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조신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4년 6월
구판절판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점점 바빠지자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을 두 시간으로 늘렸다고 한다. 대단한 역설이 아닌가? 그런데 여기에 놀랍도록 지혜로운 시간 관리의 비결이 숨겨져 있다. 바쁜 일들이 많다는 것은 역량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뜻이고, 그 결과는 재난으로 바뀐 삶일 수밖에 없다. 루터는 그 사실을 잘 알았기에 기도 시간을 두 배로 늘려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 일이 무엇이며,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분별한 것이다.-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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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한창욱 지음 / 새론북스 / 2004년 1월
구판절판


누군가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이다. 특별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형성된다.-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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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구판절판


아는 것과 깨닫는 거에 차이가 있다면 깨닫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다는 거야.-160쪽

사랑 받아 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용서 받아 본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는 걸…알았습니다.-289쪽

인간에게는 누구나 공통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며 실은, 다정한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한다는 것, 그 이외의 것은 모두가 분노로 뒤틀린 소음에 불과하다는 것, 그게 진짜라는 것.-314-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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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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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만을 비교하자. 나아감이란 내가 남보다 앞서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데 있는 거니까.
-21쪽

"새로운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거 아니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80년, 사람의 인생을 하루라고 친다면 그 절반인 마흔 살은 겨우 오전 12시, 정오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사십대 중반인 나는 이제 점심을 먹은 후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에 와 있는거다. 아직 오후와 저녁과 밤 시간이 창창하게 남았는데 늦기는 뭐가 늦었다는 말인가. 뭐라도 새로 시작할 시간은 충분하다. 하다가 제풀에 지쳐 중단하지만 않으면 되는거다.
-21-22쪽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구제하고, 네가 남을 위해 불 속에 뛰어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158쪽

늘 작은 것이 우리를 위로하고 감동시킨다. 언제나 작은 것이 우리를 괴롭히고 상처를 내는 것처럼.-205쪽

진인사후대천명(盡人事後待天命)이다. 사람이 할 바를 다하고 나서야 비로소 하늘의 도움을 청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283쪽

한국은 나의 베이스캠프일 뿐이다.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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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구판절판


지나치게 무엇인가를 잘한다면, 자신이 조심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 더 이상은 잘한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170쪽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2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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