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ㅅ┣●┃ㄷ┣ 2007-03-12  

비연님..
오늘 우울함 달래기 프로젝트 1탄 "자전거 타기" 하고 왔어요... 자전거를 배운지 얼마 안댔거든요~ ㅎㅎ 자전거로 인해 조금은 좋아졌다면 거짓말 일까요? ㅎㅎ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내 발이 움직이고 내얼굴은 붉어지고 내 심장은 고동치며 내숨은 가빠졌어요.. 살아있음을 오늘 다시한번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비연 2007-03-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다님) 자전거 타는 게 우울함 달래는 데 좋은가봐요...
전 자전거 못 타는데...흑. 님의 우울이 조금이나마 나아졌기를...^^
 


ㅅ┣●┃ㄷ┣ 2007-03-06  

저.. 또왔어요 ^^
비연님의 그말씀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 이 말씀에 기쁨을 안고 또 왔어요...ㅋ 저요새 우울한가 봐요.. 그래서 여기저기 바람처럼 휘휘 다니고있어요.. 제 발길이 정처없이 다니다가 마지막에 머무는 곳 이 여기 였네요... 몇번이나 왔다구... ^^; 암튼 머물다 갑니다... 또 올께요~ ^^ 신경숙 - 깊은슬픔 中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그가 떠나기를 원하면 손을 놓아주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 그것을 받아들여.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잊어버리며 살아.
 
 
비연 2007-03-06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다님) 봄이 다가와서일까요..저도 요즘 쪼금..우울한데..;;;;
신경숙님의 글은 마음을 참 차분하게 하는 점이 있죠...
님 힘드실 때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위안이 되는 서재였으면 좋겠는데....이렇게 종종 들러주시고, 흔적 남겨주시고...온라인상에서라도 서로에게 작은 힘이 되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
 


ㅅ┣●┃ㄷ┣ 2007-03-04  

안녕하세요...
알라딘서 놀고있는데 우연히 비연님의 이름을 보게되었어요~ 이 비연이란 사람이 내가 알고있는 그분일까? 라는 생각에 들어와 봤습니다.. 참 글쓰는 사람같다 라는 분위기가 딱 나오네요 ^^ 이렇게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좋네요~ 몇시간 동안 여기서 이것저것 헤메다 많은것을 느끼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자주들러도 되겠죠? 자주올께요~ ^^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_)
 
 
비연 2007-03-0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다님) 반가와요~^^ 제 아뒤가 님이 아시는 분과 같은가봐요?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블랙홀 2007-02-25  

^^
이것 저것 검색하다 우연히 님의 서재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참 좋은 정보들이 많아요 한참을 구경하다 갑니다 책도 많이 읽으시는것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님이 감명깊게 읽은책은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비연 2007-02-2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세별님) 제 부족한 서재에 들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좋은 책 읽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맘, 늘 가득합니다....
가끔 오셔서 둘러봐주시구요, 저도 님 서재 구경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7-01-24  

Happy birthaday to you.
Happy Birthday - 이상은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문을 열면 생각지도 않았던 그대 한 웅큼 꽃을 안고 문밖에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불을 켜면 어둠에 누워있던 아침이 방안의 침묵이 먼지를 털면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열아홉개 촛불을 켜주고 그대가 떠나 버린날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너무 가슴 아팠어 떨고있는 유리창에 입김불어 '그대여 안녕'이라 썼지 뜻밖에 그대가 돌아온 햇살 가득한 아침 오늘만은 그대와 함께 오늘만은 그대가 내게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 Kaosan road Bangkok Thailand.
 
 
비연 2007-01-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 아직 Thailand에 계시는군요! 한글이 지원되는 곳에~^^
그나저나 생일은 한참 남았지만서도 님의 글을 보니 괜히 좋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저 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비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