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학습하는 동안 스스로의 실력을 검증해 볼 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학습하고 있는 교재의 텍스트 이외에 일본어로 쓰여진 텍스트를 눈으로 읽었을때 내용이 이해 되었는가?(하나의 교재,도전하고 있는 소설책, 만화책 1-2권을 정해 놓고 해보자)

2.소리내어 읽었을때 모르는 단어(한자,카타가나)가 몇개 정도 있는가?

3.펜을 쥐고 텍스트 문장의 한글 번역을 노트에 적었을때 뜻을 모르거나 의미를 모호하게 알고 있는 단어, 숙어는 몇개 정도 인가?

4.텍스트를 몇 번 읽고 난 후 책을 덮고 일본어로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로) 어떤 내용인지 말할 수 있는가?


위의 과정 1,2,3,4를 전부 통과 했다면 

5,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로 몇 문장으로 텍스트의 내용을 노트에 요약  할 수 있는가?

이 경우는 한자를 보지 않고 쓸 수 있는지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1-2-3-4-5 과정을 통과했다면 그다음 단계로 올라 갈 수 있다는 자신감, 학습 의욕을 불태우는 원동력이 된다. 

다양한 상황을 일본어로 자유자재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다 해도 1-2-3-4-5의 과정을 통과 할 때 까지 이 방법으로 언어 학습을 매일  조금씩 한다면 절대로 실력은 제자리에 머물지 않을것이다.


기초 회화반 수업때 흔히 그림 단어 카드를 보여주고 단어 뜻을 주고받는 수업이 있다.

(유아들의 언어 놀이 과정처럼)

성인기초 회화반에서는 단어 뜻을 맞추고 그 단어를 쓰는 문장을 말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모르는 단어, 의미가 모호한 문장은 노트에 적어 놓은 후 사전을 찾아 본후 찾은 단어만 모아 적은 단어장을 만든다.


새로운 언어를 시작한다는 건 모래성을 쌓는 것 만큼 지루하고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한단계 한단게 차근 차근 밟고 올라 가다보면 어느 순간 일드 '한자와 나오키'를 자막없이 보게 되거나 베스트 셀러 목록 상위를 차지 하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원서로 읽게 되거나 하루키의 에세이를 한장 한장 넘겨보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그날이 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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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바바 2019-10-08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 ㅡㅡ....아니요
2. ㅜㅜ.....많슴돠
3. ㅠㅠ.....크허헉
4. ㅠ.,ㅠ.....에잇~후다닥....

췌엣..............
치잇..............

scott 2019-10-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