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외전 1~4 다나카 요시키
번역: 최학준 /출판사: 을지서적/발행일:1992.04.15/가격: 4000, Pages: 294

◆차례
은하영웅전설 외전 1권

1. 제3차 티아마트 회전
2. 거미집
3. 크로프슈톡 사건
4. 군기를 바로잡다
5. 간주곡
6. 여배우의 퇴장
7. 전 아군 적 적 적...
8. 행성 레그니처
9. 내가 정복할 별들의 바다

은하영웅전설 외전 2권

1. 홀수 나이에 생긴 일
2. 첫 번째 월급
3. 전원 집합
4. 제국의 제안
5. 옛 주민 vs 새 주민
6. 포로 교환식
7. 달튼 사건
8. 벤치의 비밀회의
9. 출격 전야

은하영웅전설 외전 3권

1. 반프리트 성역의 회전
2. 드라이 로트
3. 피투성이 4월
4. 혼전의 시작과 끝
5. 초여름 바람은 강하게 불고
6. 백작 가문의 후계자
7. 진실은 시간의 딸
8. 천억의 별 하나의 야심

은하영웅전설 외전 4권

1. 영웅의 새로운 임무
2. 과거로의 작은 여행
3. 제2차 티아마트 회전
4. 상복(喪服)과 군복 사이
5. 수용소 행성
6. 포로와 인질
7. 현미경 사이즈의 반란
8. 과거로부터의 끈
9. 출구를 찾는 여행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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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1~10 다나카 요시키
출판사: 을지서적/1991.07.10 – 1991.12.05/가격: 3800/4000 Pages: 350내외

다나카 요시키씨의 작품인 '은하영웅전설은 본편 10권에 외전(본이야기의 과거편) 4권이며 국내에서는 을지서적에서 번역해 1991년도에 출판되었는데 나중에 서울문화사에서 정식으로 계약하여 2001년 출판 되었으나 절판되었다.
은하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국가인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및 '페잔 자치령'(형식적으로 페잔 자치령은 은하제국의 일부분) 사이에 벌어지는 권모술수를, 두 주인공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양웬리를 축으로 묘사한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이다. 장르로는 과학 소설에 속하나 '후세의 역사가에 의한 서술'이라는 문체를 띠고 있으며, 오히려 편년체 역사 소설에 가깝다.(출처:위키백과)
은하 영웅전설은 언뜻 보기에 청소년 혹은 어린이용 sf같지만 의외로 정치에 대해 진지하게 쓰고 있는데 그것은 작자인 다나카 요시키가 이런 면에 있어 매우 신랄하기 때문이다.특히 저자의 다른 책 창룡전은 보통의 그래픽 노벨같지만 의외로 일본 정치를 매우 까고 있으므로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독자에 번역 문제로 을지 서적과 서울문화사본에 대한 호불호가 갈려지고 있는데 모두 절판된 상태인데다 10권이나 되므로 한번에 헌책방에서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특히 을지 서적본의 경우 출간된지가 거의 20년이 다 되가므로 서울 문화사본을 구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책소개
일본에서만 950만부가 판매된 일본 SF문학의 최고 걸작. 한국에서도 지난 91년 을지서적에서 출간되었다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자취를 감출 때까지 100만 부 이상 팔렸다고 전해지는 숨은 베스트셀러다. 이 작품은 대단한 인기를 모아 만화 단행본으로,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으로 각종 매체와 미디어를 통해 재구성되기도 하였다
-줄거리-
강철 인간 루돌프 대제가 골덴바움 왕조의 은하제국을 세운 지 800년. 제국의 황혼기에 등장한 라인하르트는 빼어난 미모와 천재적인 두뇌, 누이를 앗아간 골덴바움 왕조와 그에 빌붙은 귀족들에 대한 사무친 적개심을 바탕으로 은하계 지존의 자리를 향해 무섭게 달려간다.

그에 맞서는 자유행성동맹의 유일한 희망 양웬리. 그는 빈껍데기뿐인 유산과 자유로운 영혼을 남긴 채 아버지가 죽은 후 공짜로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 사관학교를 지망한다. 그러나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를 전쟁의 신으로 만들 뿐, 결코 역사학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야망과 음모, 배신의 정글을 헤치고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영웅들 앞에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격돌의 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출처:알라딘)

◆차례
제1권 여명편

서장

1. 영원의 밤 속에서
2. 아스타테 회전(會戰)
3. 제국의 낙조
4. 제13함대의 탄생
5. 이제르론
6. 저마다의 별
7. 막간의 희극
8. 사선(死線)
9. 암릿처
10. 새로운 서막

제2권 야망편

1. 폭풍 전야
2. 발화점
3. 양 웬리 함대 출동
4. 유혈의 우주
5. 도리아 성역 회전
6. 용기와 충성
7. 누구를 위한 승리인가
8. 황금나무(골덴바움)는 쓰러졌다
9. 안녕 머나먼 날들이여

제3권 와룡편

1. 첫 출전
2. 날개치는 독수리
3. 한 가닥의 가는 실
4. 잃어버린 것
5. 사문 위원회
6. 무기 없는 전투
7. 요새 대 요새
8. 귀환
9. 결의와 야심

제4권 책략편

1. 천둥 소리
2. 미로
3. 시위를 떠난 화살
4. 은하제국 정통 정부
5. 하나의 출발
6. 작전명 '라그나뢰크'
7. 주재 무관 민츠 소위
8. 레퀴엠을 위한 초대
9. 페잔 점령

제5권 풍운편

1. 몰아치는 한파
2. 양 제독의 방주
3. 자유의 우주를 찾아
4. 쌍두(雙頭)의 뱀
5. 새벽 어둠
6. 잇다른 전투
7. 버밀리온
8. 사투
9. 급반전
10. 지크 카이저!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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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Doomsday Conspiracy 시드니 셀든 Sidney Sheldon
번역: 공경희 /출판사: 김영사/발행일:1991.08.05 /가격: 5000/ Pages: 472

미국 정보국의 요원이던 이혼남 벨라미가 스위스 상공에서 기상위성이 추락했는데 그 장면을 본 목격자를 모두 찾아서 당국에 보고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듣고 유럽으로 날아가 10명을 찾아 내어 그대로 한다. 그 10명은 우연한 사고를 가장해 교묘하게 살해 당하지만 요원은 그것을 모르고 자기에게 맡겨진 임우를 계속 수행하다 스위스에서 추락한 것은 기후 측정 기구가 아니라 ufo였음을 밝혀낸다.그러다가 마침내 그 위협은 요원에게 도달하게 되는데…

쉘던선생님이 자신의 특기인 스릴러에 우주인을 짬뽕하여 만든 문제의 소설… 이건 뭔 스릴러도 sf도 아니라고 외치고 싶지만 헌책방에선 자주 보인는데다 잘하면 천원 한장에도 구할수 있으니 부담없이 사서 읽어보세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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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SF(91)
쥬라기공원 1~2 The Jurassic Park 마이클 클라이튼 Michael Crichton
번역: 정영목 /출판사: 김영사/발행일:1991.07.15/가격: 4000/4000/ Pages: 346쪽,348쪽
 
최근에 소개되어 대단한 인기를 끈 작품이다. 자본가들이 발달된 유전공학의 힘으로 쥬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다시 탄생시켜 떼돈을 벌려 하지만, 생태계의 인위적 조작에 실패하여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독자들에게 쪽거리(프랙탈) 기하학 이론을 알기 쉽고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또한 소설적인 재미도 그 어느 작품못지 않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SF이다.
(출처: 멋진 신세계동인지)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은 개인적으로 sf소설로서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sf작가 및 소설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거의 톰 클랜시 수준의 테크노 스릴러 작가로 취급받고 있는데 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가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중에는 쥬라기 공원처럼 영화화 된 것이 많은데 기억남는 것이 스피어(인간사랑,현대정보문화)나 델로스등이 있는 것 같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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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제임스 힐튼 James Hilton
번역: 류시화 /출판사: 정신세계사/발행일: 1995/가격: / Pages:



◆저자소개
제임스 힐튼
영국 랭커셔 출신의 소설가로,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 중 문단에 데뷔했다. 1933년 「잃어버린 지평선」으로 호손덴상을 받았고, 노교사의 반생을 그린 「굿바이 미스터 칩스」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따뜻한 휴머니즘과 모험으로 가득찬 그의 소설은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얻어, 「갑옷 없는 기사Knight Without Armour」 「우리는 외롭지 않다We Are Not Alone」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 「시간은 또다시Time and Time Again」 등 영화화된 작품도 많다.

◆목차
샹그릴라를 찾아 떠나는 소설 여행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 중에서
1930년대 초, 인도에서 근무중인 영구 영사 콘웨이 등 ㄴ 사람이 탄 비행기 한 대가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히말리야의 험준한 산맥 너머오 사라진다. 비해이가 불시착한 곳은 티벳의 산중에 감취진 불가사의으 선경 샹글리라 샹그릴라의 비밀에 다가선 그들은 새로운 운명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인간의 추잡한 격정과 혼란스러운 세상의 풍파에서 멀리 있고, 늙음과 죽음으로부터도 안전한 지복의 낙원 '샹그릴라' -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처음 나온 이 낱말이 '이상향'을 가리키는 일반 어휘로 사전에까지 등재된 것은 이 작품이 불어일으킨 엄청난 반응을 간접적으로 말해 준다. 호손덴 문학상을 수상하고 출간 당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되어 지금까지 두 세대 이상에 걸쳐 계속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 세계의 위기를 향해 던지는 의미심장한 예언으로도 읽히는 이 작품은 인간이 영원한 동경과 삶의 조건에 관한 진지한 물음을 미스테리 풍의 소설에 담아냄으로써 풍부한 흥미를 선사하고 강력한 여운을 남긴다.
북인도, 네팔, 시킴, 부탄 등 히말리야에 인접한 국가들을 여행하다 보면 '샹그릴라'라는 간판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샹그릴라 찻집이시선을 끈다. 또한 샹그릴라 여행사의 간판도 눈에 띈다. 이 모두가 제임스 힐튼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잃어버린 지평선'이 만든 풍속도이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여행자들이 혹시 샹그릴라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지 않을까해서 히말리야 부근을 기웃거리는 것이다. ..... 샹그릴라, 그곳은 과연 이 세계 속에 존재하는 것일까. 히말리야 산맥 속에 존재한다는 이상적인 도시, 그곳으로 가는 길을 과연 이 삶속에 존재하는 것일까. 그 길은 어디에 있을까

굿바이 미스터 칩스'로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제임스 힐튼의 걸작. 그 유명한 티벳 산맥속의 이상향 '샹그릴라 '가 나오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로는 국내 TV에 여러차례 소개되었다. 주인공은 젊은 시절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며 장래 가 촉망되는 인재였지만, 세상에 가득찬 부조리와 야만에 실망하여 변변치 못한 신세로 침잠한다. 우연히 비행기 사고를 당해 히말라야 산맥 가운데에 불시착한 주인공 일행은, 외계와 차단된 비경속의 유토피아 샹그릴라에 당도한다 . 그들은 그 곳에서 400년간을 생존해 오며 이상향을 이룩해 낸 노신부를 만나고, 비행기 사고가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출처:멋진신세계 동인지)

잃어버린 지평선은 사실 sf소설이라기 보다는 모험물 + 드라마 성격의 소설이지만 sf하위쟝르의 하나인 유토피아(이상향)에 속하기도 하므로 억지로 얘기한다면 sf 소설이라고 볼수도 있다.서양인들이 보기에 동양에 있는 진정한 이상향으로서, 불사의 도시로서 아직까지 계속되는 유토피아의 환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 수준의 이야기이지만 동양인들의 입장에서는 라마교 사원의 주지가 신부라는 점,이상향을 결국 서양인들이 만들었다고 하는 점에서 20세기초 제국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설이라고도 볼수 있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위의 2권에 비해서 출간됬는지 안됬는지도 잘 몰랐던 책이다.아마 헌책방등에서도 찾기 힘들므로 대안으로 해문책등을 찾으시길 바란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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