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
      --->  그래서 여행을 못 간다.      (취업하기 전)


2.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
      --->  그래서 여행을 못 간다.      (요즘)


3. 시간이 있고, 돈도 있을 땐...? 
      --->  아마 같이 여행갈 사람이 없을 것만 같다.      (나중...)



Where is my green hill....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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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15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은 상관 없는데, 전 혼자 가거든요. 근데,,, 음.3번의 답으로는 몸이 안 따라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니깐 나이 들어서;;

세벌식자판 2005-11-15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이네요... ^^;

울보 2005-11-1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있고 돈도 있다,,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 가시지요,,,오래안되나,,

세벌식자판 2005-11-1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T_T 다음 대통령 선거가 더 빠를걸요 아마... OTL

새벽별을 보며님 - 돈이야 빌리면 되지만.... 동반자는 빌리기가 좀... (^^)a

코마개 2005-11-16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현재가 진저리나게 싫은 사람은 앞뒤 가리지 말고 바로 그순간 떠야 합니다. 다녀와서 걱정은 다녀와서 하고, 떠나면서 돈걱정은 되는대로 털어서...

비연 2005-11-16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저.히. 동.감.....

ChinPei 2005-11-1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의견에 추천 1.
저도 어린 아이 둘이나 데리고 가는 것이 귀찮아서 여행을 가질 않다구요(물론 돈도 없기는 없지만 T_T ).

세벌식자판 2005-11-17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쥐님 - 확 저지르고 싶은 맘이... 아직은 없네요. 정신 없는 신입 신세라... ^^a
비연님 - 처음 뵙는것 같네요 (__) (^^)
Chin Pei님 - 여행을 안가도 좋으니 빨리 아들, 딸 얼굴이나 봤음 좋겠습니다. T^T
에효~~~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1. 어리버리하다.

2. 모르는 것 투성이다.

3. 고참한테 많이 깨진다.

4. 뭘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

5. 책 읽을 시간이 없다...



솔직히 말하면 책 읽을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뭐랄까나...

업무에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고, 책을 읽으면 큰 일 날 것 같은... 그런 압박을 받습니다.

덕분에 오늘 쓰는 글이 11월에 올리는 첫 페이퍼고...  (-_-)a



그래도 배우는 게 많아서 나름대로 보람찬 시간, 시간들 입니다.  헤헤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들 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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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1-1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 때문에 막 웃었어요^^
 

요근래에 결혼을 하는 회사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결혼과 결혼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며칠 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 부케라고 들어보셨나요?   ^^;

저도 요번에 처음 알게된 건데요.

신랑 가슴에 단 꽃을 부케 던지듯이 던지고...
노총각 중에서 그걸 받으면... 부케랑 똑같은 효과를 얻는답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결혼문화라나 뭐래나...
사람들 참, 재밌는거 잘 만들어 냅니다 그려...


헐 헐 헐 헐 헐....

오늘 친구 결혼식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친구 결혼식에 가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자 부케... 푸헤헤헤 제껍니다.
예전에 농구했던 실력을 발휘해서...  날아오는 꽃이란 꽃은 전부 다 가로채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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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0-3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도 그런 소리를 하던데,,아마 제주에서도 그런것이 있다지요,,
잡으셨나 궁금하네요,,,

세벌식자판 2005-10-3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안 하더군요.
아직 대중화가 덜 되었나 봅니다.. 울컥.. T_T
 

(먼저 읽어보세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328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379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520


답답하고,  짜증나고, 열불납니다.

왜 죄없는 청년이 저렇게 죽어가야만 하는지....


일찍 검사하고, 빨리 그에 맞는 조치를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휴~~~~



제가 신병 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을 때...
몸이 아파서 의무대에 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몸살 때문에,
어느 동기는 무릎에 물이 차서,
다른 동기는 이가 아파서,
또 다른 동기는 배가 아파서 의무대에 간 것이었지요.
(함께 의무대에 간 인원이 10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들과 제가 받은 약은 다 똑같은 약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내보겠습니다.

왜 우리들은 똑같은 약을 받았을까요?

1) 군의관이 돌파리라서
2) 군의관이 준 약은 1급 기밀에 속하는 만병통치약이기 때문에.
3) 시설도 안되고... 약품 보급도 안되고... 그냥 진통제나 먹고 참으라는
     속 깊은 배려(T^T)가 있었기 때문에...



연봉 1000 에 여관급 숙식을 제공해 달라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높으신 분들!!!   이제는 좀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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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다 2005-10-26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매지 2005-10-26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분 너무 불쌍했습니다. -_ ㅠ
정작 군에서는 오진에 따른 책임은 없다는 식으로 나오던데.
과연 책임이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씁쓸했어요.

세벌식자판 2005-10-2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가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수긍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좀더 빨리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에효~~~ 가슴이 정말 답답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일을 잘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일!  ...........   잘 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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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5-10-2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성.
그러나 일, 힘겹지요?

세벌식자판 2005-10-2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안녕하시죠? (__) (^^)

힘들지만... 그래도 배우는 게 많습니다. 영원한 IT 맨으로 남고 싶어요.
제 맘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