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각본상.국제영화 장편상,감독상,작품상등 4관왕을 헸네요.본래 TV를 잘 보지 않는데 이건 꼭 본방으로 봐야되 하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말 외에는 말이 나오질 않는 상황이네요.

봉준호 감독님 정말 대답합니다 ^3^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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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02-1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까지 뿌듯해지더군요. 국위 선양.
봉 감독의 아버지는 화가, 외할아버지는 소설가 박태원 님이시더군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을 쓴 소설가죠.
뼛속까지 예술가 집안이라 할지라도 본인의 노력이 90프로를 차지했다고 봅니다.
디테일에 뛰어나서 봉테일이라고 하더군요.

카스피 2020-02-12 13:50   좋아요 0 | URL
ㅎㅎ 아마도 전 대한민국민들이 매우 뿌듯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다락방님이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생기는 음란물 유통과 관련해서 국회청원 사이트를 알려주셨지요.텔레그램에서이 음란물 유통이 범람해서인지 경찰이 칼을 뽑아들었다는 기사가 났네요.

n번방잡는다 경찰 텔레그램 TF 가동 66명 검거

외국에 서버를 둔 음란물 사이트를 적발하기도 쉽지않고 폐쇄하기도 쉽지 않다는데 경찰이 국제 공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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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테넷을 보니 미국의 배우 커크 더글라스가 사망했다고 하는군요.10~30대는 솔직히 잘 모르는 배우인데 아들이 미국의 배우인 마이클 더글라스가 며누리가 캐서린 제타 존슨이라고 합니다.

굿바이 레전드

 

저는 고전영화를 좋아해서 예전에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스팔타카스를 본 기억이 나는데 워낙 50~60년대 할라우드 황금기에 활약한 배우-솔직히 2천년대들어 거의 근황을 알수 없었죠.아들인 마이클 더글라스나 며누리 캐서린 제타존스 역시 요즘은 별로 영화를 찍지 않는듯..-이가에 돌아가셔도 진작에 돌아 가셨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 오히려 깜놀했습니다.돌아가실적 나이가 103세라고 하니 아마도 미국의 유명 배우중에서 최장수를 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젊은시절의 커크 더글라스와 노년의 커크 더글라스>

<커크 더글라스,며누리 캐러신 제타 존스,아들 마이클 더글라스>

 

커크 더글라스의 대표작은 많지만 그래도 가장 대표작은  스팔타카스가 아닌가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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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사람중이 한명이 바로 박대기 기자입니다.KBS박대기 기자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지요.

 탈모가 진행중인 그의 머리위로 하얀 눈이 소복히 싸인 모습이 웬지모를 짠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었죠.그런데 이 사진이 벌써 10년전 사진이네요.

 

그런데 딱 10년뒤 다시 박대기 기자의 사진이 회자되고 있네요.

https://imgur.com/pHv0xVJ.jpg

 

한때 이라크 전쟁당시 MBC 종군기자는 이진숙 하나밖에 없냐는 말이 떠돌았었죠.그런데 KBS에서는 눈오는 취재기자는 박대기 기자밖에 없나 봅니다.

그런데 KBS는 박대기 기자를 승진좀 시켜주지 넘 밖으로 돌리는 것 같네요.77년생 박대기 기자는 한겨울 추위에 눈을 맞으면서 방송을 하는데 78년생 최동석앵커는 편하게 스튜디어에서 뉴스를 진행하네요^^

 

그나저나 박대기기자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의 변화가 1도 없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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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07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일부에선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항상 말씀하시듯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이번에도 뵙게 됩니다.대톨령은 어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관련 성동구 보건소를 찾으셨더군요

성동구 보건소 찾은 문재인 대통령

 

위 기사의 사진을 보거나 TV영상속에서 대톨령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근데 마스크에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요즘 마스크 품귀 대란이 일고 있는데 품귀 대란 마스크는 무슨 국가인증을 받은 개당 2~3천원짜리 마스크 입니다.그런데 어제 대통령이 착용한것은 그냥 부직포 마스크네요.

사실 부직포 마스크는 마스크 대란이 있기전에는 요양병원등에서 방문객들에게 그냥 나눠준 마스크입니다.즉 가격이 제일싸고 큰 효과도 없는 마스크란 이야기죠.지금도 이 1회용 부직포 마스크는 약국등에서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니 대통려이나 서울시 시장과 수행원들이 모두 1회용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더군요.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더라도 일국의 대통렬이 1회용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은 서민적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행여 만에하나 대통령이 바이러스 감염된다면 국정 운영에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마스크 품귀 대란이라고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께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케 하다니 경호실들이 정신이 없나 봅니다.

 

허베이성 병원에 간 리커창 총리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비교됩니다.

<허베이성 병원에 방문한 중국 리커창 총리>

<성동구 보건소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대톨령이 부직포 마스크를 쓴것이 확실히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착용한 마스크가 상당히 틀려보이죠.물론 과한 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국정을 운영하는 주요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1회용 부직포 마스크는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런데 어제 성동 보건소 방문에도 대통령께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케 하더니 오늘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신 사진에도 여전히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게 계십니다.

 

이 모습을 보니 제가 부직포 마스크가 바이러스 감영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착간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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