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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들 속에 푹 잠겨 있는 동안은 내 주위를 둘러싼 공간만은 영겁의 시간이 흘러갔다. 고개를 든 순간 이 세상은 한층 더 낯설었다. 흐르는 바람도 비치는 빛들도 전같지 않았기에 더 열심히 음미했다. 마치 세상을 첫 경험하는 아이처럼.

  • 북플
  • 현준아사랑해님도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를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기셨네요. 리뷰를 읽어보시겠어요?
  • 2024-05-18 17:43 좋아요  l  좋아요 0
  • 초록비
  • 와 너무 아름다운 백자평이네요. 저도 사두고 못읽은 이 책 당장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2024-05-19 12:58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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