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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에 쓴 사강의 초기작이라 유명한 소설이지만 읽다 보면 열여덟이었기에 가능했던 주인공 세실의 감정선이 읽히는 것 같다. 그 나이에 아버지의 재혼을 받아들이기엔 힘든 심리묘사가 개인의 일기장을 훔쳐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날 것으로 읽힌다.
그리고 역시 사강!
사강은 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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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이님도 <슬픔이여 안녕>을 좋아합니다. 수이님이 읽은 다른 책이 궁금하신가요?
  • 2026-07-19 08:31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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