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심리학 『다크 심리학 2』 책리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심리학 『다크 심리학 2』 책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오리지널 다크심리학 시리즈> 『다크 심리학 1』에 앞서 『다크 심리학 2』에서는 기존 내용을 더 견고하게 다지고 더 나아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움직이는 권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위치에 서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교양심리학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교양 심리학 『다크 심리학』
옛날과는 표현 방식만 다를 뿐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사회 그 현실 속에서 강자는 더욱 더 강해지고 약자는 더 약해지는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등'은 누구에게는 부여되지만, 누구에게는 요구되고, 또 누군가는 박탈당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이 말속에 담겨진 깊은 의미를 저자의 해설을 통해 냉철하게 재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평등하다'는 건 '같은 결과'가 아니라 '정당한 기회'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현대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힘의 구조와 힘의 논리를 이해하고 냉철하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현대 사회의 권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약자를 덜 약하게 만드는 저자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권력자들의 숨겨진 패턴과 기술에서 벗어나거나 혹은 역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깨달은 약자'는 더 이상 먹잇감이 아니다!
『다크 심리학 2』 권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합니다.
권력이란 특정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사회 전체를 관통하는 '네트워크'로서 정치, 사회, 경제뿐만 아니라 직장, 가정, 학교 등 모든 관계 속에서 권력은 모습을 들어낸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망은 저마다의 위치에서 '권력'을 얻고 싶어 한다는 본성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권력의 구조 자체는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같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이 권력 획득과 유지에 필요한 전략에 능숙하기 때문에 이들 성향은 각자 모두 권력을 탐하고 움켜쥐고 소수로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인간의 권력 본능과 권력의 설계 작동 원리 그리고 권력의 본질은 '통제'와 '영향력'에 있으며 세상은 '힘의 균형'으로 유지되며, 그 힘이 이동하면 질서 또한 이동하는 상관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크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권력에 대해 살펴보며 '다크 트라이어드'의 여러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세밀하게 살펴보며 지금 우리 곁에 있는 다크 트라이어드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유형의 '다크 트라이어드' 인간 본성을 비교하며 살펴보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과거 각 성향의 다크 트라이어드 권력 유형을 살펴보며 우리는 현시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의 인물을 주위에서 어떻게 가려내고 판별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선하게 다가왔던 3장에서는 악의 구조와 범죄 심리로 악은 어떻게 시스템에서 지속이 되어 가는지 악의 심리적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 4장에서는 필요의 문화에서 '욕망'의 문화로 광고는 더 이상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욕망'을 설계하는 도구로서 '심리 조작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밖에도 권력의 구조 및 시스템 안에서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권력의 본질'은 변하지 않고 단지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라는 차가운 현실을 저자를 통해 이해하며 권력이란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크 심리학 2』 자본주의 사회 속 인간의 욕망과 권력의 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심리학적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