 복근이나 하체가 장난이 아니네요.물론 광각렌즈로 아래에서 찍으면 하체가 좀더 크게 부각되긴 하지만 하체근육이 남성 못지 않습니다.운동을 하면 여성도 근육이 붙을수 있지만 저 정도는 남성도 웬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은 몸입니다.

대다수 의견은 여성이 저 정도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계열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ㅎㅎ 몸짱도 좋지만 약물은 쫌 거시기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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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중에 일반 제품보다 디자인등을 차별화해서 가격을 높힌 스페셜 제품들이 있습니다.ㅎㅎ 책의 경우에도 스페셜 에디션이 있지요.보통은 페이퍼 북이지만 특별판의 경우 고급 양장본으로 만들기도 하지요.

 

운동화의 경우도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에서 일반 제품보다 뭔가 새로운 기능을 둔 스페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 인사들과의 디자인 콜라보 제품들 생산하면서 동일한 제품의 일반 운동화보다 비싸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예를 들면 아디다스의 경우 칸예 웨스트란 미국의 유명 래퍼와 협업하여 이지 부스트란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어 냈습니다.

<칸예가 신고 있는것이 아디다스의 대표 운동화인 울트라 부스트 1.0/처음에는 그닥 반응이 없었는데 칸예가 신으면서 정말 불타나게 판매된 런닝화죠>

<칸예와 아디다스가 협업해서 만든 스페셜 에디션 이지 부스트 350.정가는 35만원 내외인데 한정판으로 발매해서 한창 인기가 있을적에는 리셀 가격이 100만을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스페셜 에디션은 이정도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디다스의 라이벌인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얼핏보면 그냥 평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화이트 같습니다.하지만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나이키 에어맥스97 예수그리스도 에디션 입니다.가격은 정가가 1,400달러인데 20개 한정 제품이라 리셀 가격이 4,000달러를 넝어 섰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 제품이 왜 스페셜 에디션일까요? 일견은 그냥 평범한 에어맥스 97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면 원래는 질서만 있어야 될 에어안에 파란색 액체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요르단강에서 부루클린 신부에게 축복받은 성수 60cc가 들어 있다고 하는군요.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운동화 측면에  mt 14:25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마테복음 14장 25절을 의미하는데 성경을 펼처보면 한밤중에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온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즉 에어안에 성수를 넣었으니 바로   물위를 걷는 신발이란 의미죠.
네번째 사진을 보면 십자기 모양의 레드 인솔이 보이는데 인솔을 레드로 쓴것은 교황이 전통적으로 붉은 색 신발을 신기 때문이고 인솔에는  보통 항균처리를 하는데 이 신발의 경우 특이하게  유향이 배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유향아 예수가 태어난 날 동방박사들이 선물한 세 가지 중 하나이기 떄문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스페셜 에디션 운동화라고 할수 있는데 기독교 신자라면 정말 갖고 싶은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할수 있넨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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