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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dry
  • 10월 19일 오후 5:31 공개
어쩌다 책방에 다녀오고 나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공간을 꾸린 사람은 분명히 글도 잘 쓸 거야. 그 기대를 넘치도록 충족하는 책이다. 책의 행간과 여백에 계속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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