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독서 계획
2024년에는 몸을 좀 많이 움직이려고 해요.
책읽고, 글씨 쓰고 하는게 다 앉아서 하는 일들이라...
그래서 독서 계획은 간단히 세웠습니다.
여성주의책같이읽기와 함달달원서읽기는 가능한 하려고 하고,
두 달에 한 번 있는 북클럽 책을 읽고
(페미니즘 북클럽은 아직 미정)
그리고 제가 관심있는 책들 몇 권을 읽고, 나머지는 그 때 봐서 자유롭게 읽으려고 해요.
어차피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읽고 싶은 책이 생길 것 같아서..
제가 관심있는 책 10권을 골라봤습니다.
페미니즘
'나'의 상황
동물성애
출산 전 선물받고 아직도 안 읽은 책 (...)
제목이...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
이제 슬슬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
그리고 하나 더 뭘 넣을까 하다가, 소설을 너무 안 읽은 것 같아서 소설을 한 권 넣었습니다.
물론, 이웃분들께 선물받았던 책들을 제 마음 속 우선순위에 올려두었고요.
그리고 제가 사놓고 안 읽은 책들도... (매우 많음)
우선 1월에는
이렇게 목표로 잡았습니다. <갈대 속의 영원> 말고도 읽던 책 몇 개 더 있는데...
그리고 <시스터 아웃사이더>와 SOW 2권은 반만 읽어도 되는데...
그러니까 <공포의 권력>의 압박이 심하다는 뜻입니다. ㄷㄷ
어쨌거나,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웃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