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환상의 여인-코넬 울리치
낯선승객

디미트리오스의 관
움직이는 표적
속삭이는 사람들
죽음의 키스-아이라 레빈
토라진 아가씨-E.S 가드너
운명의 문-아가사 크리스티
삼색털의 고양이-아카가와 지로

총 10권/보유 4권/미 보유 6권/보유 추리소설 누계:626권
해문에서 80년초반 세로 글쓰기의 해문 미스테리를 발간후 몇년뒤에 해문 추리 수작선이라는 이름으로 10권의 추리 소서을 선보이는데 80년대 중반이라 가로 글쓰기 책으로 나왔다.이전 해문 미스테리에 있던 10+1,거미의 여자,초고층 호텔 살인사건,제 1호수문등이 아쉽게도 빠지고 동서나 자유등에 있던 책들이 몇권 포함되었다.특이한 것은 90년대 중반 서울 문화사에서 나왔던 얼룩 고양이 홈즈시리즈의 제 일작인 삼색털의 고양이가 이미 해문에서 80년대 중반에 나왔다는 점이다.
여기에 있는 책들은 이미 다른 판본으로 모두 구입했던터라 가격이 싸다면 모를까 굳이 다 채워노울 필요는 없는 책들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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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10+1  에드 맥베인
거미의 여자
속삭이는 사람들 마가렛 밀러
초고층 호텔 살인사건-모리무라 세이이치
제 1호수문-조르쥬 심농

총 6권/보유 2권/미 보유 4권/보유 추리소설 누계:624권
지금은 추리소설 전문 출판사 해문이지만  70년대말 80년대초에 해문 미스테리 시리즈로 6권이 첨음 간행되었을 무렵만해도 해문 출판사는 일본어 학습관련 전문 출판사였다.이후 해문 추리 수작선을 내놓고 80년대 중반에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80권을 출판하면서 해문은 국내 추리 문학 전문 출판사로 우뚝서게 된다.

위에서 소개한 해문 미스테리는 해문에서 최초로 기획한 추리 문고로 특징은 세로 글쓰기로 되어있어 요즘은 좀 읽기가 불편하다고 할수 있다.
6권의 책중 거미의 여자(지은이 ???)나 조르쥬 심농의 제 1호수문은 아마 이후 국내에서 재간되지않은 책으로 여겨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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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살인사건 -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1
카지노 살인사건 -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2
드래건 살인사건 -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3

총 3권/보유 3권/미 보유 0권/보유 추리소설 누계:622권
추리소설 전문 출판사 해문에서 나온 파일로 번스 시리즈.아마 2~3권 정도 추가 기획이 있었나 본데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더이상 나올 기색이 없어 안습이다.파일로 번스시리즈는 동서DMB에서도 나왔는데 총 12권중 8권이 번역된것 같다.해문본중 가든살인사건은 자유 추리본으로 이미있고 드래곤은 같은 해문에서 아동용으로 번역된바 있지만 완역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십다.마찬가지로 카지노 살인사건도 국내 최초 번역같은데 나머지 번역안된 4권도 어서 나왔으면 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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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의 기호 코난 도일  
주홍색 습작 코난 도일
공포의 골짜기 코난 도일
베스커빌가의 사냥개 코난 도일
코난도일 미스터리 걸작선 코난 도일
아르센 뤼팽의 대모험 모리스 르블랑
수정마개 모리스 르블랑
기암성 모리스 르블랑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노랑방의 미스터리 가스통 르루
중국앵무새 얼 데이비스 비거스
열쇠없는 집 얼 데이비스 비거스
드루리 레인 X의 비극 - 앨러리 퀸
드루리 레인 Y의 비극 - 앨러리 퀸
드루리 레인 Z의 비극 - 앨러리 퀸
마리로제의 수수께끼 에드거 앨런 포우
유령신사 시바타 렌쟈부로
암호미스테리 걸작선 앤솔로지
찰리 챈, 커튼 뒤의 비밀 얼 데어 비거스
르콕탐정 에밀 가보리오


총 20권/보유 3권/미 보유 17권/보유 추리소설 누계:619권
국일의 세계추리 베스트는 참 안타까운 기획이다.비슷한 시기 시공사,황금가지,까치등에서 홈즈와 뤼팡전집을 출판하는데 홈즈와 뤼팡을 출간하다니....새로운 작가들의 책을 출판했으면 좀더 많은 호응을 얻었을텐데 아쉬운 편이다.나야 머 다 있는 책이니 커튼뒤의 비밀이나 르콕탐정만 구매해야겠다.그런데 갈수록 책값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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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ie 2008-04-16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랑 이 시리즈에 대한 정책이 같으시네요! 반가워라 ...^^; 저도 암호미스테리 걸작선 한 권 샀고, 찰리 챈 시리즈 중에 [중국 앵무새]랑 [커튼 뒤의 비밀]을 샀거든요. 저도 [열쇠 없는 집]은 사려고요. :D

(앗 그런데 얼 '데어' 비거스Earl Derr Biggers가 아닌가요?-늘 이런 지적만 해서 죄송합니다 T_T)

카스피 2008-04-16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사실 국일 시리즈는 아쉬움이 많지요.적당한 판형에 경쟁력있는 가격,기획만 좋았다면 아마 동서dmb못지않은 돌풍을 일으켰을텐데 왜 셜록홈즈와 뤼팡을 출간했는지....
물론 출판사 입장에서는 아마 저작권료가 세이브되기 때문이었겠지만 저자권료가 소멸된 추리작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작가들 작품을 소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그러면 판매도 더 많이되고 지금도 계속 책들이 출판되었을 텐데요ㅠ.ㅠ
얼 '데어' 비거스Earl Derr Biggers가 맞지요.그냥 마구 올리는 것이 들통나네요 ㅎㅎㅎ
다음부터는 교정좀 보겠읍니다.
자주 오셔서 틀린점은 지적해 주세요^^
 

다섯번쨰 여자1 헤닝 만켈
다섯번쨰 여자2 헤닝 만켈
한여름의 살인1 헤닝 만켈
한여름의 살인2 헤닝 만켈
미소짓는 남자 헤닝 만켈
하얀 암사자 헤닝 만켈
방화벽1 헤닝 만켈 
방화벽2 헤닝 만켈 

총 8권/ 보유 6권/미 보유 2권/추리 소설 보유 누계:616권
음 이 시리즈도 방화벽만 남았는데 계속 출간이 되려는지 궁금하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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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ie 2008-04-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리즈는 판형은 꽤 탐스러운데 번역이 아무래도 좀...독일어 중역본인 데다 번역하시는 분이 스웨덴어를 하나도 모르시는 거 같고요. 이름 관련해서 우스꽝스러운 대량 정정사태가 있었죠. [방화벽] 이후 한동안 조용하기에, 어차피 중역인거다 하면서 번역본 안 나온 부분을 영문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란더 시리즈는 진심으로 좋아하거든요. [리가의 개들]은 정말로 순수한 의미에서 재미나는 소설이더라고요! +_+

이러니저러니 하면서도 [하얀 암사자]만 빼놓고 한국어판도 다 모았습니다. 책이 예뻐서요. [하얀 암사자]는...내용에 도저히 지지를 보낼 수가 없어요. 진짜. ㅠ_ㅠ

카스피 2008-04-16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발란더 시리즈가 독일어 중역본인가? 어차피 스웨덴어 번역은 아니었을거고 영문 중역본으로 생각했는데....
이 시리즈는 판형이 2개라서 좀 거시기해요.초기에 나온 것과 나중에 나온것이 서로 판형이 틀려 책장에 올려놓으면 좀 발란스가 안맞습니다.ㅠ.ㅠ
있는책 새로사기도 뭐하고 처음부터 기획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eppie 2008-04-1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독일어 중역이라는 건 제가 그냥 찍은 겁니다. ^^; 이 시리즈 번역에 정확히 어떤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요. 번역하신 분이 독문 전공이고 독문학 번역을 하시는 데다, 영문판 기준으로는 생길 수 없는 오류들이 있어서요. 독일어처럼 형용사 어미가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언어에서나 생길 법한...이를테면 발란더네 동네 이름이 '쇼넨'이 되어버린 것처럼요. 원래 Skåne라고 쓰고 쇼네보다는 스코네에 가깝게 읽습니다. 영문으로는 Scania가 되니까 '쇼넨' 이 되어버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리드베리나 스베드베리를 무심코 리드베르크나 스베드베르크라고 읽어버린 것도 그렇고요.

만약 영문판 중역한 다음에 스웨덴어판 참고해 고친 게 저 상태라면 울어버릴 겁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