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하는 게 내게 있어서는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이다.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책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는 기쁨, 말하자면 책선물을 받고 좋아라 할 지인들이 있다는 것과 그런 책을 사줄 여유가 내게 있다는 것의 중복된 기쁨이 있다. 올해부터 이 책 리스트들을 모아볼까 한다. 내가 누구에게 어떤 책을 주었는 지, 어떤 느낌이었는 지를 기록해두는 리스트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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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님 생일을 맞아 간단한 선물..(2013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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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동료 충에게 선물한 책.. (2013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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