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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미국 중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책이다. 기술이 국가의 목표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국가 중심적인 사고가 꽤 위험해 보인다. 게다가 과거의 향수를 넘어 회복하고자 하는 헛된(?) 희망이 보인다. 지금 세계 체제를 만든 것도 미국, 허물어뜨리는 것도 미국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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