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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24년 05월 15일
어떤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 이야기의 발화 자체가 공적 의미를 지닌다. 신변잡기라 할...
43
2024년 04월 05일
다수에 속하지 않는 것은 두렵다. 주류에서 배제되는 일은 서럽다. 인종, 직업, 연령....
42
2024년 01월 23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다. 사십대의 내 앞에 이십대의 내가 나타난다면 아마도 나...
41
2023년 12월 04일
누군가 과학 관련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가볍지 않고, 문학적인 아름...
38
2024년 07월 16일
오랜만에 바른 토너로 얼굴 전체에 트러블이 확 일어났다. 내 피부는 민감성도 아니고...
37
2024년 03월 03일
아무리 살아도 절대 모르는 영역이 있다. 구역이 있다.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일들을 ...
37
2024년 01월 28일
사십 대의 나는 이십 대의 나를 거리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을 때가 있다. 나였던 ...
36
2024년 02월 17일
부모님들이 칠십 대를 넘어서니 이제 함께 시간을 보내고 헤어질 때마다 가슴이 먹먹...
35
2024년 04월 25일
인생 네 권의 목록은 끊임없이 갱신되는 게 좋다. 지금 나를 뒤흔드는 좋은 책보다 더...
35
2024년 01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까지 자라다 서울에 와서 줄곧 살았다. 부산의 바다를 보...
34
2024년 03월 30일
유독 뇌리에 생생하게 각인되는 마지막 장면이 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g...
33
2024년 10월 18일
주말에 아이와 교보문고에 갔다.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이유로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어...
32
2024년 02월 27일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면이 있다.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절대적인 선인도 절대...
32
2024년 01월 29일
시작은 남녀 간의 미약한 이끌림이었으나 마무리는 위대한 사랑의 힘인 이야기. 우리...
31
2024년 01월 02일
작년 연말, 아이슬란드의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골드베르크 협주곡 리사이...
30
2024년 11월 20일
작품은 좋지만 작가 개인으로는 도저히 호감을 가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작품은 내 ...
30
2024년 02월 18일
영화 <연인>이 개봉했을 때 난 그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미성년자라 볼 수 없었...
29
2024년 11월 07일
어느 영상에서 죽음이 별로 두렵지 않다는 젊은 시인의 얘기에 나는 고개를 세차게 흔...
29
2024년 05월 01일
폴 오스터가 77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나는 그의 팬도 아니고 그의 책을 많이 읽...
27
2024년 11월 22일
이탈리아의 통일운동이 한창이던 19세기 중반 한 몰락하는 귀족 가문의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