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그 속의 책]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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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작성일

아름다운 사람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6-17
세상에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살았고 살아온 사람들의 얘기를 한번 묶어보려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척박하게만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나의 관심이 머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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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1

내가 읽고 마음 깊숙한 곳에 늘 둔 채로 가끔씩 혼자 꺼내보는 책들이다. 큰 경향이 없이 완전히 잡식성이라 내가 선택하고도 좀 우습긴 하지만...그래도 좋다. 두 번 읽을 마음이 들지 않는 책은 버리라는 말을 누가 했던가. 이 책들은 두 번 세 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이런 책들을 그저 조금씩 조금씩 늘릴 수 있다면...하는 바램으로.

건강을 지키는 채식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1-17
광우병, 조류독감, 돼지 콜레라 등 육류 섭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하는 질병들이 만연하고 있다. 진작에 채식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움직임들은 있어 왔으나, 이런 기회를 통해 채식을 위한 요리법이나 채식의 좋은 점들을 담은 글들을 담아 내어 건강을 지켜나가는 토대로 삼아보려 한다.

류시화가 쓰고..엮은 글들 ( 공감27 댓글0 먼댓글0)	2004-01-15
류시화님은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삶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와 산문들을 즐겨 쓰고 또...비슷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의 글들을 옮겨서 엮어내고 있다.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한없는 자유를 느끼게 된다...함께 공유하고 싶다, 이 느낌을.

훌륭한 번역가의 멋진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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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1

번역은 하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그저 바꾸어나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창조이고 번역을 잘한다는 것은 그가 작가로서의 자질도 풍부함을 내포한다. 우리나라에서 번역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그 글들은 번역한 책만큼이나 유려한 문체와 깊이있는 사고로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질병경험과 보건의료 제도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1-05
질병과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학적 경제학적 관점들을 모아둔 책과 개인들이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토로한 책들을 통해서 바람직한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세상을 이끄는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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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3

사람들은 똑똑하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우둔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리더쉽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부재하다. 그래서 리더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작든 크든 둘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리더쉽에 대해 생각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현대 미술가들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4-01-03
외국의 미술작품에 많이 익숙해진 우리로서는 우리나라의 정서와 풍경을 화폭에 담은 화가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화가들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건 다행한 일로, 이에 대한 책들을 한데 묶어 보고자 한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01-03
일상이 버겁고 외롭기만 할 때 좋아하는 음악 한 곡 틀어놓고 잔잔히 읽을만한 책들을 골라보았다. 개인적인 취향이야 다들 틀리겠지만, 인생에 대한 조용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적막할 때 책만큼 훌륭한 벗이 있을까...

Camus, 인간 내면에 대한 지적 탐구 ( 공감17 댓글0 먼댓글0)	2004-01-03
Camus의 다양한 쟝르의 글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인간의 부조리에 대한 진지한 탐구, 그리고 그 속에서 잃지 않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함께 느끼고 싶다. 카뮈의 글들과 그에 대한 책들을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